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달성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과학관공원 리뉴얼 사업’ 설계공모의 당선작이 이달에 최종 확정됐다. 대구 달성군은 유가읍에 위치한 과학관공원을 달성군 대표 공원으로 재조성하기 위하여 올해 1월부터 설계공모를 추진하여 대구광역시 남구 소재 주식회사 에스엠에이(대표사)의 공모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테크노폴리스의 중심에는 3개 공원, △과학관공원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 △포산공원이 조성돼 있다. 그중 과학관공원은 공원부지이지만 저류지로 중복으로 지정되어 있어 이용과 개발에 제약이 따른다. 군은 그로 인해 방치돼 공원 이용률이 저조한 실정을 해결하고자 과학관공원의 리뉴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공원을 저류지로서의 기능을 충족하는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조성하려 한다. 리뉴얼 사업을 위한 설계공모에는 총 3개 회사가 참여했으며, 경북대․영남대․원광대 등에 소속된 조경․토목․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 7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전문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저류지를 포함한 지형적 특성과 수위 변동의
(웹이코노미) 케이메디허브가 5월 8일 BIO KOREA 2024에서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 진출 협력을 위한 8개 기관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단장 조인호),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정은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회장 이득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의 대표가 참석했다. 8개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홍보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국내 제약바이오 분야 정보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6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4 바이오 USA’부터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해 해외 전시·홍보관, 네트워킹 등 행사 공동 개최로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8개 기관은 6월 3일부터 6일(까지 2024 바이오 USA 내 공동 홍보관인 ‘코리아 바이오헬스 허브(Korea Biohealth Hub)’ 부스를 운영해 국내
(웹이코노미) 대구교통공사는 도시철도와 자전거의 연계이용 활성화를 위해 5월 10일부터 10월 말까지 6개월간 양심 자전거 20대를 문양역에 배치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양심자전거는 기존 지하에 비치된 무료대여자전거 이용의 불편함을 보완하고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문양역 지상에 20대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회원가입 등의 절차를 생략해 보관대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양심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반납은 당일 오후 8시까지다. 양심자전거의 관리 및 운영은 공사 직원들이 담당하며,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헬멧⋅공기주입기 등은 문양역 고객안내센터에서 대여할 수 있다. 양심자전거는 시민들에게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모든 이동수단(도시철도-자전거-도보)을 통합 연계해 최적의 이동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BMW(Bicycle, Metro, Walking) 환경 조성 및 대중교통 경쟁력 강화의 수단으로 활용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환경친화적인 양심자전거
(웹이코노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선수단이 제25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7일 황정수, 조민기, 장자용이 스키트 단체전에서 344점을 쏴 대회신기록을 갱신하며 1위를 차지했다. 센터파이어권총 및 스탠다드 권총에 참가한 김태영은 585점을 쏘며 역시 대회신기록을 거뒀다. 스키트 개인전에서는 황정수가 116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조민기가 115점으로 3위에 올랐다. 트랩 개인전에 출전한 정창희와 더블트랩 개인전의 신현우는 각각 120점과 122점을 기록하며 2위에 입상했다. 조현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선수단 감독은 “지속적인 훈련과 목표를 향한 선수들의 집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2025년 국가대표 선발의 청신호가 켜졌다”고 말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대구국제사격장의 우수한 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사격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지역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대구 시내 소재 청년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5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매입임대사업’이란 정부 및 주택도시기금 지원을 받아 주택을 매입하여 지역 청년, 대학생 등에게 시중 임대료의 40 부터 5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올해 공급하는 주택은 대구 시내(동구, 북구, 남구, 달서구 등 4개) 120호이며, 학업·취업 등의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의견을 반영하여 에어컨, 냉장고 등 필수 가전제품이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19 부터 39세 무주택 미혼 청년으로서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이 신청 가능하며, 2년 단위로 계약하여 입주자격 유지 시 최장 1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청년매입임대주택이 든든한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을 위해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3년 6월 14일부터 전세사기피해지원 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TF팀에서는 특별법에 따른 피해자결정 신청접수 및 사실조사, 피해자 상담, 주요지원 정책 안내 및 지원연계 등 전세사기피해지원센터와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현재까지(’24.5.8.