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기도가 도 전역의 탄소 배출량과 흡수량, 재생에너지 잠재량 등 기후·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경기 RE100 플랫폼' 구축을 위해 국토지리정보원, 카카오모빌리티 등 15개 공공·민간 기관과 협력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1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공공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생태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환경연구원, 민간기업인 카카오모빌리티, SK텔레콤, 네이버 클라우드와 함께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 RE100 플랫폼 얼라이언스(Alliance)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에서는 경기연구원과 GH,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차세대융합기술원이 함께 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기후변화는 이념이나 정치적 고려 없이 여야 한마음으로 갔으면 좋겠다. 기후변화는 정면 돌파를 해야 하고 기회로 활용해야 하는 문제”라며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는 기존에 하던 반도체나 모빌리티가 아니라 AI나 기후변화 산업에서 나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대한민국의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 경기도와 힘을 합치면 좋겠다”고 말했다. &
(웹이코노미) 순천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따뜻한순천마을(이하 따순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 21개를 대상으로 밀착 컨설팅을 실시했다. 따순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은 지역 내 사회적 관계 형성 및 마을공동체 주도 지역문제 해결 등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컨설팅은 심사 결과를 반영하여 팀별 면담을 통해 사업 내용 및 예산 조정 등을 다뤘다. 신규 팀에게는 고유번호증 발급과 사업 실행 시 유의사항 안내를, 기존 팀에게는 사업 고도화 및 장기 활동계획 수립에 대한 지원을 집중적으로 제공했다. 본 공모사업은 주민 모임 형성, 공동체 간 교류 및 관계를 맺는 1단계 만남과 주민 주도의 사회문제해결 프로그램, 마을 문제 해결 또는 마을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2단계 도전으로 진행된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는 보조금 회계 및 정산,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인 보탬e 사용 교육을 받은 후 6월부터 따순마을 공동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웹이코노미) 강범석 서구청장이 지난 29일 계양천 수질개선시설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검단신도시 내 계양천 하류부에서 취수(가동보)하여 수질개선시설을 거쳐 압송관로를 통해 계양천 상류부와 매천, 신기실개천에 유지용수(10,000㎥/일)를 순환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2년 8월에 공사 착공하여 2025년 2월 준공을 목표로 LH에서 시행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공사가 완료되면 깨끗한 유지용수가 공급되어 계양천과 매천 수질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유지용수 적기 공급을 위해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되도록 다각도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정기용 외교부 인도-태평양 특별대표는 24년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앤티가바부다에서 개최된 '제4차 군소 개발도서국 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회복력 있는 번영을 향하여(Charting the course toward resilient prosperity)’를 주제로 군소 개발도서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100여 개국 정상, 정부 수반, 각료급 인사 및 국제기구, 시민사회 등 인사가 참석했다. 정 특별대표는 5월 27일 기조발언을 통해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확대했다고 소개하고, 군소 개발도서국이 겪고 있는 구조적 취약성 극복과 회복력 증진을 위해 아시아·태평양, 카리브해 등 각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있음을 소개했다. 또한, 정 특별대표는 ‘가속화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군소 개발도서국 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한 고위급 주제별 토론에서 특수한 지리적 여건에 놓인 군소 개발도서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발재원 다각화와 기후 회복력 확대
(웹이코노미) 서대문구는 1인가구 지원 사업을 주민들에게 적극 알리기 위해 관련 내용을 망라한 ‘행복 100% 서대문구 1인가구 종합안내서’를 제작 배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안내서는 구가 추진하는 안전, 건강, 돌봄, 주거 등 4개 분야 9개 항목 총 38개의 1인가구 지원사업 내용을 상세히 담고 있다. 세부 항목은 ▲안전한 생활 돕기 ▲범죄 없는 동네 만들기 ▲맞춤형 건강·돌봄 지원 ▲건강한 식생활 돕기 ▲소외되지 않고 돌봄받기 ▲함께하는 마음건강 지원 ▲안정된 자립생활 지원 ▲편안한 주거생활 돕기 ▲안심되는 주거환경 만들기 등이다. 또한 ‘서대문구 1인가구 지원센터’가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폐기물 배출, 무인 민원 발급, 구민 안전보험 및 자전거보험, 무료 법률 상담, 취업 및 창업 시설 등 유용한 생활 정보도 수록했다. 구는 이 안내서를 6월부터 동주민센터와 1인가구 지원센터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1인가구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진행 때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서대문구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복지⇒여성.가족.다문화⇒사업 안내)에는 5월 27일에 이미 게시해 누구나
