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춘 씨 별세, 윤명희·윤영희·윤병선·윤병언·윤병남·윤제남·윤병운(NH투자증권 IB사업부 총괄대표)씨 모친상, 조민아(주한노르웨이대사관)씨 시모상, 신광태·박하식·김종헌 씨 장모상 = 16일,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8일. ☎02-3779-1526, 2181 [웹이코노미 사무국]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는 15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이기현 사업전략부문장(부사장) 주재로 「'24년 제1차 농협금융 글로벌 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차 회의는 농협금융 글로벌사업 유관 임직원과 해외점포장이 대면과 화상을 통해 참여하여 '24년 농협금융 글로벌 사업 중점 추진과제 및 경영관리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이기현 부사장은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금융-이종산업 간 경쟁 심화 속에서 농협금융 글로벌사업은 경쟁, 협력, 혁신의 교차점에 놓여 있음을 강조하며 글로벌 초일류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과제의 실행력 제고를 당부했다. 첫째,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외점포는 명확한 목표와 구체적 전략을 갖고 현지 시장 주도형 사업을 점포별로 보유하는 1점포-1리딩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 둘째, 협력을 통한 사업 확장을 위해 해외 협동조합・농업기관 등과 파트너십을 활용한 농협만의 색을 입힌 협력사업 개발을 역설했다. 셋째, 로컬시장에서 고객 관점의 혁신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술과 금융, 환경과 금융, 문화와 금융이 융합되는 시대에 대응해야 함을 강조하며. AI와 디지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블룸버그(Bloomberg L.P.)와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금융사와 블룸버그의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블룸버그는 이날 블룸버그 한국 을지로 본사에서 양사의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 및 전략적 파트너쉽 형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김영환 사장과 블룸버그 북아시아 총괄 대표 다하이 왕(Dahai Wang)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1981년 미국에 설립된 블룸버그는 금융 데이터 및 분석자료, 거래 플랫폼, 경제 뉴스 등을 제공하는 금융 정보 서비스 회사이다. 블룸버그는 금융 데이터 및 테크놀로지와 관련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ETF 신상품 개발을 위한 금융정보 및 리서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 세계 16개 지역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운용사로서의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블룸버그와의 업무협약을 활용할 예정이다. 2023년 12월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전 세계 운용자산은 311조원으로, 약 41%인 128조원이 해외에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소그룹 활동을 지원하는 ‘우리사이 마음크루’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원 가능한 활동은 ▲취미·여가 ▲사회공헌 ▲캠페인·행사 ▲교육·교류 등이며, 참여를 원하는 자립준비청년은 3 ~ 6명으로 모둠을 구성해 ‘우리사이 사무국’에 신청서와 활동계획서를 이달 2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서류 심사를 거쳐 총 15개 모둠을 선정해 내달 초 개별 통지 예정이다. 모둠 당 최대 300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하며, 선정된 모둠은 오는 6월 한자리에 모여 ‘성과 공유회’를 열고 그간의 활동 내용을 함께 교류한다. 접수방법 및 지원항목 등 자세한 내용은 ‘자립정보ON’ 또는 ‘우리금융미래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작년 하반기부터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우리사이 마음크루’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정서적 안정이 더욱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명사특강’을 오는 22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90분 동안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00세시대연구소는 올해 첫 명사특강으로 일상과 생활속에서의 한국의 근 현대사를 조명해 보는 강의를 개최한다.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를 모시고 현대 생활속의 다양한 물건들의 역사와 사연을 따라가면서 한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특강 시간을 마련했다. 2024년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명사특강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모바일 링크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올해 첫 아카데미 명사특강으로 현시대를 만든 역사와 사연에 대해 근 현대사의 우리들의 삶을 역사학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하며, “올해도 100세시대아카데미는 다양한 방면의 명사들을 초대할 예정으로 평소 관심있던 주제들의 명사를 만나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
