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10일 오후 올해 1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1조 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93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코웨이 국내 사업 매출액은 정수기 제품과 함께 비렉스 브랜드 제품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6,123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1분기 코웨이 해외법인 매출액은 3,55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해외법인에서는 미국 법인과 태국 법인의 매출액이 각각 449억 원, 2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7%, 36.2% 증가했다. 김순태 코웨이 CFO는 “코웨이는 4개 분기 연속 매출 1조 원을 넘어서는 등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2분기에는 최근 출시한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를 비롯해 지속 성장하고 있는 비렉스 브랜드 혁신 제품 등을 앞세워 안정적 경영실적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10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소재 인삼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약 50여명은 금왕농협 조합장 및 임직원과 함께 인삼꽃 적화작업을 수행하며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경로당 환경조성을 위해 물품을 지원하였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봄철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도우며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촌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남양주시는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막기 위해 우유배달로 안부를 살피는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시는 10일 시청 여유당에서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 △(사)선한이웃복지재단(이사장 정귀석)과 함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호용한 이사장, 정귀석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기관은 각각 △사업 대상자 발굴 및 모니터링 △우유배달 및 안부 확인 서비스 총괄 △후원금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협약기관은 남양주 호평·평내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주 3회 우유를 배달하고, 2회 이상 쌓이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수요가 늘어날 경우 사업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사회적 큰 문제인 고독사 예방에 동참한 호용한 이사장과 정귀석 이사장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이 고독사 예방뿐만 아니라, 어르신 돌봄을 위한 지역혁신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가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 대응해 민생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종합대책 마련에 속도를 낸다. 광산구는 10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박병규 광산구청장 주재로 민생활력 정책 공유회를 개최했다. 공유회는 지난 3월부터 광산구 46개 전 부서가 다양한 경제주체를 만나 어려움을 듣고, 현장을 살피며 발굴한 정책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광산구는 전체 부서가 소상공인, 시민, 유관단체, 관계기관 등과 소통하며 함께 경제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대화’를 진행했다. 또 시민 제안 공모전을 열어 일상에서 시민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정책 과제, 민생 회복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3월 말 열린 4월 지성회의에선 ‘함께 고민해 보는 민생활력 정책’을 주제로 전 직원이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제시하며 효과적인 정책 방향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3월 정책기획단 원탁토의에서는 ‘위기의 경제와 민생을 극복하기 위한 공공부문의 역할’을 주제로 전문가 조언을 구했다. 공유회에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전 부서가 마련한 △지
(웹이코노미)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구가족센터가 지난 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24년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가족정책 유공단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가족센터는 맞벌이가족,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1인가구, 위기가족 등 모든 유형의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센터는 1인가구 심리회복 프로젝트, 다문화 엄마학교,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다가온(on)’ 등 가족중심 복지체계 구축과 전국 표준 다문화가족·1인가구 지원 모델 구현에 앞장서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한미영 동대문구가족센터장은 “큰 상을 수상하여 매우 기쁘고 가족센터 직원들과 활동가, 자원봉사자, 후원기관 등 많은 분들의 노력과 도움으로 이룬 성과인 것 같다”며 “전국단위로 시행되고 있는 가족지원사업의 선제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홍천군이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안전점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9일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홍천읍 배수펌프장과 홍천강 둔치주차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배수펌프장에서는 시설물이 정상 작동되고 있는지를 확인했으며, 둔치주차장에서는 차량 침수예방 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군민의 인적·물적 피해 예방대책을 면밀히 검토했다. 