(웹이코노미)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소속 청소년 자치조직 및 동아리 CU(청터 United)의 발대식 및 워크숍을 지난 23~24일 양일에 걸쳐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2024년 동아리별 연간활동 계획과 센터의 연간사업계획 발표 및 공유시간을 가졌으며, 이후에는 각 자치조직 및 동아리 대표의 위촉식이 진행됐다. 워크숍은 동아리별 청터 미션 임파서블, 미니운동회, 레이저서바이벌 등이 운영됐다. 참여하는 16개의 자치조직 및 동아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손수레’, 10대기획단, 빅브라더스, 퍼르퍼스, 4차원주머니, 자원봉사단TV, 퍼르퍼르, SPD, FC원, 애프터틴, 영상단RG, 꿈딴딴, 꿈도리, 꿈틀꿈틀, 대나무헬리콥터, PEACE 등이다.
(웹이코노미) 광명시 도서관은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한 도서관 사업을 시민의 눈으로 홍보하는 ‘2024년 시민 홍보 서포터즈’ 10명을 위촉하고 28일부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도서관만의 특성을 살린 독서콘텐츠를 발굴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알릴 수 있도록 SNS 마케팅, 카드뉴스와 숏폼, 북큐레이션 강좌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앞서 광명시 도서관은 공개모집을 통해 기본적인 콘텐츠 제작과 편집 능력을 갖추고 서포터즈 활동 경험이 있는 지원자들 중 평소 책 읽기와 도서관에 대해 관심이 많고 참여 열의가 높은 시민 10명을 선발해 시민 홍보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시민 홍보 서포터즈는 앞으로 광명시 6개 도서관의 독서문화프로그램과 행사 참여 후기, 서비스 이용 후기, 도서 추천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콘텐츠 를 SNS에 게재하여 시민들과 함께 공유한다. 시민 홍보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취재 또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행사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시민 홍보 서포터즈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
(웹이코노미)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지난 27일 장애인 평생학습실에서 ‘2024년 제1차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위원회 신규위원 7명에 위촉장을 수여하며 제3기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위원회 출범을 알렸다. 운영위원으로 국립특수교육원 장애인 평생교육과, 광명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광명시지회,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 광명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농아인협회 등의 전문가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활동가 대표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출범한 제3기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위원회는 광명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한 자문 역할을 하며 다방면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위촉장 수여에 이은 회의에서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계획을 보고하고 장애인 평생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용진 평생학습사업본부장은 “광명시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가 많은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발전된 장애인 평생교
(웹이코노미)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오는 4월 6일 오전 11시 도서관 강당에서 ‘사이언스 라이프러리’ 사업의 하나로 과학자 강연회를 개최한다. 사이언스 라이프러리는 과학(science), 삶(life),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시민의 과학 지식 함양에 기여하고자 매년 과학 주제 강연회, 강좌, 도서 전시 등을 개최하는 자연과학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회는 고관수 교수를 초청하여 ‘세상을 바꾼 항생제를 만든 사람들’을 주제로 인류를 세균 감염으로부터 구원한 항생제와 항생제를 만든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고관수 교수는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 박사로 현재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 ‘세균에서 생명을 보다’, ‘세균과 사람’ 등이 있다. 김영훈 소하도서관장은 “과학이 일상이 되는 미래에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며 성장의 기회로 삼길 바란다”며 “앞으로 열리는 과학자 강연회와 어린이 과학실험교실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오는 4월 24일 3층 문학마당 테라스에서 2024년 첫 테라스 심야 영화관으로 잔잔한 감동이 있는 영화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을 상영한다. 상영작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2016, 드라마, 103분, 12세 관람가)’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나’에게 의문의 존재가 찾아와 수명을 늘리기 위해 세상에서 어떤 것이든 한 가지씩 없애자는 제안을 해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영화는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게끔 질문을 던진다. 테라스 심야 영화관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테라스 심야 영화관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서도서관만의 특색있는 야외 테라스 공간을 활용해 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한다. 연서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영화를 선정해 상영할 계획으로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오산문화재단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추진한 '2024 공연예술 유통사업'과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서 각각 2작품씩, 총 4작품의 공연비 일부를 지원받는데 성공했다. 총 국고 지원금액은 8억 7천 8백만원으로, '공연예술유통사업'에서는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연극 템플'을 진행할 예정이며, 총 7억 3천 9백만원의 규모이다.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에서는 '송소희+두번째달+오달해'와 '조수미 in Love'의 공연비 일부를 국고금으로 지원받는데 성공했으며, 지원규모는 각각 7천 5백만원, 6천 4백만원으로 총 1억 3천 9백만원의 규모이다. 특히 소프라노 조수미 in Love는 오산문화재단이 공모사업 주체기관으로 SMI엔터테인먼트와 1:1 매칭하여 그 의미가 더 크다. '공연예술유통사업'은 전국의 공연시장의 활성화, 참여주체 간 균형적 협력관계 조성을 목적으로 '연극 템플'은 주체기관인 공연배달서비스 간다를 중심으로 여주, 김해, 횡성, 인천 남동, 안양, 함안, 오산, 보성군 총 8개 도시가 함께하며,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는 주체기관인
