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창녕군의회는 지난 17일, 제310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노영도 의원의 ‘저출산 해소를 위해 임산부 교통지원 정책 확대’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노영도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제1차 본회의 후에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했다. 18일에는 소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진행했으며,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을 비롯해 조례안 등 총 12건을 의결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는 오는 5월 10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청춘트롯콘서트’를 개최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청춘트롯콘서트는 군민과 천령문화제 방문객들이 공감하며 다양한 장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오버 공연으로 기획됐다. 출연진으로는 트로트계의 아이돌 ‘은가은’과 트로트의 황태자 ‘박구윤’, 트로트계의 귀요미! ‘요요미’ 등 지친 일상의 몸과 마음을 달래줄 힐링 콘서트로, 90분 동안 모든 것을 잊고 함께 즐기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 함양문화예술회관 누리집(5월 9일, 17시까지) 및 현장 결제(문화예술회관 1층, 5월 10일 공연전까지)가 가능하며, 관람료는 1층 2만 원, 2층 1만 2,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밀양시 상동면 자원봉사회는 18일 상동면자원봉사회장 자택에서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30세대를 대상으로 4월 우리동네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봄철 영농기이지만 바쁜 일손을 잠시 멈추고 어렵게 시간을 낸 자원봉사 회원들은 봄맞이 어르신들의 영양보충을 위해 오리백숙과 깍두기를 장만해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말벗도 해드렸다. 강윤자 자원봉사회장은“봄철 기력이 떨어질 수 있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서 오리백숙을 드시고 힘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며, 다음번에 뵐 때까지 건강관리를 잘하고 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리백숙을 전달 받은 어르신께서는“매달 잊지 않고 밑반찬을 들고 찾아와 주는 자원봉사회원들 덕분에 힘이 나고 기다려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성우 상동면장은“바쁜 영농기에도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면민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지난 18일 안남중학교를 방문하여 전교생 54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원시자원봉사센터 교육 코디네이터가 안남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대면 교육을 하였으며,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전교생에게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 내용으로는 △자원봉사센터 소개 △자원봉사의 의미와 특성 △자원봉사자의 자세 △우수 사례 안내 등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며 맞춤형 자원봉사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안남중학교 1학년 한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 영역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부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이웃을 위해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으로 학생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가지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원봉사가 활성화되어 따뜻한 창원특례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청소년 뿐만 아니라 복지시설,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웹이코노미) 밀양시 초동면 자원봉사회는 18일 함박웃음센터에서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곰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회원 10여 명이 관내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42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곰국을 전달했다. 이영자 자원봉사회장은“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환절기 나기를 위해 보양식인 곰국을 준비했는데, 뜨끈하게 한 그릇 데워 드시고 더욱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서연주 초동면장은“매달 반찬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안부를 확인하는 자원봉사회에 감사드리고, 회원들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초동면 자원봉사회는 매월 회원들이 초동면 함박웃음센터에 모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웹이코노미) 밀양시 상남면은 18일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 주부민방위기동대, 공무원 및 관내 기업체인 ㈜한국카본, ㈜한국화이바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 밀양’ 국토 대청결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결운동은 상남면행정복지센터부터 ㈜한국화이바 앞 국도25호선 도로변에 무단투기 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 참석한 사회단체 회원 및 기업체 직원들은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내 고장은 내가 가꾼다는 생각으로 ‘클린 밀양’ 만들기 국토대청소에 적극 동참해 깨끗한 상남면을 만드는 데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명기 상남면장은“사회단체 회원 및 기업체 직원들이 함께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내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해 깨끗한 환경 조성으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준비해 관광객들께 다시 찾고 싶은 밀양 이미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제63회 경상남도민체전과 2024년 밀양문화유산야행 행사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사장 안전 점검을 1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밀양시, 밀양경찰서, 밀양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밀양창녕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안전관리자문단을 포함한 합동점검반은 소방·전기·가스·건축 등 제반 위험 요인을 철저히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 무대 및 부스 전기 시설 적정성 여부, 가스시설 안정성, 가설 시설물 위험성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무대 옆 시설물 적치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긴급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행사 전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손동언 안전건설도시국장은“이번 합동점검으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도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4.18부터 4.19 늘푸른전당에서 2024 시설직 역량 강화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설 현장 관리실무, 토공·기초·흙막이 공사관리, 건설공사 인허가 및 공정관리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공사감독관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무역량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객관식 시험을 통해 교육 내용을 상기하고 교육생들의 교육 이해도를 평가할 예정이다. 정현섭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감독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사 품질 관리 수준을 높여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시설직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전기직 안전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등 전문 직렬을 대상으로 체계적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도심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내일동, 내이동, 삼문동 사유지를 활용한 공한지 주차장 5개소를 추가로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주차장은 삼문동 2개소(삼문동 724-2, 738-5) 74면, 내이동 2개소(내이동 1403-21, 1584-11) 50면, 내일동 1개소(내일동 458-3) 6면으로 총 5개소, 130면이다. 