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² Bridge : 제주’(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1기 모집 포스터[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5월 3일부터 31일까지 그룹의 혁신성장 플랫폼인 ‘S² Bridge : 제주’(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1기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신한금융은 그룹의 중장기 혁신금융 플랫폼 구축 사업은 ‘Triple-K Project’를 중심으로 서울·인천·대전 등 전국 단위에 ‘S² Bridge’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이번 ‘S² Bridge : 제주’는 스타트업을 통해 환경·자원·농업과 관련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제주 지역의 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조성됐다. ‘S² Bridge : 제주’ 1기 스타트업 모집 분야에는 △폐기물 수거·재생에너지 △예술·문화·식재료 △농테크(농업+기술) 등이 있으며, 제주 지역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스타트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금융은 ‘S² Bridge : 제주’의 사업 추진 동기 부여를 위해 성과 및 목표 달성에 따른 인센티브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S² Bridge : 제주’ 1기 스타트업들의 사업 운영 성과를 ‘신한 사회적가치 측정모델(신한SVMF, Social
2021년 ‘제8회 시민청 도시사진전’ 시민 사진 공모 포스터. 사진=서울문화재단[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서울 시민을 위로하고 다양한 일상의 모습을 공유하는 ‘제8회 시민청 도시사진전’에 참여할 작품을 오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2014년부터 선보인 ‘시민청 도시사진전’은 매년 시민이 직접 담아낸 도시의 다양한 문화와 풍경 사진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아왔다. 올해는 “당신의 일상에 안부를 물어요”라는 주제로 팬데믹 이후 변화한 일상 속에서 자신의 시선이 머무는 삶의 단편을 담은 사진과 이에 담긴 사연을 받는다.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웅덩이 옆에 핀 꽃부터 퇴근길에 우연히 만난 멋진 노을 풍경, 안식처가 된 동네 공원 벤치 등 시민이 만난 일상 속 장면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사진전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자신이 직접 찍은 일상 속 사진 3장과 함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접수 기한 내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소통상(1명, 100만원) △공감상(2명, 50만원) △장려상(10명, 20만원) △입선(20명 내외) 등 총 30점을 선
제14회 새로운 경기 게임 오디션 포스터[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경기도가 내일의 스타 게임 발굴을 위한 ‘제14회 새로운경기 게임오디션’ 참가자를 5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오디션은 경기도 내 기반을 두고 게임 기획과 개발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출품 대상 게임은 2022년 상반기 내 개발 완료가 가능해야 하며, 서류심사 통과 이후 1차 오디션 이전까지 테스트 빌드(실행파일) 제출이 가능해야 한다. 도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약 20~25개 게임을 대상으로 5월 초 1차 오디션을 열어 최종오디션에 진출할 10개 게임(TOP10)을 선정할 계획이다. 5개 게임(TOP5)을 선발하는 최종오디션은 5월 26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된다. 최종 오디션은 참가자가 심사위원 그룹과 돌아가며 대화를 나누는 ‘스피드 데이팅’ 심사로 진행돼 게임에 대한 심도 있는 평가가 진행된다. 심사위원 그룹은 개발/그래픽/마케팅/투자/유통 플랫폼/일반유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며, 일반 유저도 심사에 참여한다. 최종 오디션에서 TOP5로 선정되면 △1등 5000만원, 2등(2팀
2021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 사업(전통) 공모 포스터. 사진=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공연예술계 분야별 협회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공연예술분야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통예술분야 예술인력 700명의 채용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1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예술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는 ‘채용’의 형태로 진행한다. ‘2020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 사업’에 참여한 단체대표 및 예술인력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평가를 진행한 결과, 참여 인력의 97.4%가 지원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응답한 바 있다. 공모 접수는 19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단체는 공개채용으로 예술인력을 직접 채용할 수 있다. 합격해 채용된 예술인력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 소속돼 5개월 동안 주 30시간 근무, 4대 보험 가입, 세전 기준 180만원을 지원받고 채용을 진행한 단체에서 예술 활동 및 업무 활동을 진행한다. 공모는 반드시 공연을 개
‘꽃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유튜브 영상 공모전 포스터. 사진=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지난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꽃으로 마음을 전하세요-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화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꽃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제작, 제출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단 길가에 있는 꽃이 아닌, 꽃다발과 꽃꽂이 등의 구매한 꽃을 주제로 생활 속에서 찍은 영상이 대상이며, 화분은 제외된다. 이번 공모전은 꽃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개인 혹은 5인 이내의 팀으로,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한 명(팀)당 최대 3작품까지 출품 가능하지만, 최고점 1작품만 시상 대상이 되고, 중복 수상은 불가하다.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을 선정해 총 7작품에 대해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오는 6월 22일에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별도로 진행하지 않는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전화, 이메일을 통해 상담할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 포스터. 