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순창군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 안전 점검 기간 동안, 최영일 순창군수와 김영식 순창 부군수를 주축으로 주민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4일 김영식 부군수는 소방, 건축, 전기, 토목분야 민간전문가를 편성해 관내 노인공동생활가정 3개소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공동으로 생활하는 요양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으로 건물의 노후도, 소방시설, 전기안전성 등을 전문 점검장비를 활용해 안전점검의 정확성과 신뢰성, 전문성을 높였다 이와 병행하여 군은 다중이용시설 및 가정에 안전점검표 6,000부를 제작 배부해 자체 점검을 실시하도록 홍보하고 있으며, 아파트, 터미널 등 LED모니터 54개소와 재난안전 홍보전광판에 동영상 홍보영상 송출 및 SNS 채널 업로드, 마을방송 등을 통해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김영식 순창부군수는 “2024년 집중 안전 점검 및 안전 점검 홍보 활동을 통해 생활 속 위험 요인을 신고하고, 각자의 집을 스스로 점검하는 등의 활동으로 안전이 일상화되고 생활화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웹이코노미) 장수군 풀뿌리 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4일 계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계북면 교육발전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 장정복 장수군의회 의장, 이정관 계북면 교육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해 11명의 교육발전협의회 위원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함께 협의회 운영규정을 확정하고 향후 일정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민과 행정의 유기적 관계와 지역 내 활발한 활동 전개를 위해 이종현 계북면장을 고문으로 위촉했으며,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계북지역의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의 아이들을 통해 지역을 살리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기로 입을 모았다. 이정관 계북면 교육발전협의회장은 “여러 위원들의 지혜와 의견을 모아서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기존 관·학으로 이뤄지던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민·관·학이 함께 협력하여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계북면 교육발전협의회 출범에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 풀뿌리 교육지원센터는 각 교육 주체 간 소통과
(웹이코노미)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24일 순창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강우용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 박병모 가구협동조합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우영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은“이번 기부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과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군수는“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은 우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여러분의 선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순창군도 모든 이웃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장수군은 장수 치유의 숲 센터에서 24일부터 25일 이틀간 민원 처리로 지친 군청 민원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민원 담당 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치유 프로그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재충전으로 군민들에게 보다 활력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직원들은 장수군 천천면에 있는 장수 치유의 숲과 와룡자연휴양림 일대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 참여해 몸과 마음 치유하고 명상 숲을 걸으며 자연과의 교감을 체험했다. 또 자신에게 맞는 퍼스널컬러 진단과 반려식물 만들기 등도 진행돼 높은 호응을 보였다. 군은 직원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민원 업무 추진 중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유익한 시간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기가 높아져 결과적으로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송주섭 부군수는 “이번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민원 담당 직원들이 활력을 얻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행복해야 한다”고
(웹이코노미) 진안군 직영 온라인쇼핑몰 '진안고원몰' 이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가정의 달 맞이 전 품목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군수품질인증을 받은 홍삼제품, 청정고원에서 자란 진안의 신선한 농산물을 비롯하여 여행이나 캠핑을 계획한 소비자들을 위한 흑돼지 삼겹살, 목살, 흑돼지 돈까스 등 질 좋은 진안산 축산물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할인은 진안고원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자사몰에서 구매 후 결제 시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쿠폰은 스마트스토어 이용 시 상품 클릭 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자사몰 이용 시 홈페이지 하단 ‘이달의 쿠폰’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5월 2일 목요일 15시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홍삼 파우치 제품을‘1+1’할인 프로모션으로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격적인 할인행사인 만큼 빠른 시간 내에 품절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행사는 진안고원몰 내 입점한 7개 홍삼 판매업체의 제품으로 한정수량 진행된다. 