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2024학년도 학사일정에 맞춰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위한 학습공간인 “스터디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터디카페는 2023년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의 제안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의 이용이 많아 올해부터는 지속적인 활동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게 됐다. 4층 영화감상실을 스터디카페로 조성헤 5월 2일(목)까지 운영하며, 문화의집 운영시간에 따라 화~목요일 10시~21시, 주말 10시~18시까지 운영한다. 단, 문화의집 프로그램 운영에 따라 이용이 제한될 수도 있다.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의 스터디카페는 이용시간 2시간 이상 청소년들에게는 문화의집 내 카페 PADA 음료 이용권 1장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진행해 청소년들의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 스터디카페 또는 시설 이용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아주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거나 거제시청소년플랫폼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 경남도내 18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과 협업으로 지난 17일, 경남 양산 젊음의 거리 외 18개 시군이 지정한 장소에서 동시에 『청소년이 행복한 경남 “청소년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거제시에서는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 및 1388청소년지원단(삼성중공업 청소년선도 119봉사단), 외국인노동자 등 30명이 장평동 청소년 우범지역 일대에서 18시부터 한시간 동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홍보, 도내 보호체계 및 청소년안전망 확립,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있는 청소년 마약, 가정 밖․위기청소년 비행․탈선 예방,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 등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청·장년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참여했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홍순경 원장은 “경남도내 고립․은둔, 학교․가정 밖 청소년 등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도움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한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가정 밖․위기청소년과 공감하고 동행하면서 청소년들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웹이코노미) 6명의 세탁전문요원과 전문세탁장비를 보유한 ‘블루클리닝’이 고물가시대에 저렴한 세탁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노동자들의 부담을 덜고 있다. 특수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경우 작업복의 오염이 잦고, 화학물질을 수반한 오염의 경우에는 가정용 세탁기로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른 세탁물에 교차오염을 일으킬 우려 때문에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또한 대기업의 경우 자체 세탁소를 보유하고 있지만, 중소사업장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복지격차 해소와 노동자 권익증진 및 건강권 확보를 위해 거제시에서는 지난 2021년 8월부터 블루클리닝을 운영하고 있다. 거제시는 지난해 노동자 작업복 전문세탁소‘블루클리닝’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7%가 서비스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거제시 관계자는 “블루클리닝의 세탁시스템은 가정용 세탁기로 지워지지 않는 잔존하는 오염까지 말끔하게 해결하며, 춘추복이나 하복의 경우에는 상하의 1벌당 세탁비용이 500원으로, 중소사업장 노동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웹이코노미) 창원청년비전센터는 지난 17일 창원문화원 대강당에서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첫 번째 MZ세대 명사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창원 청년 200여 명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홍보의 신’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김선태 주무관은 자신이 경험하고 시도했던 다양한 홍보 사례들을 유쾌하게 소개하며, 청년들에게 ‘꾸준함’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강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청년들과 심도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친필사인북 이벤트도 이어져 참여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청년은 “창원시에서 충주시 홍보맨을 만날 수 있어 즐거웠고 유익한 강연이었다”며 “다음 명사특강에도 기회가 되면 꼭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의 청년비전센터장은 “정기적으로 다양한 명사들을 초청해 지역 청년들의 문화적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청년비전센터 두 번째 MZ세대 명사특강은 오는 6월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청년비전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중국 강소성 서주시와 국제우호교류도시 의향서(MOU)를 지난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9년 서주시 대표단의 창원시 방문을 계기로 교류를 지속해오다 작년 11월 서주시가 우호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이번에 창원시를 서주시로 초청했다. 이에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주시 방문단(방문단장: 경제일자리국장 김현수)은 서주시인민정부를 방문하여 경제 무역, 과학 기술, 문화, 교육, 스포츠, 보건 및 기타 분야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양 시의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서주시는 인구 1032만명, 면적 11,765㎢, 2개현급시 3개현 5개구로 구성되어 중국의 3개성 안휘성, 산동성, 하남성을 잇는 도시로 교통 중추도시이며, 중국의 182개 도시를 연결하는 강소성 경제 핵심도시다. 사람이 거주하기 좋은 행복한 도시로 UN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서주의 쉬공그룹은 기계건설공업 분야에서는 중국의 최고이며 전세계 3위이다. 김현수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창원시와 서주시가 경제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을 추진한다면 상호 윈-윈할 수 있
