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석열 대통령은 5월 30일 오전 사무엘 파파로(Samuel Paparo) 신임 美 인도태평양사령관을 접견하고, 사령관 취임을 축하하며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대통령은 파파로 사령관이 지난 3년간 美 태평양함대사령관을 역임하며 한반도 방위에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한반도 안보상황에 정통한 파파로 제독이 인태사령관직을 수행하게 된 점에 기대감을 표명했다. 대통령은 북한의 불법적인 핵·미사일 개발과 도발 위협 속에서 굳건한 연합대비태세 유지와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 구축을 위한 인태사의 적극적인 기여와 지원을 당부했다. 파파로 사령관은 한미동맹을 적극 지지하며, 더욱 강화·발전되도록 인태사령부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하고,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해 한국 측과 더욱 긴밀히 공조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지구를 대표하는 MZ 핫걸(girl)이자 2기 ‘별걸’들인 나띠X하리무X박제니와 함께 하이텐션 핫걸리티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을 선보인다. 오는 6월 26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핫걸즈가 만드는 인생 숏폼 제작기!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이하 별의별걸)’은 지구를 대표한다 자부하는 핫걸들이 다양한 의뢰인들을 만나, 그들의 취향과 삶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인생 숏폼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MZ 핫걸로는 나띠, 하리무, 박제니가 합류한다. 실력파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멤버 나띠, MZ세대 대표 댄스 크루 ‘원밀리언’의 하리무, 낮엔 깨발랄 여고생이지만 저녁엔 프로 모델로 변신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박제니는 3인3색 매력으로, 출연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국에서 온 떠오르는 MZ 핫걸인 ‘키오프’ 멤버 나띠는 ‘탕후루 보이스’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화보면 화보까지 완벽한 ‘올라운더’다. 한국에서의 긴 연습생 생활을 거쳐 완벽한 한국어 실력까지 장착한 나띠가 예능에서는
(웹이코노미) 서울시가 올해부터 3년간 신혼부부에게 공공주택 4,396호를 공급한다. 이후 2026년부터는 매년 4000호씩, 한해 결혼하는 신혼부부 3만 6천 쌍(2023년 기준)의 약 10%에게 아이 낳아 키우는 동안 ‘집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주택’을 책임지고 공급한다. 높은 주거비로 출산을 망설이는 시민들에게 아이 낳을 ‘결심’과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 오세훈표 주택정책 대표 브랜드인 장기전세주택(SHift)의 입주 대상을 다자녀 가정뿐만 아니라, 아이 없는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까지 공공주택에 입주할 수 있게 한다. 살면서 아이를 낳을 경우 넓은 평형으로 이동하거나 시세보다 저렴하게 우선 구매할 기회도 제공해 내 집 마련 꿈도 이룰 수 있다. 2026년까지 장기전세주택 등 총 4,396호를 공급해 적어도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집 문제로 고민할 필요가 없이 만드는 것이 목표다. 예컨대 아이가 없는 신혼부부가 올해 말 입주 예정인 장기전세주택 ‘올림픽파크포레온’에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입주해 거주하다 아이를 낳으면 최장 20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또
(웹이코노미) 2024시즌 KLPGA투어 열한 번째 대회인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5월 31일(금)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6,787야드-예선 6,689야드-본선)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은 2019년부터 4년간 총상금을 1억 원씩 증액하여 현재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확대됐으며, 이로 인해 선수들과 골프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2013년부터 꾸준히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왔던 MBN 매일경제와 함께 올해는 Sh수협은행이 공동 주최하게 되면서 풍성한 부상을 마련하는 등 선수들을 위해 판을 키워 눈길을 끈다. 본 대회가 배출한 역대 우승자들을 살펴보면 면면이 화려하다. 초대 챔피언인 김하늘(36)을 시작으로 김세영(31), 박성현(31) 등 최고의 스타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2017년에는 최혜진(25,롯데)이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 18년 만에 프로대회 시즌 2승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남겼다. 2018년에는 김보아(29)가 이정은6(28,대방건설)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서비스 10주년에도 세대를 넘나드는 인기를 바탕으로 글로벌 유저 스펙트럼을 확대하고 있다. 2014년 글로벌 출시한 ‘서머너즈 워’는 다양한 스킬과 외형의 몬스터를 수집하고 즐기는 전략 전투의 묘미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모바일 RPG의 인기를 주도해왔다. 높은 난도의 전략 플레이가 요구되지만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다양한 캐릭터, 그리고 플레이로도 수집·육성할 수 있는 유저 친화적 성장 방식 등으로, 신규 게이머부터 마니아 층까지 남녀노소 두루 유저 스펙트럼을 확장 중이다. 최근 ‘서머너즈 워’ 10주년 기념 영상에 출연한 독일의 소환사 ‘Schneeflocke21’는 ‘서머너즈 워’의 너른 유저 풀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 ‘Schneeflocke21’는 70대 고령에도 ‘서머너즈 워’를 열정적으로 즐기는 실버 게이머로, 그의 일상을 담은 해당 영상은 글로벌 누적 39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Schneeflocke21’는 6년 전 ‘서머너즈 워’를 플레이하던 막내 아들의 권유로 소환사가 됐다. 현재도 아들과 같은 길드에서 함께 플레이 하는 그는 이제