김남수 농축산유통과장은 “이번 가정의 달 맞이 할인행사는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25일 근로자 파견 관련 업무협약 체결국인 필리핀에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42명과 농가형 37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절근로자 입국은 올해 초 필리핀 이주노동자부(Department of Migrant Workers)가 신설됨에 따라 온라인 사전 교육 및 인터뷰 등 과정이 추가되며 지연되던 중 성사돼 일손을 간절히 원하던 농가들에게 단비가 됐다. 이 날 입국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42명은 진안농협 강당에서 운영주체인 진안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최종진)과 근로계약을 체결한 후 인권 및 근로기준법 교육을 받았다. 또한 진안군의료원의 협조를 받아 마약검사를 실시한 후 각 조 별로 상전, 마령, 백운, 부귀 등에 마련된 4개의 공동숙소에 배치됐다. 이들은 공동숙소에서 거주하면서 일일근로를 신청한 농가에 배치돼 농업근로를 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필리핀 마갈레스시에서 2년째 들어온 재입국자들이 30%를 차지해 지난해보다 숙련된 농작업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이용하고자 하는 농가에서는 작업 시작 5일 전 운영관리 농협(진안농협, 백운농협,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4월 19일 다목적 드론 활용센터 건립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열어 당선작으로 (주)종합건축사사무소 ‘창’의 K-ORBIT(드론의 궤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에는 모두 4개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이 응모했으며, 각각 다목적 드론 활용센터의 디자인과 공간계획 등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설계공모 당선작의 경우 건물의 모습을 하늘을 날고자 하는 염원이 담긴 전통의 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구현했으며 전통적 요소가 디자인에 잘 반영, 적절한 관람객 인원 고려 및 내외부 동선계획, 공용공간 및 유지관리에 적절한 배치 등의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다목적 드론 활용센터는 남원시 월락동 산55번지 일원에 연면적 약4,800㎡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외부환경에 방해받지 않는 다목적 실내 드론 활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남원시는 당선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2024년 10월에 설계를 완료하고 2024년 11월에 착공하여 2025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다목적 드론 활용센터 건립을 통해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 이후 늘어나고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5월 말까지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은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차량 관련 과태료의 체납기간이 60일 이상 경과했고, 30만원이상 체납한 차량, 운행정지명령 차량 등이다. 지난달 말 기준 남원시 자동차세 체납된 차량은 약 2천4백여대이며, 체납액은 8억으로 전체 지방세 체납의 23%를 차지하고 있다. 시에서는 이번 단속에 앞서 거주불명자, 차령초과말소 차량을 제외한 체납자에게 사전 영치 예고문을 1,400건을 발송하여 자진 납부를 안내했으며, 번호판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의 전문 장비를 활용해 아파트단지, 대형마트 및 공용주차장 등 차량 밀집 다중지역을 중심으로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징수전담반은 기존 주 2회 실시하던 번호판 영치활동을 주간 4회로확대 실시하고,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에는 야간 영치활동을 실시해 주간 시간대 관외 출퇴근 등으로 인해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 퇴근시간 이후 집중 단속함으로써 단속 사각지대를 없앨 예
(웹이코노미) 남원시 공공도서관(시립도서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5월 2일부터 2024년 북스타트 사업을 실시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고 있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그림책을 아가들에게 선물하여 생애 초기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즐기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북스타트 책꾸러미(에코백, 그림책 2권, 그림책 가이드북)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2017년부터 2024년에 출생하여 남원시에 거주하는 아동이다. 그림책은 아동의 월령에 따라서 0~18개월, 19~35개월, 생후 36개월~취학 전 아동, 초등학생 1학년으로 나누어 4종류를 준비했다. 최근 3개월 이내 주민등록등본과 보호자의 신분증을 지참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 방문해서 책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에서 새로 태어난 아기들이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서 도서관과 책을 친근하게 느끼고, 책과 함께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지난 24일 왕정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법무부 주관의 남원교도소 신축 관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남원교도소는 수용정원 500명 규모로, 총사업비 729억원을 투입해 남원시 화정동 산30번지 일원 150,660㎡의 부지에 연면적 21,185㎡로 2026년 착공하여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원교도소 신축 설계용역은 지난 12월 전국의 전문설계업체를 대상으로 입찰공고를 진행했으며, 3월 14일 용역사가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남원교도소 신축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게 됐다. 