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중흥(중흥토건·중흥건설)이 비수도권 거점 건설사 중 온라인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 및 투자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보였다. 이어 제일건설, 계룡건설산업으로 조사됐다. 3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비수도권 거점 건설사 10곳의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1분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23년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100위에 오른 건설사 중 10곳을 임의 선정했다. 정보량 순으로 ▲중흥(본사 광주) ▲제일건설(본사 광주) ▲계룡건설(본사 대전, 013580) ▲화성산업(본사 대구, 002460) ▲동원개발(본사 부산, 013120) ▲대광건영(본사 광주) ▲서한(본사 대구, 011370) ▲라인건설(본사 전남 담양) ▲금성백조건설(본사 대전) ▲요진건설산업(본사 강원 원주) 등이다. 중흥의 경우, 중흥토건과 중흥건설을 병행 조사했다. 조사 내용과 관련 없는 도배성 부동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 2024’ 에서 래미안 원베일리의 조경 공간‘애니타임’놀이터 작품으로 제품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개최된 독일을 대표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며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40여 명의 국제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우수한 디자인을 가진 상품을 선정하게 된다. 원베일리의 애니타임 놀이터는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놀이터의 동선마다 지붕을 설치해 더운 날에는 그늘이 되고,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이 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지붕에는 빛이 투과할 수 있는 다양한 색의 패널이 있어, 바닥에 비치는 형형색색의 그림자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통로와 휴게공간 등 곳곳에 쿨미스트 시스템을 설치해 더운 날 놀이터의 온도를 낮추고 동시에 놀이 요소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게 했다. 이렇게 날씨와 관계없이 안전하게 아이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조성한 점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주요
롯데건설이 지난 4월 30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4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고, 우수파트너사 77개사에 포상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시상식을 통해 현장의 안전, 품질, 공사 기간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한 파트너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 파트너사 3개사에는 계약 우선 협상권이 제공되고, 최우수 파트너사 9개사와 우수 파트너사 65개사에는 각각 3000만원과 5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특히, 올해는 안전분야 우수 파트너사를 연 2회 선정하고, 품질분야 우수 파트너사에 대해서도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포상 규모를 확대했다. 또한, 시공우수 파트너사에게만 제공해오던 계약이행증권감면, 계약기회확대, 무이자대여금 지원 등과 같은 혜택을 안전과 품질 우수 파트너사에게도 동일하게 제공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롯데건설은 올해 1월부터 업계 최초로 안전등급을 반영한 입찰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나아가 내년에는 우수파트너사 선정시 안전과 품질의 비중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전국 현장을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안전상황센터를 개관하고, 안전체험관을 통한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등 안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파트너
롯데건설이 SK에코플랜트와 30일(화) 울산광역시 신정동 901-3번지(남구 B-08구역)일원에 들어서는 ‘라엘에스’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라엘에스’는 2개 단지, 총 2033세대의 대단지로 들어서며, ▲1단지 지하 4층~지상 최고 33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08㎡ 1499세대 ▲2단지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면적 39~84㎡ 534세대(임대포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2~84㎡ 총 1073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42㎡ 13세대 △59A㎡A∙B 272세대 △73㎡A∙C 98세대 △73㎡B∙D 136세대 △84㎡A 1세대 △84㎡B 475세대 △84㎡C∙D 78세대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서측에 위치한 두왕로를 이용해 울산 주요 지역과 기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동해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해 포항과 경주, 부산 등 지역으로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공업탑시외버스터미널과 울산고속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구 신정동은 울산광역시에서도 인프라, 학군이 좋기로 유명하다. 단지 도보권에 월평초, 수암초
현대건설이 터널 맞춤형 스마트 안전 시스템의 현장 적용을 본격화하며 근로자 안전 확보 역량을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로 지하 터널 무선 통신 기술과 안전 솔루션을 통합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 ‘HITTS HITTS : Hyundai Integrated & TVWS-based Tunnel Smart Safety System’를 구축해 국내외 주요 터널 건설 현장에 본격 적용한다고 18일(목) 밝혔다. HITTS는 TV 방송용 주파수 대역 중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유휴대역(TVWS: TV White Space)을 활용해 터널 및 지하 전 구간에서 Wi-Fi 무선 통신이 가능토록 한 시스템이다. TVWS를 활용한 무선 통신 기술은 전파 특성이 우수해 비가시거리와 깊은 지하 구간에서도 통신이 가능하다. 또한, 터널 굴진에 따라 이동 설치 및 운용이 용이해 ▲고해상도 고배율 CCTV ▲IoT 유해가스 센서 ▲비상 경광등 및 양방향 스피커 ▲IoT 기상 센서 ▲근로자 장비 위치 트래킹 등의 다양한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지상과 동일한 수준으로 지하 터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스마트 통합관제 시스템 HIBoard와 연계하여 현장 사무실이
