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강대길부의장은 2026년 개관을 목표로 거점형 학생체험시설인 동구 지역 최초 ‘울산학생창의누리관’(지상 4층, 연면적 4,469㎡ 규모) 설립을 위한 예산 263억원을 전액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동구지역은 유일하게 울산시교육청 소관 학생체험시설이 없어 2만1천여명의 동구지역 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강의원은 각 구군에 있는 학생체험시설은 동구에서 접근성이 떨어져 체험교육 참여에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으며, 특히, 학생교육문화회관(울산 중구 소재)의 구·군별 문화예술 프로그램 학생 단체 참여현황을 분석한 결과 동구지역 학생 참여율이 12.3%(3년간 평균, 동구 4,420명/전체 35,853명)로 가장 낮아 동구지역 학생이 소외받고 있음을 지적하고, 지역 간 격차해소를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구지역 학생체험시설 설립의 필요성을 공감한 교육당국은 현 입지인 구. 메이킨컨벤션웨딩홀(동구 문현1길 15)의 리모델링을 주요 골자로 2024년 제244회 임시회에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출해 원안가결 됐으며, 제1회 추경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권순용 위원장은 10일 오후 2시,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울산시 대학청년지원단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보고는 ‘24년 청년주간 행사장으로 제안 받은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현장방문에 앞서 청년주간 행사 관련 추진 방향 및 행사 일정 등에 관한 사안을 청취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울산과학대학교-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 통과함에 따라 최종선정을 위한 향후 계획 및 일정 등을 설명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근 울산과학대학교에서 발표한 ‘울산과학대학교-연암공과대학교 연합대학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 계획’에 따른 사업의 핵심 전략인 연합대학 교육혁신,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지역의 시냅스 네트워킹 등을 언급하고 대학별 강점 분야를 통해 연합대학의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한 체계적인 기획서 준비 등 본지정을 위한 지원방안과 전략을 논의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24년 청년주간 행사가 청년뿐만 아니라 울산시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4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2023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공약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분야 등 5개 분야 세부 지표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울산 남구의 민선8기 공약은 5대 핵심 공약을 포함한 7대 분야, 17개 과제, 54개 사업으로 2023년 말 기준 민선 8기 구민과의 약속을 적극 이행하여 70.4%의 공약이행률을 기록했으며, 전국 평균 공약이행률 34.26%를 상회하는 매우 높은 수치이다. 높은 공약 이행률에 더해 공약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공약지도와 공약 가계부를 제작해서 주민에게 친숙한 방법으로 남구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특히, 공약이행평가단과 정기적으로 소통하여 공약 이행상황을 공유하고 부족한 점을 꼼꼼하게 분석해 공약 추진 시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주민과의 소통 장벽을 없애기 위해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다방면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보건소는 질병관리청 경남권 질병대응센터와 연계하여 5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 방어동 화암 해녀의집 일원에서 국민건강 영양조사를 실시한다. 국민건강 영양조사는 개인과 가족에는 건강을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가에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정확히 파악하여 건강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주요한 조사로, 질병관리청 통계전문가들이 국민을 대표하는 표본지역 및 가구를 선정하여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울산 지역 조사 대상은 동구 방어동 지역주민 25가구 57명이 선정됐다. 조사내용은 혈액 및 체성분검사, 골밀도검사와 같은 신체전반 건강검진부터 비만·음주·정신건강 등 건강설문조사와 영양조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질병관리청 소속 전문 조사원이 이동검진 차량에서 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동구보건소는 “이번 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주민 건강 요구에 맞는 맞춤형 보건사업 실시로 주민의 건강증진 및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이달부터 학업중단 예방 사업의 하나로 맞춤형 진로 체험기관 연계‧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맞춤형 진로 체험은 연계 기관의 체험 활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정서적 안정과 회복‧적응력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상은 강남지역 학업 중단 위기‧부적응을 겪는 초·중학생 20여 명이다. 학생들은 체험기관 방문 시 보호자와 동행해야 한다. 체험기관은 6곳으로 노래(보컬), 조향, 양초(캔들) 공예, 은공예, 요리(쿠킹), 토탈공예를 담당한다. 