기준) 444건의 피해사실을 접수해 사실조사를 거쳐 국토부로부터 323건에 대해 피해인정을 결정받았다. 전세사기피해지원센터는 전세사기 피해가 다수 발생한 수도권(62.2%) 및 대전(13.4%), 부산(10.8%) 지역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선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2.1%) 등 그 외 지역은 자체조직(TF)을 구성해 운영되고 있고, 센터 여부와 관계없이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동일한 수준의 지원을 하고 있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되는 경우 경·공매 절차 지원, 주거지원, 금융지원, 긴급 생계비·의료비 지원, 법률 및 상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대구광역시는 도시개발공사 매입주택 임대, 피해주택 단수 유예, 전세보증금 반
(웹이코노미)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0일 대구 소재 한식당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오찬을 겸한 상견례 간담회를 갖고 제22대 국회의원 임기 동안 대구시의 현안 해결을 위해 합심하여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번 총선에서 최다선(6선)에 성공한 주호영 의원, 재선의 강대식, 김승수, 이인선, 권영진 의원 및 초선의 김기웅, 최은석, 우재준, 유영하 의원 총 9명의 당선인이 참석했다.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추경호 의원은 원내대표 당선에 따른 일정 소화로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홍준표 시장, 김선조 행정부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했다. 이달 30일 제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 대구광역시는 6건의 주요시책을 설명하고, 17건의 정책현안 및 국비사업을 건의했다. ▲ 먼저, 당선인 중 약 40%가 초선인 점을 감안해 당선인들이 빠르게 대구 현안에 대해 이해하고 의정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시정방향 및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미래신산업 중심 거대 신경제권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평가하는 ‘민선8기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2월부터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2023년 12월 기준 ▲공약이행완료 ▲2023년 목표 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했으며, 대구 남구는 최고 등급인 SA(최우수)를 받았다. 대구 남구는 프리미엄 안전도시, 신바람나는 희망경제도시, 미래형 교육도시, 함께하는 복지도시, 디지털 문화관광도시 등 5대 분야 48개의 공약사업을 제시하여, 2023년 말 기준 이행률 81.3%(27건 이행완료, 21건 정상추진)로 당초 계획된 공약사업들을 차질없이 체계적으로 이행중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민선8기 대구 남구의 주요 공약으로 ▲캠프조지 후적지 개발을 통한 행정복합타운 조성 ▲인구감소지역 지정에 대한 중․장기 대책 수립 ▲빨래터공원 일대 전국적인 “관광테마파크 조성” ▲앞산 관광 콘텐츠 개발 ▲시니어 공유형 일자리 운영 ▲포용적 복지시스템 구축 설치 등 주민 삶의 질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대덕문화전당이 온 가족을 위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대덕문화전당 패밀리 페스타’의 두 번째'폴리팝'을 오는 5월 18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두 차례 개최한다. '폴리팝'은 프로젝션 맵핑 기술의 화려한 미디어 아트와 생생한 라이브 연주가 더해져 매직 드로잉 신드룸을 일으킨 ‘두들팝’의 두 번째 이야기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관객마저 사로잡은 K-아동극의 진수를 선사한다. 갑자기 등장한 몬스터 몽과 함께 상상 여행을 떠나게 된 폴리와 폴라의 우당탕탕 모험 여행을 그려내 전 작인 ‘두들팝’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기술과 압도적인 영상미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본 작품은 간결한 세트와 아이디어 집약적인 무대, 상상력과 이미지로 채워지는 번뜩이는 재치로 미국, 유럽 등 30여 개국, 80여 개 도시로 수출하며 K-아동극을 선도하고 있는 (유)브러쉬씨어터의 신작으로 오는 대덕문화전당을 통해 대구에서 최초로 무대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폴리팝'은 언어와 연기력에 시각·청각을 자극하는 기술력을 더해 관객과 극을 함께 만드는 이머시브(immersive) 연출로 상상력을 자극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지속가능발전 인식 확산 및 실천력 강화를 위해 '2024 찾아가는 남구 지속가능발전대학'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에게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환경과 사회 전문가 5인의 강사가 남구 13개 동을 찾아가는 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인식의 변화를 유도하여 생활 속에서의 작은 실천부터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교육을 들은 한 주민은 “지속가능발전이라는 말이 생소하고 어려웠지만 그래도 기후,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됐다. 