설계기간은 착수일로부터 540일로 기본설계 270일, 실시설계 270일이다. 기본설계 완료 후 감정평가 등 토지보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법무부, 한국부동산원 및 설계용역사인 종합건축사사무소근정에서 참여하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을 대상으로 현재까지의 사업 추진상황 공유 및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안내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교도소 신축사업은 상주직원 등의 인구 유입으로 주변 상권, 교통 및 숙식업 등 남원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인만큼, 2026년 조기 공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행정과 시민역량을 집결해 먹거리 사업 고도화를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선다. 시는 25일 익산시청 북부청사 대강당에서 먹거리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익산시 먹거리위원회'를 개최했다. 먹거리위원회(공동위원장 이중구·정헌율)는 지난 2022년도에 출범한 익산시 푸드플랜 민관협치기구이다. 시민, 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참여를 통해 지역먹거리 정책 수립 및 지속적인 실행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익산시 주요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나영삼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이 전북특별자치도 먹거리 종합계획(2024~2028년)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먹거리 비전과 전략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해 계획과 먹거리 사업 고도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먹거리위원회 워킹그룹 2기' 구성을 위해 세부 사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먹거리위원회 워킹그룹은 익산시 먹거리 종합계획(2025~2029년)과 먹거리위원회 분과 구성 및 운영계획 수립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먹거리위원회는 익산시 먹거리 정책의 주요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지난 2월~4월에 실시한‘우수 웰니스 관광지’재지정 및 신규 선정 평가에서 5개소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진안 홍삼스파·무주 태권도원·완주 구이안덕 건강힐링 체험마을이 재지정 됐고, 순창 쉴랜드와 완주 아원고택이 신규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에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마케팅과 관광 상품화 지원, 맞춤형 개별 컨설팅 및 역량교육 지원, 대국민 웰니스 관광 이벤트 참여 등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전북자치도는 뷰티/스파 테마에 진안홍삼스파가, 한방 테마에 완주 구이안덕마을이, 힐링/명상 테마에 무주 태권도원이 지정되 있으며, 이번 재지정 평가에서 3개소 모두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받았다. 진안 홍삼스파에서는 홍삼을 테마로 한 음양오행 테라피 등 다양한 건강증진 스파와 마이산을 배경으로 노천탕을 즐길 수 있다. 완주 구이안덕 건강힐링 체험마을에서는 청정자연속에 위치한 한의원과 쑥뜸치료, 황토한증막, 황토펜션, 꽃길 산책로
(웹이코노미) 임실군이 오는 26일 군청 광장에서 공무원 및 유관기관과 군민 등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사회로 인한 중증 수혈 환자 증가와 헌혈자 감소에 따라 혈액 수급 상황이 더욱 악화된 현 상황에서 안정적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공직사회에 사랑 나눔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해 4회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본인 확인 절차가 필요하므로 꼭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헌혈 참여자는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 상태 체크와 헌혈증서 발급, 자원봉사활동과 상시학습 4시간 인정 및 소정의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심 민 군수는“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혈액 수급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혈액의 양이 부족해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을 막기 위해 공무원 및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2024년 임실군 지적재조사지구로 예정된 관촌면 방현‧방수지구가 지난 12일 전북특별자치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과하여 지난 19일 사업지구로 지정 고시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의 경계가 분명해져 이웃 간 경계 분쟁 발생 해소, 재산권 범위 명확화, 지적경계측량에 소요되는 비용 감소 등 토지의 가치를 향상하고 군민들의 많은 불편 사항을 해소하게 된다. 심 민 군수는“토지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협조해 준 토지소유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토지소유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임실군이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과 건전한 납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19일 302명의 성실납세자를 선정했다.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은 임실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선정된다. 선정 방식은 최근 3년간 계속하여 연간 3건 이상의 군세를 납부 기한 내에 전액 납부하고 관내에 주소를 둔 납세자 중에서 지방세 프로그램을 통한 전산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정자들에게 지방세 납부액 별로 2~5만원권 상당의 임실사랑상품권을 안내문과 함께 등기우편으로 발송했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군민의 역할이 크다”며“앞으로도 유공 납세자들의 자긍심이 고취되고 성실 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