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5월 13일 오후 2시 구청 2층 상황실에서 답례품 공급업체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답례품 공급업체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들어보고, 답례품 공급에 대한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성화와 관련된 공지 및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업체에서는 그간 답례품을 공급하면서 느낀 애로사항과 향후 개선 사항을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전문가를 통한 답례품 구성과 디자인·브랜딩·기부자 대응·홍보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컨설팅으로 답례품 공급업체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답례품 공급업체와의 소통 및 협력관계가 한층 발전되길 기대한다”며 “이번에 수렴된 공급업체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5월 13일 오후 4시 구청장실에서 ‘울산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성공 액션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용역사 대표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그간의 추진상황 보고 및 발표순으로 진행됐고, 울산 동구에 적합한 추진전략을 제안하고, 동구만의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 홍보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구청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전반에 이번 용역결과를 반영하여 기부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과 효과적인 홍보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해 주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추첨 캐라반 이용할인권 등 20여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기부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울산 렌터카조합이 13일 울주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 백승재 이사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백미 1t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10㎏ 80포, 20㎏ 10포 등이며, 울주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저소득 세대에 배분될 예정이다. 백승재 이사장은 “울주군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백미를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울주군 소외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13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활성화와 지역간 상생 발전을 위해 거제·통영·양산시 공무원과 고향사랑 상호 교차 기부를 실시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통영·양산시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부는 인터넷 포털 ‘고향사랑e음’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울주군은 직원 70명이 동참해 거제시와 통영시에 각 20명, 양산시에 30명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타 지자체도 울주군에 상호 교차 기부해 지역 화합을 도모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것”이라며 “이번 지자체 직원간의 교차 기부로 기부 문화가 확산되고 지역 교류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부소방서는 5월 13일, 14일 이틀간 국립대공원 대운산 일대에서 소방대원의 확실한 행복 ‘소확행’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 상호 간 열린 대화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각종 행정업무 및 민원대응 등에 지친 심신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등반, 체육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 직원이 단체로 참여하는 대운산 등반은 간부와 일반 직원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하며 서로의 벽을 허물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고, 체육행사를 통해 일과시간의 스트레스를 푸는 등 친목과 우애를 다질 예정이다. 김규주 남부소방서장은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 단합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남부소방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태화강역 2층 로비에서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야경사진전을 오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생포, 밤에 보아야 이쁘다’展(전)은 장생포의 멋진 야경을 담은 사진을 통한 고래문화특구의 대외 홍보 강화와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태화강역과 협업사업으로 기획됐으며, 2023년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야경사진 경연대회 입상작 17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의 주요 작품으로는 ▲ 밤에 보아야 이쁘다(이병철) ▲ 아름다운 야경과 축제(권혁경) ▲ 사랑고백 계단(이철재) ▲ 대화하고 싶은 날에는(안순희) ▲ 장생포의 아름다운 밤(이용해) ▲ 고래를 만나는 곳(김승진) 등이 대표적이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야간에도 다양한 매력을 가진 장생포고래문화특구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장생포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하시는 많은 관람객들이 더욱 풍성한 야경에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문화관광 콘텐츠 구현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곳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지난 10일 월계초등학교 학생 19명이 참여한 첫 수업을 시작으로 10월까지 학생들의 자연탐방활동인 ‘2024년 자연 속 생태체험교실’을 총 14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자연 속 생태체험교실은 6개 학교 초등학생 298명을 대상으로 총 14회에 걸쳐 숲 체험 강사와 함께 태화강전망대, 철새홍보관, 선암호수공원 등 남구의 자연 명소를 탐방한다. 도심 속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생태 체험 프로그램으로써 지난해에는 6개 학교 264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 및 재 참여율 97%로 아주 인기가 높은 체험 프로그램이다. 남구는 생태체험 및 역사‧문화체험 외에도 코딩 등 디지털 기술 활용능력 교육, 진로 교육 및 리더십 교육 등을 신규‧확대 운영해 남구 학생들이 다양한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학생들이 자연 체험활동을 통해 새로운 남구를 발견하고 남구를 더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남구만의 특화된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가 후원하고 공업탑청소년센터(관장 한선영)에서 주관하는 전국 대표 청소년 축제 ‘제19회 공업탑 청소년예술제’가 지난 12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졌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공업탑 청소년예술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 청소년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울산 남구의 대표 청소년 축제를 넘어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역시 전국 151팀의 770명이 참가 신청해 치열한 예선을 거쳐 최종 10팀의 67명(노래 부문 5팀 9명, 댄스 퍼포먼스 부문 58명)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 및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 청소년수련시설 동아리 연합공연과 어린이 치어리딩팀 ‘슈팅스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본선 경연, 초청공연(가수 임한별)과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19회 공업탑청소년예술제의 영예의 대상(1팀)은 댄스부문 나타라자브이가 여성가족부장관상 및 시상금 300만원을, 금상(2팀)은 노래부문 긴가민가듀오, 댄스 퍼포먼스 부분 젭크루가 각 울산광역시장상 및 시상금 150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5월 13일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은 조직 내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보건에 관한 요구사항을 충족한 기관에게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부여하는 국제인증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서가 발급된다 울산 동구는 2022년 8월 중대재해예방 전담조직을 신설했으며, 지난해 4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표준에 따른 안전보건 절차서·지침서·매뉴얼 등을 제정했다. 특히, 사업장 위험성 평가, 반기이행사항 점검, 작업환경 측정, 근로자 특수건강 검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를 강화했으며, 올해는 디지털 안전보건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안전보건 자료의 전산화 및 통합적 관리로 효율적이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훈 구청장은 “안전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모든 구성원의 안전 규정 준수를 통해 지켜낼 수 있다”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안전보건
