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24일(수)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2019년 제 7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 7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단원고등학교, 대경산업고등학교, 운양고등학교, 강서고등학교 등 총 4개 학교 고등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이번 참가 학생들이 게임 및 로봇동아리로 구성된 만큼 게임 산업과 다채로운 프로그래밍 기술에 대한 특강으로 제 7차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마블 퓨처파이트’, ‘요괴워치: 메달워즈’ 등 인기 게임 개발에 참여한 바 있는 넷마블몬스터 김세연 센터장이 강연한 다채로운 프로그래밍 기술과 서버 및 클라이언트 특강이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견학프로그램에 참가한 운양고 강민영(고2) 학생은 “평소 희망 직업으로 프로그래머만 생각했었는데 이번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게임에도 다양한 직군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돼 좋았다”고 말했으며, 대경상고 김현우(고2) 학생은 “오늘 프로그램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게임회사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무더위와 열대야가 찾아옴에 따라 ‘2019년형 에어서큘레이터’ 마케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지난 26일 전파를 탄 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3’에는 신일의 ‘2019년형 에어서큘레이터’가 등장했다. 점심 영업을 마치고 브레이크 타임을 갖는 멤버들이 땀을 식히기 위해 신일의 에어서큘레이터를 사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방송에서는 고속 직진성 바람을 내보내 실내공기를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의 특성이 자연스럽게 부각됐다. 한편 신일은 국내 선풍기 판매 1위 기업으로 2015년 에어서큘레이터를 첫 출시하고, 2016년부터 홈쇼핑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홈쇼핑 8개사 서큘레이터 부문 매출 1위를 거머쥐며 여름가전의 명가 반열에 올랐다. 최근에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홈쇼핑 방송을 일 평균 3~4회 진행하는 등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신일 이선재 마케팅사업부장은 “날씨의 영향으로 에어서큘레이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을 예상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며 “홈쇼핑 방송은 물론 열대야를 겨냥해 저녁 시간대 인기 있는 예능프로그램에도 제품을 협찬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정배 기자 pjb@th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최근 벨킨 인터내셔널(Belkin International)과 합병을 이룬 폭스콘 인터커넥트 테크놀로지(FIT)의 커넥티드 사업부 벨킨(Belkin)은 BOOST↑CHARGE™ 무선 충전 제품 2종이 국내 애플스토어 및 apple.com에 입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애플스토어 액세서리 컬렉션에 추가된 제품은 BOOST↑CHARGE™ 무선 충전 스탠드 및 BOOST↑CHARGE™ 무선 충전 차량용 마운트로, 유선 케이블의 엉킴 없이 빠르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충전을 제공한다. 이번 입점을 통해 애플 소비자들은 가정, 사무실, 이동 중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편리한 무선 충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박정배 기자 pjb@thepowernews.co.kr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와 한국철도공사(사장 손병석, 이하 코레일)는 26일 서울역에서 철도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네이버-코레일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해 국민들의 철도 이용 편의를 증진시키고 철도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사는 앞으로 ▶철도 승차권을 네이버에서 쉽게 예약과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 연동 ▶코레일 홈페이지나 앱에서 네이버페이로 철도 승차권 구매 위한 간편결제 서비스 적용 ▶ 철도교통 여행 검색 품질 향상을 위한 코레일 DB 연동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네이버는 코레일이 가지고 있는 철도 시간표 정보를 네이버 검색 및 지도 서비스에 노출,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철도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네이버의 지역 검색 및 관련 서비스를 담당하는 GLACE CIC 이건수 대표는 “한국철도공사와의 협력으로 생활밀착형 정보를 네이버 