환경 보호는 어렵지만 꼭 실천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8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지속가능발전대학은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강의 주제 등 세부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런 작은 움직임이 기후·환경 등의 위기 속에서 현재세대와 미래세대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발전을 이루기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주민과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공간을 미래형으로 바꾸는 공간 재구조화 사업에 대한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 홍보 영상(2종)’을 제작ㆍ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일반적인 학교 노후시설 환경개선 사업과 달리, 학교 구성원(학생, 교직원, 학부모)이 참여하여 사전기획을 실시하고, 사전기획을 바탕으로 노후화된 학교를 학습ㆍ놀이ㆍ쉼이 균형 잡힌 미래형 교육공간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은 1편‘공간 재구조화?’, 2편‘공간 재구조화 Q&A’등 2종으로, 1인 5역의 짧으면서도 재밌는 영상으로 구성하여 사업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1편‘공간 재구조화?’영상에서는 가상의 상상학교 교장, 교사, 학생, 학부모, 할아버지 주민이 각자가 생각하는 미래 학교 공간을 시각적으로 나타냈으며, 2편‘공간 재구조화 Q&A’영상에서는 사업 대상, 진행 과정, 사업 관련 의문 사항, 사업 참여에 따른 소감 등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질문과 답변하는 대화 형식으로 꾸몄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 홍보 영상을 ‘유튜브 대구광역시교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9일 아침 등교시간에 맞춰 장동초등학교 학생, 성서녹색어머니회 및 성서경찰서와 함께 장동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등굣길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69일 장동초등학교 학생들과 성서녹색어머니회 및 성서경찰서 등 30여 명이 참여한 어린이 교통안전 봉사대를 운영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봉사대는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이 스스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자립심을 키우고 교통안전의식과 공동체 의식 함양기여를 위해 추진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성서 녹색어머니회의 지원을 받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뿐만 아니라 등굣길 교통안전 안내 및 지도도 함께 이뤄졌다. 5월에는 21일(화) 성곡초등학교 및 24일(금) 감천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며, 그 이후에도 관내 초등학교와 달서·성서녹색어머니회, 달서·성서경찰서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봉사대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내표지판, 유색포장 및 방호울타리 및 횡단보도 집중조명시설 설치, 버스정류소 조명시설 설치 등 교통 취약계층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정비와 개선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9일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에서 신중년 세대의 삶의 가치 실현과 균형있는 삶을 위한 '2024년 달서50+평생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달서50+평생대학'은 퇴직자 및 5060 신중년 세대의 평생교육 활성화와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지역사회 대학 교수진과 전문가를 초청하여 각 분야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한다. 이번 전공과정은 미술학과, 금융경제학과가 편성돼 총 22주 수업으로 진행한다. ▲미술학과는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교수진과 함께 시대별 미술 이론과 드로잉, 수채화 실기 교육 ▲금융경제학과는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계명문화대학교 금융부동산학과 교수진과 함께 금융의 이해와 생애 재무설계 및 관련 법률 교육으로 구성된다. 또한, 일부 강좌는 지역 대학 강의실을 활용해 교육을 진행하고, 캠퍼스 투어 등도 함께 추진 될 예정이다. 달서구는 이외에도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기반한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과정,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디지털문해교육 강사양성과정 등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 추진통해 지역주민의 교육역량 강화와 학습형 일자리
(웹이코노미)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9일에 TK신공항 및 군위군 공간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 지역본부와 상호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위군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군위군에 LX의 전담인력·기구의 지속적 유지 및 (가칭)“대구군위지사”설립에 관한 사항, TK신공항 및 군위군 공간개발사업의 지적측량에 관한 사항, 군위군 행정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공간정보에 관한 사항 등을 LX와 상호간의 발전적 협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 “앞으로 추진될 군위군의 개발사업 및 TK신공항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며, 군위군은 신뢰받는 군정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 여성단체협의회는 9일 중구 보훈회관 5층 강당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중 어르신 50여 명을 초대해 어르신 큰사랑 효잔치를 개최했다. 18년을 맞이한 경로효친의 미덕을 나타내고 있는 중구 여성단체협의회의 어르신 큰사랑 효잔치는 보훈단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훈회관의 개관을 기념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건강기원 시루떡 컷팅, 만수무강 기원주 올리기와 점심식사 대접, 흥겨운 축하공연이 있는 효(孝)콘서트를 진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을 위한 어르신 큰사랑 효잔치 행사를 준비한 중구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국가에 헌신한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