롯데건설은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해 4월부터 9월까지 총 34차에 걸쳐 전 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품질혁신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본부 현장의 시공 품질 혁신 방안을 공유하고, 그에 따른 대응 방법을 습득해 시공 품질 향상을 이루고자 한다. 주요 커리큘럼으로는 CS 품질 향상 시공방안 교육, 현장 시공 실무 품질관리 교육, 하자 및 기술정보 교육, 공종별 설계지침 교육, 최근 하자소송 이슈사항 등이 있다. CS 부서에 소속된 내부 전문가 뿐만 아니라 기술연구원, 디자인연구소, 주택공사부문, 기전사업실 등 각 분야별 기술담당 직원이 강사로 나서며 올해 총 1,73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하자 예방에 대한 지식을 전파하고 품질 마인드를 향상시켜 고객만족을 이루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해에 진행했던 교육보다 차수를 확대해 교육 참석의 기회를 넓혔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이 오는 26일(금)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 275-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아파트 총 150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39~59㎡ 총 53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39㎡ 90가구 △49㎡ 138가구 △59㎡A 197가구 △59㎡B1 44가구 △59㎡B2 12가구 △59㎡C 52가구 등으로 지역 내 수요가 많은 1~3인 가구 수요에 부합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명뉴타운(광명재정비촉진지구)은 광명시 광명동 및 철산동 일원 대지면적 약 230만㎡ 부지에 11개 단지 총 2만 5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급 재개발 사업이다. 현재 아파트 입주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향후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매머드급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교통, 교육, 문화, 편의시설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갖춰 최적의 주거 입지를 자랑한다. 먼저, 서울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로 접근 가능해 서울 강남 및 강북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도달하는 교통편의성을 자랑한다. 단지
현대건설이 지난해 주요 건설사 가운데 온라인에서 2030세대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DL이앤씨, 롯데건설이 빅3를 구축했다. 26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카카오스토리·블로그·카페 등 6개 채널 대상으로 2023년 건설사 도급순위 상위 11곳의 2030세대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7월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 11곳으로 선정했다. 정보량 순에 따라 ▲현대건설(000720) ▲DL이앤씨(375500) ▲롯데건설 ▲GS건설(006360) ▲HDC현대산업개발(294870) ▲대우건설(047040) ▲현대엔지니어링 ▲삼성물산(028260) 건설부문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호반건설 등이다. 이번 조사는 ‘MZ세대’로 일컬어지는 2030세대가 자신의 프로필을 드러낼 수 있는 인스타그램·유튜브·X·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블로그 등 6개 채널 게시물 중 ‘연령’이 드러난 정보량만을 대상으로 집계했다. 분석 결과 ‘현대건설’ 관련 게시물이 1,265건으로 집계되며 조사 건설사 중 1위를 기록했다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대표 최철곤)가 24일(수) 공시를 통해 2024년 1분기 매출 9,791억 원, 영업이익 53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건설 장비 시장의 전반적인 수요 위축과 지난해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33% 감소했다. 그러나 신흥시장에서의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지역별 딜러망 강화와 제품 교차 판매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차츰 높여가고 있어 하반기 글로벌 수요 회복 시 빠른 턴 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로는 금리 변동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선진시장과 경제 제재 등으로 매출이 줄어든 일부 직수출 및 중국 시장을 제외하고, 전 지역에 걸쳐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글로벌 시장 다각화를 통해 전체 매출의 20%까지 비중을 높인 인도와 브라질 지역은 각각 전년 대비 17%, 23% 매출이 상승했으며, 중남미와 중동, 아프리카 지역도 성장세를 지속, HD현대건설기계의 신흥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HD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고금리의 장기화와 지정학적 이슈 등으로 글로벌 장비 수요가 둔화되는 조정기 속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점진적으로 높여가고 있다”며, “지역별 맞춤
삼성물산은 1분기 매출 10조7,960억원, 영업이익 7,120억원을 기록했다. 증감폭을 보면 매출은 전년동기(10조2,390억원) 대비 5,570억원 상승(5.4%)했고, 영업이익도 전년동기(6,410억원) 대비 710억원 증가(11.1%)했다. 또 매출은 전분기(10조1,000억원) 대비 6,960억원(6.9%), 영업이익은 전분기(6,270억원) 대비 850억원(13.6%) 각각 늘었다. 삼성물산 측은 설명 자료에서 "1분기는 글로벌경제 불확실성 확대속에서도 사업부문별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며 전체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건설은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공정호조로 개선된 실적을 보였고, 상사는 영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사업확대와 수익성 제고로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 패션은 지속적인 상품별 경쟁력 바탕으로 전년 동기수준 실적을 유지했다. 리조트는 전반적인 파크 호조, 식자재 유통 확대 등으로 실적 개선으로 나타났다. 건설부문만 보면 1분기 매출 5조 5,840억원, 영업이익 3,37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9,840억원(21.4%), 영업이익은 450억원(15.4%) 각각 늘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매
