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산시의회가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20일간의 결산검사 활동에 돌입했다. 김맹호 의장은 19일 의장실에서 대표위원 가선숙 의원을 비롯한 9명의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꼼꼼한 검사 진행을 주문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13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선숙 의원(대표위원)과 최동묵 의원, 유해중·임재관(전 시의원), 김인섭·이원우·조만호(전 공무원), 김회준·문종현(세무사) 총 9명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한 바 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다음달 8일까지 20일간 서산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 마련된 결산검사장에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을 확인하고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재정운영이 이루어졌는지 검토하게 된다. 대표위원인 가선숙 의원은 “결산검사는 단순한 회계 오류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결산서에 나타난 계수를 통해 사업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평가하는 것이다.”라며 “시민들의 혈세가 적법하고 의도된 목적대로 사용되었는지 철저히 확인하여 부여된 의무와 책임을 다하겠다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4차례에 걸쳐 4권역(공주, 서산, 아산, 부여)에서 학교 독서·인문교육 담당자 배움자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독서로' 시스템 기능 활용의 실제, 디지털 기반 문해력 신장'온생각' 시스템 앱 활용, 독서토론·융합독서 우수사례, 학교도서관, 통합전자도서관 활성화 방안 안내 순으로 진행하며 교원 720여 명을 대상으로 독서·인문교육 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특히, 올해 기능 개선된 '독서로' 시스템과 충남교육청에서 자체 개발한 문해력 신장 앱인'온생각'을 집중적으로 안내하여 학교 현장의 독서·인문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의 배움을 삶과 연결하는 데 독서·인문교육의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우리 교육청은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하고, 행복한 삶을 준비하기 위하여 독서·인문교육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배움자리가 학생들의 문해력 신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초등학교에서 놀이같은 독서·친구와 함께하는 기초문해력, 중학교는 토론중심의 교과문해력, 고등학교에서는 삶의
(웹이코노미) 아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8일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 및 ‘꿈드림진로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의장, 이기애 아산시의회부의장, 맹의석 시의원이 참석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법률상담 △의료·복지 지원 △심리상담 등을 제공·지원하는 민간의 자발적 조직이다. 아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이를 4개의 하위 지원단인 △온빛 지원단(의료, 법률, 자문) △온건 지원단(교육, 발견, 구조) △ 온정 지원단(복지, 보호) △온기 지원단(상담, 멘토)으로 역할별 조직을 세분화해 더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날 34명의 신규단원 위촉으로, 기존 50명을 포함한 총 84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관내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한 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게 됐다. 이들은 △위기청소년 일일부모 캠핑 △사각지대 청소년 맞춤형 복지지원 서비스 제공 등 아산시 위기청소년들의 즉각적 보호와 복지 증진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1388청소년 지원
(웹이코노미)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영인산 봉화만세운동 기념식’이 18일 아산시 영인산 연화봉(민족의 시련과 영광의 탑)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919년 4월 2일, 영인지역 주민들이 독립의 열망을 담아 영인산 정상에서 횃불을 들고 전개한 ‘봉화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영인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기념식은 실제 봉화만세운동이 있었던 오후 8시를 전후해 열려 더 큰 의미를 지녔다. 기념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홍순철 의원, 영인면 주요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봉화만세운동이 있었던 오후 8시를 전후해 열렸다. 산불 방지를 위해 실제 횃불이 아닌 모형 횃불로 진행됐지만, 참가자들은 영인산자연휴양림 주차장부터 행사장까지 약 2km 구간을 도보로 오르며, 당시 봉화를 들고 영인산을 오르던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마음을 가슴에 새겼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영인산 연화봉은 아산의 가장 높은 곳에서 독립의 열망이 담긴 봉화가 올랐던 민족의 정기가 서린 곳”이라면서 “오늘 처음으로 열린 ‘
(웹이코노미) 서산시청 사격팀이 대한사격연맹 주최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4개, 은 5개, 동 1개 등 총 10개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잔치를 벌였다. 19일 충남 서산시에 따르면 대회는 12일부터 18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렸다. 대회 첫날인 12일엔 50m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방재현·소승섭·최보람 선수가 금메달을,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방재현 선수가 금메달을, 소승섭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10m공기소총 남자 개인전에서는 박성현 선수가 금메달을 따내며 금빛 총성을 이어갔다. 13일에는 10m공기권총 여자 단체전에서 유현영·오정은·김예슬·김희선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15일에는 50m소총3자세 여자 개인전에서 이은서 선수가 금메달을 쏘고, 여자 단체전 이은서·박해미·염다은·정미라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6일 50m소총복사 여자 단체전에서 이은서·정미라·박해미·염다은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고, 여자 개인전에서 이은서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17일 센터파이어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소승섭·방재현·최보람 선수가 은메달을 따내