한편 홍천군에서는 작년 7월 홍천강 상류지역에 수위센서를 설치하고, 둔치주차장에 차량번호인식 및 차량 출입차단시설을 설치해 침수위험이 감지될 경우 차량 소유자에게 자동으로 문자가 발송되는 대피체계를 구축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민의 안전은 홍천군의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여름철에는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자연재해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영광군은 지난 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농수산식품 수출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간 ▲농수산식품 수출확대와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교류 협력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을 통한 먹거리분야 탄소중립 실천 ▲농수산식품의 수급안정과 유통구조 개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967년 농어촌개발공사로 발족, 1986년 농수산물유통공사로 확대 개편 후, 2012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 사명을 변경, 수출 진흥사업과 식품산업을 육성하여 농어민의 소득증진 등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해 온 일류 공기업이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신선 농산물의 시장개척과 수출확대 협력은 물론,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하나뿐인 지구를 건강하게 후손들에게 물려주자’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공사와 농수산식품 수출확대에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인 수출 생산기반 인프라를 구축하여 농업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
(웹이코노미) 영광군은 9일, 15시에 영광 지식산업센터에서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라남도, 영광군,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본부,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등 5개 기관이 전남 e-모빌리티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일대는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았으며, 그 이후 4년 동안 연구개발 및 주행 실증을 추진해 총 5건의 규제를 해소했으며, ‘22년 기준으로 17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등 e-모빌리티 산업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규제자유특구 성과를 바탕으로, e-모빌리티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협약은 영광을 중심으로 전남 e-모빌리티 기업의 해외 진출 및 해외사업화 지원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해외사업화를 위한 기술 및 인프라 지원, 해외사업화에 필요한 홍보 및 수출 지원사업 지원 등 제반 활동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아울러, 협약의 이행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체 감미료 함유 무설탕 디저트 제품이 설탕 함유 제품 대비 혈당 상승이 유의적으로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롯데중앙연구소와 경희대 박유경 교수 연구팀은 최근 ‘무설탕 젤리가 비당뇨 성인의 당 대사 및 건강 유용성에 미치는 영향 연구(Effect of Sugar-Free Jelly on Glycemic Metabolism and Its Potential Health Benefits in Non-Diabetic Adults)’, ‘무설탕 쿠키 섭취 후 정상 혈당 성인의 당대사와 건강 유용성에 미치는 영향 연구’ 주제의 논문 2건을 국내외 학술지에 잇달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진은 지난해 1월부터 11개월간 만 19~65세 공복 혈당 125mg/dl 미만 성인 남녀 32명을 시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눠 연구를 진행했다. 시험군은 당알코올인 말티톨 등이 함유된 무설탕 제로 젤리와 쿠키를, 대조군은 당류가 함유된 젤리와 쿠키를 각각 섭취하도록 하고 혈당, 인슐린, 글루카곤 등 당대사 수치를 평가했다. 이때 시험군 식품으로는 롯데웰푸드의 ‘제로 후르츠 젤리’와 ‘제로 초콜릿칩 쿠키’가 사용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젤리와 쿠키 모두
삼성디스플레이가 신소재, 신공법으로 무장한 혁신 제품을 들고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이하 SID)가 주최하는 '디스플레이 위크 (Display Week) 2024'를 찾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4~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디스플레이 위크 2024'에 참가, 다양한 혁신 기술들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초미세 반도체 입자인 '퀀텀닷'만으로 RGB 픽셀을 구현한 차세대 QD 기술을 비롯해 사용자의 시선에 따라 2D와 3D로 자동으로 전환되는 무안경 3D, RGB 올레도스 증착용 파인실리콘마스크(FSM) 등 삼성디스플레이의 압도적인 기술 리더십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MWC 2024' 현장에서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은 로봇 퍼포먼스를 다시 한 번 전시, 삼성 폴더블의 우수한 내구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퀀텀닷 100%의 차세대 QD, LFD 등 미래 기술에 세계 석학들 관심 집중 삼성디스플레이는 소재 혁신 및 첨단 광학 기술 도입 등 다양한 기술적 시도를 통해 한층 진
(웹이코노미) 개화기-수확기를 맞은 양귀비로 인해 관련 신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량일지라도 마약류를 재배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입니다. 헷갈리는 양귀비 구별법, 함께 알아볼까요? 마약류 범죄 집중 단속기간(24.3.1.~7.31.)을 지정하여 양귀비·대마 밀경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는데요,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용도는 너무나 다른 양귀비! 마약류 양귀비와 관상용 양귀비의 차이점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마약류 양귀비는 Ⅴ 열매가 동그란 형태 Ⅴ 꽃잎에 검은 반점이 크고 뚜렷함 Ⅴ 줄기에 털이 없음 소량일지라도 마약류를 재배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며, 이를 어길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국민의 일상, 경찰이 지키겠습니다.