(웹이코노미)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유럽 최대 수소 전시회인 ‘세계수소써밋 2024 (World Hydrogen Summit 2024, WHS 2024)’에 참가해 울산과 울산경제자유구역을 홍보하고 기업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계수소써밋은 수소 및 수소 기반(인프라), 친환경 수소 생산, 친환경수소 항만 등에서의 최신 산업동향 및 기술을 공유하고, 상호협력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센터에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500여 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한국에서는 울산경자청을 비롯해 환경부,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등 공공기관과 두산퓨얼셀, 라이트브릿지 등 14개 한국 기업이 참가한다. 울산경자청은 코트라와 공동으로 ‘한국관’을 운영하며, 써밋에 참가한 세계(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토론회(포럼)에 참석해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의 연결망(네트워킹) 및 수소경제 동향도 파악할 예정이다. 본 행사 외에도 이경식 울산 경자청장
(웹이코노미)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가 추진위 추산 26만 여 명(북구청 광장 12만 3천명, 달천철장 13만 8천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 2곳에서 '이천년 철의 역사, 문화로 타오르다'를 주제로 쇠부리·공연·전시·체험·온라인 5개 부문 30여 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축제 기간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는 다양한 체험과 문화활동을 즐기려는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직접 손으로 만지며 다양한 쇠부리 기념품을 만들 수 있는 쇠부리 관련 체험 부스와 축제의 흥을 끌어 올린 쇠부리 흥가요제는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스무해를 걸어 온 울산쇠부리축제를 기념해 200여 명의 지역 예술가와 주민동아리가 함께한 주제공연 '우린 모두 불꽃이어라'가 큰 박수를 받았고, 200여 대의 드론이 만든 드론라이트쇼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 박기수 위원장은 "쇠부리문화와 시민생활문화가 조화롭게 어울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다양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며 "울산의 정체성을 가장 잘 담은 울산쇠부리축제를 더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11일 군청 문수홀에서 ‘제3기 울주군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0년 제1기로 시작된 울주군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제시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운영된다. 올해 제3기 협의체는 총 3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 창업·일자리, 주거·복지, 문화, 사회참여 등 4개 분과에서 지역 청년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수렴하고 청년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울주군은 협의체를 대상으로 정책강의, 의제발굴 워크숍 및 정책발표회를 추진하고, 분과별 모임과 선진지 견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청년정책협의체가 청년의 고민과 문제를 함께 나누고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스포츠센터에서 가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사랑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주군 가족센터 주관하며,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울주군사회적기업협의회 등 지역사회의 후원과 참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비행글라이더, 천연 밀랍 담금초,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큰 공굴리기와 풍선 기둥 만들기, 색판 뒤집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 가능한 다채로운 경기도 펼쳐졌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지난 8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4년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울주군 가족센터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함에 따라 이날 표창 수여식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울산지역 가족센터 중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대완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울주군의 든든한 지원과 협력 덕분에 거둔 성과”라며 “앞으로도 울주군과 협의해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주민 소통과 생활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원더풀 울주, 행정서비스의 날’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면적이 넓은 도농 복합지역인 울주군의 특성상 생활서비스를 받기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기존 주민과의 대화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실내공간에서 주로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반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이 행사는 12개 읍면별로 주민들이 방문하기 쉬운 장소를 직접 찾아가 이순걸 군수가 군정 토크쇼를 실시하고, 현장에서 주민 건의사항을 접수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칼갈이와 화분 분갈이, 자전거 수리 등 주민 생활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며, 천연방향제, 주방비누, 퍼스널 컬러 상담 등 생활체험부터 건강상담, 지역특산물 홍보 및 판매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을 시작으로, 오는 18일 청량읍, 6월에는 삼남읍, 언양읍, 웅촌면에서 상반기 원더풀 울주를 개최할 계획이다. 상반기에 행사가 열리지 않은 나머지 7개 읍
(웹이코노미) 울산나눔회가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에 150만 원 상당 여성용품 30세트를 기부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황재윤 교육장을 비롯해 울산나눔회 임순봉 회장과 최시훈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강북교육지원청 본관 입구에서 물품 기부 전달식을 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오는 24일까지 강북지역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30명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나눔회는 비영리 민간 봉사 단체로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울산지역 저소득층 초등학생에게 어린이날 간식 꾸러미를 지원했다. 황재윤 교육장은 “소중한 나눔이 학생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지원으로 학생들의 상황을 한 번 더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