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전 중구는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을 위해 기존 지정업소 일제정비 및 신규 업소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지정 기준에 부합하고 지역 평균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중구는 기존 지정 업소 90곳에 대해 물가모니터 요원이 현지실사 후 적격여부 확인을 거쳐 이달 말까지 재지정 또는 지정 취소할 계획이다. 또한, 이달 21일까지 중구 지역 음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을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진행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주는 중구청 공식 누리집(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뒤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법인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지방세를 3회 이상 또는 100만원 이상 체납하고 있는 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이번 신규 모집을 통해 100곳까지 확대 지정할 계획이며, 지정된 업소에는 인증 표찰
(웹이코노미) 대전 중구는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산성뿌리전통시장 주차관제시스템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속한 입·출차 관리와 투명한 주차요금 징수를 위해 차량 자동 인식기 및 사전무인 정산기 설치 등 노후된 정산시스템을 교체 하고 주차장 2개소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이용자의 만족을 높이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시장 이용객 및 차량을 보호하기 위한 CCTV 10대를 설치하여 주차장 전 구역을 사각지대 없이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전통시장 이용객 및 상인들도 “잦은 고장으로 불편했던 시스템에서 보다 더 정확한 차량번호 인식과 사전무인정산기 설치 등으로 주차장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다.”라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전통시장을 찾아주시는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장별 맞춤형 주차관리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산성뿌리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제1주차장, 제2주차장 총 2개소 74면을 운영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전 동구는 청년 예비부부들을 위한 ‘대청호 결혼 순간(스냅)사진 촬영비 지원사업’을 추진, 이달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구가 ‘2024년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자치구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으며,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예비부부들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대청호 등 동구 관광명소를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남녀 모두 39세 이하로 예비부부 중 한 명은 대전 동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하면 신청 가능하고, 촬영장소는 동구 관광명소인 대청호를 비롯해 만인산, 상소동, 소제동 등 예비부부가 희망하는 동구 내 지역에서 진행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30쌍을 모집하며, 선정된 예비부부에게는 사진 촬영비를 포함해 헤어‧화장비용, 의상대여비 등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결혼을 앞둔 청년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결혼율을 높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대청호 등 동구의 관광명소를 더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웹이코노미) 대전 동구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비만예방‧관리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구가 자체 개발한 비만 프로그램인 ‘리브트’(Livt)가 비만 예방‧관리에서 큰 성과를 거둬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리브트(Livt)는 Liv와 Thin의 합성어로 ‘내 몸 살리며 날씬해지기’를 의미하며,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라’는 말이 체중감량 실패의 시작으로 보고, 보다 쉽고 경제적인 비만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총 12주 동안 진행되는 리브트는 하루에 두 번 체중을 재고 체중 그래프를 그리는 리브트-내비(Livt-Navi) 작성을 중심으로 체중 123 그래프 그리기, 코어근육 강화하기, 치유하기로 구성돼 있으며, 대청호반길 장애친화적 걷기 환경조성 사업과 연계해 걷기 실천율 증가 등을 도모했다. 또, 리브트 1기 참가자들은 감량한 체중 1kg당 1천 원씩 총 26만 원을 동구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에 기탁하기도 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리브트를 비롯해 우리 구기 추진 중인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이 주민들의 건강
(웹이코노미) 대전 대덕구가 지난 5일 대청문화전시관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고래날다’를 성황리에 마쳤다. 개회식, 내빈 소개 후 축하공연으로 이어진 태권도 ‘태권십 영웅단’의 다양한 격파와 태권도 시범은 관람자들에게 뜨거운 반응과 호응을 얻었다.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과 12명의 모범 어린이 표창, 버블쇼(bubble show), 재능공연(어린이 댄스팀, 어린이 치어리딩), 벌륜쇼(balloon show), 레크리에이션 이벤트 등 다양한 무대 행사로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방문객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체험 행사로 준비한 고래 풍경 만들기, 향초 방향제 만들기, 모루 인형 만들기, 3D 체험 등 12종 체험 모두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무료로 제공된 달콤한 솜사탕과 팝콘은 행사가 끝나는 시간까지도 인기를 끌었다. 우천임에도 운영된 숲밧줄 놀이 체험은 걱정과 달리 실외 체험을 할 기회를 가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놀이터가 됐다. 또한 레크리에이션 참가자들에게 증정된 KGC인삼공사와 굿네이버스 선물은 어린이와 함께한 가족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높은 관심과 참여로
