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분야 반부패·청렴 전략 TF팀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월) 밝혔다. ‘학교급식 분야 반부패·청렴 전략 TF팀’은 평생교육체육과 소속 학교급식 담당 공무원 및 관내 급식학교 영양(교)사 등으로 구성해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청렴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렴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식재료 구매 단계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등 실질적인 청렴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최근 식중독 의심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식중독 예방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위생·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도 함께 당부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소통과 공감의 학교급식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8일 대전시립미술관 광장에서 열린 ‘2024년 대전 미술품 직거래 프리마켓’에 참석해 박경수 대전사랑운동센터장, 김숙현 대전시립미술관 후원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준 높은 작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어 시민분들이 미술품을 구입해 소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오늘 행사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신진작가들의 작품 활동과 지역 미술시장이 활성화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 중구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해충들의 활동 시기와 번식 속도가 빨라지는 추세에 대응하여 작년보다 한 달 빠르게 선제적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4월 29일부터 11월까지 편성한 민간대행 주간 5팀, 야간 2팀의 방역팀을 활용해 하천변, 주택가 하수구, 수풀 등 위생해충 취약지역에 잔류분무 소독과 연무 소독을 병행하여 방역소독의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중구는 지난 1월부터 보건소 자체 2개의 방역팀을 편성하여 현재까지 해충의 주요 서식지인 정화조, 하수구, 물 웅덩이를 중점으로 유충구제를 조기에 살포함으로써 유충의 원천적 제거를 위해 전력을 다해 왔으며, 특히 모기를 비롯한 각종 해충의 활동이 본격화되는 여름철에는 보건소 방역반 2팀, 민간대행 방역반 7팀을 운용해 빈틈없는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방역 취약지역과 민원 발생지역을 중점으로 본격적인 방역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제선 청장은 “효율적인 방역소독을 통한 위생해충 방제로 위험요인을 조기 차단해 감염병 예방 및 위생 해충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 중구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정보를 모바일로 안내하는‘카카오 알림톡 체납 안내’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 알림톡 체납 안내’서비스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납세자가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내역 및 납부방법 등을 카카오톡으로 발송되는 서비스다. 본인만이 안내문 열람이 가능하며 개인정보유출 위험이 적고, 주소불명 등으로 인한 안내문 수령 지연, 분실 등 우편송달과 관련된 불편을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안내받은 체납액은 위택스, ARS, 납부전용계좌 등 편리한 방법으로 즉시 납부도 가능하며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대전 중구_지방세체납”,“대전광역시중구_세외수입체납팀”을 검색하여 친구 추가하면 된다. 구는 우선 30만원 이하의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 알림톡 체납 안내를 시행하고 점차적으로 모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게 확대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접근이 용이하고 이용이 편리한 SNS를 통한 안내로 종이 안내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예산 절감 및 체납액 징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전 중구는 27일 중부경찰서,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보문산 일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안전하고 깨끗한 보문산을 만들기 위해 중구 관내 기관 3곳이 합동하여 실시한 것으로, 김제선 중구청장과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70여명이 보문산 산책길(2.8km)을 걸으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배제대 경찰행정학과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이 눈길을 끌었으며, 화창한 봄날에 아이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가족 단위 봉사자들이 많아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제선 청장은“귀중한 시간 내시어 참여한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대전의 오랜 역사와 함께해온 보문산이 주민들의 도심 속 쉼터이자 다양한 생명을 품은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길재식 서장은“안전하고 깨끗한 우리 지역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시작한‘치안&플로깅’이 벌써 12회를 맞이하게 됐다.”