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울 동대문구는 6월 14일 오전 10시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동대문경찰서와 합동으로 ‘종합민원실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종합민원실에서 다수인 진정민원 접수 시 법령에 따라 연명부 원본 제출을 요청하는 공무원에게 민원인이 폭언‧폭행을 가하는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민원여권과 등 종합민원실 4개 부서와 보건소, 청원경찰 등 소속 직원들, 동대문경찰서 용신지구대 경찰관이 참여했다. 이날 모의 훈련에서는 특이민원 발생 후 민원처리 담당 팀장이 위법 행위 시 처벌 가능성을 고지하고, 민원실 직원이 웨어러블 캠을 착용하여 녹음 및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현장종합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 신고로, 서울시 112 종합상황실에서 파견한 동대문경찰서 소속 용신지구 경찰관 2명이 직접 출동하여 민원인을 데려가는 상황으로 훈련을 마쳤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구청뿐만 아니라 동주민센터에서도 10일부터 14일까지 관할 지구대·파출소와 협력하여 실시했다. 훈련 시 민원실에 설치된 비상벨의 정상 작동 여부 및 통신 상태를 점검하고, 구청 및 동주민센터에 보급된 웨어러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14일 오후 우리누리 청소년문화센터에서 노인학대 신고의무자, 유관기관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남도가 후원하고 경남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노인학대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초청 특강으로 진행됐다. 5명의 유공자들이 도지사 및 노인보호전문기관장 표창을 받았으며, 건국대학교 사회복지학교 이미진 교수가 노인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노인학대예방의 날은 노인 인권을 보호하고 노인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지정된 날로, 노인 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은 우리나라 산업화의 주역으로서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초석을 놓으신 분들이기에 많은 사랑과 배려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은 노인학대에 대한 범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기념일로, 올해 8회를 맞이했으며, UN도 이 날을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경남도는 도
(웹이코노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4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본사(서울 광진구)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국가자격시험의 효율적인 수행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자격시험을 수행하는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시험 운영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수행인력 및 인프라의 상호 지원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도모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 국가자격시험기관 간 소통 및 상호 협력 체계 구축 △ 자격시험 운영에 필요한 정보 공유 △ 인프라 상호 활용 및 시험위원 등의 인력 지원 등을 담고 있다. 공단은 493종목의 국가기술자격시험과 37종목의 전문자격시험을 주관하는 국가자격 전문기관으로서 최근 모바일자격증, 디지털배지, 큐넷 모바일 전자지갑을 도입하는 등 대국민 서비스 개선을 선도하고 하고 있다. 이우영 이사장은 “국가자격을 수행하는 전문기관들과 함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국가자격시험 수행과 대국민 서비스 제고를 위해 긴밀히 협업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자격 취득을 통해서 개인의 능력을 향상할
(웹이코노미)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은 14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중구는 환경보호와 자원 선순환을 위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해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쓰기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이용하기 ▲물티슈·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에 앞장서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일회용품을 줄여나가는 일상 속 습관은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고, 삶을 풍요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 플라스틱 사용이 Bye Bye 되는 그날까지 중구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뜻깊은 챌린지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라며 다음 주자로 공한수 서구청장님, 김기재 영도구청장님을 지목했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 노사민정협의회는 14일 신규위원 5명을 추가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은 산업현장과 도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일자리· 인력 양성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를 위해 SK하이닉스(노동조합위원장 고상남, 부사장 이일우), 도민들의 의견 청취 강화를 위해 충북도의회(박봉순, 안치영 의원), 전문훈련 일자리·인력 양성 강화를 위해 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학장 양기용)의 전문가를 신규 위촉했다. 충청북도 노사민정협의회는 도내 노동계, 경영계, 전문가와 시민대표 및 고용 노동관서 대표 25명이내로 구성된 거버넌스로서 지역 노사 관계 안정과 경제발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이다. 신규위촉 위원들은 올해 1차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5.10.)