(웹이코노미)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7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 재일교포 송옥식(宋玉植) 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 수여는 창원특례시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기부한 재일교포 송옥식 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씨는 조부모가 일본으로 건너가면서 고향을 떠난 지 100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고자 지난해 9월에 창원시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성금 2000만 원과 고급 디지털 피아노 5대를 기부했다. 송 씨는 “고향의 아동들이 꿈을 가지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간절한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따뜻한 마음 없이는 어려운 일인데 고향을 직접 방문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창원특례시도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양산시 물금읍 행정복지센터는 18일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하여 양산시민공영주차장 인근 상가 및 마을에 대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에는 물금읍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적십자봉사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유총연맹 등 회원 및 공무원 100여명과 함께 양산시민공영주차장 인근 상가 밀집지역에서 환경정비를 펼쳤다. 국토대청소를 통해 상가 인도변 및 도로변뿐만 아니라 공영주차장 내부에 다량으로 투기되는 담배꽁초, 명함형 광고물, 음료컵 등의 생활 쓰레기를 약 2톤 가량 수거해 깨끗한 시가지 조성에 기여했다. 류진원 물금읍장은 “국토대청소 운동에 동참해 주신 단체 및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이 살기 좋은 쾌적한 물금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봄철 대형산불에 대비해 지난 17일 원동면 신흥사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대형산불에 의한 문화재 소실대응 산불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양산시와 양산소방서가 합동으로 펼쳐졌으며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산불전문진화대와 산불진화 가용장비를 모두 투입해 산불 진압대응 전술을 펼쳤으며 산불 발생에 대비해 실질적 진화 능력을 배양했다. 봄철은 본격적인 영농철과 입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 개연성이 매우 높은 실정으로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관련 유관기관과 노하우 공유 및 합동대응체계 구축을 강화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하는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철환 산림과장은 “산불은 초기에 총력대응이 필요하고 기상이나 지형 여건이 나쁜 경우 확대 위험성이 높다는 점에 역점을 두고 훈련했다”며 “최근 간간이 내리는 봄비의 효과는 길어야 사흘이다. 관행적으로 반복되는 불놓기와 쓰레기 소각행위 등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수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소규모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단체보험 일괄가입을 도입하고, 이란-이스라엘 사태 관련 피해 중소기업에 보험료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기존에 추진 중인 수출보험‧보증 지원과 함께 이번 조치로 수출보험료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확대한다. ‘경상남도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은 이란-이스라엘 사태 등 불안정한 무역환경에 따라 수출 대금의 미회수 위험을 비롯해 환율 변동 폭 증가 등 수출기업이 무역활동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중소기업에 보험금을 지원하여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수출 활성화에 기여한다. 경남도는 올해 사업 시행에 앞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위한 설문조사(2.26.~3.15.)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수출 보험․보증 지원종목과 한도를 유지하되, 보험 수혜기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기준 수출실적 10만 달러 미만 소규모 수출 중소기업 1,500여 개사를 대상으로 단체보험 일괄가입을 신규로 지원한다. 다만 중복 지원과 결격 사유가 있는 기업은 제외한
(웹이코노미) 양산시 양주동 청어람마을은 지난 17일 양주동과 마을의 재활용품 분리수거 개선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원순환시민센터 김추종 대표를 초청해 '쓰레기 vs 자원순환,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추종 자원순환시민센터 대표는 자원순환분야 민간 전문가이면서 부울경지역과 환경부 등과의 민간 거버넌스 구축, 자원순환교육 등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최근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쓰레기에 대해 살펴보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제시하여 자원 절약과 재활용의 생활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현우 청어람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가정 내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통해 쓰레기를 자원화하고, 환경오염을 줄여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지난 17일 양주동 젊음의 거리에서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경상남도 청소년지원재단, JCI-Korea 경남·울산지구 협업으로 양산청년회의소, 한국 BBS 연맹양산시지회, 양산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회원 등 120여명이 참여하여 경상남도 연합아웃리치 청소년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 내 18개 시군 권역별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JCI-Korea 경남·울산이 ‘청소년 경상남도 연합아웃리치 행복한 경남’을 주제로 가정 밖·위기청소년 발굴 및 관심 촉구, 청소년 마약 근절 및 예방,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을 위한 부스체험 운영 및 패트롤 아웃리치로 진행됐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홍순경 원장은 “건전한 청소년문화 확장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을 확대해 경상남도 내 보호체계 및 청소년안전망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 가정 밖·위기청소년의 비행·탈선을 예방하고, 더 나아가 고립·은둔으로 폐쇄적인 삶을 살고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해 건강한 청·장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행사 목적을 설명했다.  