(웹이코노미) 의령군은 1차 추경 때 의회가 삭감했던 예산과 읍면 사업비 등을 추가해 긴급하게 2차 추경안을 지난 13일 제출했지만, 군의회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면서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의회는 지방자치법 제54조에 3항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요구하면 15일 이내에 임시회를 소집해야 하지만 의령군의회는 기한 마지막 날인 28일까지 응하지 않고 있다. 의령군은 지난달 1회 추경에서 군의회가 각종 민생 관련 예산과 국·도비 사업추진에 필요한 매칭 예산 등 총 88억을 무더기 삭감한 것을 복원시켜 민생 안정 지원과 정부 공모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계획하고 준비했다. 군은 이번 2차 추경에 군민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고, 읍면 숙원사업 및 군민 다수인 농업인들을 위한 시급한 예산 66억 원을 포함한 154억 원을 편성했다.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28일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 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백양중 급식실 현대화사업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덕양구에 소재한 백양중학교는 2004년 3월부터 급식을 개시했으나, 학교 식당이 없어 현재까지도 교실배식 형태로 급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03년 조리실 설치 이후 급식실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 노후화로 인해 배식전용 승강기도 내년 10월이면 중지 예정인 시급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변재석 도의원이 백양중 급식실 현대화사업 추진을 건의하고 도 교육청이 이를 반영하면서 분위기가 전환됐다. 고양교육지원청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약 30억 규모의 급식실 증축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증축으로 조리실(290㎡), 식당(425㎡)이 내년 8월에 준공되면, 2025학년도 2학기부터는 백양중에 재학 중인 340명의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게 된다. 또, 조리실무사의 업무 과중 등에서도 벗어나 노동 여건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도 교육청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변재석 의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중증장애인 채용카페 아이갓에브리싱(I got everything) 당진시청점을 개소했다. 이날 당진시청 1층 카페 매장 내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곽상구 한국장애인개발원 사업본부장, 조영재 충남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카페 개소를 축하하고 장애인 근로자들을 응원했다. 또한 당진시충남합창단과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당진프레셔스예술단’의 합동 공연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뜻깊은 축하 무대를 선사했다. 아이갓에브리싱은 민관이 협력해 당진시는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청사 내 공간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 공모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 채용카페 아이갓에브리싱을 설치했다. 카페운영자인 해나루보호작업장은 카페에서 일할 중증장애인 직원을 고용해 중증장애인 6명과 비장애인 2명이 당진시청에서 함께 근무하게 됐다. 곽상구 한국장애인개발원 사업본부장은 “중증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일을 하는 것이 정말 자
(웹이코노미) 인천서구문화원은 지난 28일, 신현동 주민들과 ‘2024. 자연유산 민속행사 지원사업, 인천 서구 신현동 회화나무 당제’를 개최했다. 신현동 회화나무 당제는 신현동 지역 마을 대표 민속행사로 매년 신현동 회화나무(신현동 131-7, 천연기념물 제315호) 앞에서 마을의 안녕을 빌고 길흉화복을 점쳐 농사가 잘되기를 기원하는 민속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회화나무 머그컵 만들기, 두레도담의 전래놀이 체험으로 시작됐다. 신현동 마을 한 바퀴를 도는 길놀이 풍물로 당제의 시작을 알리고, 손동섭 신현노인회장, 강범석 서구청장, 김교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마을 주민과 함께 안녕을 빌었다. 특히, 올해는 집례 홀기를 제작하고 무향 무용단, 두레도담 등 다양한 문화예술동아리가 참여하여 옛 마을 민속행사의 모습을 다채롭게 보여준 것에 의미가 있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행사에 참석하여 “앞으로 신현경로당과 신현동우회에서 지켜온 민속행사가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민속행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인천서구문화원 서덕현 사무국장은 “신현
SPC 배스킨라빈스가 6월 이달의 맛 ‘우주 라이크 봉봉’ 출시를 기념해 가수 싸이와 함께 제작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출시 20주년을 맞은 베스트 플레이버 ‘엄마는 외계인’과 나란히 판매 1, 2위를 지키는 스테디셀러 ‘아몬드 봉봉’이 만나 6월 이달의 맛 ‘우주 라이크 봉봉’이 탄생했다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배스킨라빈스 인기 플레이버들의 역대급 만남을 알릴 광고 모델로는 가수 싸이를 선정했다. 특히, ‘엄마는 외계인’과 ‘아몬드 봉봉’의 대충돌로 탄생한 ‘새로운 행성’이라는 세계관을 살려 아폴로 프로젝트(Project Apollo, NASA의 유인 우주 비행 탐사 계획)의 달 착륙을 패러디해 광고의 재미를 더했다. 먼저, 영상은 엄마는 외계인 속 인기 요소인 초콜릿 프레첼 볼 등 아이스크림 소재로 만들어진 우주를 통과해 싸이가 우주선에서 내리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싸이는 ‘저에겐 작은 한입이지만, 인류에겐 위대한 도약입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새로운 행성 ‘우주 라이크 봉봉’에 발자국을 남긴다. 이후 싸이가 비장하게 이달의 맛을 한 입 맛보는 순간 관제실 속 사람들이 환호하는 모습으로 우주급 플레이버에 대한 기대감을