(웹이코노미) 제2차 한-태국 사이버안보대화가 이동렬 국제안보대사와 쏘랏 쑥타원 (Sorut Sukthaworn) 태국 외교부 대사를 수석대표로 5월 16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사이버안보대화에는 우리 외교부, 국정원, 과기부, 대검찰청, 경찰청과 태국 외교부, 국가사이버안보청(NCSA), 국가안보위원회(NSC) 등 사이버안보를 담당하는 양국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사이버안보대화에서 △사이버안보 정책과 전략, △사이버안보 양·다자 협력, △사이버안보 역량 강화, △사이버범죄 수사 공조 방안 등 사이버안보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양국은 유엔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 다자무대에서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우리측은 유엔 안보리 이사국 수임기간 (2024-2025년) 중 안보리에서 중점의제 중 하나로 사이버안보 이슈를 다루어나가고자 함을 설명했으며, 태국측은 이러한 우리의 노력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또한, 양측은 점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 정부기관 간 긴밀한 협력 및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사이버안보 관련 정책과 전략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조선전기 수군성의 축조방식을 잘 보여주고 있는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이 국가문화유산(사적)이 된다고 16일 밝혔다.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은 지난 2월 문화재청 현장조사를 거쳐 5월 8일 문화재위원회(사적분과)의 사적지정 타당성 심의를 통과했으며, 이달 중으로 정부 관보를 통해 사적 지정 예고 고시할 계획이다.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은 1459년(세조 5)부터 1544년(중종 39)까지 85년간 경상좌도 수군의 총지휘부인 경상좌수영으로 운영되다 조선후기에는 울산도호부의 선소로 사용됐으며, 1895년 군사제도가 폐지될 때까지 수군기지로 운영됐다.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은 1997년 울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된 이래 울산 남구는 2002년부터 전국에 남아있는 조선전기 수군 성 가운데 원형이 가장 잘 남아 있어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아 사적으로 지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은 22년 만에 사적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은 조선전기 수군 사령부인 좌도수영성으로 입지와 성곽, 문지와
(웹이코노미) ‘카자흐스탄 고려인노인대학 모국 방문단’ 27명이 16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청사를 견학하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예방했다. 이번 방문단은 카자흐스탄 고려인노인대학에서 지난 1년간 한국어를 배우고,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모국 발전상을 견학하기 위해 11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카자흐스탄 고려인노인대학’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30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대학은 조국을 떠나 낯선 땅에서 소수민족으로 살아온 고려인 어르신들에게 조국의 언어, 역사, 문화를 가르치며 모국에 대한 뿌리와 한민족 정체성을 함양시키고 있다. 소련 정부는 1937년 러시아 동아시아 지역에서 독립운동에 참여하는 한인들이 급격히 늘어나자, 소수민족 분리 정책을 시행해 한인들을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시켰다. 당시 강제로 이주당한 한인 17만여 명 중 약 9만 명이 카자흐스탄에 정착했다. 현재 카자흐스탄에는 10만여 명의 고려인 동포가 거주하며, 카자흐스탄 인구의 0.6%에 불과한 소수민족이지만, 각종 정계와 학계 고위직에 진출하며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웹이코노미) 동두천시는 14일 시장실에서 ‘생연1동 경로당(가칭) 신축공사’에 대한 설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시공사 대표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생연1동 경로당(가칭) 신축공사에 대한 추진 현황, 설계도면, 층별 현황 등에 대한 보고 후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생연1동 경로당(가칭) 신축공사는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 중이다. 위치는 생연동 503-42 부지며 기존 또래 놀이터를 철거하고 연 면적 297.9㎡ 및 지상 2층 규모로 경로당이 건립될 예정으로 올 10월 준공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르신들이 새로 건립되는 경로당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꼼꼼하게 시공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