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달성군은 지난 16일 ‘달성청년혁신센터 서포터즈 제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달성군 및 DGIST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 오리엔테이션, 운영 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서포터즈는 이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해 1기가 첫발을 내디뎠고, 올해로 2년차를 맞은 서포터즈는 대학생, 직장인, 청년 창업가 등 17명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앞으로 5개월 동안 플랫폼 SNS 활동,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창업지원 정보 전달 등 달성군 청년정책을 눈높이에서 홍보하고 청년문화 활성화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청년과 교감의 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청년 서포터즈 2기 출범을 축하하며 창의적인 발상과 소통을 통해 달성을 대표하는 청년알리미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달성청년혁신센터는 △창업아카데미 운영 △기술·경영 닥터 운영 △창업 Value-up지원 △ Power Bridge 연계지원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으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5월 17일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2024년 달성군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달성군과 읍·면의 주민참여예산위원 및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와 우수사례에 대해 교육했다. 달성군은 이날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시작으로 5월 22일부터 6월 4일까지 3주 동안 총 3회에 걸쳐 읍·면의 주민참여예산위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리더 육성과정’ 교육을 실시하여 읍·면 위원들을 주체적으로 위원회를 이끌어가는 지원관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또한, 6월부터 개최될 읍·면 회의 시 원활한 진행을 돕기 위하여 지원단을 파견하여 심도 있는 의제 발굴 및 심의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선정된 79건(34억 원)의 사업이 올해 예산에 반영되어 순항 중”이라며 “올해도 군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업들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들과 적극적으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5월 17일 오후 3시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개최된 DGB금융그룹 창립기념식에서 지역 상생을 위한 기부금 ‘2억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해 온 DGB금융그룹이 창립기념식 행사 규모를 축소해 절감한 비용으로 시민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기부금(2억 원)은 청년 취업지원(5천만 원), 취약계층 환아를 위한 치료비 및 생활비(5천만 원), 쪽방생활 장년층 혹서기 전기료(1천만 원), 노인복지관 키오스크 설치 및 교육(4천만 원), 복지시설 취약계층 지원(5천만 원) 등을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복지시설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청년, 노인 등 세대별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대구광역시는 기부금 중 5천만 원을 미래세대의 주역이자 원동력인 사회진입기 청년을 위한 자격증 취득 응시료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으로, 취업난이 가중되는 경쟁사회에서 경제환경이 어려운 청년들을 응원하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은 DGB금융그룹이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5월 16일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학교나무은행(달성군 가창면 소재)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방문은 대구시교육청의 폐교시설 활용 현황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나무은행은 교내 각종 시설사업 등으로 인해 제거될 나무들을 재활용하기 위해 폐교된 가창초 우록분교 운동장에 구축된 시설로 2020년 1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학교나무은행 운영 현황 및 성과 설명, 질의응답, 학교나무은행 시설 참관 등으로 진행됐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나무은행 운영을 통해 4년간 67개 학교ㆍ기관에 262그루의 나무를 재활용 이식해 약 6천5백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현재는 118그루 나무를 관리하고 있으며, 필요한 학교(기관)에 이식해 줄 예정이다. 부산시의회 신정철 교육위원장은 “전국적으로 학생 수 감소에 따라 늘어나는 폐교에 대한 활용 방안은 우리 모두가 고민해야 할 숙제이다.”라고 하면서 “대구시교육청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우리 시의 폐교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지역대학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2학기 늘봄학교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양질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2024 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업’참여기관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대구광역시 및 인근지역에 소재한 2년제 이상 대학교를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서류는 방문 제출(시교육청 본관 3층 초등교육과) 또는 우편ㆍ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응모 기관별 사업수행 능력,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 강사 전문성, 인력 및 프로그램 관리, 학생 관리 등을 종합 심사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기관과 프로그램을 7월 중 2학기 늘봄학교에 안내하고 희망 학교와 연결하여 2학기부터 본격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대학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늘봄학교에 질 높은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지역대학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마트 월배점에서‘굿잡(Good Job)버스’행사를 개최한다. ‘굿잡(Good Job) 버스’ 행사는 직접 찾아가는 여성 취업지원 서비스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구직상담, 채용알선, 현장면접, 취업정보제공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11개 업체가 직간접 참여해 총 31명의 여성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방과후 교사, 재가 및 시설 요양보호사, 바리스타, 일반사무원,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생활복지사, 병원행정사무원 등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현장면접에 참여하거나, 채용 희망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1:1 맞춤 취업상담 및 지속적인 취업연계, 직업교육훈련 정보 제공, 이력서 클리닉, 달서구 연계 취업지원사업 안내, 취업응원메시지 작성 이벤트 등 다양한 취업관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간단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비롯하여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프로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지난 11일 2024 남구 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남구구민체육광장 및 앞산 일대에서 개최한 '2024 봄, 뚜벅뚜벅 앞산 숲 탐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2024 봄, 뚜벅뚜벅 앞산 숲 탐험'은 작년에 이어 올해 봄에도 개최됐다. 사전 접수한 60팀(200명)의 신청 가족에게 쿨 스카트, 숲 탐험 키트, 간식꾸러미 등을 제공하고 5 부터 6팀의 가족으로 구성된 탐험 조를 편성하여 숲 탐험 활동을 진행했다. 밧줄을 활용한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조별로 숲 해설가 선생님들과 함께 앞산을 거닐며 자연물 빙고 게임, 스피드 거미줄, 버마다리/밧줄 사다리 건너기, 가족 소원지쓰기 등 다양한 숲 탐험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이날 숲 탐험 후에는, 숲 탐험 활동을 하며 촬영한 즉석 가족사진과 채집한 여러 자연물을 활용하여 가족사진 연필꽂이 만들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숲 탐험에 참가한 가족들은 “평소 아이랑 숲 체험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직접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 많이 와봤던 곳인데도 숲 해설가의 설명을 듣고 보니 앞산이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대표적인 질환으로 열사병과 열탈진이 있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여름철 폭염 기간 동안 온열질환 발생 현황과 주요 특성 등을 매일 모니터링하여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을 위해 운영한다. 