(웹이코노미) 대전 대덕구는 이달부터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스마트 태그(Smart Tag)’를 무상 지원한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전 지역 내 치매 환자 실종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치매 환자 실종을 방지하고, 길을 잃은 치매 환자들의 안전한 복귀를 돕고자 대전 자치구 최초로 이번 지원에 나섰다. ‘스마트 태그’는 실종 위험이 높은 치매 환자의 신체나 가방 등 소지품에 부착하는 타원형 열쇠고리 형태의 소형 전자기기로, 보호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으로 치매 환자의 위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실종 시 신속한 발견과 안전한 가정 복귀를 돕는데 유용하다. 특히 기존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원하던 손목형 GPS 배회감지기는 배터리 수명이 짧고, 매일 탈착해야 한다는 불편함과 분실 위험성으로 치매 어르신이 사용하기는 상대적으로 실효성이 떨어졌으나, 스마트 태그는 배터리 수명이 최대 1년 이상으로 길고, 치매 어르신의 신체나 소지품에 쉽게 부착할 수 있어 분실 위험성까지 낮췄다. 스마트 태그 지원은 대덕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인당 1개를 지
(웹이코노미) 대전 대덕구가 이달부터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를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 기존에 혼인신고는 구청에서만 할 수 있고, 전입신고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만 신고할 수 있었다. 이에 구는 민원인이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청에서 전입신고를 일괄적으로 접수하는 ‘혼인·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마련했다. 민원인이 구청을 방문해 혼인신고서와 전입 신고서를 함께 제출하면 담당자가 혼인신고서를 접수하고, 전입신고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서를 전송해 해당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는 전입 처리 후 민원인에게 결과를 문자로 안내한다. 이번 서비스는 대덕구에 세대주로 등재된 배우자의 세대로 전입을 원할 시 신청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해당 혼인신고를 우선 접수해 전입신고와 동시에 혼인신고가 처리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혼인·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 도입으로 처리 기관을 두 번 방문하게 될 민원인의 불편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해결해 ‘주민 중심의
(웹이코노미) 대전 서구는 2024년 관저문예회관 공연장 연계 예술단체로 선정된 극단 호감의 안정적인 공연 활동 지원과 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서구와 극단 호감은 지난 1월 대전문화재단에서 공모한 공연장 연계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그동안 추진해 온 예술 활동과 기획공연 추진계획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 단체 중 최대인 연간 사업비 총 5,2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서철모 청장은 “극단 호감과 관저문예회관 연계 예술단체로 선정돼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과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여러 예술공연을 통한 구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풍성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극단 호감은 협약 기간 초연 창작물 공연, 기존 우수공연 등 다양한 작품을 관저문예회관에서 선보일 계획이며,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고전극 ‘안티고네’를 극단 호감만의 색으로 현대적이고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무대 위에서 펼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서철모 서구청장은 현장감 있는 구정 운영을 위해 지난 3일 탄방동을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로데오타운 일대에서 자생단체 환경정비 활동 격려 및 쓰레기 불법투기 CCTV 설치 예정지 현장 점검, 탄방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는 임산부 행복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을 했다. 또한 대한가수협회 대전광역시지회에서 추진하는 어르신을 위한 자장면 콘서트에 참석해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자장면 배식 봉사를 하는 등 다양한 계층을 만나 활동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 소통을 통한 신뢰를 바탕으로 현장 행정을 강화해 구민 불편 사항을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 서구는 제102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가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샘머리공원에서 계획됐으나 우천으로 인해 서구청 앞 광장과 청사 내로 장소를 옮겨 진행됐으며, 서구 아동친화도시 비전인 ‘아동의 빛나는 꿈! 함께 하는 서구’라는 주제 아래 개막식, 매직 마술쇼 등 무대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진행돼 어린이와 가족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드론 농구, VR 버스, 곤충생태 체험 등 21개 체험행사와 40여 팀이 참여한 어린이 벼룩시장은 어린이와 부모님들에게 즐거운 추억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 돈의 가치와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충청하나은행, MG한밭새마을금고, ㈜두드림에서 축구공, 자전거, 레고, 영양제 등 다양한 선물을 경품으로 후원해 어린이날의 즐거움을 더했다. 