이로써 밀양시가 운영 중인 공한지 주차장은 총 32개소, 730면이다. 공한지 주차장 조성 사업은 주차난이 심각한 상가, 주택 인근 미사용 토지 중 2년 이상 개발계획이 없는 공한지 토지 소유자의 사용 승낙을 받아 주차장을 조성해 무료로 개방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도심 주차 면수가 늘어 상권 활성화, 불법 주차로 인한 교통 불편 해소, 나대지 환경개선의 효과가 커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토지 소유자는 재산세를 감면받는 혜택이 있다. 박정태 교통행정과장은“하반기에도 공한지를 적극 발굴해 시민들의 주차 편의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오는 4월 27일부터 창원대~수정종점 구간을 운행하는 3005번 급행 시내버스를 토·일·공휴일에 마산로봇랜드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5일, 마산 로봇랜드 재개장 이후 마산로봇랜드 방문객 증가에 대응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 향상을 위하여 3005번 급행 시내버스를 마산로봇랜드까지 연장하여 가족, 연인, 동료 단위의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마산로봇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3005년 급행 시내버스는 평일은 기존대로 1일 2대 90분 간격으로 창원대~창원중앙역~창원병원~월영동~수정 종점 구간을 운행하며, 마산로봇랜드를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토·일·공휴일 기간에는 수정 종점에서 마산로봇랜드까지 노선을 연장하며,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평일 대비 1대를 증차하여 3대로 운행한다. 토·일·공휴일 기간 3005번 급행 시내버스를 연장하게 되면서 가족, 연인, 동료 단위의 시민들께서 더욱 편리하게 마산로봇랜드를 방문하실 수 있고, 또한 창원중앙역에서 마산 로봇랜드까지 직통노선 운행으로 마산 로봇랜드를 방문하시는 외부 관광객들도 많이 증가할
(웹이코노미)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이 해양레저산업 성공 전략 구상을 위해 17일 호주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마리나 선도기업 골드코스트 시티 마리나(Gold Coast City Marina&Shipyard, 이하 GCCM)를 방문했다. GCCM은 호주 해양레저산업단지를 대표하는 공공형 워킹마리나로 레저보트의 제조에서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이 한 곳에 이뤄지고 있는 산업클러스터로 △모나코 마리나, △스페인 포트벨 마리나와 함께 세계 마리나 산업에서 혁신경영을 선도하는 3대 기업으로 꼽힌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앤드류 채프먼 GCCM CEO를 만나 “GCCM의 운영 노하우 공유가 창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 유능한 선도주자와 나아가는 후발주자가 협력관계를 맺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앤드류 채프먼 GCCM CEO는 “창원은 해양을 접하고 있어 관련 문화가 어느 정도 자리에 잡으면 비즈니스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조명래 제2부시장과 방문단 일행은 앤드류 채프먼 CEO의 안내를 받아 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마리나의 규모는 250헥타르 규모로 90개 이상의 마리나
(웹이코노미) 남해군의회는 4월 18일 서천호 제22대 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의회의 발전방안과 관련해 의장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군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 인사와 군의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특히 남해군의 경찰수련원 건립,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과 관련된 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남해군의회는 당선자에게 ‘앞으로 군의 현안사업과 관련한 국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역량을 한곳으로 모으는 원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태식 의장은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요 현안사업 이외에도 우리 군의 농어업인들을 위한 정책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천호 국회의원 당선인은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남해군의 정책 및 국비 확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업 및 제안이 정부 부처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함양군이 지방소멸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전문가 13인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함양발전포럼’을 발족했다. 포럼에 참여하는 위원들은 국토·도시·산업·경제·의료·관광·식품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 위원은 지방소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제를 선정하고, 발제와 논의를 주도하며,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여 지역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연구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자문적 성격이 아니라 지역에 대한 다양한 이해와 관점을 가진 포럼 위원들이 구체적인 고민과 의견을 포럼을 통해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실천적 연구모임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1차 전체 회의는 18일 오전 10시 비대면으로 포럼위원과 군 미래발전담당관, 포럼 사무국인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참여하여 포럼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첫 번째 의제인‘청년친화 함양 만들기’를 위한 위원별 연구분야를 설정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 위원장을 맡은 김홍상 농정연구센터 이사장은 “함양이라는 작은 지역 공간을 매개로 하지만 농촌 지역의 소멸 대응 등 우리 사회의 중
(웹이코노미) 의령군이 환경부가 추진하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과 관련해 군이 주민 모르게 사업을 추진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군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1년 환경부는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을 의결하면서 지방정부와 함께 낙동강수질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에 있어 주민 동의를 구하는 것을 원칙으로 명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주민 동의' 없이는 이 사업이 애초부터 추진 자체가 될 수 없는 것"이라며 "주민 설명과 동의는 계속 가져가는 과제였지, 군민이 모르게 사업을 추진한다는 주장은 명백한 낭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민 동의는 협약을 위한 선결 조건이며 주민 동의가 최우선이다"고 공언했다. 앞서 군은 지난 12일 군청에서 부산시와 환경부의 '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에 서로 협력하기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또한 협약 자체로 이 사업이 곧장 시행될 것처럼 분위기를 몰고 가는 것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 주민 동의를 전제 조건으로 하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의 협약 주체는 환경부로 의령군과 부산시는 이 사업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없도록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18일 관내 수산물 유통·가공업체, 수산물 취급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수산물 원산지 표시 합동점검은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 등 정확한 원산지 표시로 소비자의 알권리와 공정 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천시, 경남도, 사천해양경찰서, 수산물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4월 생산·소비량이 많은 활참돔, 멍게, 뱀장어, 낙지, 오징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자체적으로 유통·판매업 수산물 322개 품목 및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 표시 대상 20개 품목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이 직접 감시원으로 참여해 지역 판매자의 능동적 원산지 표시를 유도하는 수산물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 제도를 운영하는 등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환경조성은 물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수산물 원산지를 거짓·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