(웹이코노미) 오산시시설관리공단과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오산시가족센터는 지난 27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상호간 폭넓은 인적·물적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상호 기관은 지역상생·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공동체를 강화하고,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함으로써, 아동·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외국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병희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오산시가족센터 센터장)은 “공단과 함께 지역내 소외되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또한, 김정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의 인적·물적 지원을 통해 지역상생·협력을 약속하고, 지역사회와 공동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여,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공단은 작년 지역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실시하여,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오산지구 위원회로부터 '감사패'와 선진헌혈문화 정착의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상'을 수여받았다.
(웹이코노미) 오산문화재단은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지난 3월 25일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오산시립미술관 4층 대회의실에서 윤성지 센터장, 이수영 대표이사와 함께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업무 협약식을 열고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감성을 발달시키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는데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문화예술교육 운영 시 청소년 상담 지원 요청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 의뢰를 위해 협력한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의 욕구에 부합한 상담·복지 등 문화예술 활동의 지원, 문화예술 교육 관련 자원 공유 등이 포함된다. 협약식에서 윤성지 센터장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은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창작 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성과 감성을 발달시킬 수 있다”며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협약은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협력 체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수영 대표는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교육 접근을 높일 수 있는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업무 협약은 청소년들에게 상담 및 문화예술교육
(웹이코노미) 양주시가 경기도와 신축 다가구, 연립, 다세대주택의 주택가격 및 선순위 권리관계 등을 제대로 알지 못해 발생하는‘깡통전세’등 임차인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는 경기도와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신축 다가구주택 등 임차인 보호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난 2021년 1월부터 운영 중이다. 깡통전세는 담보대출이나 전세보증금이 주택매매가를 웃돌아 임차인이 계약기간이 끝난 뒤에도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부동산 매물을 말한다. 깡통전세는 주택 가격이 공시되기 전 임대인이 전세보증금을 높게 설정하여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공시 전 주택가격을 미리 상담하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깡통전세 피해예방 상담센터’홈페이지에 상담신청을 하면 지역별로 배정된 감정평가사가 신청인 주택에 대한 적정한 주택가격을 유선으로 상담해 준다. 감정평가사의 재능기부로 이뤄지기 때문에 별도 비용은 들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최근 깡통전세 등 사기 유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어 이로 인한 시민
(웹이코노미) 양주시는 지난 27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 ‘2023 농촌진흥사업 평가 분야별 우수사례’에서 기술보급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평가는 농업인재양성, 농업기술보급혁신,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등에 기여한 농촌진흥사업 분야별(3개)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성과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시는 지난 2월 서류심사 통과했으며 발표심사에서는 김민정 식량작물 팀장이 ‘특화된 협업 생태계 구축으로 병해충, 농업재해 선제적 골든타임을 확보하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주요내용은 ▲ 병해충 협업방제 생태계 구축으로 농림ㆍ생활지 등 돌발해충 협업방제(478.4ha), 농작물 병해충 진단실 운영(937건) ▲ 농업기상재해 및 병해충 적극적인 다매체 홍보(224건) ▲ 농업재해분야에서 겨울철·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상시 운영, 농업농촌 미세먼지 저감활동(2개시범마을 6.4ha), 시·농협 집중호우 병해충 공동방제(638ha) 등이다. 