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 영상을 제작해 울산교육청 유튜브에 13일 공개했다. 9분 53초 분량의 영상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김혜주 교사(화봉초 병설유치원), 남준희 교사(야음초등학교), 신재민 교사(가온중학교), 윤소정 교사(이화중학교)가 출연했다. 출연자들은 칸막이가 설친 곳에서 각자의 별명으로 사회관계망 서비스 열린 대화방에 참여해 새내기 교사 1명을 찾았다. 이들은 교사의 고민과 실제 교육 현장의 이야기도 소개했다. 선생님이 되어서 참 행복했던 순간을 묻는 말에 교사들은 “학생들이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말해줄 때”, “너무 힘들었던 날, 아이들이 달려와서 안아줄 때”, “운동장 반대편에서 학생이 저를 부르며 달려올 때”, “제자들에게 받은 손 편지에 존경한다고 적혀있을 때”라고 말했다. 선생님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묻는 말에 새내기 교사로 출연한 윤소정 교사는 “여러분들과 함께 교직 생활을 시작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 앞장서서 노력하는 교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학교 현장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은 13일 오전 10시 유아교육진흥원 시청각실에서 공 ․ 사립유치원 전임원장 87명을 대상으로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치원 관리자의 문화감수성을 높여 소통과 공감 능력을 키우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최정주 한국예술융합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화가들이 그린 인생 속에 우리의 삶을 바라보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연수는 음악과 함께 화가들의 미술작품에서 그려진 삶의 순간들을 보며 조직에서 가져야 할 관리자의 태도와 역량을 다지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연수에서 받은 좋은 기운이 관리자뿐만 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유치원을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는 하반기에는 겸임 원장(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장)을 대상으로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울산해양경찰서는 13일 오후 2시 울산본항 6부두에서 울산항만공사(UPA)-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신종재난 대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울산해양경찰서, 울산항만공사,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울산시,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남부소방서, 울산남부경찰서, 해양환경공단 및 예선조합 등 14개 기관과 업체에서 200여 명이 참여했다. 전기차 화재라는 신종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자동차운반선 내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 확산 방지, 해양오염 대응, 인명구조 등 복합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울산항을 기점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점검과 신종재난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다. 정욱한 울산해양경찰서장은“신종재난인 전기차 화재에 대한 각 기관의 대처방안 점검과 동시에 울산항만의 유관기관이 재난사고에 대한 공동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시 남구 삼두종합기술(주)이 울산광역시교육청 정보화 교류‧협력국인 부탄에 1,020만 원 상당의 교육용 크롬북 24세트와 축구공 100세트를 기부했다. 울산교육청은 13일 접견실에서 천창수 교육감과 삼두종합기술 최영수 대표이사,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 신원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품 기부 전달식을 열었다. 삼두종합기술(주)은 부탄 학생에게 정보화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단련에 도움을 주고자 학생용품을 기부하게 됐다. 지난해에도 부탄학교 여학생에게 600만 원 상당의 여성용품 300세트를 기부했다. 삼두종합기술(주)은 해마다 매출액의 1%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8월 부탄 방문 교류 때 삼두종합기술(주)이 기부한 1,020만 원의 학생용품을 부탄 교육부 관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하나로 2019년부터 부탄교육부와 업무협약하고, 해마다 부탄 교원을 대상으로 정보화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노트북 30대와 코딩 교구 965세트도 지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보건소는 울산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이 개소 후 1년 여 동안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정신질환을 가진 지역주민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마음봄은 지난해 2월 28일 북구 호계동에 문을 열고, 직업재활, 주간재활, 식사자립지원서비스 등 이용자의 개별 욕구에 맞춘 정신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음봄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마음의 봄이 찾아오다' 사업을 통해 볼링게임, 테마여행, 공예, 미술 프로그램 등 문화체험을 다양하게 제공해 정신질환자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사회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가족지원 프로그램과 자조모임 등 정신장애인 가족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해 정신장애인 가족들의 정서적 버팀목 역할도 자처했다. 특히 정신건강문제 취약가정 자녀의 꿈지원을 위한 '월드비전 꿈날개클럽' 공모사업을 통해 마음봄 이용자 자녀들이 미래에 대한 긍정적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정신질환자의 신체건강 향상을 위해 북구보건소와 연계해 신체건강검진, 구강교육을 진행했고,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를 포기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와 (사)대한민국경비협회 울산지방협회가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비·보안 전문인력 양성사업’ 1차 교육을 진행한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울산시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비·보안 전문인력 양성사업 1차 교육은 5월 7일부터 5월 21일까지 총 10차례, 80시간에 걸쳐 (사)대한민국경비협회 울산지방협회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 △기계식 주차장 관리인 교육 △적십자 응급처치 △경비 심화과정 △생애 설계 △스마트폰 활용 △소방 안전 대처 교육 등이다. 교육 첫 날인 5월 13일 오전에는 박원숙 창업일자리연구원 과장이 ‘신중년 마인드셋’, 오후에는 박기륜 (사)대한민국경비협회 중앙회장이 ‘기계경비심화(CCTV)’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교육 현장을 방문해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일자리 정책 관련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5월 13일 오후 2시 황방산 맨발등산로 일원에서 맨발학교장과 함께하는 건강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권택환 맨발학교 교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권택환 맨발학교 교장은 ‘태어난 김에 무병장수’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올바른 맨발걷기 방법 및 맨발걷기의 효과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권택환 맨발학교 교장과 함께 맨발로 숲길 1km 구간을 따라 걸으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구는 지난 3월 실손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주민이 황방산 맨발등산로 이용 하다 다치거나 상해를 입을 경우 피해를 배상하는 영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다. 