남구보건소와 영남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드림종합병원, 굿모닝병원 응급실에서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응급실 내원 환자의 온열질환 발생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대상자 관리를 할 예정이다. 한편 남구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 자주 마시기 △자주 샤워하기 △시원한 환경을 유지하고 혈렁 하고 밝은 색의 가벼운 의복 착용 △외출 시 양산이나 모자 등으로 햇볕을 차단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을 자제 △매일 기온 확인하기를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16일 이유실 부구청장 주재로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위원과 축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구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이유실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남부경찰서, 중부소방서 등 유관기관 실무자를 포함하여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심의에서는 남구 구민체육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2024 대구앞산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과 안전관리 전반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남구는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안전관리계획에 최종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오는 5월 25일부터 5월 26일까지 양일간, 남구구민체육광장 일원에서 ‘2024 앞산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남구구민체육광장 일원에서 고산골 맨발 산책로까지 축제장의 범위를 확대하여, 대구 시민의 대표 힐링 쉼터인 앞산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를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25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앞산 고산골 관리사무소 앞 잣나무 군락지에서 사전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맨발 걷기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맨발학교 권택환 교수의 특강과 함께 다 함께 맨발로 걸어 보는 맨발 걷기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서 저녁 7시부터 주민들과 함께하는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비스타의 신나는 댄스와 함께 강태풍, 요요미 등 초대 가수의 개막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다음날인 26일 낮에는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된 앞산 예술 페스타, 저녁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앞산뮤직 콘서트에서 딤프 뮤지컬 스타의 뮤지컬 갈라쇼로 흥을 돋우고, 노라조, 코요태의 신나는 음악으로 앞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 여성단체협의회는 10일, 지난 9일 개최한 큰사랑 효잔치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보훈단체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중구 노인복지관에 50만원 상당의 쌀 200kg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전달은 중구 여성단체협의회와 건강보험공단 중구지부가 함께 마련한 것으로, 중구 여성단체협의회는 그간 복지관에서 급식 봉사를 진행하며 필요하다고 느낀 식사 제공을 위한 쌀로 기부 물품을 선정했다. 정정념 회장은 “정기적으로 중구 노인복지관에 급식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르신들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드리는 방법인 쌀로 후원 물품을 선정했다”며 “급식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소중한 성품을 기탁해주신 여성단체체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여성단체협의회는 어르신 큰사랑 효잔치, 여성지도자 리더십 함양교육,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 개최, 이웃돕기 성금전달 등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증진, 지역사회의 봉사활동, 복지향상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16일 남산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지도사가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를 건널시 보행3원칙(서고!보고!걷고!)을 지켜줄 것을 안내하고,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홍보 동영상과 교통사고 유형별 사례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강연을 진행했다. 또, 이륜 차 운행 시 안전모 착용, 야간 활동 시 야광 안전용품 착용과 밝은 옷 입기 등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필수적인 교통안전 수칙등 내실 있는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은 이달 24일 삼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14일 구청 로비에서 자활사업에 대한 주민 의식 제고와 자활 생산품의 매출 증대로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2024년 대구자활別別(별별)순회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자활 순회장터에서는 중구지역자활센터의 자활기업인 리폼공방과 달보드레사업단, 커피큐브사업단이 참여했으며, 중구 및 대구시 구·군의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홈패션, 비누, 향초, 커피박 생활용품, 친환경제품 등 다양한 자활생산품을 판매하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자활생산품 판매 계기가 마련되어 자활사업 홍보를 통한 긍정적인 이미지 구축과 자활사업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자활別別순회장터는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광역자활센터가 주최해 대구시 9개 구·군 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된 공예품, 친환경제품, 식품 등을 각 구·군을 순회하며 홍보·판매하는 행사이다.
(웹이코노미) 케이메디허브가 ‘글로벌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제도’를 신규 도입해 의료산업 국제교류를 강화한다. ‘글로벌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제도’란 케이메디허브와 협력하고 있는 글로벌 연구기관에 연구분야별 전담연구원을 매칭하여 국제교류를 확대하는 제도다. 케이메디허브는 본 제도를 통해 양국간 의료기술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를 활성화하고 국내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가 ‘글로벌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제도’를 운영해 태국과 신약개발 체외독성평가분야 국제교류 활성화에 나선다. 태국 탐마삿대학교는 5월부터 약 3개월간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에 연구원을 파견해 교육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성공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글로벌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 신약개발지원센터 안전성평가팀 이시온 연구원을 위촉하여 체외독성평가분야 1:1 교육연수를 지원한다. 교육은 안전성 약리시험의 필수시험 중 중추신경계 및 심혈관계 독성평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시험 약물에 노출 시 뇌세포의 생존성 및 심장 기능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실험의 수행역량 증진을 목표한다.
(웹이코노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부사업소는 5월 10일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부사업소 임직원과 사랑의 빵 나눔터 봉사자 및 제빵 전문가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카스텔라 200개를 만들어 반죽부터 포장까지 제빵 전 과정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카스텔라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직원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카스텔라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이 전파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