(웹이코노미)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8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기념식을 주최한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는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으로 양산시 내 장애인단체들과 한마음으로 연합하여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장애인 및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봉사활동에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수여됐다. 1부 행사에서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기념행사, 기념촬영, 나동연 양산시장의 하모니카 특별공연이 이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김해 은혜학교의 히든밴드, 양주실버빛 합창단, 드림사운드 앙상블의 색소폰연주, 장애인댄스 스포츠 연맹의 공연, 시각장애인협회의 퓨전장구 등 장애인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팀과 가수의 무대공연이 이어져 행사에 참석한 장애인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함께가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가는 평등한 길을 닦아가는 데 양산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역 내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
(웹이코노미) 고성군의회가 18일부터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의정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승인하고 ‘고성군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 동의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을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2024년 5월 21일부터 5월 29일까지 9일간으로 하고, 감사 방법은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키로 결정했다. 또한 김석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성군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 마련’에 대한 의견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김 의원은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체험시설·교육·치유농장 육성 방안 다각적 검토 ▲고성군만의 차별화된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전략 수립 ▲고성군의 강점인 자연경관과 연계한 치유관광 플랫폼 구축과 상품화 등을 제시하며 치유농업을 고성군의 인구소멸을 막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신성장 산업으로 만들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을석 의장은 “상정된 안건 하나 하나가 우리 군민 생활과 직결된다는 점을 유념하여 면
(웹이코노미) 김해시의회는 18일,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해연구원 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송재석 의원, 부위원장에 주정영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송재석 위원장과 주정영 부위원장을 비롯해 조종현, 김유상, 배현주, 정희열, 최정헌, 정준호, 김진일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인사청문대상자는 김재원 김해연구원 원장 임용후보자이다. 시의회는 오는 4월 30일, 김재원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여 경영 능력과 자질, 전문성, 도덕성 등을 면밀히 검증할 예정이다. 송재석 위원장은 “김해시의 싱크탱크 역할과 도시의 미래를 책임질 연구기관인 김해연구원이 김해시 최초로 설립되는 만큼, 동료의원들과 함께 임용후보자에 대한 자질과 능력을 철저하게 검증하겠다” 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거창대성중학교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상남도 통영일원에서 열린 ‘2024. 경상남도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4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 거창대성중학교는 10종목 63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거둔 성과는 그동안 학교체육의 정상화를 통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체육영재 육성 계획을 착실하게 추진한 결과이다. 특히 역도 종목의 하상진, 정경호 학생은 인상, 용상, 합계 모두 금메달를 획득했으며 3관왕을 했다. 윤영민, 이준민, 이진호, 우지훈 학생은 인상, 용상, 합계 모두 은메달, 천재호 학생은 인상, 용상, 합계 모두 동메달, 이창민 학생은 인상, 합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같은 성과는 선수 개별 체급에 맞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능력을 향상시켜온 거창대성중학교 신용욱 감독과 이형섭 역도지도자의 노력이 바탕이 됐다. 사격 종목에서 최은혁 학생은 공기권총 개인전 금메달, 공기권총 단체 금메달, 서우빈 학생은 공기소총 금메달, 수영 종목에서 김민결 학생은 배영 50미터 금메달, 배영 100미터 금메달, 계영 400미터 은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