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대표 서옥원)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회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들과 함께 『새로이(e) 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그간 조직문화 개선,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을 위해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MZ위원회를 운영해왔으며 올해 3년째를 맞이하여 연령 제한 폐지, 직급 제한 완화 등 전사를 아우를 수 있는 조직을 기대하며 『새로이(e) 보드』로 명칭을 변경했다. 『새로이(e) 보드』 는 회사의 새로운 변화와 이로운 영향력을 행사할 조직을 의미하며, 새로이(e)의 알파벳 e는 new Effort & Effect를 의미한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새로이(e) 보드』는 계장~과장급, 20~40대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직문화 및 관행 개선, 고객 중심 전략 수립 등 더 나은 회사가 되기 위한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수립할 수 있도록 활발한 회의와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초대 『새로이(e) 보드』 위원장으로 선발된 김민철 과장은 “2024년을 이끌어갈 『새로이(e) 보드』는 더욱 다양한 직급과 연령으로 구성된 만큼, NH농협캐피탈의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변화와 고객 중심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 25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그룹 통합 금융 플랫폼인 ‘신한 슈퍼SOL’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슈퍼SOL’ 기존 고객과 함께 앱 신규 설치 고객도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족에게 전하는 말과 선물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2명), 맥북에어(5명), 정관장상품권(50명), 마이신한포인트 3만 포인트(500명) 등을 지급하며 응모 고객 전원에게 마이신한포인트(신규회원 3천 포인트, 기존회원 1백 포인트)를 증정한다. ‘신한 슈퍼SOL’은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저축은행 등 5개사 금융앱의 핵심기능을 결합해 다양한 금융거래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통합앱으로,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400만명이 넘는 고객이 이용하는 등 편리한 금융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고객들이 가족 간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신한 슈퍼SOL’을 이용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금융상품 및
더케이저축은행은 지난 24일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후원과 관련하여 관악구청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더케이저축은행은 관악구청이 진행 중인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로 4개 구청(성북구청, 노원구청, 은평구청, 관악구청 (청소년인구비율, 재정자립도 등을 고려하여 선정))을 통해 희망나눔장학금을 전달했다. ‘희망나눔장학금’은 지역 구청 및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추천을 받은 사회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서구입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더케이저축은행은 관악구청을 비롯한 4개 구청에 각 500만원씩 총 2,0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원하였다. 관악구는 나눔을 실천하며 모금 활동에 공이 큰 유공법인 등을 표창·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기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24일 ‘감사 한아름 드림’ 행사를 개최하여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추진에 기여한 더케이저축은행에 관악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류영학 더케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를 키우는 일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청소년 등에게 실질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시 중구 소재 OK빌딩에서 신용보증재단중앙회(회장 이상훈)와 함께 청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보증기금 출연 및 보증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한은행의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신한은행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70억원을 출연해 1,050억원 규모의 보증부 대출을 공급하고 추가로 35억원을 보증료 재원으로 조성해 해당 대출을 이용하는 청년 고객들의 보증료를 전액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이며 대출한도는 최대 5천만원이다. 대상이 되는 고객들은 보증부 대출 이용혜택과 보증료 면제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어 금융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른 금융지원 이외에도 ▲전통시장 소상공인 생계비대출 ▲창업 자영업자를 위한 보증 대출 지원 ▲신한은행-KT 스마트기기 지원사업 등 다양한 상생금융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청년 소상공인들의 사업 활성화와 경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소기업, 소상공인들과 은행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29일 6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글로벌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글로벌 채권은 3년 만기 3억 달러, 5년 만기 3억 달러로 구성된 듀얼 트랜치(Dual-Tranche)로 발행했으며 금리는 각각 동일 만기 미국채 금리에 60bp와 65bp를 가산한 5.409%, 5.298%로 확정됐다. 총 150여 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해 전체 발행 금액인 6억달러의 약 5배 수준인 28억달러 이상의 주문을 확보했으며 가산금리를 최초 제시 금리 대비 3년 25bp, 5년 30bp를 축소했다. 특히 KB국민은행은 이달 신규 투자자 저변 확대를 위해 처음으로 중동의 두바이 및 아부다비에서 투자자 미팅을 진행하였으며 최근 방문 기회가 없었던 대만에서도 대면 미팅을 통해 투자자 유치에 노력을 기울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통화정책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투자자들의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발행이 가능했다”며 “연이은 글로벌 공모채권 발행으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BofA Securities, Citi, Credit Agricole CIB, JPMor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30년국채프리미엄액티브(H) ETF(476550)’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9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30년국채프리미엄액티브(H) ETF’ 순자산은 3,149억원이다. 