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태백교육지원청은 24일 함태중학교에서 태백 지역 유·초·중·고·특수 신규교사 30명과 경력 교사 21명을 대상으로 신규-경력 교사 공동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신규 및 경력 교사 간 상담 활동을 통해 교사의 역량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연수를 통해 신규교사는 경력 교사들에게 학생 생활지도, 교육과정, 학교 업무 등 학교생활에 관한 다양한 상담과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이날 강사로 나선 함태중학교 권대동 교감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만드는 방법’을 같이 의논하고 찾아가는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에 참석한 최민교 신규교사는 “연수를 통해 교사의 책임감과 역할을 더욱 체감하게 됐고, 학생의 성장을 돕기 위해 교사로서 자기 계발의 필요성을 느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권성자 교육장은 “신규와 경력 교사 간 상담·지원 활동을 통해 교사들이 학교 환경에 잘 적응해 나가길 바라며, 교사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동해교육지원청은 24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도박 예방 교육 담당 교원 28명을 대상으로 도박 예방 연수를 실시하였다. 최근 학생들이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돈을 빌리거나,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자신의 물건을 처분하는 등 청소년 도박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동해교육지원청은 청소년 도박 문제를 이해하고 예방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추진하였다. 연수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학생 도박을 예방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박광서 교육장은 “학생들이 도박 중독에 빠지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웹이코노미) 원강수 원주시장이 빠듯한 일정 속 점심시간까지 반납해가며 주요 현안 사업을 챙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원주시는 24일 원강수 시장 주재로 주요현안사업 점검을 위한 ‘브라운백 미팅(Brown Bag Meeting)’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브라운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 식사를 곁들인 토론 모임으로 할인마트 등에서 구입한 샌드위치와 같은 음식을 포장한 종이가 갈색인 것에서 유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K-디지털헬스 첨단의료 복합단지 조성, ▲GTX-D 원주 연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구)드림랜드 부지 치유의 정원 조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원주공항 활성화(국제공항 승격), ▲원주센트럴파크 조성,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국제외국어 학교 유치 등 총 8개 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원강수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점심시간을 쪼개 샌드위치를 먹으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데 집중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체계적
(웹이코노미)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문화교류 및 지역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정선군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유영수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기관별 보유 자원을 활용한 군민 정주여건 개선, 문화적 인프라 구축 등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유영수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더 성장하고 발전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활성화시켜, 군민에게 최적화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횡성군은 산림자원의 보전․활용과 정원문화 창출과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상호교류와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과 4월 24일 횡성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 첫 번째로 우수임산물 산채와 산야초 생산과 유통에 관한 정보교류와 자문 등 홍보 지원을 하기로 하고, ▲ 두 번째로 산림․정원 전문가 육성 교육과정에 관내 교육자원(휴양림, 농업기술센터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산림·정원 분야 컨설팅을 지원과 원하기로 했다. ▲ 세 번째로는 산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참여 및 홍보 등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 마지막으로 올바른 산림문화와 정원문화의 확산을 통한 공동 발전을 위하여 양 기관이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 12월에 설립되어 2015년 산림청에 등록된 민간 교육기관으로 산림경영의 신기술 개발과 산림 인재 육성, 산림소득증대를 교육의 최우선 목표로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 CEO 역량을 개발하는 산림교육 전문기관이다. 산