사진=샘표[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창립 75주년을 맞은 샘표가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1일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 접수를 시작으로 가족이 함께 맛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연중 이어질 예정이다.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는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정서적 안정감 및 상호 유대감을 높여준다고 알려졌지만 온 가족이 다 같이 식탁 앞에 모이는 시간은 계속 감소해왔다. 이에 샘표는 2013년부터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을 통해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집밥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있다. 2021년 샘표는 창립 75주년을 맞이해 요리가 고민거리가 아닌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놀이이자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는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맛있는 추억’을 그린 아이들의 순수하고 행복한 그림과 그림일기 공모에 매년 3만~4만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다. 샘표의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그림대
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 ‘2021 서울라이브’ 공모 안내 포스터. 사진=서울문화재단[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는 다양한 프로젝트 공연 발굴을 통해 홍대 인디음악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1 서울라이브’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26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9년에 개관한 서교예술실험센터는 서교동사무소를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재단은 2013년부터 민관 거버넌스 모델인 ‘공동운영단’과 함께 운영함으로써 매년 홍대 앞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도하고 있다. ‘2021 서울라이브’는 2019년부터 인디 씬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서울라이브 추진단’과 함께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디 뮤지션뿐만 아니라, 기획자, 엔지니어, 향유자인 팬까지 모든 인디음악 생태계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왔다. 지원규모는 △인디뮤직 D.I.Y 프로젝트 △라이브 기획공연 등 2개 분야에 걸쳐 약 80팀에 총 2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한국 음악산업의 중요한 기반인 홍대 인디음악 자원을 발전시키기 위한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의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 시민 서포터즈 1기 모집 안내문. 사진=화성시문화재단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도서관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시민 서포터즈’를 1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 서포터즈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관 활동을 통해 도서관 운영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신청은 19일부터 4월 4일까지 화성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청소년 이상 화성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민 서포터즈는 총 5개의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 시민이 직접 도서관 이용을 소개하는 활동인 ‘도서관 도슨트’, 도서관 관련 정보를 SNS를 통해 홍보하는 ‘소셜 인플루언서’, 직접 도서를 추천하는 ‘시민 북큐레이터’, 도서관에서 책 읽어주기 활동인 ‘북 리더’ 그리고 도서관 화단을 가꾸는 ‘그린 라이브러리언’ 등 청소년부터 신중년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은 참여자에게는 위촉장, 웰컴키트, 활동증명서 및 자원봉사 시간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활동 종료 후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시민에게는 감사패도 수여 할 예정이다. 함현선 기
신월청소년문화센터 3월 찐독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사진=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27일부터 2021년 ‘찐독(찐하게 독서하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찐독’은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전용공간에서 하루를 온전히 책과 함께 보내는 프로그램으로 책을 읽는 시간 외에 작가 강연, 독서 교육 및 토론, 독서 체험 등을 통해 책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의 독서특성화 사업의 하나로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을 끌어내고 있다. 3월에는 찐독 프로그램의 첫 시작을 맞아 ‘2021 새로운 시작 - 책으로 찾는 나’라는 주제로 3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으려면’, ‘별 볼일 있는 여행’, '나이답게가 아니라 나답게’의 저자이자 라이프코치인 원현정 작가와의 만남도 준비했다. ‘찐독’ 프로그램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이 가능하다. 3월 프로그램은 신청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생활시장 화인’ 이끌어갈 시민 운영자 모집. 사진=화성시문화재단[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은 생활문화 활동을 통해 창작되는 작품을 매개로 하는 화성시 대표 마켓형 문화행사 ‘화성시 생활시장華(화)人(인)’의 시민운영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시민운영자는 화성시에서 활동 중인 생활문화(수공예) 활동가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운영자는 온·오프라인 마켓 운영, 정기 간담회를 통한 네트워킹, 수공예 전문 전시회 참가 등 향후 재단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단순히 프로그램 참여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재단과 함께 주기적으로 운영 간담회를 개최해 이 사업의 추진 방향 설정 및 주요현안 결정에도 참여하게 된다. 생활시장화인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프라인 마켓을 개최하지 못했지만 시민운영자들과 함께 지친 시민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고자 비대면 사업으로 빠르게 전환해 추진했다. 온라인 플랫폼(온라인 직거래 마켓)을 신설하고 생활문화 버라이어티 영상콘텐츠 ‘생활문화 늦깎이 김길주가 간다’ , 워킹스루형 거리전시 ‘걷다가 화인’, 온라인과 병행한 ‘생활문화 IKEYO 전시장
