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2024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학교 신청 결과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기본 계획을 안내하고 평가 참여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전체 508교 중 471교(초등학교 327교, 중학교 144교)가 신청하여 학교 신청률이 92.72%로 전년도 대비 2.92%p 증가했고, 학생은 57,653명이 신청하여 학생 신청률이 79.90%로 전년도 대비 5.27%p 증가했다.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과 영역의 국어, 수학, 영어 과목 평가와 △비교과 영역의 학습 심리·정서 진단을 병행 실시한다. 초등학교 4~6학년은 7월 3일, 중학교 1~3학년은 7월 10일에 각각 평가를 실시하고, 8월 4주에 개별 학생의 인지적, 비인지적 진단 결과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학습 심리·정서 진단 검사로 학생의 학습 저해 요인을 파악하여 종합적인 결과를 진단하고자 하며, 학습 심리·정서 진단 결과지 활용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김익중)은 15일, 강원특별자치도내 학교장(초·중등) 100명을 대상으로 진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장의 진로교육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김규상 본부장과 샤인앤컴퍼니 최유미 대표의 강의가 진행됐다. 김규상 본부장은 ‘교장의 창업가 정신 함양을 통한 학교 운영’을 주제로 창업가 정신의 바른 이해와 창업가적 학교 운영 방안에 대해 강의하고, 이를 통한 진로교육 비전을 제시했다. 샤인앤컴퍼니 최유미 대표는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장의 리더십과 소통 역량 강화’를 주제로 PREP스피치 기법, 소통유형 분석, 공적 말하기 등을 진행했으며, 교장의 소통 역량이 학교 구성원의 하나 됨을 이끄는 열쇠이고 나아가 학교 진로교육의 미래를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김익중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터가 학교인 만큼, 이번 연수가 학교장의 역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양양군이 관내 농공단지에 입주한 제조업체의 물류비 부담완화를 위해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6,000만 원(도비 3,000, 군비 3,000)의 사업비로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원자재 구입 물류비 및 물류운송비(택배비 포함)를 지원하여 기업의 경영 안정과 성장 기반 구축을 돕는다. 물류비 지원대상은 농공단지 입주기업 중 제조업(한국표준산업분류상 제조업 기준)으로 2023년 확정 표준재무제표 상 운반비 항목 또는 택배거래 운송장 등에 기입된 물류비의 50% 범위내로 기업당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비제조업과 농공단지에서 제품을 직접 생산하지 않는 기업, 세금 미납, 휴폐업 중인 기업, 보조금 중복지원 기업, 해외 물류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물류비 지원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여 5월 2일 오후 6시까지 경제에너지과 기업지원팀을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농공단지 제조업체의 경영난과 물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화천댐으로 인해 댐 소재지 화천지역의 피해 규모가 연간 480억원이 넘는 것으로 분석됐다. 화천군이 최근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팀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휴전 직후인 지난 1954년부터 2022년까지, 69년에 걸쳐 발생한 직ㆍ간접적 피해가 총 3조3,35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연단위로는 480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규모다. 조사 결과, 7.91㎢에 달하는 농경지와 266동의 가옥이 수몰됐고, 1,400여명의 이주 주민이 발생했으며, 수몰된 도로의 총연장이 무려 60㎞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반면, 1965년 이후 현재까지 화천댐의 전력생산 규모가 1,525만,6,341㎿, 판매금액은 2조5,000억원으로 추산됐는데, 이는 피해규모에 비해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지의 피해에 비례한 합리적 정책적 대안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화천은 풍부한 수자원으로 인해 ‘물의 나라’로 불리고 있지만, 정작 지역 상수도 보급률은 전국 군단위 지자체 중 최하위권인 68.1%에 그치고 있다. 당장 2027년부터 통합 상수도 시설공사를 위해 수백 억원을
(웹이코노미) 홍천군은 비대면 회의방식을 병행하여 주간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매주 월요일 군수 주재로 부서장과 실시한 회의를, 앞으로는 10개 읍면장이 화상으로 참석하는 가운데 부서별 당면사항을 함께 논의하고 업무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물리적 공간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태블릿PC 등 스마트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여 원거리에서 근무하는 읍면장과 함께 주기적으로 지역현안을 살필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을 접목하여 군정시책을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지역현안과 주민불편 사항을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홍천군은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2024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홍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사업비 2,880만 원을 투입해 전기 이륜차 총 18대에 대한 구매보조금을 지원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1차 보급 물량은 14대(일반8대, 우선순위 2대, 배달목적사용 4대)로 지난 4월 1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전기이륜차 제작·수입사(대리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차종별 최대 지원금액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이다. 특히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시, 소상공인, 취약계층 및 농업인 구매 시, 배달 사용 목적으로 구매 시에 국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지원자격은 개인, 사업자 및 법인 등이 전기이륜차를 신규로 구매할 경우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연속하여 홍천군에 주소를 두어야한다. 또한 구매신청서 작성 이전에 전기이륜차 제조·수입사와 차량 구매계약 체결,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미 체납, 접수 후 2개월 이내 출고·등록이 가능해야 하며, 이륜차등록증 내 사용본거지가 홍천군 관내 주소로
