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5월 13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강은희 교육감, 공종별 협회 대표자, 시교육청 공사감독 및 계약업무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공종별 협회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시교육청의 2024년도 시설분야 청렴정책을 공유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각 협회의 협조를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우선, 올해 대구시교육청의 시설분야 청렴정책의 주요 내용인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사 관련 업무처리 기준 및 절차 등 관련자료 공개, ▲시공범위 추가 또는 설계 변경 등으로 인한 시공사 불이익 방지, ▲기술직공무원 대상 부패방지 및 친절 교육 강화, ▲설계도면에‘대구시교육청 시설사업 추진방향’표기(청렴ㆍ안전ㆍ중대재해 분야 포함) 등을 설명하며 정책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후에는 시설공사 업체와 발주기관이 상생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 및 건의사항, ▲공사현장의 안전ㆍ품질관리, ▲건설 원자재 가격급등에 따른 공사비 적정 반영, ▲소규모 공사 적정대가 산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진다. 아울러, 이날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교직원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다:행복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다:행복한 소통 프로그램’은 교직원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별로 운영하는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수요자 맞춤형 지원과 학교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각 학교별로 희망하는 프로그램과 운영 계획을 공모했으며, 프로그램 운영 목적, 취지를 고려하여 최종 193교(교직원 3,762명)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오는 8월까지 명상, 요가, 원예치료, 스포츠ㆍ예술 활동 등의 맞춤형 치유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구시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교당 최대 100만 원씩 운영비를 지원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보다 많은 교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2학기(9월 부터 11월)에도 학교로 찾아가는 다:행복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로 찾아가는 다:행복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들이 교직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동료들과 소통ㆍ공감하며 더욱
(웹이코노미) 달성군보건소는 10일 옥포읍 소재 반송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친구야, 아침밥 먹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규칙적인 아침 식사는 학생들의 주의 집중력과 인지력 및 학습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며, 건강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에 달성군보건소는 청소년들의 아침 식사 결식률 감소를 위하여 지난 10일 반송초등학교 정문에서 아침 등굣길 학생 및 교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보건소 관계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간단한 아침밥 대용 영양간식과 함께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한 자료와 홍보물을 나눠 주었으며, 캠페인 후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전교생 방송 수업도 함께 진행하여 아침밥의 긍정적 효과에 대해 알렸다. 보건소장 권선영은 “성장기 청소년들의 균형있는 영양 섭취를 위해서 아침밥이 필수이며, 청소년기 건강은 평생을 좌우하는 건강의 초석을 마련하는 시기이므로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보건소에서는 5~6월 중 관내 학교인 대구매곡초등학교, 구지중학교 등
(웹이코노미) 대구 달성군은 지난 1월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와 업무협약을 통해 달성군-성주군을 잇는 여행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5월 중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상품을 1박 2일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달성군의 비슬산을 비롯한 사문진 주막촌, 송해공원, 도동서원 등과 성주군의 한개마을 등 지역 간의 다양한 관광지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 해당 상품은 오는 5월 중순 이후부터 국내외 홍보 및 모객, 투어 운영 등을 시작할 계획이다. 공동으로 여행상품을 개발한 후 전담 여행사 홈페이지, 온라인 광고 등을 통해 모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려 하며, 지자체에서 지원을 통해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구성하려 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타 지자체와의 긴밀한 업무협조 및 관광콘텐츠 공유로 달성군 관광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달성군만의 차별화된 체험관광을 통해 타지역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성군은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4년 전국 지자체 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 평가”에서 지난해 우수(2위)에 이어 올해 전국 지자체 최우수(1위)를 차지했다. 환경부는 2003년부터 매년 지자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환경관리 역량 강화와 자발적인 관리 유도를 위해 환경관리 실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총 228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배출업소 수 규모에 따라 총 5개 그룹으로 구분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점검률, 위반율, 고발률 등을 지표화해 심사한다. 