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2일 잠실캠퍼스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생성형 AI 서비스인 FabriX(패브릭스)와 Brity Copilot(브리티 코파일럿)의 본격적인 출시를 선언했다. 이날 삼성SDS는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FabriX ▲메일/미팅/메신저/ 문서관리 등 협업 솔루션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Brity Copilot ▲RPA/BPA 등 자동화 솔루션에 생성형 AI 기능을 더한 Brity Automation (브리티 오토메이션) 등을 기업에 맞춤형으로 제공하겠다는‘삼성SDS 생성형 AI 서비스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황성우 대표이사(사장)는 “FabriX와 Brity Copilot의 정식 출시로 기업 업무의 하이퍼오토메이션(Hyper-automation)을 돕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삼성 스마트폰, TV, 가전 분야에서 소비자들을 만족시켰던 AI 혁신에 이어 기업에서도 생성형 AI 서비스 혁신이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가까운 미래에 삼성SDS는 모든 서비스와 솔루션에서 Copilot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통 협업업무를 생성형 AI로 자동화하는 솔루션 ‘Brity Copilot’ Brity Copilot은 회사 업무를 하면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2일 미국 미시간 사우스필드에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미국 자동차 공급망 진입 지원을 위해 ‘한-미 미래 모빌리티 파트너링’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진행 중인 미국의 자동차 산업 수요에 대응해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을 소개하고, 현지 협력 관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출상담회에는 ▲포드(Ford) ▲지엠(GM) ▲스텔란티스(Stellantis) 등 미국 주요 OEM을 포함해, ▲제트에프(ZF Sachs) ▲셰플러(Schaeffler) ▲플라스틱 옴니엄(Plastic Omnium) 등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43개사가 대거 참석했다. 아울러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 53개사가 참여해 현지 바이어·파트너사들과 온·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국내 자동차 부품기업 중 북미 현지화가 진행된 기업과 △단조 △샤프트 △기어 등의 제품을 선보인 기업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부대행사로 개최된 ‘북미 미래차 진출 세미나’에는 ‘전미 자동차 및 설비 제조 협회(MEMA)’, ‘미시간 경제개발공사(MEDC)’가 연사로 참여해 자동차 공급망 진입을 위해 필요한 북미 자동차 시장정보와 인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신영열,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갈수록 심화되는 저출생 그리고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라는 국가적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출생을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마을금고와 협업을 통해 추진한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이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은 2024년 4월 1일부터 시작되어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조기마감 되었다. 이를 통해 총 7,294명의 신생아에게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첫 발걸음을 응원하였으며, 출생축하금 지원금액은 10억원(재단 5억, 새마을금고 5억)에 달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은 “신생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지 못하여 아쉬운 마음이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한 새마을금고와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1일 우주항공청 임시청사를 방문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우주항공청 개청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지난 4월 24일 발표된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내정자, 노경원 차장 내정자가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5월 우주항공청 개청에 대비하여 도가 추진 중인 정주여건 개선 지원 계획을 설명하고 우주·항공, 수소, 5G 등 초격차 신산업 육성을 위한 경남의 역점 사업들이 내년도 국비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경남도는 우주항공청 직원의 조기정착을 지원하고 가족 동반 이주를 장려하기 위해 직원 1인당 10만원 상당의 웰컴 제로페이, 동반 이주 가족 정착지원금 1인당 200만 원(최대 800만 원), 미취학 자녀 양육지원금 1인당 월 50만 원(2년간), 초중고 자녀 장학금 1인당 월 50만 원(2년간)을 지원한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경남으로 오는 직원과 가족의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금 추진하고 있는 지원책뿐만 아니라 우주항공청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스토리 비즈니스의 차별화된 성장 전략을 위해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AI 기술 역량 개발에도 힘을 쏟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권기수, 장윤중)는 29일 새로운 AI 기술인 ‘헬릭스 큐레이션(Helix Curation)’을 론칭하고 카카오페이지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AI를 통해 이용자 취향과 성향을 분석해서 앱 내 작품 추천 화면을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지난해 하반기 카카오엔터의 AI 브랜드 ‘헬릭스(Hellix)를 론칭하고 첫 번째 기술로 ‘헬릭스 푸시(Helix Push)’를 성공적으로 선보인데 이은 두 번째 AI 기술 공개에 업계 많은 기대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헬릭스 푸시’와 ‘헬릭스 큐레이션’은 모두 이용자의 구매이력, 관심 작품 등 다양한 데이터를 AI 최적화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작품을 추천하는 기술이다. ‘헬릭스 푸시’가 이용자가 주로 앱에 접속하는 시간을 분석해 최적의 타이밍에 스마트폰 푸시 알람 형태로 맞춤작 추천 및 무료 이용권을 지급해서 작품을 열람하게 한다면, ‘헬릭스 큐레이션’은 이름 그대로 AI가 이용자를 위한 추천 작품들을 큐레이션한 결과를 홈화면에 띄우는 것이다. 