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연애․결혼이 주는 기쁨과 설렘을 전달하고 정감 있고 따뜻한 중매이야기로 결혼을 통한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확산시키고자‘달달(달콤한 달서) 연애·결혼·중매이야기 공모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연 내용은 달콤한 연애․예비부부의 프러포즈 사연, 행복한 신혼생활․따뜻한 가족 이야기, 정감 있고 훈훈한 중매 이야기 등 소중한 만남에 대한 이야기가 주제다. 달서구는 올해 연애·결혼 이야기와 더불어 중매 이야기까지 확대돼 전 연령 지역주민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참여대상은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달서구홈페이지(분야별정보→여성/결혼 →결혼공감형 사업)를 통해 입력하거나 신청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 이벤트는 질문지 서식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글쓰기를 부담스러워하는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연 모집을 간소화하여 접근성을 높였고, 재미와 감동이 가득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다. 당첨자는 6월 21일에 달서구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으로 최우수상 2명(여행숙박권), 우수상 3명(5만원 상당 상품권), 장려상 10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2일 관광홍보의 다변화를 위해 MZ세대를 주요 타겟으로 한 창작 웹드라마‘학교는 싫지만 수학여행은 가고 싶어’를 제작해 공개했다. 이번 웹드라마는 MZ세대가 소비하는 10분 정도의 짧은 영상 콘텐츠로, 달서구를 수학여행지 배경으로 학생들의 진솔한 고민과 우정 이야기를 재밌게 그려낸 작품이다. 달서구는 와이낫미디어와 협업해 웹드라마를 제작했으며, ‘콬TV(종합구독자 394만명)’채널를 통해 5월 2일 오후 6시에 방영했다. 방영 3일만에 본편 조회수 17만회를 기록하며, 지자체 자체 홍보 웹드라마 중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달서구는 2022년부터 자체 웹드라마를 제작해 2022년 달프의 하루 총 조회수 50만 회, 2023년 헤픈웨딩 총 조회수 233만회를 기록하며 웹콘텐츠 제작을 통한 홍보에 좋은 사례로 남았다. 달서구는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멋지게 담아내기 위해 실제 수학여행지로 유명한 이월드를 필두로, 달서구 봄의 분위기를 잘 담을 수 있는 명소로 대명유수지와 도원동 수밭골의 보호수, 월곡역사공원, 배실웨딩공원 등을 배경으로 등장시켰다. 학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5월 SNS 홍보 트렌드에 맞춰 최근 구 공식‘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개설했다. 달서구가 폭넓은 사용자를 보유한 ‘카카오톡’을 활용해 더 빠르고, 더 편리하게 구민 맞춤형 소식을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 누구나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카카오톡 검색창에서'달서구청'검색 후 채널(달서TALK)을 추가하면 달서구의 구정 이슈는 물론,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보를 쉽고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달서구는 '달서구청'채널 ‘달서TALK’을 통해 주요 정책 및 사업, 행사·축제, 명소 등의 콘텐츠를 카드뉴스, 영상의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하여 업로드하고, 채널 추가한 카카오톡 친구에 한 해 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메시지를 발송할 계획이다. 카카오톡 채널뿐만 아니라 기존 운영 중인 5개의 구 공식 SNS 채널과 연계해 구정 홍보 효과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달서구청'카카오톡 채널 오픈을 기념하고, 채널 활성화를 위해 5월 8일부터 채널 구독(친구 추가) 인증 SNS 이벤트를 비롯해 장미꽃 필 무렵, 선사문화체험축제, 달서반려견축제 등 주요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보건소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5월 3일 북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했다.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주민의 소중한 생명보호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구청 직원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상시 운영되고 있는 교육장에서 교육을 들을 수 있다. 교육 일정 확인 및 신청은 '대구시 심폐소생술'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가슴압박·인공호흡, 자동심장충격기 활용 실습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에는 수료증 발급이 가능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심폐소생술은 긴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응급처치인 만큼 직원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교육을 통해 안전한 북구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 드림스타트가 운영하는 ‘생일축하 케이크 지원 사업’이 아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생일축하 케이크 지원 사업은 드림스타트가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한 사업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생일에 맞춰 팀원들이 직접 찾아가 생일 케이크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10년 동안 600명에게 케이크를 전달했으며, 올해는 총 7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케이크와 함께 가족의 행복한 추억도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 드림스타트는 2009년부터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보육・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이 대구 동구에 온다. 대구 동구청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2024년 명사초청 아카데미 첫 번째 순서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한 변호사는 ‘교통사고, 인성으로 예방한다’를 주제로 인성 함양을 통한 올바른 인간관계 형성과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 예방 방안 등을 강의한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난해 큰 인기를 얻은 명사초청 아카데미가 올해도 주민들을 찾아간다. 양질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명사초청 아카데미는 21일을 시작으로, 올해 총 4회 진행된다. 강의 신청은 홈페이지 및 전화로 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권성진 전 프로농구선수는 지난 3일 지역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뽀로로 인형 500개(1천만원 상당)를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권성진 전 선수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저소득층 가구 아동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성품은 지역 행정복지센터와 아동시설에 전달된다. 권성진 전 선수는 엔젤스 농구단 대표이자 한국다문화재단 스포츠 부문 홍보대사로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 저소득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동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첫 단계인 유아기에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17개소, 아동 8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영양교실 ‘키즈건강플러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키즈건강플러스’는 보건소 전문 영양사, 치과위생사 등이 시설에 직접 방문해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구강보건교육을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이 편식하기 쉬운 과일과 채소에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알록달록 컬러푸드 바람개비 만들기’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교육을 마련했다. 