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2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장애를 가진 새내기 대학생 144명에게 노트북을 선물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대표, 최공열·고선순·진건 공동대표, 원종필 국립장애인도서관 원장, 이인규 KB국민은행 ESG상생금융부장 및 장애대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새내기 장애 대학생들의 대학 생활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16년간 노트북을 지원해왔다. 노트북 외에도 필요에 따라 컴퓨터 화면 내용을 읽어주는 센스리더, 마우스 포인터 이동이 편리한 트랙볼 마우스 등을 함께 제공한다. 이날 노트북을 받은 한 학생은 “노트북 없이 대학 수업을 듣느라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노트북을 지원받게 돼 너무 감사하다”며, “지원받은 노트북을 공부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해 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오늘 전달한 노트북이 장애를 가진 새내기 대학생들의 학업 수행 및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우리 사회 소외계층과 상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알파세대 체험형 금융플랫폼 『아이부자』 앱을 통해 ‘마음을 전하는 미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음을 전하는 미션’ 이벤트는 3일부터 28일까지 『아이부자』 앱에서 참여 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부모와 자녀가 평소에 서로에게 하지 못했던 말을 ‘미션하기’ 메뉴를 통해 전달하고, 용돈과 함께 자연스럽게 전달함으로써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부모와 자녀 모두 ‘미션하기’를 신청할 수 있으며, 요청받은 부모와 자녀가 내용을 확인하고 미션을 완료 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동시에 어려서부터 자녀들의 건강한 금융습관 형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도 제공된다. ‘미션하기’를 모두 완료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설빙 빙수, 편의점 쿠폰 등을 총 5만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아이부자』 앱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각자의 휴대폰에 앱을 설치하여 모바일을 통해 용돈을 주고 받고, 다양한 금융 활동을 통해 즐거운 금융 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국내 최초의 금융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함께 개인사업자 고객이 대출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신한 Easy-One 보증대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 Easy-One 보증대출’은 신한은행 대출상품 중에서는 최초로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해 ‘전면 비대면’ 프로세스를 적용한 상품으로 고객은 신보 및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신한은행 모바일앱 ‘신한 SOL뱅크’를 통해 보증 신청부터 심사 및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할 수 있다. 대출 대상은 개업일로부터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개인사업자로 한도는 최고 1억원, 금리는 연 5.43%(24년 5월 3일 기준)로 가능하며 신용보증기금 100% 보증서를 담보로 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통해 개인사업자 고객들이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도 필요한 때에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기업금융 상품, 서비스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경영지원부문 주영준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마을을 찾아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경영지원부문 임직원들은 인삼 농가를 방문하여 차광막·방풍막 설치 및 물고임을 방지하기 위한 배수로 정비작업 등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주영준 부행장은 “오랜기간 정성을 쏟아 재배해야 하는 인삼 농사의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 오늘 실시한 일손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 해외경제연구소는 5월 2일 올해 2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 증가한 1,700억 달러 내외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수은은 이날 발표한 '2024년 1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2분기 전망‘에서 지역별 경기 차별화로 수출선행지수는 소폭 하락했지만 가격 효과 및 전년 기저효과 등으로 수출 경기 회복세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수은 관계자는 “우리 수출 비중이 큰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고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수출단가 상승이 이어져 수출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이다”면서 “다만, 중동발 리스크, 중국 경기 회복 부진 등이 지속되면서 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글로벌 경기 위축이 확산될 경우 수출 증가폭은 축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4월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걸킨(Gherkin)에서 개최된 글로벌파이낸스 주관 지속가능금융 시상식에 참석해 글로벌․아시아․대한민국 전 부문을 수상하며 탁월한 ESG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올해 2월 수상 받은 지속가능금융상을 시상하는 자리로, 기업은행은 ▲지속가능금융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 ▲사회적 채권 아시아 최우수 은행상, ▲ESG 관련 대출 글로벌 및 아시아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ESG 관련 대출 시상은 기업은행이 국내 금융권 중에서 최초로 ‘ESG 관련 대출 글로벌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되며, 그동안 해외기관들(SG, DBS등)이 독식했던 부문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는 