수업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1대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김정원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장은 “맞춤형 진로 체험기관 연계 사업으로 학생들이 학업 중단 위기를 잘 헤쳐 나갈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진로를 충분히 탐색하고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와 한국동서발전㈜,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이 5월 9일 오후 4시 한국동서발전㈜ 이사회 회의실에서 누구나 살고 싶은 정원도시 조성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한새롬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세 기관·단체는 울산정원스토리페어 참여 및 탄소중립 활동 추진 등에 함께 힘쓸 예정이다. 울산정원스토리페어는 정원의 가치를 조명하고 정원문화의 미래를 제시하는 축제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인근에 위치한 예술공원(성안동 242)에서 열린다. 해당 기간 시민·학생 참여 정원 20개와 전문가 모델 정원 3개, 기업 참여 정원 1개, 큰애기정원사 실습 정원 1개 등 모두 25개 정원이 전시된다. 한국동서발전㈜는 기업 참여 정원 조성에 필요한 예산 2,000만 원을 지원하고,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은 이를 활용해 예술공원 안에 120㎡ 규모의 정원을 만들 방침이다. 세 기관·단체는 이후에도 추가로 정원을 조성하고 다양한 정원문화 행사를 함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5월 9일과 5월 1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번영교 아래 태화강변에서 양수기 가동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훈련에는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태화시장·학산동 새치지구 등 침수 우려 지역 전담 근무자, 중구 자율방재단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훈련은 양수기 사용법과 주의사항 등을 듣고 양수기를 직접 반복 가동해 보는 순서로 실시된다. 이와 함께 언제든 양수기를 가동할 수 있도록 자체 점검 교육도 진행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재난 예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 및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 여성예비군 소대가 5월 9일 울산중남구예비군훈련장에서 작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허은녕 울산 중구 여성예비군 소대장과 소대원 등 38명이 참여했다. 이날 중구 여성예비군 소대는 안보 및 제식 교육 등을 통해 예비군의 기본 임무를 숙지했다. 이어서 오후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화생방 교육, 사격 체험을 통해 실제상황에 대비한 비상시 대응 역량을 키웠다. 한편, 지난해 7월 창설된 중구 여성예비군소대는 현재 지역 주민 3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재난재해 시 복구 활동, 전시상황 등 유사시 군사 급식·의료이송 지원, 긴급 구호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여성예비군 소대장은 매년 간부교육 4시간을 포함해 10시간, 소대원들은 6시간 이상 훈련을 이수해야 한다. 허은녕 울산 중구 여성예비군 소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안보 의식을 제고하고 지역방위 태세를 강화하겠다”며 “울산 최초의 여성예비군 소대로서 사명감을 갖고 지역 안보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5월 9일 오전 10시 입화산 제2오토캠핑장 잔디마당에서 2024년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공동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 울산큰애기 마을교사를 격려하고 마을교사 사이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마을교사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마을교사 공동연수(워크숍)는 ‘애향심 뿜뿜! 자긍심 뿜뿜! 우리들의 특별한 하루’ 라는 주제로 △2024년 주요 사업 설명 △‘한글교육 도란도란 한글마실’ 한글도시 특강 △5월 스승의 날 맞이 기념식 △명랑운동회 △오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구의 주요 정책 등을 자세히 살펴보고, 한글 관련 마을교육 과정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5월 스승의 날 맞이 기념식에서 김영길 중구청장은 마을교사 활동 유공자 4명과 유공 단체 1곳에 표창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주강사로 위촉된 마을교사 72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마을교사 105명에게 울산큰애기 마을교사증을 교부했다. 이어서 마을교사들은 명랑운동회를 즐기며 협동심과 단합력을 키우고,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5월 9일 오후 1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 중구문화대학 5월 주민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역사학자 심용환 씨가 강사로 나서 ‘역사와 예술이 만날 때’라는 주제로, 역사 속에서 예술이 어떻게 시대 상황을 반영하고 발전해 왔는지를 흥미롭게 설명했다. 한편, 2024 중구문화대학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문화·예술·인문학·건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첫 순서로 지난 4월 11일에는 국악인 김준호·손심심 부부가 ‘우리의 고유문화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한국의 전통문화와 소리 등을 소개했다. 