(웹이코노미)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역서점 문화활동 역량강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지역서점을 6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역서점 문화활동 역량강화 지원’ 사업은 도내 지역서점이 독서 모임, 북토크, 글쓰기,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생활권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서는 지역서점 총 3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공모에 선정된 지역서점에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서점별로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책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올해는 문화활동 필요성은 느끼지만 시행 경험이 전혀 없는 지역서점도 10개소를 선정해 전문가 컨설팅과 문화활동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업 내용을 개선했다. 선정된 지역서점 총 30개소에는 맞춤형 컨설팅 2회를 제공하고 문화활동 프로그램 기획 우수성에 따라 최소 2회부터 4회까지 1회당 100만 원 이내의 문화활동비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개모집 공고일 전일(28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 상 소재지가 경기도인 서점이며, 경기도 인증 지역서점의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특정 소환수의 스킬을 복제할 수 있는 새로운 소환수 ‘메타클론’이 등장한다. 태생 5성 전사형 소환수 ‘메타클론’은 앞서 한정적으로 선보인 일부 소환수들의 스킬을 ‘흉내내기’ 시스템을 통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능력치와 스킬은 복사할 수 있지만 성장 능력치는 메타클론 고유의 수치가 적용되며, 원본 소환수와 같은 팀에 편성할 수 없다. 특정 소환수라도 동일한 속성의 태생 5성 소환수만 ‘흉내내기’를 활용할 수 있으며 해당 시스템이 적용되는 소환수 목록은 향후 지속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각종 건축물과 장식을 통해 나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신비의 섬’이 업데이트됐다. 신비의 섬은 보스 조각상이나, 자신이 모은 소환수 및 룬, 랭킹 콘텐츠 트로피 등을 건축물 형태로 장식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신비의 섬에서 사용 가능한 원재료를 생산하거나 게임 플레이 시 좋은 효과를 제공하는 건축물도 지을 수 있다. 건설과 생산물 획득, 건물 레벨업 등을 통해 획득한 신비의 섬 경험치를 이용하면 영토를 확장할 수 있으며, 친구나 길드원의 섬에 방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격전의 아레나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30일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회원조합장인 이사 외의 이사(이하 사외이사) 4인을 선출했다. 변찬우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옥경영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되었으며, 강원택, 송인택 현 사외이사는 재선출되어 연임이 확정되었다. 금차 선출된 사외이사들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임기는 2년이다.
(웹이코노미)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협력(Acting Together for a Better World)’을 주제로 개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B에서 제19회 제주포럼 개회식을 열고, 전 세계 지도자들과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제주에 모여 실질적인 글로벌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오영훈 도지사의 개회사에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영상) 와 옌스 스톨 텐베르그(Jens Stoltenberg)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영상)과 까으 끔 후은(Kao Kim Hourn) 아세안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에 나섰다. 레베카 파티마 스타 마리아(Datuk Dr Rebecca Fatima Sta Maria)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사무국장, 아르미다 알리샤바나(Armida Salsiah Alisjahbana)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ESCAP) 사무총장(영상), 에미그디오 P. 딴왓고 3세(Emigdio P. Tanjuatco III - Head of Delegation) 필리핀 하원 외교위원회 부위원장은 축사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완주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열었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에서는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 특별지원 심의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2023년 사업실적, 2024년 계획 보고, 위기청소년 지원과 보호를 위한 추진방향 등을 협의했다. 청소년 특별지원 심의에서는 보호자로부터 실직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금전지원과 물품지원 등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심의했다. 