(웹이코노미) 평창군과 평창축산농협은 24일 14시, 최고등급의 평창 대관령한우를 최저수준의 가격으로 관내 학교급식에 공급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평창군은 인접 시군에 비하여 학생 수가 적고, 지역의 범위는 상대적으로 넓고 벽지 소규모 학교가 많아 학교급식 운영에 불리한 여건으로 비교적 높은 가격에 학교급식 식자재를 공급받아야 하는 등 부담이 큰 상황이었다. 이에, 평창군과 평창축산농협,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평창의 미래 인적자원인 관내 학생들에 대한 투자 필요성에 대해서 인식을 같이하고 평창군 학생들을 위한 투자에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다. 평창군에서는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평창한우에 일부 보조금을 지원하고, 평창축산농협은 최고등급의 평창 대관령한우를 생산원가 이하 최저수준 가격으로 학교급식에 납품하기로 하고,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수수료 없이 관내 학교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평창군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한우의 가격은 kg당 1만 원 내외 낮아질 효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이는 곧 같은 예산으로 더 많은 고품질 지역산 축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함으로써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
(웹이코노미)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와 원주시 천사지킴이 연합회는 4월 24일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 서로돕기 천사운동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원주시의원들의 천사운동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천사운동의 수혜자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원주시 천사지킴이 연합회 이상혁 연합회장은 “천사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단순히 경제적 지원을 넘어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임을 인식해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복지위원회 조용기 위원장도 “원주시의회는 천사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위원회 차원에서도 천사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홍보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두 기관은 천
(웹이코노미) 횡성군은 민선 8기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지역 원로들의 의견을 듣고, 어려운 지역의 현안 사업들을 추진하는 데에 동력을 얻기 위해 횡성군 원로자문회의(약칭 “원로회의”)를 4월 24일 횡성군청에서 개최했다. 원로회의는 지난 2022년 조례 제정을 통해 운영 근거를 마련한 이후 2023년 3월 출범 회의에서 위원 33명을 위촉한 바 있다. 이날 원로회의 의원들은 횡성군 관계자를 통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토의를 통해 해당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자문을 했다. 김명기 군수는 “원로자문위원은 출범 이후로 횡성군이 각종 문제 해결을 위한 해답을 찾는 데 지혜를 더해주는 역할을 해주시고 있다.”라며, “민선 8기가 꿈꾸는 희망 횡성과 행복 횡성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해서 원로자문회의와 정책과 현안에 대한 토의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야생 뱀으로 인해 혹시 발생할지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이용객의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시설 내 뱀 접근 방지망 총 5개소 1.7km 설치 및 모니터링 전담팀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최근 뱀이 인간에 의한 서식지 파괴와 과도한 상업적 이용으로 인하여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되자 국내에 서식하는 뱀 전 종을 보호종으로 지정한 이후 뱀 개체 수 증가와 일부 시설 주변이 산, 하천, 농경지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뱀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춰 야생 뱀의 유입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공단은 선제적으로 대응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 속에서 시설 이용객에게 안전한 환경 제공과 마음 놓고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3월 공단 관리 사업장에 대한 뱀 출몰 실태조사를 거쳐 관리자가 목격한 사실이 있는 시설에 대하여 뱀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광천선굴 어드벤처 테마파크 250m, 계방산오토캠핑장 450m, 평창자연휴양림 380m, 평창국민여가캠핑장 550m, 평창장례식장 70m 등 총 1.7km에 걸쳐 뱀 접근 방지망 설치를 완료하였다. &
(웹이코노미) 속초시는 24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선정을 위한‘속초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성별영향평가란 평가, 계획, 사업 등 주요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정책개선에 반영하는 제도이다. 속초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는 정연길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젠더 전문가 등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속초시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 신규, 일자리, 청년지원, 안전 등의 관점에서 개선이 필요한 19건의 사업을 선정하여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하기로 심의·의결했다. 향후 속초시는 전문성 및 실효성 있는 성별영향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전문 컨설턴트와 대면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연길 부시장은 “속초시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성차별을 예방 및 개선하기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춘천시가 올해 정원 포럼을 연이어 개최해 호수정원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 강원대 미래도서관에서 정원 포럼 2.0이 개최된다. 정원 포럼은 호수정원도시의 발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다. 