라며, “깨끗한 환경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전 중구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대한노인회 대전중구지회에서 4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약자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3년 도로교통공단이 발간한 `2022년 교통사고 통계분석’에 따르면 교통사고와 사망자수는 점차적으로 감소하는 있지만 노인 교통사고 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사망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4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구는 고령자의 교통사고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임을 인식하고 어르신 스스로가 교통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교육은 고령자의 안전보행 방법, 무단횡단 금지의 중요성, 교통 승하차 시 유념해야 할 사항 등을 강의와 동영상을 통해 어르신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고령운전자에 대한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실버차량 스티커와 교통안전 홍보물도 배부했다. 김제선 청장은 “노인인구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만큼 어르신들에 대한 교통안전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어야 한다.”라며,“어르신들이 안전하
(웹이코노미) 대전 유성구는 지난 26일 유성구청에서 2024년 세계예방접종주간을 맞아 질병관리청과 함께하는 국가예방접종 홍보 커피트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들에게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B형간염 주산기 감염예방사업 ▲HPV ▲어르신폐렴구균 예방접종에 대한 접종간격, 대상여부, 예방효과 등에 대한 내용을 제공했으며, 참여자들에게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개인이 받아야 할 예방접종을 확인하며 질의응답 할 수 있는 상담부스를 함께 운영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치료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라며 “자신과 주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수단인 예방접종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 유성구가 5월 3일부터 19일까지 유성온천의 옛 명성 회복과 누구나 오고 싶은 도시 유성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유성온천 여행주간을 추진한다. 이번 유성온천 여행주간은 유성온천이 가진 특별한 매력을 재발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으며, ▲숙박비 지원 ▲유성온천탕 입욕권 할인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입장권 할인 ▲드론라이트쇼 ▲공정관광 프로그램 ▲유성여행 SNS 인증 등 각종 여행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여행주간 기간 중 유성온천문화축제와 유성온천 봄꽃 전시회가 개최되어 방문객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끽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유성온천 여행주간은 유성온천의 옛 명성 회복을 위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성만의 정체성과 특성을 살린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관광콘텐츠를 적극 발굴하는 등 유성을 품격 높은 도시로 조성할 수 있도록 문화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 유성구는 지난 27일 죽동 인아트 잔디광장에서 관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DIY소가구 만들기’행사를 개최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DIY소가구 만들기’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장수 행사로, 구의 지원과 ㈜인아트(대표 엄태헌)의 후원 하에 유성구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특히 올해부터 다양한 형태의 가정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가정을 30세대로 늘려 다문화 가정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원목 테이블과 의자를 만들며 가족간 화합과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목재친화도시인 우리 구의 특성에 맞게 가족만의 특별한 가구를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라며, 10년 동안 행사를 이어올 수 있게 협조해 주신 유성구여성단체협의회와 인아트 측에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23년 발대한 11개 아파트봉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파트봉사단원들에게 자원봉사 조끼를 전달하고, 2024년 아파트봉사단 ‘사부작사부작(四部作)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대덕구 아파트봉사단 활동의 중심인 ‘사부작사부작 프로젝트’는 △인사 운동(주민 간 인사하기), △봉사 운동(함께하는 플로킹) △감사 운동(이웃 간 손편지 쓰기), △천사 운동(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사부작사부작(인사·봉사·감사·천사) 프로젝트는 힘들이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 네 가지 자원봉사활동”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이웃 간 거리를 좁히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여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인구 감소 시대에 대단위 주거단지인 아파트가 봉사활동으로 끈끈하게 연결된다면 인구감소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덕구에서 발생하