따라서 카카오페이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두 번째 이야기 <인사이드 아웃2>를 테마로 한 5월 이달의 도넛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던킨은 소비자들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과 컬래버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도넛 4종과 먼치킨 3종 등 총 7종으로, 다채로운 색감에 개성 넘치는 매력을 가진 <인사이드 아웃2> 등장 캐릭터들의 특징을 활용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도넛 4종은 ▲‘불안, 하면 초코 우유 필드’ ▲‘기쁨, 을 주는 바나나 우유 도넛’ ▲‘버럭, 할 땐 딸기 우유 츄이스티’ ▲‘까칠, 한 날엔 멜론 우유 필드’ 등이다. 초코 맛, 바나나 맛, 딸기 맛, 메론 맛 등 다양한 맛의 도넛으로, 다채로운 풍미를 선사함과 동시에 각 감정들이 대표하는 색상을 원료로 구성해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또한, 영화 속에 등장하는 기억 저장 구슬을 던킨의 시그니처 제품인 한입 크기 먼치킨으로 형상화한 ▲‘메모리볼, 멜론 먼치킨’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제주포럼에서 제주도는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우주산업 생태계 구축, 탄소중립, 글로벌 관광협력 등 13개 세션을 열어 발전방안을 모색하며 지혜를 모은다.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29일 오후 4시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제19회 제주포럼 제주도 참여세션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제주도 차원에서 마련하는 세션이 국제적인 수준에 걸맞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줄 것을 주문했다. 제주포럼 세션 참여를 신청한 13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세션의 주요 내용 및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각 부서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회의는 제주포럼 사무국장의 제19회 제주포럼 준비상황 요약 보고를 시작으로 세계 지도자 세션, 한일중 지방외교 리더십, 제주-아세안 플러스 알파 라운드테이블 등 주요세션 소개, 부서별 세션 준비상황 발표에 이어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지역본부장 박승찬)는 22일(월) 「2024년 제2차 서울 BIZ-UP CEO 포럼」을 개최하고 기술보증기금 지식재산공제센터를 방문해 중소기업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정책사업 정보 공유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여 명의 포럼 회원 CEO가 참석해 중소기업의 기술을 보호하고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이 운영 중인 지식재산공제에 관한 사업 설명을 듣고, 지식재산권 분쟁 리스크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추황 서울 BIZ-UP CEO 포럼 회장(㈜에이에스엔 대표이사)은 “중소기업이 급변하는 무한경쟁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술력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의 지식재산 보호정책에 대한 심도 높은 이해를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박병상 기보 지식재산공제센터장은 “지식재산공제가 국내외 시장에서 IP분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우리 중소기업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지식재산 기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중소기업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찬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의 공감지능(AI, Affectionate Intelligence) TV ‘LG 올레드 에보(evo)’가 글로벌 유력 매체로부터 연이어 호평 받았다. 특히 한 차원 진화된 AI 프로세서로 구현한 차별화된 고객경험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美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G4)의 첫인상을 “올해 TV 세계의 스타가 될 것”이라고 표현했다. 매체는 “특히 최신 ‘알파11 AI 프로세서’로 지난해 모델보다 한층 풍부해진 색상 표현은 정말 놀라운 광경이다”라고 호평했다. 美 IT 매체 PC 매거진(PC Magazine)은 LG 올레드 에보(G4)를 “OLED의 정상(Top of the OLED Mountain)에 오른 제품”이라 평가했다. 매체는 최고의 색상과 블랙 표현력,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 사용자 친화적인 webOS를 모두 갖춘 지금까지 테스트한 최고의 TV 가운데 하나라며 추천 제품을 의미하는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 로고를 부여했다. 또 다른 美 IT 매체 톰스가이드(Tom’s Guide)는 LG 올레드 에보(C4)가 “OLED TV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제품(A new
(웹이코노미) 시흥시민축구단 소속으로 100경기를 치른 박승수 감독이 그려나가고자 하는 청사진은 시흥시민을 K3리그의 롤모델 같은 팀으로 만드는 것이다. 28일 시흥 희망공원운동장에서 열린 2024 K3리그 7라운드에서 시흥시민이 춘천시민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1위 경주한수원(6승 1패, 승점 18점)이 동시간대에 열린 울산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패했기 때문에 시흥시민(5승 2무, 승점 17점)은 이번 라운드를 잡는다면 선두로 올라설 수 있었지만 아쉽게 승점 1점에 만족했다.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 응한 박승수 감독은 “선수들이 긴장한 탓인지 이전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후반전 들어 페널티킥도 있었지만 몇몇 찬스를 마무리 짓지 못한 게 아쉽다”면서도 “그래도 리그 무패를 이어갔고,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2021시즌부터 시흥시민과 함께 한 박승수 감독은 지난 20일 대구FC B팀과의 K3리그 6라운드를 통해 자신의 시흥시민 소속 100번째 경기를 치렀다. 이를 축하하고자 이번 라운드 하프타임에는 박승수 감독의 100경기 기념식이 진행되기도 했다.