그 결과 사전·사후 선제적 대응에 높은 점수를 받으며 기술보급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낸 것이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웹이코노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의정부시평생학습원과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 탄소 중립 실천에 협업하여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실천하고자‘의정부'탄소중립 감탄해'업무협약’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서는‘의정부 탄탄해 약속실천단’서약서를 작성하고 6가지 탄소중립 활동의 실천을 약속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협약을 진행한 의정부시평생학습원과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장바구니 깨우기·리폼 그리고 나누기 캠페인’등 생활 밀착형 탄소 중립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자원봉사센터와 유관 기관들이 함께 협력하여 다양한 탄소 저감 활동을 펼치고, 더 많은 유관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를 더 확대하여 실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안녕한 아파트 마을’과‘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의정부 아파트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3월 26일에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이웃 간의 층간소음’의 심각성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층간소음 전문가인 표승범 소장(공동주택연구소)를 모시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사뿐사뿐 층간소음 예방교육'을 아파트 봉사단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올해 아파트봉사단에서는‘사회문제 해결형 교육 및 봉사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그 내용으로는 '찾아가는 펫티켓 캠페인(행복할 개, 함께할 개)','층간소음 방지 사뿐사뿐 캠페인', 깨끗한 아파트 만들기【나·꽁·치(나부터 담배꽁초를 치우자) 캠페인】등을 추진하여 주민이 모두 행복해 지는 아파트 마을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우리나라 공동주택 문화의 특수성을 잘 이해하고, 이웃 간 마음에 공감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더 살기 좋은 아파트 마을 만들기에 우리 아파트봉사단이 앞장 서 주시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양주시가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024년 2기 고혈압·당뇨병 건강 교실’ 대상자를 오는 4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광역교육센터 표준화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고혈압·당뇨병에 관한 질환, 영양, 운동 등 전반적인 만성질환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1회(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주에 걸쳐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덕정동 체육복지센터 5층)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교육과정은 무료이다. 교육 내용은 ▲만성질환 검사·상담,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질환,영양, 운동 이론교육, ▲혈압·혈당 측정 실습 교육, ▲염도계 무료 대여 등으로 구성됐으며 4회 수료 완료자의 경우 병의원 연계 무료 안저검사 쿠폰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만성질환에 대해 바로 알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양평문화재단은 다가오는 4월 13일 서커스공연 '해피해프닝'을 양평문화재단 2층 시어터 양평에서 오후 1시, 오후 4시 총 2회 공연한다. 공간 서커스살롱의 '해피해프닝'은 2022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선정작으로 일상에서 보이는 소재들을 활용해 서커스로 표현, 기발하고 창의적인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공연이다. 4명의 서커스 요정이 대사 없이 몸짓으로만 공연을 채우고 명확한 서사와 스토리라인을 부여하지 않음으로써 관객의 상상을 통해 공연을 완성하는 것이 관람 포인트. 멀게만 느껴지던 단어인 '서커스'가 자신의 일상 속에 항상 존재함을 일깨워 줄 예정이다. 손을 제외한 신체를 이용해 컵 옮기기, 외줄 타기 하며 패션쇼하기, 차이니즈폴 타기 등 일상 생활 속 쉽게 접하는 생활 물건을 활용해 꾸며낸 60분의 서커스공연은 관람객에게 웃음과 유쾌함을 선사한다. 3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양평문화재단의'시즌레퍼토리 “양평공감”'은 양평군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공연을 구성해 여러 세대가 소통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3월 '코딱코의 재판'을 시작으로 4월 '해피해프닝', 5월 '전래동
(웹이코노미) 가평군이 역사 이래 가장 큰 대회로 치러지는 2020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준비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관내 주요 경기장 시설 개보수 사업이 올해 상반기 마무리될 전망이다. 군은 현재 가평종합운동장을 비롯해 각 읍면 체육관, 야구장, 국궁장, 축구장, 테니스장, 생활 체육공원 등 19개소에 138억여 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경기장 시설 개보수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육상트랙 교체 및 관람석 조성, 인조 잔디 교체 및 펜스 설치, 엘리베이터 설치 1개소, 주차장 설치 1개소, 조명타워 설치 4개소, 마루·흡음재 교체, 방수공사, 바닥 교체, 관람석 조성, 자동 승강 조명 장치 설치, 탄성포장 교체, 아스콘 재포장, 야구장 확장, 조명타워 이설 및 조명등 교체, 하드코트 변경, 본부석 조성, 화장실 설치, 우레탄 포장 재설치 등을 차근차근 추진되고 있다. 군은 금년도 6월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하고 늦어도 9월까지는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며, 이후에는 사전 점검 등을 통해 시군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