한돈 빽햄 체험단 모집 포스터. 사진=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19일부터 28일까지 한돈 다리살을 활용해 만든 ‘한돈 빽햄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빽햄은 코로나19로 재고량이 최대 수치를 기록한 다리살의 소비 촉진을 위해 한돈자조금과 한돈 홍보대사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SBS 맛남의 광장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캔햄이다. 한돈 빽햄은 1월 28일 출시와 동시에 1차 생산물량이 조기 소진되는 품귀현상을 빚기도 했다. 한돈자조금은 빽햄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요리명을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한 고객 중 참신한 요리명을 입력한 100명을 한돈 빽햄 체험단으로 선정해 빽햄 세트(9구)를 전달한다. 선정된 체험단은 빽햄을 활용한 요리를 완성해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면 된다. 우수 체험단 5인에게는 한돈 선물세트(5만원 상당)를 추가로 증정한다. ‘한돈 빽햄 체험단’은 19일부터 한돈몰 이벤트 페이지와 한돈자조금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피드에 연동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함현선 기자 webeconomy@naver.com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진행된 브로콜리너마저 2020 ‘이른 열대야’ 버스킹 공연. 사진=노들섬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복합문화공간 노들섬이 오는 25일까지 ‘노들버스커’의 2021년 상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노들버스커 사업은 노들섬에 등록된 버스킹 뮤지션을 대상으로, 노들섬 내 스튜디오 공간 지원을 비롯해 여러 음악적 협업 지점을 지원하며 노들섬을 채울 음악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취지로 기획됐다. 버스킹이 가능한 모든 장르의 뮤지션 및 레이블이 모집 대상이다. 노들버스커 뮤지션으로 선정 시 △버스커 전용 스튜디오 공간 사용 △리허설 스튜디오 사용 지원 △버스킹용 음향 장비 대여 △라이브 영상 제작 지원 등 버스커의 음악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진행돼 자유로운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된다. 특히 노들섬 내 버스킹 진행 시 버스커들이 팁박스 운영(모금 행위)을 할 수 있도록 원곡에 대한 저작권료를 지원한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노들섬 사업 담당자는 “노들버스커 사업 계획 단계에서 설문 조사 등 버스킹 뮤지션에게 실제로 필요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노력했다”며 “버스커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뿐 아니라 이들과 함께 컴필
서울문화재단 2021 서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 안내 포스터. 사진=서울문화재단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민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 확대와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1 서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2021 서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아동부터 성인까지 시민 누구나 생애주기에 맞춰 일상에서 다양한 예술을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시작했다. 예술가가 예술교육가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실행의 장을 마련하고 민간단체를 포함해 다양한 문화시설에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기획과 실행을 지원한다. 2020년에는 총 76개 문화예술교육단체와 문화기반시설이 선정됐으며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9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총 2만711명(누적집계)의 시민이 함께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해 비대면 전환 모의수업, 교안 개선 연구 등 교육준비활동의 도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단체들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제공했다. 올해도 코로나19로 변화된 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문화예술교육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면부터 비대면까지 다양한 방식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연구개발비 신설
화성시 M.I.H 프로젝트 예술단, 2020년 반석아트홀 공연 ‘M.I.H. Collaboration Stage : THE ONE’ 현장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이 화성시 예술가를 발굴하고 다양한 창작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일자리 연계형 프로젝트 예술단원(Made In Hwaseong, 이하 M.I.H 예술단)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M.I.H 예술단은 2020년 코로나19로 공연예술이 중단되면서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예술가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속해서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다양한 장르의 컬래버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 M.I.H 예술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며 사실상 실직 상태에 처한 화성시 예술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활형 임금을 적용해 급여를 지원한다. 올해 M.I.H 예술단은 연주 분야, 퍼포먼스 분야, 인턴으로 나눠 단원을 모집한다. 연주 분야는 관현악, 국악단, 밴드로 구성하고 퍼포먼스 분야는 댄스, 보컬 분야 예술인을 선발할 예정이며 장르별 지도 단원과 함께 M.I.H 예술단
하림이 20201년 계모임 체험단을 모집한다[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오는 24일까지 ‘계(鷄)모임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림 계모임 체험단은 닭고기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하림 제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닭요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온라인 모임이다. 2020년 처음 진행한 계모임 체험단은 모집 때마다 매회 수백명이 지원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2021년에는 모집 인원을 작년 대비 2배 늘려 100명을 선정한다. 체험단 활동 기간도 2개월에서 4개월로 늘렸다. 2021년 첫 계모임 체험단은 2월부터 6월까지 매월 하림의 베스트셀러 제품과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하게 된다. 제공받은 하림의 신선한 고품질 닭고기를 월별 테마에 맞게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요리한 다음 완성 사진을 촬영해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체험단에는 추후 하림에서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하림 계모임 체험단 신청은 하림 자연실록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에 안내된 네이버 폼으로 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금) 이다. 하림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