서철모 청장은 “날씨가 좋지 않음에도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라며 “우리 어린이들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아동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웹이코노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늘봄학교 학부모 만족도가 92.3%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전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지난 3월 29일 발대식 후 활동을 시작했다.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대상으로 분기별 정기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늘봄학교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수시로 정책에 대해 의견을 접수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대전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 8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65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설문은 4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됐으며 늘봄학교에 대한 인식도,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돌봄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및 개선 의견 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늘봄학교에 대한 인식도와 늘봄학교(초1 맞춤형 프로그램, 돌봄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은 모두 90% 이상으로 집계됐다. 늘봄학교의 기본 프로그램인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답변이 92.3%로 집계됐다.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만족 이유(중복답변)에 대해서는 ▲경제적 부담이 적음 38% ▲프로그램의
(웹이코노미) 대전시는 5월 10일부터 26일까지 17일 동안 한밭수목원 일원(동원, 원형 잔디광장)에서 ‘2024년 한밭수목원 꽃축제’를 개최한다.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가정의 달 이미지에 어울리는 봄꽃 축제를 기획했다. 이번 꽃축제의 테마는‘도심 속 수목원, 봄과 여름 사이’다. 대전시립미술관과 연정국악원 야외 주차장에서 하차하여 엑스포 시민광장내 이동식 스카이로드 양옆 넝쿨장미 길을 따라 이동 동원의 장미축제장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입구 장미꽃탑 앞 황금마차에는 포토존, 장미터널을 지나 야자나무 등 이국적인 열대풍화단과 허브정원 등이 볼거리다. 또 가련하고도 부드러운 이미지와 따뜻한 사랑을 받고 수줍어하는 이미지의 작약원(꽃말 수줍음), 야생과 가정을 소주제로 한 몽골게르(가정집) 안에 조성된 야생화 분재, 채소정원, 민간 정원, 꽃벽 정원 등도 있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봄과 여름이 만나며 본격적으로 꽃들이 얼굴을 내미는 5월 한밭수목원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꽃을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축제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한
(웹이코노미)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4일 유성구 신성동 소재 대전시민천문대에서 개최된 ‘제13회 대전시민천문대 별 축제’에 참석해 대전시민천문대 최형빈 대장을 비롯한 내·외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원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사람마다 느끼는 별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오늘 되새겨 보는 자리이길 바란다”며, “반짝이는 별빛처럼 시민 여러분의 앞날에도 빛나는 일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재정비를 마치고 더 풍성해진 콘텐츠로 돌아온 대전 동구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이 3일 문을 열고 손님을 맞았다. 개막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이장우 대전시장, 박황순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 시장 상인,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야시장 개막을 축하했다. 지난해 처음 개최돼 코로나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와 원도심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은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은 10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맛과 가격을 잡은 먹거리 매대(18개)를 비롯해 거리공연, 벼룩시장, 체험프로그램 등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동구와 산내농협, ㈜금강브루어리가 힘을 모아 개발한 산내 포도맥주의 출시를 앞두고 야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에 나섰으며, 산내 포도맥주는 샤인머스켓 공급 이후 정식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박황순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장은 “올해도 문을 연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이 동구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
(웹이코노미) 대전 동구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와 함께 대전대 맥센터 일원에서 개최한 동구 어린이날 큰잔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어린이와 부모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일의 소중한 꿈을 함께 키우는 동구 신나는 어린이날 큰잔치’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다채로운 행사로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박희조 구청장은 “어린이를 비롯해 온 가족이 하나가 되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고 다채롭게 준비한 어린이날 대잔치 행사를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어린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