시 위촉된 20명과 함께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위원장인 김영환 충북지사는 “고물가, 고환율로 인한 어려운 경제사정만큼 그 어느 때보다 원만한 노사관계 형성을 통한 위기 극복 노력이 필요하며, 노사민정이 힘을 합쳐 노사상생 문화 선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곡성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일원에서 ‘치매 노인 실종 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치매 노인의 실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치매 노인이 실종된 가상상황을 설정하고 진행됐다. 실종 신고부터 상황전파, 수색, 발견, 보호자 인계 순으로 실시됐으며, 곡성경찰서와 곡성소방서, 주민 등 30여 명이 협력해 치매 노인을 신속하게 찾는 과정을 연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치매안심센터와 유관기관의 체계적인 협력으로 실종 상황 등 유사시에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곡성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노인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시 조속히 발견해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배회인식표와 지문사전등록, 배회감지기 등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에 있다. 한편, 현재 곡성군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수는 10,668명이고, 그중 추정 치매 환자 수는 약 1,530명에 달하며, 곡성경찰서에 신고된 치매 노인 실종 사
(웹이코노미) 의령군은 지난 13일 오전, 의령 구름다리와 전통시장 일원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역자율방재단, 여성민방위기동대, 안전보안관, 경상남도청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올해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행정기관, 민간단체 합동으로 지속적인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덕군과 신돌석 장군 숭모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장산 신돌석 장군 순국 116주기 숭모제향’이 지난 13일 신돌석 장군 유적지에서 봉행 됐다. 이번 숭모제향은 장군의 후손들과 숭모위원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으로 김광열 영덕군수, 아헌관에 안해원 경찰서장, 종헌관에 김두기 영덕문화원장의 제관 아래 엄숙하고 경건하게 거행됐다. 의식행사는 제향행사에 이어 숭모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신돌석 장군과 영릉의병진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추모 공연과 추모 시 낭송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올해 숭모제는 호국보훈의 달의 맞이해 원황초등학교 그린나래 합창단이 지역을 대표해 합창 공연을 한 달여간 준비해 선보였으며, 전통악기 중 하나인 생황 공연과 전국 청소년 국악 경연대회 초등 부문 대상을 수상한 민요 영재의 공연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숭모 제향을 더 풍성하게 꾸몄다. 숭모위원회 권효준 위원장은 “신돌석 장군의 숭모제향은 장군의 숭고한 뜻과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나라 사랑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장군의 삶에 대한 오늘날의 가치를 복원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
(웹이코노미) 임실군이 지난 13일 설상희 부군수 주재로 군청 종합상황실에서‘2024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주요시책 등에 대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임실군의 올해 평가 대상 지표는 총 81개로 정량지표 67개와 정성지표 14개로 설정되어 있다. 이번 보고회는 정량지표 67개를 담당하는 팀장이 추진 실적, 추진계획, 문제점, 실적 제고 방안 등 전반적인 대응안에 대하여 진행됐다. 특히, 부진 지표에 대해서는 원인을 분석, 달성율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토록 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지표별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실적 누락 방지는 물론, 매달 실적 점검을 추진한다. 개별 지표 달성이나 노력도 등에 기여한 우수 부서에 대하여 추후 포상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군은 합동평가는 지자체의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인 만큼 전년도 미달성 지표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과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설상희 부
(웹이코노미) 5월 16일 개막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뚝섬한강공원이 주민의 손에 ‘뚝섬시민대정원’으로 거듭난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 조성된 거대한 정원을 주민과 함께 효율적이면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해 관리협의체를 꾸린다. 서울시는 광진구와 함께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 유지관리를 위한 ‘뚝섬시민대정원 관리협의체’ 구성을 앞두고, 13일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이날 광진구 지역주민을 비롯한 시민들이 참여해 기초 교육을 받은 뒤에 조를 나눠 물 주기 등 활동을 펼쳤다. 시는 활발한 시민 참여 속 공공정원의 지속가능한 유지관리를 위해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미래한강본부, 광진구 3개 기관으로 이뤄진 협의체를 추진 중이다. 서울시와 광진구는 앞으로 협의체와 함께 정원관리 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실제로 뚝섬한강공원이 소재하고 있는 ‘광진구’는 이번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정원문화센터 설립 ▴마을정원사 양성 등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뚝섬시민대정원 관리협의체’는 뚝섬한강공원을 중심으로 계절별 아름다움을