(웹이코노미) 춘천시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벌의 공익적 기능과 가치 보호를 위해 5개 사업에 13억4천만원을 지원하여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한'춘천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벌 사라짐(군집 붕괴) 현상과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를 위해 육동한 춘천시장이 지난 2월 13일 양봉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춘천시 양봉산업 발전과 보호를 위하여 종합계획 수립을 주문한 결과이다. 관내에는 240농가에서 1만5천5백군의 벌을 사육하고 있으며,'양봉산업법'시행 이후 벌 사육농가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해 8월에는'춘천시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공포됐다. 안정적인 꿀 생산기반을 위하여 밀원수를 확충하고 산림부서와 협업하여 밀원수종 식재를 확대할 예정이며, 양봉농가 교육을 통하여 생산성을 향상하고 고품질 꿀 생산 장비 등을 지원하여 춘천시 양봉산업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양봉업 및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양봉농가에 대해서는 규모가 작은 농가에게도 형평에 맞도록 지원이 된다. 이에 따라, 금년도에는
(웹이코노미)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인제군 스마트팜 아열대 식물관이 15일 지역주민에게 공개됐다. 인제군은 강원특별자치도 지역균형발전 시범사업에 선정돼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재생에너지 이용 스마트팜 온실 조성 및 실증시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에는 국도비 11억여 원, 군비 10억여 원 등 총 21억 3,600만원이 투입됐다. 인제군 북면 월학리 383-3번지 일원에 조성된 스마트팜은 온실은 1개 동, 1,500여평(4,950㎡) 규모로 아열대식물관, 현장실습형 스마트베드, 실증시험 테스트베드 등 네 개 구역으로 조성되어 있다. 온실 내부에는 인근 환경자원센터의 소각로 폐열과 영농형 태양광을 활용한 난방시설을 비롯해 최첨단 환경제어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인제군 스마트팜은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기존 환경자원센터를 기피시설이 아닌 수익모델로 탈바꿈시켰다는 점에서 특히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아열대 식물관을 제외한 내부 시설이 준공되면서 인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 농가 소득창출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전문교육 계획을 내놨다. 3월 청년후계농업인 스마트팜 교육이 개강한 데 이어 제1기
(웹이코노미) 속초시는 시각·청각 장애인의 정보접근권 향상을 위해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각미디어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시각·청각 장애인이 편리하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스마트 돋보기, 포커스 확대, 자막 분리, 수어 화면 확대 등의 기능을 갖춘 맞춤형 TV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보건복지부 등록 시각·청각장애인 또는 국가보훈처 등록 눈·귀 상이등급자이며, 신청 기간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무상보급 대상으로 5월 10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차상위초과자(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미해당자)의 경우 유상보급 대상으로 5만원의 자부담금이 발생하며, 6월 3일부터 6월 2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시청각미디어재단에서 신청자에 대한 장애 정도 및 소득기준 등을 심사하여 대상자를 선정하며, 무상보급은 6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2018년에서 2023년까지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이력이 있는 경우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속초시 관계자는“시각·청각
(웹이코노미) 속초시는 1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속초시 경관계획 및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안)'에 대해 주민, 관계전문가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본 공청회는 2023년 4월 용역 착수보고 이후 그동안 진행된 용역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로, 광역교통 여건의 변화 등 계속하여 성장하는 도시에 발맞춰‘누구나 함께하고 언제나 머물 수 있는 속초 나들이’를 주제로 경관·공공디자인 계획과 방안, 실행사업과 가이드라인 등 구체적인 요소들을 설명할 예정이다.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 제시와 토론, 공청회에서 나온 여러 주민 의견은 검토 후 시의회 의견 청취 및 경관심의, 최종보고회를 거쳐 오는 9월 용역을 완료할 방침이다. 속초시 관계자는“이번 공청회를 통해 경관과 공공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속초시만의 정체성과 차별성을 확보한 용역을 완수하여 시민의 정주권 향상 등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방향의 기틀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속초시립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실감데이터 공동활용플랫폼 구축 및 운영’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한국문화정보원에서 국민들의 보편적 문화 향유 기반 조성을 위해 지역의 문화 및 다중시설을 대상으로 3D데이터를 활용한 신기술융합콘텐츠 및 실감형 체험시설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속초시립박물관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2억원 규모의 실감형 체험시설 구축 지원을 받게 됐다. 