달성군은 배출업소가 가장 많은 5그룹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총 410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추진한 결과 위반건수 186건, 그 중 고발 54건, 행정처분 107건 등의 행정조치를 이행하여 속한 45개소 지자체 중 최우수(1위)를 차지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인 감시와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하고, 나아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시민이 만들고 전 세계인이 즐기는 아시아 최대 거리예술 축제인 ‘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많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0일 금요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1일 부터 12일 양일간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개최된 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에는 119개 팀 4천여 명의 퍼레이드 팀과 1천여 명의 거리예술 공연팀이 참여한 가운데 쉼 없이 공연이 펼쳐졌다. 축제의 백미인 일반, 아동청소년, 실버, 해외 4개 부문의 퍼레이드에는 일본, 중국, 필리핀, 태국 등 해외 9개국 18개 팀과 국내 101개 팀이 마칭밴드, 댄스, 치어리딩 등 다양한 장르의 화려하고 이색적인 광경을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퍼레이드의 대상은 70명이 창작무용과 치어리딩, 농악의 융합 퍼포먼스를 선보인 대구팀 ‘늘품’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일반부 ‘천무&챔피언(구미)’, 아동청소년부 ‘점프윙스 줄넘기(대구)’, 실버부 ‘치어마미 블랙퀸즈(삼척)’, 해외부 ‘리틀 스텝 팩토리(일본)’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시민 퍼레이드에는 대형독수리 연날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이달 10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장애인 건강관리교실, 꽃 같은 내 인생’ 사업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장애인 건강관리교실은 지역 장애인 주민 20여 명이 참여하며 매주 월요일에는 자조모임과 체험교육을, 금요일에는 심화재활훈련을 실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자조모임은 장애인 관련 건강·복지 정보를 공유하고 원예 공예· 레크리에이션·나들이·자아존중감 증진 등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수성구는 이를 통해 장애인과 보호자의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한편, 자조모임이 활성화 돼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지역사회 지지자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심화재활훈련은 2차 장애 예방과 일상생활 능력 향상을 위해 스트레칭, 균형 및 근력 강화, 생활 속 바른자세 등을 주제로 5회에 걸쳐 실시한다. 보호자와 함께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을 소개해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장애인 당사자가 스스로 운동하는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장애인이 다양한 분야의 사회 활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2024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 우수기관상’은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적극적인 노력으로 국민이 예방접종에 참여하도록 해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의 건강 보호 및 사회 안전 강화에 크게 기여한 기관에 표창한다. 2023년도 달서구는 교육청, 의료기관, 건강보험공단 등과 연계해 예방접종 인프라를 튼튼히 했다. 이에 따라 적기에 예방접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필수예방접종 대상 보호자에게 자녀의 다음접종 및 누락접종 안내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축제 연계 홍보물 배부, 구정 소식지 및 현수막 미디어보드를 통한 예방접종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2022년도 대비 국가예방접종 건수가 향상됐다. 특히 폐렴구균 및 인플루엔자 등 노인 예방접종이 8만2518건 달성되며 그 공로가 인정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예방접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미접종자 관리를 철저히 하여 감염병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지난 10일 수밭골 일원에서 도원동 봉사단체 및 주민, 상인회와 오투그린빌리지 사업의 마을정원관리사 교육생들이 함께 봉사활동으로 해바라기 꽃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밭골 주변의 자투리땅과 유휴부지를 주민들이 직접 정비하고 마을정원관리사들의 지도에 따라 함께 해바라기 꽃씨를 심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한여름 노란 해바라기꽃이 만발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앞으로 도원동 수밭골을 상징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도원동 수밭골은 우수한 자연환경과 가치 있는 생태자원으로 주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해오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가 도원지에 뜨는 달(Lunar)과 희망과 긍정의 상징인 노란색으로 수밭골을 물들이는 프로젝트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사계절 내내 노란색 꽃이 피어있는"루나꽃길"조성을 위해 해바라기를 시작으로 총 3차례에 걸쳐 2차에는 국화, 3차에는 유채꽃을 직접 심고 가꿀 예정이다. 이처럼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 가는"루나꽃길"은 단순한 경관의 변화를 넘어, 지역사회에 긍정적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결과‘최고 등급(SA)’기초자치단체에 선정됐다. 