(웹이코노미) 서천군새마을회가 지난 18일 서천군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새마을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의 날 제정 이후 서천군에서는 처음 개최된 기념식으로,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장동혁 국회의원, 서천군새마을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은 유공지도자 포상 수여, 기념사, 결의문 낭독, 새마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권순우 회장은 “새마을 운동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국민운동으로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으로 모든 국민이 하나 되어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회는 새마을 청년 조직을 확대해 새롭고 힘차게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새마을 정신은 오늘날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한 우리 군에 매우 중요하다.”며, “군에서도 새마을회에 힘을 보태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에 따라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 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19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및 담당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인식 고취를 위한 2024년 2분기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양소영 과장을 초빙해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사고 발생 시 조치사항 등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대상 일자리 참여자는 2단계 공공근로사업, 공공청년일자리, 신중년일자리, 중장년일자리 등 모두 90명이다. 사업 참여자들은 시설물 관리 및 환경정화, 무궁화수목원 및 성주산자연 휴양림 관리, 소상공인 희망 서포터즈, 아동 돌봄 학습 매니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목재문화체험장 프로그램 진행 보조사업, 곰내줌마아제 희망키움센터 운영보조사업, 공공서비스 보조사업 등이 있다. 구기선 부시장은“안전보건교육은 사고 예방과 생명존중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라며“교육 및 현장관리를 강화해 근로자들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관내 중학교 자유학기-진로연계교육 업무 대상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중학교 자유학기-진로연계교육 운영지원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자유학기-진로연계교육 운영’에 각 학교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태안 관내 7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과정과 장학사 변은희’와 ‘태안교육지원청 장학사 최영철’, 관내 지원단 ‘만리포중학교 교사 송신영’, ‘근흥중학교 교사 심예원’ 이상 4인의 전문가가 자유학기-진로연계교육 활동 시간 편성, 활동 내용의 적절성, 예산 사용 지침 등을 안내한 후 학교별 계획서 검토 결과를 환류했다. 자유학기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한 학기 170시간 이상을 시행하는 제도이며, 학생들은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주제 선택, 예술․체육, 동아리, 진로 탐색 4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학교에서는 자유학기가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학교의 특성을 반영해 활동 시간을 편성하고 운영계획을 수립하게 되어 있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 운영계획
(웹이코노미)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태안군 남면 팜카밀레 허브농원에서 관내 유치원 교사 18명을 대상으로 '2024 태안 유치원교사 전문성 신장 2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총 6회기의 과정 중 2차 과정으로, 아미산 숲센터 이경애 센터장이 '자연물을 이용한 유아 예술놀이'를 주제로 체험형 연수를 실시했다. 유아 숲놀이 교육 전문강사인 이경애 강사는 이번 연수에서 산림교육의 필요성, 자연놀이의 교육적 효과와 교사의 역할, 자연물을 활용한 예술놀이의 실제 등을 교육했다. 유치원이나 마을 등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식물을 활용해 각 부분의 생김새를 관찰하고 고유의 향기도 맡아보며 특유의 빛깔로 염색천을 물들여보는 활동을 전개했다. 교사들이 손수 제작한 나만의 손수건을 실생활에서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생각을 나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원북초등학교병설유치원 조민지 교사는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날에, 아름다운 장소에서 펼쳐진 유익한 연수였다.”라며, “아이들과 수업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자연놀이 설명도 듣고, 꽃잎을 손수건에 찍고 게임도 해보는 기회를 갖
(웹이코노미) 계룡시는 시민이 일상 생활 중 예상치 못한 재난 사고 피해에 대해 최소한의 생활 안정 보장하기 위해 2024년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계룡시민(등록 외국인)이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사고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을 경우 피해정도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시민안전보험의 주요 보장 내용은 ▴폭발·화재·붕괴 상해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1∼14급, 차등지급) ▴농기계사고 ▴화상 수술비 ▴개물림사고로 인한 응급실내원치료비 등 18개 항목이다. 시는 2019년도부터 매년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사회재난 상해 후유장애 ▴자연재해 상해 후유장애 ▴의료사고법률지원 항목을 추가 신설하여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과 등록외국인이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타 보험과 중복 청구가 가능하다. 보장기간은 4월 22일부터 내년도 4월 21일까지로 사고발생일(보장기간