삼성스토어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며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 무더위를 대비할 '무풍에어컨 원(ONE)정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해 대비 일주일가량 이르게 찾아온 폭염과 열대야로 올여름 더위는 평년보다 길게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삼성스토어는 고객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폭염보다 더 뜨거운 혜택을 준비했다. 삼성스토어에 따르면 폭염과 함께 에어컨 판매가 전주비 27% 증가했으며, 특히 스탠드형 53%, 창문형 187%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삼성스토어는 원(One)하는 제품을 원(One)하는 날짜에 설치를 받을 수 있는 '무풍에어컨 원(One)정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삼성스토어를 방문하면 무풍에어컨 라인업을 한 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스탠드형∙벽걸이∙창문형∙천장형∙상업용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에어컨을 전문 매니저의 1대1 맞춤 상담과 함께 체험 가능하다. 삼성스토어는 에어컨 교체 및 신규 구입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늦지 않게 무더위를 대비할 수 있도록 스탠드형 모델을 140만 원 대에 신속하게 설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컨 행사모델을 구매하면 반납 조건 없이 10만
한화오션(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2024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이하 KMIST) 종합학술대회’에 조선업체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총 5건의 논문을 공개하면서 미래 함정 개발에 필요한 핵심 기술의 선행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KMIST가 매년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종합군사과학기술 학술대회로, 군 과학화와 군사과학기술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엔 특별히 한국우주안보학회와 국방과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한화오션은 학술대회 기간 동안 논문 발표와 함께 전전기추진체계, 스마트 함교, 생존성 분석 기술 등 함정 관련 최고의 기술력이 적용된 한국형 차기 구축함인 KDDX 및 장보고-III 잠수함 모형도 함께 전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5건의 논문은 미래 함정의 통합 전투 성능 및 생존성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운용성도 향상할 수 있는 방안들이며 KDDX에 적용이 가능해 작전 성능과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들이다. 특히 ‘함정 전전기추진체계 탑재 전 연동 및 통합성능 확보 방안 제언’ 논문은 KDDX 등의 최신 미래 함정에 적용되는 전전기추진체계(Full electr
(웹이코노미) 사천시 신수출장소는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주민등록증 재발급 서비스가 도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신수출장소는 주민등록증 교체 집중 기간을 운영, 6월 현재 무료 발급 대상자 중 절반이 넘는 도서민이 보안 기능이 강화된 신형 주민등록증으로 교체하는 실적을 올렸다. 이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의 지침을 활용해 구형 주민증 보유자 데이터를 추출하고, 대상자 1:1 홍보를 통해 신분증 교체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기 때문이다. 신수도는 도서지역의 특성으로 고령자가 많고 사진 인화의 애로 등으로 구형 신분증 소지자가 주민의 40% 정도인 실정이다. 하지만, 신수출장소의 적극행정으로 주민들은 무료로 보안이 강화된 신분증 갱신은 물론 평균 15년 이상 경과돼 사진식별이 곤란했던 점이 개선되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신형 주민등록증 무료 교체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대상자는 2006년 11월 이전 발급된 주민등록증 소지자이다. 신수출장소 관계자는 “이는 주민 수가 적은 섬 지역이라는 특성
(웹이코노미) 안산시는 지난 13일 상록구 안산동 일원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 대처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극한 호우로 인한 빈번한 산사태 발생에 대비,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경 협업을 통해 실전형 훈련으로 추진됐다, 이날 훈련은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안산시 재난 담당 부서 ▲산불진화대 ▲안산상록경찰서 ▲안산소방서 등 관계자와 지역 주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사태 발생을 가정해 상황전파부터 실제 현장 대피 및 피해자 이송까지 실제를 방불케 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시는 현재 산사태 취약지역 22개소와 대피소 14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여름철 산림 재해의 선제적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2024년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취역지역 및 지정 대피소에 대한 일제 점검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은 “집중호우 또는 산사태 이상징후 시 스스로 지킬 수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14일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 대응’ 제1차 내부 개발 분야 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에서는 관련부서 과장 및 팀장들이 참여해 새만금 주요 내부개발 사업 추진상황 및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대응방향 등을 논의했으며, 새로 발굴된 사업들은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에서 발표한 기본계획 재수립 6대 과제를 반영해 새만금과 김제시를 연계한 사업을 발굴하고 구체화, 새만금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김제시민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회의 및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김제시 미래성장을 견인할 정책을 발굴해 기본계획 반영을 목표로 주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소근섭 개발사업단장은 “발굴된 사업 ▲새만금 배후도시 산업․연구용지 조기개발, ▲용지 정착농원 현업 축사 매입사업, ▲새만금 시점부 관광명소화 사업, ▲새만금 글로벌 융복합 R&D 허브 조성, ▲새만금 식량콤비나트 조성사업 등에 적극 대응하고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각 부서장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