이와 함께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4월 한 달 동안 등산로 정비를 실시, 등산로 주변에 배수로를 설치하고 꽃무릇 등 다양한 구근식물을 심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황방산에서 맨발걷기를 통해 삶의 활력과 여유를 되찾으시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 및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맨발등산로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S-OIL(주)이 13일 울주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S-OIL(주) 김태기 생산운영본부장, (사)울주청년 윤태양 이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온산읍 대표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은 지난해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온산읍 학생의 교육 지원을 위해 매년 1억원의 장학기금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사)울주청년은 온산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장학 지원사업 등을 목적으로 지난해 1월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됐다. 장학기금은 울주군과 전문기관을 통해 온산읍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면학 환경 개선을 위한 장학사업과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AI 소프트웨어 교육, 다양한 진로체험 학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S-OIL(주) 김태기 생산운영본부장은 “지역 사회공헌 사업의 명목으로 기부한 성금이 (사)울주청년을 통해 온산지역 학생에게 꼭 필요한 장학사업에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OIL은 공장이 위치한 온산지역과 상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4 민선8기 2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정보공개 평가’결과 최우수(SA)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민선8기 울주군수 공약은 대단위 투자사업부터 주민의 일상을 위한 사업까지 총 99개이며, 소요예산은 1조5천391억원 규모로 단계적으로 추진해 순항하고 있다. 민선8기 출범 후 무작위로 선정한 공약이행평가 주민배심원단을 통해 공정하게 공약이행 평가를 진행하고, 울주군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공약 지도와 공약 추진 상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게시해 공약사업에 대한 주민 접근성과 공약 이행의 민주성을 확보했다. 특히 공약 수립과정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자 공약배심원을 구성해 공약 추진방향을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2023년도 공약실천계획 수립평가에서 울산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 지난해 공약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전국에 우수한 공약사업을 확산시킨바 있다. 현재 총 99개 공약사업 중 임산부 교통비지원, 0세아 어린이집 운영지원,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5월 13일 오후 2시 구청 2층 상황실에서 답례품 공급업체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답례품 공급업체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들어보고, 답례품 공급에 대한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성화와 관련된 공지 및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업체에서는 그간 답례품을 공급하면서 느낀 애로사항과 향후 개선 사항을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전문가를 통한 답례품 구성과 디자인·브랜딩·기부자 대응·홍보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컨설팅으로 답례품 공급업체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답례품 공급업체와의 소통 및 협력관계가 한층 발전되길 기대한다”며 “이번에 수렴된 공급업체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5월 13일 오후 4시 구청장실에서 ‘울산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성공 액션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용역사 대표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그간의 추진상황 보고 및 발표순으로 진행됐고, 울산 동구에 적합한 추진전략을 제안하고, 동구만의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 홍보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구청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전반에 이번 용역결과를 반영하여 기부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과 효과적인 홍보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해 주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추첨 캐라반 이용할인권 등 20여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기부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울산 렌터카조합이 13일 울주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 백승재 이사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백미 1t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10㎏ 80포, 20㎏ 10포 등이며, 울주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저소득 세대에 배분될 예정이다. 백승재 이사장은 “울주군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백미를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울주군 소외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13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활성화와 지역간 상생 발전을 위해 거제·통영·양산시 공무원과 고향사랑 상호 교차 기부를 실시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통영·양산시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부는 인터넷 포털 ‘고향사랑e음’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울주군은 직원 70명이 동참해 거제시와 통영시에 각 20명, 양산시에 30명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타 지자체도 울주군에 상호 교차 기부해 지역 화합을 도모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것”이라며 “이번 지자체 직원간의 교차 기부로 기부 문화가 확산되고 지역 교류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부소방서는 5월 13일, 14일 이틀간 국립대공원 대운산 일대에서 소방대원의 확실한 행복 ‘소확행’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 상호 간 열린 대화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각종 행정업무 및 민원대응 등에 지친 심신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등반, 체육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 직원이 단체로 참여하는 대운산 등반은 간부와 일반 직원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하며 서로의 벽을 허물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고, 체육행사를 통해 일과시간의 스트레스를 푸는 등 친목과 우애를 다질 예정이다. 김규주 남부소방서장은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 단합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남부소방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태화강역 2층 로비에서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야경사진전을 오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생포, 밤에 보아야 이쁘다’展(전)은 장생포의 멋진 야경을 담은 사진을 통한 고래문화특구의 대외 홍보 강화와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태화강역과 협업사업으로 기획됐으며, 2023년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야경사진 경연대회 입상작 17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의 주요 작품으로는 ▲ 밤에 보아야 이쁘다(이병철) ▲ 아름다운 야경과 축제(권혁경) ▲ 사랑고백 계단(이철재) ▲ 대화하고 싶은 날에는(안순희) ▲ 장생포의 아름다운 밤(이용해) ▲ 고래를 만나는 곳(김승진) 등이 대표적이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야간에도 다양한 매력을 가진 장생포고래문화특구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장생포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하시는 많은 관람객들이 더욱 풍성한 야경에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문화관광 콘텐츠 구현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곳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