롯데건설이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원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오픈, 본격 분양한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2개 단지, 총 3053세대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 동, 전용면적 59~108㎡ 1964세대,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1089세대로 조성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세대는 2단지 1089세대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는 GTX 호재지역이다. 인근에 위치한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GTX D∙E노선에 포함됐으며, D노선은 서울 강남권역으로, E노선은 서울 상암동권역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단지 앞 봉오대로를 통해 청라국제도시, 부평구, 미추홀구 등 인천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서인천IC와 부평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하다. 또한, 단지 앞에는 BRT(간선급행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서울 강서구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인천시가 추진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선’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이 사업은 서울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부터~경기도 고양시~서울시 강서∙양천구~경기도 부천 대장신도시를 연결하는
중흥그룹의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안전·보건 관리활동 강화를 위한 ‘안전부 워크샵’을 진행했다. ‘안전부 워크샵’은 공사현장 안전·보건관리자들의 교육 등을 위한 것으로 총 2회에 걸쳐 실시한다. 1차는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고, 2차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워크샵은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목표에 대한 선포식’에 이어 ‘건설기계의 주요 구조부 안전점검 방법’, ‘임직원들의 협력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 ‘현장별 안전보건 활동의 우수사례 및 개선요청사항 발표’ 등의 순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중흥건설 백승권 대표이사와 중흥토건 이경호 대표이사가 전체일정 동안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에 따라 안전·보건 활동 개선요청 의견 중 일부에 대해 대표이사가 직접 답변하는 등 안전 교육의 효율성을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얼마나 안전·보건 활동이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다”며 “내실 있는 교육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은 만큼, 앞으로 건설현장이 더욱 안전해지고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를 5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성구 황금동 891-1번지 일원과 황금동 862-5번지 일원 2개 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5개동으로 조성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은 물론 탁 트인 조망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상품 구성으로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전용면적 82·83㎡(구 34·35평형) 337세대와 신혼부부 등 소가족을 위한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89㎡ 74실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대구 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수성구에서도 교통 편의성과 생활인프라가 뛰어난 황금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성구의 우수한 교육환경도 온전히 누릴 수 있다. 수성구의 중심에서 누리는 쾌속교통망과 우수한 교육환경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대구 도시철도3호선 황금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는 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자차 이용시에도 수성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동대구로와 청수로를 통해 대구 어디로든 이동하기 쉽다. 여기에 대구 외곽을 잇는 3차 순환도로의 단절된 구간의 일부 구간(동편
현대건설은 2024년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 8조 5,453억원, 영업이익 2,509억원, 당기순이익 2,084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금) 공시했다. 주택 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더불어 샤힌 프로젝트 등 국내 사업이 본격화되고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등 해외 대형현장의 공정이 가속화됨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세를 기록했다. 매출은 8조 5,4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7% 증가해 연간 매출 목표 29조 7천억원의 28.8%를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2,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6%의 증가세를 보였다.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60.3% 증가한 9조 5,177억원으로, 이는 연간 수주 목표 29조원의 32.8%를 달성한 금액이다. 특히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2단계 등 메가 프로젝트 수주로 인한 해외 수주액은 5조 4,539억원이다. 수주잔고는 91조 2,515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7% 상승한 수치다. 현대건설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공역량, 풍부한 수행경험을 바탕으로 경쟁 우위 분야의 사업권 확보에 집중하고, 발주처의 두터운 신뢰에 기반한 비경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첫 시즌 전시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래미안갤러리는 올해 ‘My RAEMIAN Experience’를 모티브로 고객 체험형 전시인 <RAEMIAN SWEET.ZIP>을 오픈했다. 전시와 함께 홈플랫폼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홈닉 체험관'∙청소년 교육 아카데미 '래미안 건축스쿨'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또한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2024년 7월 7일까지 진행된다. 봄 시즌 전시 <RAEMIAN SWEET.ZIP>은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집이라는 주제로 공간을 구현했다. 행복한 집을 떠올릴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로 꾸며둔 '스위트 라운지' 등 전시 공간은 방문객들의 포토 스팟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1층 전시홀에서는 상설 체험 프로그램으로, 원베일리∙첼리투스∙부르즈칼리파 등 삼성물산의 랜드마크 건축물을 고객들이 직접 컬러링해보고 영상에 구현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마이 래미안 시티'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시즌 전시의 일환으로 운영했던 고객 아카데미를 연간 학기제인 래미안 건축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