대신증권이 분리과세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 가입자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하이일드 공모주 공모 펀드 가입고객 1,807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자산운용사 6곳(대신·다올·웰컴·코레이트·현대인베스트먼트·흥국자산운용)의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를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해당 펀드 가입 전 대신증권 홈페이지 또는 사이보스·크레온 HTS·MTS에서 신청을 해야한다. 펀드 가입자는 금액에 따라 백만원 이상 커피전문점 기프티콘 5천원(100명), 1천만원 이상 백화점상품권 1만원(100명), 3천만원 이상 백화점상품권 3만원(100명)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운용사별로 선착순 300명씩 총 1,800명에게 제공된다. 추가로 3천만원 이상 가입고객 중 7명은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바디드라이어를 받을 수 있다. 분리과세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는 가입일로부터 3년간 최대 3천만원까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이일드의 이자수익에 더해 공모주 우선배정을 통한 추가 수익도 노릴 수 있다. 김동국 상품솔루션부장은 “분리과세 하이일드 공모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인도니프티50레버리지(합성) ETF(236350)’가 순자산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종가 기준 ‘TIGER 인도니프티50레버리지(합성) ETF’ 순자산은 554억원이다. 이는 국내 상장된 인도 투자 레버리지 ETF 중 최대 규모다. ‘TIGER 인도니프티50레버리지(합성) ETF’는 인도 대표 지수인 ‘Nifty 50지수’의 일간 수익률 2배를 추종한다. 인도거래소(NSE) 상장 종목 중 유동비율 시가총액 기준 상위 50종목을 담고 있는 해당 지수에는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익숙한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HDFC 은행, 인포시스 등 대형주들이 포함돼 있다. Nifty 50지수는 인도의 높은 경제 성장률과 넥스트 차이나로서의 공급망 재편 수혜 등이 전반적인 증시의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며 2023년 1년간 약 20% 상승했다. 인도 증시의 이 같은 성장에 지난해 36.02%의 수익률(23.01.01~23.12.31)을 기록한 ‘TIGER 인도니프티50레버리지(합성) ETF’는 올해도 여전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8일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 9.4%로 동일 지수 추종 ETF 중 1위를 기록했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하이브리드 손님 케어 서비스 ‘프라임케어 라운지’를 확대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지난해 자산관리 노하우를 갖춘 프라임PB에게 무료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프라임케어 라운지’를 선보였으며, 이번 확대 개편을 통해 전화상담은 물론 실시간 채팅으로도 투자상담이 가능해져 손님들의 이용편의성과 접근성이 제고되었다. 서비스 이용은 하나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프라임케어 라운지에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쪽지 상담’ 버튼을 클릭해 원하는 프라임PB와 무료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하나증권은 ‘프라임케어 라운지’에서 손님 개인별 보유 자산과 매매 현황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주식 가계부’와 국내외 주가지수와 실시간 이슈가 되는 업종의 정보, 기사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오늘의 핫테마’ 등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병철 WM그룹장은 “손님 중심의 개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프라임케어 라운지’ 서비스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이려 한다”며 “궁금한 투자 정보 역시 실시간 채팅 상담이 가능한 만큼 손님들의 효율적인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금융지주들 가운데 KB금융지주에 대한 금융 소비자들의 관심도(정보량 = 포스팅 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뒤를 이었다. 1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2023년 10월부터 12월까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10개 금융지주의 총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NH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메리츠금융지주 등이다. KB금융지주가 조사 기간 총 10만4,255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소비자 관심도 1위에 올랐다. KB금융지주는 10개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10만건대를 보였다. 지난해 12월 뽐뿌에는 KB금융이 금융사고 예방 및 불건전영업행위 사전 차단을 위한 '내부통제 디지털화'를 추진한다는 글이 게시됐다. KB금융은 인공지능과 RPA를 활용해 금융거래 전반에서 이상 징후를 사전에 탐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지난해 11월 모네타에는 KB금융이 중소기업 고객에게 우대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다음 달 29일까지 『일임형 ISA 상품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일명 ‘만능통장’으로 불리며 하나의 계좌로 예·적금,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용하면서 절세혜택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일임형 ISA’의 경우 은행이 손님의 투자성향에 맞춰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제안하고, 시장상황에 따른 자산 구성 조정을 통해 수익률과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일임형 ISA’ 상품에 AI 기술을 도입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하나금융융합기술원과 협력해 ‘일임형 ISA’ 손님에게 제공되는 포트폴리오 구성에 AI 기술을 적용했으며, 이처럼 디지털 혁신을 접목한 자산관리 서비스는 손님의 안정적 자산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일임형 ISA’ 상품에 10만원 이상 신규로 가입하면서 1년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하거나, 이벤트 종료 시점 잔액이 100만원 이상인 손님이 대상이다. 