서비스에서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관련 정보가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안내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네이버의 기술력을 활용해 앞으로도 한국철도공사와 다양한 협력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철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JB금융그룹(175330)이 ‘마음을 열다, 금융을 열다’ 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선정, 발표했다. JB금융그룹은 최근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그룹사 전 직원을 대상 사내 공모와 선호도 조사를 거쳐 신규 슬로건을 확정하였다. 새로운 슬로건은 사내 공모전에 올라온 1,200여건의 제안 중 계열 은행인 광주은행 이설희 행원이 제안한 ‘마음을 열다, 금융을 열다’ 가 선정되었다. 신규 슬로건은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감동의 금융을 실천하고, 변화하는 금융시장에 적극 대응, 새로운 금융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JB금융그룹은 앞으로 신규 슬로건을 JB금융그룹의 대내외 발간물과 기념품 등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JB금융그룹은 이달 초 김기홍 회장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규모는 작지만 수익성은 가장 높은 ‘강소 금융그룹’ 으로의 도약을 그룹 비전으로 선포하기도 했다. JB금융그룹 김기홍 회장은 “그룹의 비전인 ‘강소 금융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새로운 슬로건인 ‘마음을 열다, 금융을 열다’ 를 앞세워 고객 한분 한분이 JB금융 서비스에 만족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2년 연속 LPGA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골프존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에 참여해 현장에 골프존 부스를 설치하고, 전 세계 갤러리와 대회 관계자들에게 골프존의 골프 시뮬레이터를 선보였다. 또한 대회 기간 중 골프존 골프 시뮬레이터의 에비앙 GC 코스 1번홀(파4)과 16번홀(파3)에서 각 롱기스트 이벤트와 니어핀 이벤트를 진행해 전 세계 갤러리들이 골프존 시뮬레이터의 우수한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들은 골프존의 골프 시뮬레이터를 체험한 후 “실제 골프와 다르지 않은 정교함에 놀랐다"는 평가를 내리며 골프존의 첨단 기술력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골프존의 독보적인 기술력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바 있다.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는 2012년 한국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 스페인 등 총 4개 국가의 국가대표 공식 훈련 시뮬레이터로 선정됐으며, 지난 2015년에는 ‘LPGA 공식 골프 시뮬레이터’로도 선정됐다. 또한 미국 골프 전문지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여기어때가 우리나라 대표 워터파크 원마운트와 손 잡고 ‘SNS 사진 이벤트’를 시작한다.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대표 황재웅)은 일산 원마운트에 설치한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해 할인 쿠폰을 선물한다. 포토월에는 여기어때 캐릭터인 ‘콩’을 함께 설치해 방문객이 유쾌한 모습을 연출하도록 했다. 콩이의 점프 포즈를 따라하는 등 한 여름의 추억을 쌓는 기회. 포토월는 원마운트 매표소의 좌측에 설치됐다. 이벤트 사진은 #여기어때, #원마운트, #여기어때콩 등 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해야 한다. 행사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 50명에게 여기어때 쿠폰 2만원권을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9월 초에 발표한다. 여기어때는 이와 함께 ‘워터파크 위클리 특가’를 진행한다. 매주 새로운 워터파크를 선정해, 특가와 혜택을 진행하는 이벤트다. 이번주는 원마운트, 하이원 워터월드, 테르메덴의 입장권을 최대 60% 할인가에 제공한다. 여기에 액티비티 전용쿠폰을 지급하고, 포인트 5% 무한적립, 카카오페이 결제 할인 등 부가 혜택도 내놨다. 여기어때는 “여름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한국의 넷플릭스’ 왓챠가 주도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콘텐츠 프로토콜’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더 나은 콘텐츠 공급 환경을 만들기 위해 MBC와 손을 잡았다. MBC와 콘텐츠 프로토콜은 시청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 대시보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콘텐츠 제작·공급에 강점이 있는 지상파 방송사와 방대한 평가 및 감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이를 분석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술 스타트업이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 ‘콘텐츠 프로토콜'은 주식회사 왓챠가 주도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왓챠는 영화, 도서 등 콘텐츠 평가·추천 서비스 ‘왓챠'와 월정액 VOD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플레이'를 통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취향 및 감상 데이터와 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 프로토콜은 시청률 등 기존의 전통적인 콘텐츠 평가지표에서 벗어나 제작자들이 더 나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이용자들의 감상 패턴과 취향, 시청집단 등 다양한 분석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발생한 부가가치는 다시 기초 데이터를 제공한 이용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지난 27일(토)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4차 대회 결선에서 김채원이 최종 합계 1오버파로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WGTOUR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고 밝혔다. 높은 난이도로 알려진 골프존의 가상 골프장인 마스터즈 클럽 포레스트 CC(아웃, 인)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우승자 김채원은 1라운드 2오버파 16위로 힘겹게 출발했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는 집중력을 발휘해 1언더파로 종료, 대회 참가자 중 유일하게 2라운드에서 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오버파로 이번 WGTOUR 4차 결선 대회의 우승자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의 2위 김세진, 3위 박단유, 4위 김가연은 모두 최종합계 2오버파로 동률을 이뤘으나, 백 카운트 방식이 적용되어 각각의 순위가 매겨졌다. 김세진은 1라운드 13위로 어렵게 2라운드를 시작, 무서운 집중력으로 선두권에 합류했지만 15, 16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쳤다. 우승자 김채원과 치열한 접전을 펼친 박단유와 김가연은 18번 홀에서 나란히 보기를 기록하며 선두와 한 타 차이로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여기어때 운영사 위드이노베이션(대표 황재웅)이 ‘여기어때 비즈니스’ 고객사를 위한 ‘여름 임직원 깜짝 할인’ 행사를 연다. 국내여행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여기어때 비즈니스 가입사 전용 행사다. 150여 개 기업고객, 17만 임직원 대상으로, 워터파크와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등 극성수기 액티비티 시설 예약을 특가로 내놓는다. 캐리비안베이 · 서울랜드 · 원마운트 워터파크 등 대형시설부터, 세계 최초 스포츠 융복합 테마파크 스포츠몬스터 등 이색 액티비티 시설을 만난다. 소속 기업이 여기어때 비즈니스에 가입했다면, 여기어때 앱내 전용 이벤트 배너에서 원하는 특가 상품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여기어때 비즈니스 도입 기업 직원들은 전국 숙박시설을 원하는 날짜에 자유로이 고를 수 있어, 동료와 한정된 회사 계약 숙소를 두고 경쟁할 일이 없다. 여기어때는 "도입 기업들의 직원 만족도가 아주 높다"면서, “기업고객 대상의 성수기 국내여행 장려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여기어때는 고객사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어때 비즈니스는 가입사 임직원에게 저
구름 플랫폼 BI. 사진=한글과컴퓨터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오픈소스 기반의 개방형 운용체계(OS)인 ‘구름 플랫폼’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28일 한컴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오는 2020년부터 개방형 OS를 행정기관에 시범 적용하고,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함에 따라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구름 플랫폼을 활용한 개방형 OS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체에는 구름 플랫폼을 개발한 국가보안기술연구소를 비롯해 행안부 지정 보안SW 7종 업체인 안랩(백신), 휴네시온(망연계 솔루션), 소만사(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넷맨(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세이퍼존(보안 USB 솔루션), 지인소프트(보안수준 관리 솔루션), 아신아이(자료 저장 방지 솔루션) 등이 참여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의체는 구름 플랫폼 표준화 및 이슈 관리, 정보 공유 등을 통해 구름 플랫폼과 SW간 호환성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고, 향후 개방형 OS 사업에 필요한 기술적 교류 및 협력, 공동 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협의체에 보다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구름