이에, 속초시립박물관이 소장중인 송덕윤의‘발해국홍라녀고’의 홍라공주 전설을 주제로 발해의 생활상과 문화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실감형 영상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며,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방문객의 전시 및 관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실감형 체험시설 구축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속초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속초시립박물관은 2020년 실감콘텐츠체험관 구축, 2021년 디지털 아카이브 미디어월 구축 등을 통해 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전시 콘텐츠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라며“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최신 전시 트렌드를 반영한 문화체험 관광지로써의 역할을 더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관
(웹이코노미) 횡성군의회는 오는 6월 횡성군의회 정례회 기간 중 열릴 예정인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민들의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주민 의견은 4월 26일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내용은 횡성 군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위법․부당한 사항 또는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 주요 사업의 예산 낭비 사례 또는 기타 군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이다. 횡성군 주민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고, 의회사무과에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제출하거나, 전화, 팩스, 횡성군의회 누리집(열린 의정-의회에 바란다)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횡성군의회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법부당한 사항들을 바로잡고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최대한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횡성군보건소는 ‘2024 모바일 헬스케어’에 참여할 대상자 60명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란 모바일 앱을 이용해 6개월간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인력으로부터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받는 건강관리 서비스다. 횡성군보건소는 참여자에게 모바일 앱과 연동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며, 3회 무료 건강검진과 건강, 영양, 운동 모니터링을 통한 비대면 건강상담 등을 제공한다. 또한, 건강 실천을 위해 제공되는 임무 달성 시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만 19세~64세 횡성군민 및 직장인이며, 현재 고혈압이나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거나 약물 처방을 받은 자는 참여할 수 없다. 참여 신청 후 최초검진(혈액검사)을 통해 참여 가능 여부가 결정되며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등 건강 위험 요인이 많을수록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김영대 소장은“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자가 건강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횡성군은 지적 재조사 사업으로 면적증감이 발생하는 토지에 대해 사전감정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실시하는 국가사업이다. 토지의 경계가 변경됨에 따라 발생하는 증감 면적에 대해 감정평가를 하여 토지소유자에게 조정금을 부과, 지급하고 있으나, 감정평가 시점이 경계가 확정되어 사업이 완료된 후라서 조정금 사전 예측 불가나 조정금 산정 후 경계 재조정 불가, 조정금 민원 및 체납 증가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토지소유자가 제공받을 수 있는 정보는 공시지가가 전부이며, 이는 감정평가 금액과 차이가 커 토지소유자의 부담이 커지게 하고 있다. 이에 횡성군은 경계 설정 단계에서 토지소유자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고, 사업 완료 후 발생하는 조정금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지구 내 표본지를 선정하고 사전감정평가를 추진한다. 신승일 토지재산과장은 “사전감정평가 시행이 예측 불가능했던 조정금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 사항과 조정금 체납 문제를 해결
(웹이코노미) 횡성군은 기업 및 산업활동을 저해하거나 주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각종 규제에 대해 군민과 기업이 직접 제안하고 개선하는 ‘2024년 횡성군 민생 규제 개선 과제 공모전’을 추진한다. 공모과제는 총 5개 분야로 △ 생활 부문(국민복지, 일상생활), △ 경제 부문(취업‧일자리, 소상공인‧ 중소기업지원, 신산업) 등 군민 생활과 경제활동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접수된 제안은 ‘공모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안건을 선정하고 7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공모전에서 발굴된 제안 중 자체 해결이 가능한 경우엔 자치법규 개정 등을 통해 즉시 해결하고, 법률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경우 중앙부처에 정식 안건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공모는 횡성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청 누리집 공고란을 확인하여 서식에 따라 작성하여 5월 24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윤관규 기획감사실장은 “불합리한 규제를 찾아 개선하여 지역 경제 위기 극복과 군민 불편 제거를 목적으로 공모전을 기획했다.”라며, “규제 개선을 위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