오는 6월에는 인간극장 출연으로 유명해진 개그맨 최형만이 ‘내 인생의 디자인 소통’, 9월에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건강한 피부 건강한 생활’, 10월에는 방송인 이금희가 ‘한마디 말로 우리는’, 11월에는 방송인 김정렬이 ‘나의 인생 남의 인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는 오는 11월까지 미취학아동 대상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우리아이지킴이 교통안전체험교육은 북구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화봉동 누리어린이공원에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진행한다. 교통안전에 관한 이론과 횡단보도, 도로표지판 등 모형 교통시설물을 활용한 체험교육이 이뤄진다. 올해는 74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2천300여 명이 교육을 신청했으며, 수시 접수도 가능하다. 북구 관계자는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줘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재미있고 유익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동안 '이천년 철의 역사, 문화로 타오르다'를 주제로 북구청 광장과 달천철장에서 열린다. 축제 개막행사는 10일 오후 7시부터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울산쇠부리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희망불꽃점화식, 주제공연, 초청가수 공연,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공연 '우리 모두 불꽃이어라'는 울산 지역 공연단체와 주민 등이 참여해 달천철장과 그 곳을 지킨 사람들의 이야기를 춤과 노래로 풀어낸다. 축제 기간 내내 달천철장에서 진행하는 제10차 울산쇠부리체철기술 복원실험도 눈여겨 볼만 하다. 축제가 시작되기 전인 9일부터 실험 준비 과정을 거쳐 11일 본실험이 진행되며, 축제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실험을 통해 나온 생산품을 수습한다. 전국 규모의 타악경연대회인 '타악페스타 두드리'도 열린다. 전문예술단체(두드리)와 아마추어단체(타타타)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11일 오후 7시 달천철장에서 두드리 경연이, 12일 오후 3시 북구청 광장에서 타타타 경연이 예정돼 있다. 지역예술가와 주민동아리가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9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비법정도로(마을안길) 전수조사 계획 및 도로유휴부지 활용 기본구상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는 마을안길 분쟁을 해결하고, 도로 개설로 인해 발생하는 도로유휴부지 및 잔여지의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마을안길로 이용되는 사유지는 도로 사용을 놓고 토지주와 마을주민간 다툼을 야기해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는 사례가 빈번하다. 토지주는 본인의 토지가 무상 이용되는 상황에 재산권 침해 등을 호소하고, 도로 이용자는 공용으로 이용하던 도로가 갑자기 통행이 제한되면서 법적 분쟁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전수조사 방안을 마련했으며,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한 뒤 관리대상을 확정해 비법정도로(마을안길) 관리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현재 무단경작과 불법주정차 등으로 사용되는 도로유휴부지 및 잔여지는 주민이 원하는 공간 조성을 목표로 활용방안을 모색해 올해 말까지 주차장, 쉼터, 정원 등으로 정비한다. SNS 감성장소, 주민 요구사항 반영, 기능의
(웹이코노미)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이 9일 ‘사랑은 뷰티풀, 효(孝)는 원더풀’을 주제로 제52회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서부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취약계층 어르신 1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기념식과 문화공연, 원예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한마당잔치를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덕분에 어버이날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다. 너무 감사하다”, “행복한 기운을 받아서 남은 인생을 더욱 활기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어르신들의 그간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한 행사인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서 드론실증도시 지자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드론으로 실현하는 세상, Drones Come True!’를 주제로 국가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드론기업 등이 전시관을 운영한다. 해외 드론 관계자들이 역대 최대 규모로 방문한 가운데 글로벌 드론 컨퍼런스와 투자유치 설명회, 비즈니스 팸투어, 국제드론축구제전, 월드드론라이트쇼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울주군은 이번 행사에서 서생 어촌계의 생활권 보장을 위한 불법어업행위 단속 서비스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요관광지 상품배송 서비스 등 울주군의 특색있는 드론행정서비스를 소개한다. 아울러 2021년부터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통해 ‘드론표준도시, 울주’를 목표로 진행한 24시간 산불 감시, 방사선 측정·방호장구 배송(50㎏), 초연결 AI관제시스템, 대테러 재밍드론 등 공공행정서비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를 통해 울주군의 우수한 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