(웹이코노미) 대전 대덕구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4년 단위로 수립해 추진하는 중기 법정 계획이다. 대덕구는 ‘일상의 삶이 따뜻해지는 대덕구’를 목표로 9대 추진전략, 46개 세부 사업을 바탕으로 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 계획의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 시행 중이다. 이날 교육은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목표 달성 제고 및 체계적인 이행점검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실무협의체 위원, 사업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지현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부 선임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전반적인 체계와 모니터링의 필요성, 점검 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성규 대덕구 부구청장은 “이번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교육을 통해 대덕구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길 바란다”라며 “체계적인 이행 사항 점검 및 환류를 바탕으로 구민의 사회보장 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성공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웹이코노미) 대전 대덕구는 27일 동춘당역사공원 일원에서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사상과 학문적 업적을 기리기 위한 ‘제27회 동춘당문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매년 4월에 개최되는 지역 대표 역사문화축제 동춘당문화제는 전통문화의 지속적인 계승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도 약 3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춘당 선생을 기리는 유교 제례인 ‘숭모제례’를 시작으로 ‘유교경전암송’, 동춘당 송준길의 학덕과 서예술을 기리는 ‘전국 휘호 대회’, 동춘당 선생이 시호 교지를 하사받고 내려오는 행렬의 모습을 재현한 ‘문정공시호봉송행렬’ 등 유교문화가 녹아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조선시대 장터의 모습을 재연한 ‘동춘장터’와 전통 다도를 배워볼 수 있는 ‘다도 체험’, ‘릴레이 국악 버스킹’ 등 전통문화와 관련한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특히 마지막 공연인 동춘콘서트는 국악 아티스트로 유명한 가객(歌客) 장사익과 국악 공연팀이 출연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원형광장에서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예술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웹이코노미) 대전 대덕구의 숙원사업인 ‘대전 연축 도시개발사업’이 마침내 본궤도에 올랐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전 연축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 인가가 떨어지면서 부지조성 공사 등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대전 연축 도시개발사업은 연축동 249번지 일원 24만 930㎡ 규모의 부지에 공공청사(대덕구 신청사), 유통, 주택 1359호 등 조성 및 기반 시설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09년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시작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사업시행자 지정 및 최근 건설경기 악화 등 굵직한 난제가 산적했으나, 이를 풀어내고 실시계획 인가를 통해 약 15년 만에 사업 본격 추진의 결실을 맺게 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남북으로 단절됐던 오정·송촌 생활권과 신탄진 생활권 연결은 물론, 대덕구 신청사 이전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회덕IC 건설, 동북부연결도로 건설, 혁신도시 등 병행 추진되는 사업이 많은 만큼 중심을 잡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 완료까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사
(웹이코노미) 대전 동구는 지난 27일,28일 이틀간 동구 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 속 ‘드론 가족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전시 5개 구 중에서 최초로 개최된 ‘드론 가족축구대회’는 미래형 레저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한 동구의 야심찬 과학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완벽하게 보호된 드론 공을 이용해 공중에 매달려 있는 골대(원)에 스트라이커 드론 공을 넣어 고득점을 취득한 팀이 이기게 되는 미래형 스포츠이다. 이번 대회는 동구 가족 단위 16개 팀 48명이 참가해 조별 예선리그전과 본선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참여 가족들은 승패를 떠나 선의의 경쟁 속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드론항공촬영, 가상현실(VR)드론체험, 드론전시, 사진공간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해 참가선수와 가족들에게 두 배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구는 지난해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이어 올해 진행한 ‘드론 가족축구대회’를 통해 과학선도 도시로서의 동구 이미지 향상과 청소년의 건전한 어울림 문화 조성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에서
(웹이코노미) 대전 동구는 지난 26일 동구청 중앙광장에서 개최된 ‘달빛 야외도서관’ 행사가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마술공연과 모래예술(샌드아트)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개막식, 독서주제공간, 달빛독서존, 예술시장(아트프리마켓), 먹거리 공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많은 가족 단위 주민들이 찾았다. 특히, 동구청 중앙광장 잔디밭에 마련된 달빛 독서 공간에 앉아 책을 읽는 달빛독서존과 조명 만들기‧밤을 밝히는 별빛 트리 등 독서주제공간은 행사 내내 주민들로 가득했다. 또한, 집에서 더 이상 읽지 않는 중고 도서를 1:1로 다른 도서와 교환하는 도서교환전과 다양한 수제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예술시장(아트프리마켓) 등에도 방문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주 우리 동구청 광장이 책과 책을 사랑하는 주민들로 가득해, 독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독서 장려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께 색다른 독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