(웹이코노미) 공주시는 결혼이주여성이 공주시 지역문화를 홍보하는 문화해설홍보단 ‘공주문화알리미’ 프로그램을 공주시가족센터에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주문화알리미’는 공주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이 본국의 언어로 공주의 문화유산, 지역문화 등 공주시의 자랑거리를 본국에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중국과 일본 국적의 홍보단원 6명으로 구성된 공주문화알리미는 지난 2021년부터 공주의 다양한 역사 문화와 주요 관광지 등을 스마트폰을 활용해 직접 영상으로 제작, 홍보하고 있다. 올해 제작된 영상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유튜브 등에 게재될 예정이며 공주시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가교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최원철 시장은 “다문화가족과 함께 공주시를 홍보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공주시민이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공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법질서 확립 및 시민의 생활안전 향상을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주시, 공주경찰서, 공주시의회, 국립공주대학교, 공주교육지원청 등 유관 기관장과 사회단체 대표, 민간 전문가 13명이 참여했다. 이날 지역치안협의회에서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한 ‘2023년 지역안전지수’ 결과에 대한 분석과 함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기관·단체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지역치안 개선을 위한 신규 안건으로는 ▲경·관·민 협업 통한 전화금융사기 예방 활동 강화 ▲교량 투신자 신속 수색·구조를 위한 시설 설치 ▲역주행 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 등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올해 안에 사업을 완료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해 경찰, 소방 등 유관 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금산군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관내 안전취약시설 82개소를 대상으로 2024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주민 의견 수렴과 자체 발굴을 통해 어린이 이용시설, 숙박시설,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을 점검 대상을 선정했다. 군은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해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시설은 즉시 바로잡고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시설은 정밀 진단을 통해 보수·보강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총 68개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곳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내실 있는 점검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모임'(연구회장 김은아 의원)이 지난 16일 기획행정위원회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모임'은 연구회 회장 김은아 의원을 비롯해 신미진 의원(연구회 부회장), 윤원준 의원(연구회 간사), 이기애 의원, 맹의석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 스포츠재단 설립 현황 등 내용 공유 ▲연구 용역 주요 과업 지시 및 범위 설정 논의 ▲용역사 선정계획 등 제1차 회의 때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기초적인 정보공유 및 구체적인 용역사 선정과 관련된 논의가 진행됐다. 김은아 의원(연구회장)은 “연구 결과물의 질적 향상을 위해 용역 계약 전 충분한 협의와 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연구모임 활동에 있어서 아산시 체육 단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 등을 계획하여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아산시의 체계적인 스포츠 활성화 방안들을 확보하여 이번 연구모임의 구체적인 결과물을 도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연구모임 성과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모임은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
(웹이코노미) 예산군의회가 자율방범대 재해보상을 위한 법령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군의회는 19일 제299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정순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자율방범대 재해보상을 위한 법령 개정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에 따르면 자율방범대 활동 중 사고가 발생한 경우 재해 보상의 법적 근거가 없어 관련 법령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한편, 의용소방대 활동 중 발생한 재해에 대하여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요양보상, 장애보상, 장례보상, 유족보상 등에 관한 규정이 명문화되어 있어 두 단체간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자율방범대와 의용소방대는 생계를 뒤로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기 위해 나선 훌륭한 분 들이다.”면서 “자율방범대도 의용소방대와 동일한 재해보상의 법적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건의안에는 ▲ 10만 자율방범대원의 안전사고 대책 마련, ▲ 자율방범대 재해보상을 위한 관련 법령 개정을 건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군의회는 이 건의안을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에 전달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