안랩이 발표한 '여름휴가 보안 체크리스트' 이미지. 사진=안랩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안랩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휴가를 즐기는 유형에 맞춘 ‘여름휴가 보안 체크리스트’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랩에 따르면 ‘여름휴가 보안 체크리스트'는 휴가를 보내는 유형별로 개인이 지켜야 할 주요 보안 수칙을 체크리스트로 정리한 것이다. 안랩은 “여름휴가에 집이나 호텔 등에서 게임이나 영화, 드라마 몰아보기 등 여가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라며 “공격자는 이를 노리고 토렌트나 파일 공유 사이트를 중심으로 유명 콘텐츠(동영상, 게임, 만화 등)를 사칭해 악성코드를 유포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또한 보안이 취약한 성인 웹사이트 등에 악성광고를 올려 정보탈취를 노리거나 랜섬웨어를 유포할 수도 있다고도 덧붙였다. 그리고 휴가기간 동안 평소보다 더 많이 개인PC나 노트북을 사용할 계획이라면 보안체크리스트로 보안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전했다. 휴가기간에는 기차표/항공권/숙박예약, 여행지 정보 검색 등을 위해 인터넷 이용이 늘어난다. 공격자는 이를 악용해 여행 정보, 예약증 등을 사칭해 문자메시지, 이메일, 소셜미디어(SNS) 등으로 악성코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위니아딤채(구 대유위니아, 대표 김혁표)가 당질(탄수화물) 성분을 최대 39% 줄인 당질저감 IH압력밥솥 ‘딤채쿡 당질저감 30’을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당질은 쌀의 79%를 차지할 만큼 밥의 주요 성분이다. ‘딤채쿡 당질저감 30’은 ‘당질저감 취사 알고리즘’과 ‘트레이 필터링 구조’를 적용해 밥 속 당질 성분을 일반 밥솥으로 지은 백미 밥보다 33%, 쌀의 품종에 따라 최대 39% 낮춰주는 제품이다. (한국식품과학연구원 및 국립농업과학원 국가표준식품성분표 기준) 일본 및 중국 등에서 당질(탄수화물)을 낮추어 주는 일반(비압력) 밥솥이 출시된 적은 있으나, 당질 저감과 건강조리, IH 압력을 활용한 복합 제품은 한국에서 생산된 딤채쿡 IH압력밥솥이 세계 최초이자 유일해 당뇨나 비만으로 인해 당질 관리 및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에게 희소식이다. ■ 트레이 필터 구조를 적용한 당질저감 취사로 건강한 밥 제공 당질을 낮춰주는 새로운 기능성 밥솥인 ‘딤채쿡 당질저감 30’은 당질을 저감시키는 트레이 필터 구조를 적용했다. 트레이 필터 구조는 내솥 내부에 전용 당질저감 트레이를 추가함으로써 취사 과정에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RPG ‘몬스터길들이기(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서비스 6주년을 맞아 ‘현신 시스템’ 등을 추가하고 다양한 혜택을 담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불멸자 캐릭터와 불멸자 고유장비를 더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현신 시스템’을 새롭게 공개했다. 현신 시스템으로 이번에 강화시킬 수 있는 불멸자 캐릭터는 ‘신마령주 로제’, ‘천옥령 카마엘라’ 2종으로 현신의 깃털 및 불멸의 정수 아이템을 재료로 사용해 15강화 레벨까지 성장이 가능하다. 불멸자 고유장비의 경우 고유장비 현신 시스템을 통해 불멸자 현신 캐릭터에게 착용할 수 있는 장비로 교환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 별 5종의 장비를 50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넷마블은 ‘몬스터길들이기’ 출시 6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펫, 몬스터, 장비, 신장 등 성장을 지원하는 아이템을 지급하고, 게임 내 이벤트 쿠폰창에 ‘6THBDAY’를 입력하면 이용자 전원에게 7성 불멸자 선택권을 선물한다. 이 외 수정, 골드, 각종 재료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 VVIP
SK텔레콤 T1 선수단의 ‘페이커’ 이상혁선수가 서울 종로에 위치한 ‘LoL 파크’에서 ‘LCK VR현장 생중계’와 Jump AR 서비스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SK텔레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SK텔레콤은 e스포츠 관람 패러다임을 바꿀 5G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서비스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3월 세계적인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용 5G AR·VR 서비스 독점 개발권을 확보한 이후 개발을 거쳐 지난 25일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한국 프로리그)의 SKT T1과 Gen.G 경기를 통해 ▲’Jump AR’ ▲‘VR 현장생중계’ ▲‘VR리플레이’ 등 신개념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이로써 차세대 e스포츠 서비스 출시로 1999년 본격적으로 시작된 국내 e스포츠 중계가 진화할 전기가 마련됐다고 SK텔레콤측은 설명했다. e스포츠 중계는 기존 방송사가 선택한 게임 화면과 진행자의 해설을 듣는 방식을 벗어나 ▲시청자가 원하는 선수 화면을 선택해보거나 ▲게임 캐릭터의 시야로 e스포츠를 즐기고 ▲360도 VR로 선수 표정, 현장 팬들의 열기까지 느낄 수 있는 ‘실감형 중계’로 거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