글로벌파이낸스 관계자와의 단독인터뷰에서 ‘ESG 관련 대출 글로벌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된 비결을 묻는 질문에 국내 은행권 최초 지속가능연계 대출상품인 ‘ESG경영성공지원대출’을 예로 설명하며, “단순한 금융지원을 넘어 무료 맞춤형 경영진단 등 비금융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ESG 경영을 돕고, 대한상공회의소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위해 22년 10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청년내일저축계좌’ 를 오는 5월 21일까지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보건복지부와의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에서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는 적립식 상품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이 목돈 마련을 통해 든든한 사회생활을 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 본인이 10만원 이상 적립하면 최대 30만원의 정부지원금이 추가 적립되는 등 청년들 사이에서 목돈 마련에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판매 개시 후 현재까지 가입자 수가 9만명 이상으로 집계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하나은행은 「청년내일저축계좌」를 가입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가입 자격 대상 여부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간편자격조회 서비스’를 5월 2일부터 2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간편자격조회 서비스’를 통해 2023년 모집에서 약 19만명의 신청자에게 본 심사 전에 미리 가입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 바 있으며, 「청년내일저축계좌」가 작년에 출시한 ‘청년도약적금’ 과 중복 가입이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퇴직연금 가입자를 위한 ‘우리 연금으로 입신양명’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개인형 퇴직연금(IRP) 신규 및 추가입금 고객 △제휴 자산운용사의 TDF 또는 TIF 매수 고객 등을 대상으로 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우리WON뱅킹으로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개설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 3,0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을 보유하고 계좌에 100만원 이상 추가 입금하는 고객 2,2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300만원 이상 추가 입금한 고객 2,000명에게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쿠폰을 제공한다. ‘개인형 퇴직연금(IRP)’이나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을 가입한 고객이 우리·KB·신한·키움·교보악사·KCGI 등 6개 자산운용사의 TDF나 TIF에 100만원 이상을 매수하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받게 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삼성 갤럭시북4 프로 △LG 스탠바이미 TV △LG 광파오븐 △다이슨 에어랩 △애플 에어팟 등 최대 200만원 상당 경품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WON뱅킹 이벤
대신증권 공모주 하이일드 펀드 판매 잔고가 1,000억 원을 돌파했다. 대신증권은 자사에서 판매한 공모주 하이일드 공모 펀드 13개의 판매 잔고가 4월 30일을 기준으로 1,114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장 변동성에 대응할 상품으로 공모주 하이일드 펀드를 적극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고객 수익률 제고를 위해 운용사의 트랙레코드와 운용 규모 등을 따져 우량 펀드를 선별한다. 대신증권에서 판매한 공모주 하이일드 펀드 중 설정 후 1년이 초과한 펀드 7개의 최근 1년 평균 수익률은 9.14%에 달한다. 공모주 하이일드 펀드는 BBB+이하의 회사채에 투자해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이와 함께 공모주 우선배정 혜택으로 추가 수익도 노린다. 하이일드 펀드는 코스피 상장의 경우 공모물량의 5%, 코스닥 상장의 경우 공모물량의 10%를 우선배정 받을 수 있다. 공모주 하이일드 펀드는 가입액 3천만원까지 배당소득에 대한 분리과세 혜택이 있어 고액자산가들에게 절세상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김동국 상품솔루션부장은 “변동성 대응과 공모주 투자 열기를 반영해 펀드를 전략적으로 판매하고 있다”며 “고금리 채권의 이자수익과 함께 공모주 참여
MG새마을금고는 5월 한달 동안 공제계약대출을 이용한 고객에게 한시적 이자율 인하 및 경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공제계약대출을 이용한 고객은 1.0% 인하된 금리로 최대 3개월 간 공제계약대출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출 이용 고객 중 총 2,4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공제계약대출은 MG새마을금고 공제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공제계약을 담보로 실행하는 대출이며, 개인 신용등급과 무관하고 중도 상환수수료가 없어 일시적으로 자금이 필요한 공제가입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에 처한 새마을금고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공제계약대출 금리 인하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새마을금고를 방문하거나 공제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새마을금고 공제홈페이지, 새마을금고 공제앱에서도 공제계약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9일 여의도 본점에서 <2024년 봄의 KDB Star>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산은은 2017년부터 은행 발전 및 조직 혁신에 기여한 업무에 대하여 직원들의 심사를 거쳐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KDB Star’를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KDB Star’는 ‘빛나는 딜’(영업분야), ‘세상을 이롭게’(비영업분야), ‘Best 현장 Partner’(지점 영업), ‘Best 협업 Synergy’(부서간 협업) 등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봄의 KDB Star’에는 ▲GCF 협력사업 주선 ▲국내 최초 선진국형 글로벌 본드 발행 ▲여객선사의 선박금융 구조조정 완료 ▲튀르키예 항공사 신조 항공기 도입 단독 금융주선 등 네 건의 업무가 선정되었다. GCF 협력사업 주선 업무(해외사업실)는 국내 최초의 GCF 인증기구인 산은이 캄보디아 기후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난 3월 GCF 이사회의 극찬 속에 최종 승인을 받은 것으로 글로벌 기후금융을 선도하는 산은의 역량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선진국형 글로벌 본드 발행(자금부)은 그동안 일부 선진국만 가능하다고 인식되었던 SSA*방식을 적용하여 30억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16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공동주관하는 은퇴자산관리 세미나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3’의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노후준비 콘서트’는 서울시와 KB국민은행이 함께 만들며 은퇴 준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온·오프라인 행사다.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시즌 3를 맞아 지난 4월 1차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2차 세미나는 ‘4050, 든든한 골든라이프를 다지다’를 테마로 총 3부까지 진행된다. 1부에서는 KB부동산의 정재훈 박사가 “서울 부동산 시장 진단 및 하반기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조옥순 KB골든라이프 서초 센터장이 2부 강연자로 나서‘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는 슬기로운 은퇴 준비’를 주제로 은퇴설계 전략을 설명한다. 1차 세미나에서 시범 운영돼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은 3부 Q&A 시간도 정규 편성됐다. 라이브채팅창에 올라온 다양한 질문에 은퇴설계 전문가인 KB골든라이프 센터장들이 실시간으로 답변한다. 세미나 신청기간은 5월 13일까지로 ‘KB골든라이프X’ 및 ‘서울시50플러스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현장 방청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며, ‘KB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고객·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에 앞장설「NH디지털패널」을 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NH디지털패널」은 모바일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의견을 전달하는 온라인 패널이다. 아이디어 공모 및 마케팅 설문 등 금융상품과 서비스·제도개선 등에 대한 다양한 고객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총 1,000명으로 만 19세 이상 고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로 활동비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농협은행 관계자는“NH디지털패널 도입으로 고객 니즈를 파악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고객만족과 신뢰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청 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올원뱅크 앱 고객센터(NH디지털패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BK저축은행(대표이사 김재홍)이 임직원의 생활속 ESG 가치 확산과 사회 공헌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ESG마일리지 제도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ESG마일리지 제도는 ESG활동에 대한 실적을 계량화하여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일정 점수에 도달하면 사내 커뮤니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보상을 제공한다. 텀블러 사용 인증, 저탄소 제품 구매 인증 등 과제를 수행한 후 인증샷을 올리거나 당행에서 추진하는 봉사활동 참여,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등 ESG활동 참여를 유도해 임직원들의 ESG경영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한편, IBK저축은행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25일 장애인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장애인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IBK저축은행 직원들은 부산직업재활원에서 수출용 넥쿨러를 함께 포장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임가공 직업 재활 활동을 도왔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주기적으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ESG마일리지 제도가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도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IBK저축은행(대표이사 김재홍)이 꾸준한 서민금융 지원 강화로 2024년 4월 8일, 서민금융 여신계수 5,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IBK저축은행은 2018년 3월 서민금융 전담 부서를 신설하여 지난 6년간 정책금융상품과 중금리 신용대출을 취급하며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힘써왔다. 지난해 4월 새로운 금융환경에 부합하도록 신용평가모형(CSS)을 고도화하여 중금리대출의 지속 성장을 위해 신상품 ‘i-빅론U’를 출시했고, 같은해 10월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최저신용자를 위한 정책금융상품인 ‘최저신용자특례보증’을 출시했다. 올해 1월에는 SGI서울보증보험의 보증상품인 ‘사잇돌2’ 취급을 재개하는 등 중·저신용자를 위한 서민금융 공급을 꾸준히 확대해나가고 있다. 또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모바일웹에서 대출 실행까지 가능하도록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를 고도화하여 서민금융 대출상품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올해는 서민금융을 1,000억원 이상 증대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신규공급을 통해 서민금융 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민금융 5,000억원 달성은 그동안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고자 노력한 끝에 이뤄낸 성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