지난 2월 27일 신규 상장한지 2개월만에 순자산 3,000억원을 넘어섰다. ‘TIGER 미국30년국채프리미엄액티브(H) ETF’는 미국 30년 국채에 투자하며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매월 1% 이상의 분배금을 추구한다. 4월말 기준 월 배당수익률은 1.08%를 기록했다. 이는 현재 국내 상장된 채권형 월배당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높은 수준의 배당수익률을 위해 ‘TIGER 미국30년국채프리미엄액티브(H) ETF’는 콜옵션 매도 비중을 최대 30% (명목금액 기준)까지로 제한한다. 커버드콜이란 기초자산 매수와 동시에 해당 자산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이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면 주가 하락 시에는 옵션 매도 프리미엄만큼 손실이 완충되지만, 상승 시에는 수익률이 일정 수준으로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해당 ETF는 옵션 부분 매도 전략을 통해, 나머지 70%는 채권 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복합 위기 대응과 미래 혁신성장을 위해 마련한 「중소기업 도약 전략」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입장문에서 "이번 대책은 소상공인을 포함한 중소기업의 양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군(소기업·중기업) 비중이 감소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육성 정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상징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중소기업계가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기업승계특별법 제정 ▲중소기업 범위기준 개편 ▲납품대금연동제 확산 ▲외국 유학생 활용방안이 대폭 반영되었다"고 했다. 중기중앙회는 "세부적으로는 친족 승계가 곤란한 중소기업에 대한 M&A 지원을 강화하여 ‘가업’승계를 ‘기업’승계로 확대했고, 2015년도 이후 10년 만에 이뤄지는 중소기업 범위 기준 개편에 대해서도 적극 공감한다"며 "경제성장, 물가상승 등을 감안하여 합리적인 기준을 최대한 빠른 시일내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또 "전기료·가스비 등 에너지비용에 대한 납품단가 연동제 적용을 검토하고, 외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E-7 취업 비자를 부여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중소기업의 비용부담 완화와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기획재정부(장관 최상목)와 함께 18일(목) 부산에 위치한 중기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제2차 중기 익스프레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 익스프레스는 중기중앙회와 기재부가 함께 전국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 애로를 청취하고 개선하는 정례협의체로, 지난 2월에 대전에서 1차 회의를 개최한 이후 오늘 두 번째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에서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고, 중소기업계에서는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허현도 ㈜스틸코리아 대표이사 △박평재 ㈜경일금속 대표이사 △윤영준 ㈜파나시아 대표이사 △이승훈 ㈜이브이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영남권 중에서도 부산은 비수도권 중 가장 많은 수출 중소기업이 있고, 지역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도시로 이런 특성에 맞춰 수출기업 중심으로 회의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 팩토링 확대 도입 △신생기업에 대한 수출 이행자금 대출요건 개선 △미국·유럽 수출기업 물류애로 해소 지원 △기계제품 해외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 지원 △해외직구 제품 되팔이 등 불법 판매행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4.17(수) ~ 18(목) 2일간 강원도 강릉에 소재한 씨마크호텔에서 「2024 KBIZ 신임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는 2023년 4월 이후 선출된 신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중기중앙회 정회원으로 가입한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중소기업단체장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협동조합의 경제적 기여와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경기침체와 내수침체 장기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합위기 시대와 협동조합의 유효성’이라는 주제로 김형미 한국협동조합학회장의 특강과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현안 및 지원제도 설명이 있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계가 당면한 위기 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동조합의 기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중소기업 애로 해소와 사회적 책임 실천에 협동조합이 앞장설 수 있도록 신임 이사장님들의 리더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19일(금)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단체표준 인증단체와 「단체표준 인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율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설비기술협회 등 44개 단체표준 인증단체가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기중앙회와 함께 민간의 단체표준 인증 자율 운영체계 확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단체표준 인증제도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이나 비영리법인이 산업표준화법에 근거해 단체표준을 제정하고 어떠한 제품 또는 서비스가 단체표준에 맞게 만들어졌음을 인증하는 민간 인증제도로, 재사용 종량제 봉투, 사무용 탁자, 실내공기청정기, 고압배전반, 경비청소 용역서비스, 공공전시서비스 등 66개 인증단체의 327개 인증품목이 공공조달 등 시장 전반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기중앙회와 단체표준 인증단체는 △단체표준 인증제도의 자율적 운영과 지원 △국제 기준에 기반한 단체표준 인증 업무규정 준수 △사무국의 단체표준 인증단체 관리지침 준수 △사무국의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증단체 점검업무 수행 등을 위해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에 참여한 단체표준 인증단체는 “필수적인 관련 법령 준수에서 