(웹이코노미) 밀양시 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가곡2통 경로당에서 올해 첫 번째 가곡동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은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관내 어르신 및 저소득층을 찾아가 복지서비스 안내 및 홍보, 복지민원 상담 및 접수 처리 등을 원스톱으로 진행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날 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담당 공무원은 경로당 어르신 및 지역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서비스 안내 및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하며 홍보 물품도 배부했다. 또한 이날 밀양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의 협조로 어르신들의 치매 및 건강 관련 교육도 실시했다. 김정욱 민간위원장은“우리가 먼저 찾아가 이웃을 살피며 안부를 묻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류기우 공공위원장은“찾아가는 이동 복지상담실을 통해 주위 이웃들을 한 번 더 살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건설공사가 본격화되는 봄철을 맞아 먼지 발생이 많은 대형공사장, 골재 보관 ·판매업소 등 410여곳을 대상으로 2~3월 수사를 실시한 결과 12곳을 적발하고 형사입건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12곳은 ▲야적물질 방진덮개 미설치 6곳 ▲공사장 진출차량 세륜시설 미설치 2곳 ▲이동식 또는 고정식 살수시설 미설치 2곳 ▲비산먼지 발생사업 미신고 2곳이다. 6곳은 대규모 택지개발 기반 공사시 토사 야적물 및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의 폐콘크리트 등을 야적시에는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방진덮개를 덮어야 하나 이를 이행하지 않아 적발됐으며 4곳은 토사 등을 수송차량에 싣거나 내릴 때는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이동식 또는 고정식 살수 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수송차량은 사업장 입구에서 세륜 조치하여야 하나, 아예 설치를 하지 않거나 설치는 했으나 가동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한, 골재보관·판매업을 하면서 골재 야적면적이 100㎡ 이상인 사업장은 관할 구청에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하여야 하나 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해 온 2곳도 적발됐다. 비산먼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27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기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서머너즈 페스티벌(Summoners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서머너즈 페스티벌’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국내 소환사들이 함께 모여 10년간의 추억을 되돌아보고 ‘서머너즈 워’의 1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앞서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를 신청한 천여 명의 유저들이 이른 오전부터 행사장을 방문해 현장을 달궜다. 컴투스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선물 패키지를 제공하고, 참여만 해도 경품과 게임 쿠폰을 획득할 수 있는 미니게임 부스, ‘서머너즈 워’의 역사와 개발진 메시지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획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귀여운 몬스터 그리팅 행사도 인기를 모았다. 10주년을 기념해 협업을 진행중인 피자알볼로도 입점, 참가자 누구나 컬래버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음료와 함께 무료로 제공됐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2014년 첫 출시 이후 수많은 몬스터를 수집·조합해 즐기는 전략 전투의 묘미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2억 건 이상, 누적 매출 3조 4천억 원 이상을 기록
(웹이코노미) 지난 5월1일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은 한국생활개선 군위군연합회 워크숍에 참석하여 회원들을 격려했다.
KT(대표이사 김영섭)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생성형 AI를 활용한 산업 안전 관리 플랫폼 ‘올 인 세이프티(All in Safety)’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올 인 세이프티는 통신 분야 공사 현장의 안전 수준 격차를 해소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이 플랫폼은 KT와 KT 협력사의 공사가 안전에 대한 법적 의무 사항을 모두 준수하는지 확인하고 위험성 평가를 통해 자기규율적 예방체계가 구축되도록 지원한다. 현장의 작업자가 올 인 세이프티 모바일 앱으로 표준화된 작업계획서를 전산에 등록하면, 1차적으로 AI가 위험성을 평가하고 자동으로 리스크 등급을 분류해 안전 관리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플랫폼이 동작한다. 이 플랫폼의 AI는 10여년의 통신 공사와 안전 기준 등의 데이터를 학습했다. 안전 관리자는 작업 계획서를 최종 검토하고 고위험 작업에 대해서는 승인된 작업만 진행되도록 허가한다. 올 인 세이프티는 KT 외에도 190여개의 KT 협력사가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됐다. 올 인 세이프티 도입 전에는 작업자가 계획서를 수기로 작성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한편 KT는 올 인 세이프티의 AI 위험성 검증을 비롯해 향후 도입할 AI 기술을 3월 특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