지난해 4월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정원 포럼 1.0이 열렸으며, 시민, 관련 단체, 전문가 등 250명이 참여,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정원 포럼 2.0은 ‘정원도시 춘천을 위한 정원의 역할과 구체적 목표 수립’을 주제로 열린다. 남수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정원진흥실장이 ‘정원산업 육성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어 송명준 (재)세미원 대표이사가 ‘지방정원의 역할과 운영 방안’에 대해 말한다. 이어 김태경 한국조경학회 회장을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종합토론에는 윤영조 강원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 이청원 ㈜남이섬 경영기획부문장, 최윤의 강원대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 남수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정원진흥실장, 송명준 (재)세미원 대표이사가 참여한다.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에 앞서 이날 최윤
(웹이코노미) 춘천시가 이달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해충 방역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충 비켜 건강한 우리 집’ 사업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추진된다. 취약 가구에 바퀴벌레, 초파리, 개미 등 해충의 유입경로를 차단하고, 퇴치해 질병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규모는 40가구며, 전문 방역업체가 직접 대상 아동 가정에 방문해 8월까지 총 2차례의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정 내 오염 발생 구역 확인과 해충 발생 장소 등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충박멸과 세균방제를 위한 소독을 한다. 방역 이후에는 방역업체에서 점검도 진행한다. 대상자는 가정 방문 시 해충 취약 판단 가구를 우선 선정했고, 대상 가구 서비스 이용 희망 의사를 확인한 후 최종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해충 비켜 건강한 우리집』 사업을 통하여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
(웹이코노미) ‘대한민국 파크골프 수도’화천군이 전국 최초로 파크골프 실업팀을 창단한다. 화천군은 지난 22일 화천군청 파크골프 실업팀 선수 선발을 공고했다. 모집인원은 남녀 각각 3명씩, 모두 6명으로, 이들은 군청 계약직 근로자 신분으로 군청 문화체육과 직장경기운동부에 배치된다. 선발된 실업팀 선수들은 매월 최소 15일 이상의 활동을 소화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선수단은 화천군수가 승인한 파크골프 대회에 출전하고, 연간 10일 이상 화천군민 대상 파크골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또 화천군청 파크골프 클럽에도 가입해 져변 확대에 기여하게 된다. 실업팀인 만큼, 선수들에게는 매월 220만원의 훈련 지원금이 지급된다. 계약 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2026년 6월31일까지, 2년이다.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아니면, 학력이나 거주지 등의 제한 없이 18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다. 단, (사)대한파크골프협회에 2024년 4월21일까지 등록된 회원에게만 지원 자격이 부여된다. 선수 선발은 모두 3차례의
(웹이코노미) 춘천시가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해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를 추진한다. 시는 최근 ‘춘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및 그 소속 기관에 관한 고충민원의 처리와 행정제도의 개선 등을 위해 각 지자체에 설치하는 기구다. 2023년 12월 기준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설치한 지자체는 전국 243개 중 32.9%인 80개다. 위원회는 시민이 신청한 고충과 관련된 사안을 조사하고 위법․부당한 행정 처분 등으로부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개선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조례안에는 위원회의 기능 및 구성 등에 관한 사항, 고충 민원 조사 및 처리 등에 관한 사항, 사무국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보면 위원회 위원은 7명 이내로 시장이 의회 동의를 거쳐 위촉하며, 회의는 매월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위원장이 임시회의를 소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충 민원 조사기관의 범위
(웹이코노미) 인제군보건소가 인제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달부터 7월까지 3달간 스마트폰 앱 ‘워크온’을 이용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7세 이상 인제군민 또는 인제군 지역화폐인 인제채워드림카드 소유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본인 소유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워크온’의 인제군 커뮤니티에 가입 후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인제군은 5월부터 7월까지 매월 20만보를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월별 400명을 선정, 5천원 상당 인제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인제채워드림카드의 소지자의 경우는 지급액이 카드로 자동 충전된다. 단, 걷기 챌린지 실적은 일일 10,000보에 한하여 인정되며 지역 제한 챌린지이기 때문에 참여신청 시 휴대폰 위치 설정 기능을 반드시 켜 두어야 한다. 추첨결과는 익월 초 워크온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챌린지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허준용 보건소장은 "군민들이 걷기 챌린지를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고 건강을 지키는 좋은 습관을 형성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