위원장인 정회정 행정복지국장은 “일시적인 청소년 지원이 아닌 다양하고 추가적인 지원을 위해 청소년 안전망을 활성화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밝은 미래를 맞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미국을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뉴저지(New Jersey)주와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장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미국을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현지시간 5월 29일 필 머피(Phil Murphy) 뉴저지 주지사를 만나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뉴저지 주는 미국의 경제 중심지이고 다양성과 포용성의 상징이 도시로 인천과 매우 유사한 점이 많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교류와 우호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양 도시의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업을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필 머피 주시자는 “뉴저지 주를 찾아준 유정복 시장님께 감사드리고 반가움을 전한다. 앞으로 인천시와 꾸준한 교류가 양 도시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에 앞서 유정복 시장은 저지 시티(Jersey City)에 있는 한국전쟁기념공원에서 열린 인천시 기념비 헌정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에는 스티븐 풀롭(Steven Fulop) 저지시티 시장, 조셉 파나핀토(Joseph A Panapinto Sr.) 파타핀토 프로퍼티스 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곳
(웹이코노미) 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1일부터 노란우산공제의 공제금 지급사유를 재난‧질병 등으로 대폭 확대하고, 일시적 경영위기를 겪을 경우에는 공제금 중간정산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7년에 도입된 사업으로, 지금까지 공제금은 폐업, 사망, 퇴임, 노령 등 4가지 경우에만 지급이 가능했다. 이번 개편으로 6월 1일부터는 현행 공제금 지급사유에 자연재난, 사회재난, 질병‧부상, 회생‧파산 등 4가지 경우를 추가*하여, 소상공인이 폐업에 해당하는 단계에 이르기 전에 일시적 위기를 겪을 경우에도 공제금을 지급받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새로 추가되는 4개 공제금 지급사유에 대해서는 가입자의 선택에 따라 공제금을 지급받고, 공제 계약을 계속 유지하며 노란우산공제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제금 중간정산도 가능해진다. 중소벤처기업부 황영호 소상공인코로나19회복지원단장은 “그간 폐업 이후 공제금 지급 등의 역할에 중점을 두고 운영해 온 노란우산공제가 이번 개편으로 일시적 경영위기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는 이야기꽃도서관이 선예학교와 협업해 ‘찾아가는 시민그림책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야기꽃도서관은 매해 창작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그림책 작가를 배출하고 있다. 이달부턴 장애인 학생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광산구에 개교한 공립 특수학교인 선예학교로 찾아가는 시민그림책 학교를 진행한다. ‘어울림 세상 속 작가되기’를 주제로 전공과 학생들과 총 17회에 걸쳐 창작 그림책 만들기를 할 예정이다. 그림책 만들기를 마친 뒤에는 ‘출판기념회’와 함께 이야기꽃도서관 3층 전시실에서 원화 전시를 연다. 광산구 관계자는 “장애인 학습자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인식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시민그림책 학교를 진행한다”며 “프로그램을 마친 뒤 멋진 결과물을 시민과 나누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림책 특화도서관인 이야기꽃도서관은 창작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총 128권의 시민 그림책을 출간했다.
(웹이코노미) 경기도교육청이 인성교육의 출발점인 가정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인성 연극, 가족의 발견’ 공연을 31일 저녁 7시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 90가족(290명)이 참여하며 신청 직후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인성 연극, 가족의 발견’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발견하는 연극과 감성 강의로 진행된다. 연극은 학업과 진로 문제로 부모님과 갈등을 겪고 자신이 차별받는다고 생각하며 가족에게 마음의 문을 닫고 지내던 주인공 소영이가 우연한 기회에 가족의 사랑을 느낀다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어 가족들과 현장 토크와 즐거운 놀이를 하면서 소통, 이해, 공감, 표현의 중요성을 관객 스스로 찾아가는 감성 강의가 마련된다.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인성 연극을 보고 감성 강의에 몰입하며 문화예술을 매개로 가정 연계 인성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다. 도교육청은 성장단계별 인성교육과 소통과 체험 중심 가정 연계 인성교육을 강조하며 실천적 인성교육 확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다양한 체험형 인성교육 프로그램 발굴해
(웹이코노미)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9일 제15회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나와 너, 우리’ 라는 주제로 5월 8일부터 17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접수한 결과 그림, 로고(캐릭터), 슬로건 등 88점의 작품이 출품돼 그 어느 때보다 열기를 더했다. 이날 시상식은 최재형 보은군수를 대신해 안남호 부군수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박종분 과장, 수상자, 군민 등 100명 참석한 가운데 공모전 현황 보고, 상장 수여, 기념사, 축사, 수상 작품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5번째 열린 장애 인식개선 공모전에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쟁쟁한 작품들이 출품됐으며,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될 수 있다는 희망이 담긴 작품들이 많은 공감을 끌어냈다. 수상자는 △보은군수상(4명) ‘우리같이, 인식개선’ 한은혜(보은읍), ‘작은 관심이 함께하는 첫걸음입니다’ 서용원(보은읍), ‘여유로운 토요일 풍경’ 이 랑(보은읍), ‘시각장애를 가진 래퍼 두리, 청각장애를 가진 댄서 토리’ 박교화(보은읍) △보은군의회의장상(3명) ‘인식개선’ 김유미(보은읍), ‘편견 없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