(웹이코노미) 김기환 울산광역시의회 의장은 27일 오후, 전라남도의회에서 개최하는 2024년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시회에 참석한 전국 시·도의회의장들은 울산광역시의회가 건의한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 건의안’을 비롯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대 및 인구감소지역법 개정 촉구’ 및 ‘'지방의회법'제정안 국회 신속 통과 촉구 건의안’ 등 24개 안건을 심의했다. 울산시의회에서 제출한 건의안은 지방세법상 원자력 발전량 킬로와트시(kWh)당 1원으로 부과되는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의 표준세율을 1.5원으로 인상하는 것으로, 지난 9년간 반영되지 않는 물가상승과 전력요금 변동 등을 고려하여 세율 인상을 통해 원전 인근지역 지원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이다. 회의 다음날인 28일 김기환 의장은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함께 작년 개최 기간 동안 980만명이 방문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주요 성과와 운영 사례에 대한 논의를 통해 2028 국제정원박람회 울산 유치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기환 의장은 “원전 인근 지역주민들에 대한 보호조치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가 일하기 좋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상생‧협력을 결의했다. 특히, 지속가능 일자리특구 조성을 위한 사회적 대화 추진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는 27일 광산구청 2층 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사업계획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노사민정협의회 협치 강화, 광산구 사회적 대화 지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일터 조성, 이주노동자 노동환경 개선 등 안건을 중점 토의했다. 위원들은 광산구가 추진 중인 ‘중소기업 노동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고 확산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주노동자가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원 대상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도록 연계하는 한편, 사업 이후 결과 점검‧확인 등 적극적인 역할을 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또 광산구의 역점 정책인 지속가능 일자리특구 조성을 위한 사회적 대화가 성공할 수 있도록 ‘사회적 대화 지원분과’, ‘노동정책 특별분과’를 운영하며 사회적 대화 전문가를 양성하고, 노사민정 전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 교육을 추진키
(웹이코노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북한 선수단 참가와 관련, 특사 파견을 제안했다. 강 시장은 27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면담, “통일부를 비롯한 정부에서 세계 평화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북한 선수단 참가에 대해 적극적으로 살펴달라”며 이같이 제안했다. 강 시장은 “2025년 9월 광주에서 ‘제53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제15회 세계장애인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며 “두 대회 동시유치는 전 세계 3번째, 국내에서는 최초이다. 분쟁과 갈등이 끊이지 않는 전 세계에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대회이다”고 밝혔다. 강 시장과 김 장관은 또 미래세대가 바라보는 통일과 교육 등에 대해 논의하고 새로운 통일담론을 모색했다. 한편 2025년 9월 광주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웹이코노미)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가 23년도부터 실시 해온 현장 실습 전 직업계고 청소년 대상 교육을 확대해 금년도에는 국제대학교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노동법'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퍼스널 컬러 및 면접 이미지메이킹, 취업 후에 꼭 알아야 하는 노동법 강의 등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과정으로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본인에게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 진단 강의가 학생들에게 가장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취업 후 직장 내에서 일하면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대처방안 등에 대한 상세한 강의도 학생들의 주목을 받았다.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는 하반기에도 평택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노동법' 교육을 실시해 취업역량 강화와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사업을 계속해서 전개해 갈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지난 23일 함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개선활동가 환경강사 양성과정’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아울러 수료생들은 재능기부로 지역 어르신‧초등생 대상으로 환경 수업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지역개선활동가 환경강사 양성과정은 말산지구의 환경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교육 과정이다. 기후변화의 대응에 필요한 환경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해 환경을 보호하고 보전하는 구체적인 실천 능력을 배우는 교육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총 30시간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환경교육 및 방법론 △장난감분해 및 메이킹 환경교육 활용방법 △폐그림책 활용 환경교육의 실제 △자원순환 실제 사례 체험교육 등을 진행했으며 총 1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배움을 나누는 재능기부 활동으로 가야읍 중앙1동 마을회관의 어르신과 가야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구를 지키는 쓰레기 분리배출’을 주제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분리배출에 대한 수업을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잘 구분이 되지 않았던 분리배출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었던 수업이었다”며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