또한, 구강건강 기초를 다지기 위해 불소도포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체활동 등 분야별 건강생활 실천 교육과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수성구보건소는 참여 아동 850명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습관 사전·사후 조사 실시 후, 결과 분석을 통해 기초자료를 구축하고 사업 효과성을 파악해 향후 다양한 어린이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키즈건강플러스 사업이 아동기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통해 실천 능력을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독일 카를스루에시 여름연수(Karlsruhe Summer work placement)’에 참가할 지역 학생 2명을 모집한다. ‘독일 카를스루에시 여름연수(Karlsruhe Summer work placement)’는 독일 카를스루에시가 매년 주최되는 국제 인턴십 프로젝트다. 프랑스 낭시·영국 노팅엄 등 카를스루에시 10개 국제 교류도시 학생들이 4주간 카를스루에시에 모여 시청에서 인턴십을 경험하며 상호 국제 네트워킹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수성구는 지난해 7월 독일 카를스루에시와 우호도시 협정을 맺어 이 프로그램에 처음 초대받게 됐다. 모집 대상은 신청자 본인이 수성구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부모가 수성구에 주민등록을 둔 18세에서 25세까지 학생으로 독일어 CEFR B2 이상 어학 기준에 해당하는 자이다. 단, 독일어 CEFR B1이라도 학교 추천서가 있다면 지원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8월 5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선발 학생은 연수 기간 숙박비와 식사비 전액, 200유로의 체재비를 독일 카를스루에시로부터 지원받는다. &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지난 4일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이 5월 청소년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즐기는 ‘무지개 유스데이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가상현실(VR) 스포츠실 개소식으로 행사의 막을 올렸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문화체육관광부 ‘2023년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7천만원(문체부 기금 50%, 구비 50%)을 투입해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3층 청소년놀이터 내에 조성했다. 스키, 테니스, 양궁 등 다양한 스포츠를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최신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미래 기술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교육용 콘텐츠와 맞춤형 커리큘럼이 탑재된 통합 플랫폼 서비스도 제공된다. 수성구는 가상현실 스포츠실이 미세먼지나 폭염, 한파 등 외부 환경과 상관없이 체육과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 향수 만들기, M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와 중구 가족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8일 청라힐스자이(남산로 73) 109동 앞 광장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찾아간데이(DAY)’를 진행한다. 체험부스는 가족센터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 홍보와 부모와 자녀 양육태도 검사, 아이돌봄서비스 상담 및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안내, 다문화 체험, 카네이션 만들기, 돌림판뽕망치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게임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 단위의 주민들이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본 행사에 가족이 함께 어울려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희망한다”며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구 가족센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2일에는 극동스타클래스남산(남산로 30)에서 찾아간데이(DAY) 2차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대구 중구 가족센터의 가족상담 및 교육, 문화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매월 둘째, 넷째(5월은 9일, 23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부동산 민원상담관제'를 운영한다. 이 제도는 부동산 관련법률 상식이 부족한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중개관련 각종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달서구지회 공인중개사 10명이 교대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으며, 상담은 무료이다. 상담내용은 부동산 매매 및 임대차 거래계약서 작성에 관한 사항, 부동산 거래 신고, 부동산 중개보수, 기타 부동산 관련 법률 등이다. 또한, 부동산 거래 시 분쟁이 일어나 전문기관의 상담이 필요한 경우 대한법률구조공단,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등 부동산거래 관련 전문기관으로 안내해 실질적인 안내도우미 역할도 하게 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사전예약 하거나 운영시간 내 종합민원실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부동산 민원상담관제 운영을 통해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부동산 중개문화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5일 호림강나루공원 축구장에서 진행된 ‘제11회 달서가족축제’에 1,560명의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참여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달서가족축제는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사전에 440가족 1,560여명의 신청을 받아 4개팀으로 구성해 팀별 대항전으로 진행했다. 가족단위 참여자들은 명랑경기, 가족미션 게임 참여와 다양한 부스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봄비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많은 가족단위 참여자들이 달서가족축제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사랑과 행복 가득한 선물 같은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2일 사단법인 누구나햇빛발전, 달구벌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대구시민햇빛발전소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태훈 달서구청장, 사단법인 누구나햇빛발전 정현수 회장, 달구벌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김은영 이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으로 시민이 주도적으로 탄소중립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대구시민햇빛발전소 달서구 관내 건립을 위한 상호협력에 동참하게 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건립 부지로 활용이 가능한 달서구 소재 공유부지 임대, 민관협력 네트워크 운영, 참여 조합원 모집 및 교육, 발전소 공사 및 운영·관리 등 달서구의 첫 대구시민햇빛발전소 건립에 필요한 내용이다. 시민햇빛발전소는 시민(조합원)들이 출자한 자금으로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로 생산된 전력을 전력회사에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한다. 발생한 수익금은 출자한 시민들에게 출자금에 따라 연 4%~6% 정도 배당되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공익을 위해서도 사용된다. 달서구에 건립될 대구시민햇빛발전소는 총 3기 약 101kW 규모로 연간 57여 톤의 온실가스 발생량 감축이 예상된다. 달서구의 대구시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3일, 동부고등학교에서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교육 ‘우리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진행했다. 올해 처음 시작한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고, 경제와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앉아서 듣기만 하는 강의가 아니라 골든벨 퀴즈쇼와 사회적 기업 제품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호응이 높았다. 동구청은 하반기에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경제와 진로에 대한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아울러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