나아가 중기중앙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 임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즈 등 15명은 지난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1사1촌 결연을 맺은 충북 보은군 장재리마을을 방문해 고추밭 비닐 씌우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재단은 장재리마을과 2012년 1사1촌 결연을 맺고 공동 세탁실 설치, 미용기구 지원, 농산품 구입 등으로 꾸준히 인연을 이어 나가고 있다. 4월에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 8명은 이번 농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1년 동안 재단의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하고, 우수 중소기업을 탐방 및 취재해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하면서 청년세대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대외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철환 장재리마을 이장은 “봄이 시작되어 분주한 시기에 마을을 찾아와줘서 감사하다”며, “특히 젊은 청년들이 방문해 주어 조용했던 마을에 생기가 돌고 활력이 생긴 것 같아 기쁘다”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중기사랑나눔재단은 5월에 소풍마켓 바자회를 개최하고, 판매 수익금은 지역 보육원에 후원해 아이들의 봄맞이 체험활동에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지역본부장 박승찬)는 22일(월) 「2024년 제2차 서울 BIZ-UP CEO 포럼」을 개최하고 기술보증기금 지식재산공제센터를 방문해 중소기업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정책사업 정보 공유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여 명의 포럼 회원 CEO가 참석해 중소기업의 기술을 보호하고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이 운영 중인 지식재산공제에 관한 사업 설명을 듣고, 지식재산권 분쟁 리스크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추황 서울 BIZ-UP CEO 포럼 회장(㈜에이에스엔 대표이사)은 “중소기업이 급변하는 무한경쟁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술력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부의 지식재산 보호정책에 대한 심도 높은 이해를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박병상 기보 지식재산공제센터장은 “지식재산공제가 국내외 시장에서 IP분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우리 중소기업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지식재산 기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중소기업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찬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4.24(수)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4 원로위원회 제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로위원회는 2019년 5월 출범한 중소기업중앙회 공식 자문기구로 전·현직 중소기업협동조합 원로 이사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조직운영과 협동조합 현안 해소 등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박래수(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를 신임위원으로 위촉하면서 동시에 부회장으로 위촉하여 3기 임원진을 추가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원로위원회는 중소기업중앙회 특별위원회 중 가장 활동이 활발한 위원회”라며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홍 원로위원회장은 “원로로서 경험과 노하우 전수를 통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계와 함께 발로 뛰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6일(금) 창업기업 성장 지원프로그램인 「중소기업 키다리아저씨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 7년 이하인 중기 대표 20명과 함께 대표 유니콘 기업인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본사에서 선배기업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탐방은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의 강연과 사내 투어로 진행됐다. 이승건 대표는 ‘창업가의 끈기’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창업에 실패한 경험부터 토스로 성공해 핀테크 업계 대표주자가 되기까지의 창업 스토리를 들려주며 후배 기업인들에게 성공하기까지 끈기 있게 사업을 할 수 있는 분명한 이유를 가지라고 당부했다. 또한 “창업의 길을 걷고 있는 동료들에게 제가 경험을 통해 깨달은 점들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진 내부 투어에서 협업과 소통의 기업문화를 뒷받침하는 사무공간과 임직원의 복지를 위해 무료로 운영되는 카페, 편의점 등 공간을 둘러볼 기회를 가졌다. 한편, 「중소기업 키다리아저씨 사업」 멘티 신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로 가능하다. 멘티에게는 멘토링 토크콘서트, 선배기업 탐방 등에 우선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며, 관련 문의는 중소기업중앙회 기업성장실로 하면 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6일(금)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베트남 꽝지성, 주한베트남대사관과 함께 「베트남 꽝찌성 비즈니스·투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 꽝찌성 대표단 방한을 계기로 꽝찌성의 투자환경과 산업기반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이해를 높이고 꽝찌성 정부 관계자와 우리 기업인들이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부 호 주한베트남대사 △보 반 흥 꽝찌성 인민위원장을 비롯한 꽝찌성 대표단과 국내 기업인 7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꽝찌성 현지 진출전략, 경제특구·산업단지 소개와 현지 진출 사례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꽝찌성은 동남(Dong Nam)경제구역과 꽝찌(Quang Tri) 산업단지 등 경제구역 2개, 산업단지 5개, 산업클러스터 21개의 산업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라오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공동경제구역 개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한국에서도 에너지,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기관·기업들*이 현지와의 협력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수교 이래 한국과 베트남 간 활발한 경제적 교류가 일어나고 있으며 여전히 양국 간에는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