지난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대상,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정보공개평가 종합 결과에 따르면 달서구가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2023년 7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이번 공약이행 평가에서도 최고 성적을 거둬 달서구의 우수한 행정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평가단은 올해 2월부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을 대상으로 2023년 12월말 기준 ▲공약이행 완료 ▲2023년 공약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그 결과를 SA부터 F등급까지 6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달서구는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일자리선도 경제혁신 분야, 따뜻한 삶터 공감복지 분야, 즐거운일상 문환관광 분야, 친환경선도 힐링녹색, 글로벌창의 명품교육 분야, 스마트행정 열린소통 분야 등 6대 분야, 59개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 지난 10일, 민원편의 제고를 위한 종합민원실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민원실 입구에 안내 창구를 설치하고 바닥에는 안내 유도선을 표시해 적극적인 민원 응대를 할 수 있게 했다. 무엇보다도 창구별로 분산되어 있던 번호표 발급기를 일원화된 순번대기시스템으로 교체해 편리한 민원실을 조성했으며 민원 편의 시설존과 혼인신고 포토존, 이동식 북카페도 새롭게 단장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현실적으로 민원실을 이용하는 내방 주민의 다수가 온라인을 활용한 서류 발급이 어려운 고령층인 만큼 조금 더 적극적인 안내를 통해 어려운 행정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은 2023년 행정안전부에서 인증하는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되는 등 주민이 만족할 행복민원실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오는 17 부터 18일 양일간 동촌유원지 녹수대 일원에서 ‘2024 동구 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부제는 ‘대구 동촌유원지 힐링 리버파크 오리날다!’로 금호강, 오리배, 힐링 등 동촌유원지의 특색을 담아 비상하는 동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 첫날인 17일에는 불로중 오케스트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푸드 칵테일쇼, 2군작전사령부 군악대 공연, 음식문화 퀴즈쇼, DJ BOX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18일에는 영농조합법인 팔공 김치의 후원으로 ‘동촌 리버파크 가요제’가 열린다. 녹수장터에는 동구의 먹거리 골목별 특색을 담은 감성 먹거리 부스가 마련되며, 동촌유원지 상인회가 후원하는 다양한 경품추첨 등 이벤트를 진행하여 축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전시․홍보․체험관도 운영된다. 동구 대표음식, 세계음식 전시 및 우수식품 홍보․판매관, 핸드드립, 오리비누, 솜사탕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으로 구성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구 최초의 유원지라는 유서 깊은 역사성과 관광 활용성 등의 가치를 녹여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동구 대표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11일 중구 청라국민체육센터에서 ‘중구청장배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 1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해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경북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229명(중등부 24팀, 고등부 24팀)이 참가했다. 3대3 농구대회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고, 이벤트 경기는 3점슛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대회 참가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수준 높은 농구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고, 승패를 떠나 우정과 추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대회로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와 좋은 추억을 만든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3대3 농구대회가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유대강화를 위한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3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공약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분야 등 5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중구는 민선 8기 61개 공약사업 중 32개 사업을 이행해 공약완료율은 52.5%(2024. 3월 기준)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 평균 공약 이행률 34.26%를 상회하는 높은 수치이다. 또한 공약 관리 조례를 제정해 공약이행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공약이행현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공약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었던 것은 구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이 있었기 덕분”이라며 “올해도 공약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민선8기 정책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지난 10일 2024년 식품안전 주간(5.7.~5.21.)을 맞아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과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과 의식을 높이고, 음식문화 개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 수성구지부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전개했다. 수성못 인근 시민과 식당 영업주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음식점 위생등급제 안내,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 안전 수칙, 나트륨·당 줄이기 참여 등을 홍보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들께 식중독 발생에 각별히 주의하고 일상생활에서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음식문화 개선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식품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