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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충남 서천군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

법률상담, 심리상담
피해지원 프로그램까지
종합서비스 제공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는 ’23년 4월 말부터 운영해 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4월 22일(월)부터 충남 서천군청에서 사흘간(4.22.~4.24.)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23.4.27.)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피해가 집중된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 부산, 대전, 경기 수원 등 전국*으로 지역을 확대하여 운영해왔다.

 

4월 22일(월)부터는 지자체 수요 및 피해신청 접수현황 등을 종합 고려해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제공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유선)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