타 금융사에서 가입한 ISA를 계약이전한 경우도 포함되며, 조건을 충족한 손님에게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의 나무증권이 미성년 고객 신규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월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설 연휴 전후로 세뱃돈 등 미성년 자녀들의 자금 유동성이 높아지는 시점과 고객들의 자녀 신규 계좌 개설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나무증권 앱을 통해 이벤트 신청 이후 미성년 자녀 계좌를 개설하거나 주식 선물하기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내 미성년 신규 계좌개설 시 신규 계좌 1개당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개설된 자녀 계좌로 주식을 3만원 이상 보낼 경우엔 이벤트 종료 후 해외 소수점 주식(5천원)을 페이백 형태로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나무증권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NH투자증권은 용돈처럼 주식을 쉽게 주고, 미성년 자녀에게도 국내, 해외주식을 보유하게 하는 경험을 주고자 하는 등 새로운 투자경험을 위해 해당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381180)’가 최근 3개월간 3,000억원 이상 증가하며 순자산 1조 7,5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 순자산은 1조 7,587억원이다. 순자산 1조 7,5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21년 상장 당시(140억원)에 비해 126배 증가했다. 국내 상장된 전체 반도체 투자 ETF 29종목 중 최대 규모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는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를 추종한다. 엔비디아, AMD, 퀄컴 등 글로벌 주요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 30종목으로 구성된 해당 지수는 전세계적으로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대표한다. 1993년 산출 시작 이후 반도체 산업 성장에 따라 장기 우상향을 그려 왔다. 특히 2023년의 경우 ‘챗GPT’ 열풍에 1년간 64.9%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연이은 상승세가 이어지며 지난 1월에는 역사상 최고점을 경신한 바 있다. 반도체 산업의 높은 성장성을 기반으로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는 반도체 투자 대표 ETF로 개인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
대신증권이 설 연휴 기간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 대신증권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9일과 12일 양일간 원활한 해외주식 거래를 위해‘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해외주식 데스크를 이용하면 설 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 상담과 전화 주문 등이 가능하다. 이 기간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을 포함한 13개국가다. 미국과 일본은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등을 통해 온라인 거래도 가능하다. 전화주문 등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한 국가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호주, 캐나다이다. 중국은 9일부터 16일까지, 홍콩은 9일 오후부터 13일까지, 일본은 12일, 베트남은 8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는 9일 오후부터 12일까지 휴장한다. 미국주식은 연휴 기간에도 원화주문서비스를 통해 환전없이 거래가 가능하다. 이외 국가의 주식을 연휴 기간에 거래하려면 미리 환전해야 한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7일 미국 스탠다드 앤 푸어스 글로벌(S&P 글로벌)이 발표한 ‘2023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Sustainability Distinction)’에서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인 ‘Top 1%’로 선정됐다. S&P 글로벌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각 산업별 우수기업을 ‘Top 1%’, ‘Top 5%’, ‘Top 10%’ 등으로 구분하여 매년 선정하고 있다. ‘2023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의 최상위 등급인 ‘Top 1%’는 전 세계 약 9,400개 기업 중 66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KB금융은 은행 산업부문에서 최고점인 86점을 획득하여 ‘Top 1%’로 선정됐다. 이로써 KB금융은 지난해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ESG평가’에서 최상위 AAA등급을 획득하고,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ESG기준원(KCGS) ESG 평가에서 금융회사 최초로 4년 연속 ESG 전 부문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 ‘S&P 글로벌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Top 1%’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가장 권위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024년 2월 8일(목)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3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신한금융그룹의 2023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6.4%가 감소한 4조3,680억원으로, 견조한 영업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일회성 비용 및 전년도 증권 사옥 매각 이익(세후 3,220억원) 효과 소멸 등 비경상 비용 요인으로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 한편, 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53.9%가 감소한 5,497억원이라고 밝혔다. 4분기 중 상생금융 지원 비용, 대체투자자산 평가손실, 선제적 충당금 적립 등 거액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며 전분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2023년 실적에 대해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실수요 중심의 기업대출 성장을 통해 이자 마진 축소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을 방어했으며, 유가증권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해 비이자이익이 증가하는 등 견조한 이익 창출력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룹 핵심 사업부문에 대한 경쟁력 강화와 은행과 비은행 부문의 다변화된 수익기반을 바탕으로 경상적으로 안정적인 손익을 기록했다”고 말하며, “미래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부동산PF 시장의 연착륙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