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4월 29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2024년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공동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연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13개 단체의 대표자 및 실무자, 관계 공무원 등 38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목적과 필요성,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고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 또 보조금 집행 및 정산 방법 등에 대한 회계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올 한해 사업 계획을 서로 공유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2024년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추진해 나가는 사업으로 이웃 만들기 유형에는 8개 단체, 마을 만들기 유형에는 5개 단체가 참여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학생오케스트라 사업을 지난해 19교(초 11고, 중 8교)에서 올해 22교(초 12교, 중 10교)로 늘려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올해 새롭게 학생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학교는 대현초, 무거중, 학성중이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교당 운영비 700만 원을, 하반기에 열리는 ‘강남예술제’ 참가비 등을 지원한다. 24일에는 강남교육지원청 대청마루에서 강남지역 초·중학교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 22교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오케스트라의 안정적인 운영 방법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강남교육지원청은 학생오케스트라 운영이 학생들의 인성과 사회성을 키워 즐거운 학교 문화 조성과 학교폭력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학교 부적응 학생들이 참여하도록 요청했다. 이어 오는 11월에 열리는 ‘강남예술제’ 안내와 참가팀 선정 방법을 두고 참석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학생오케스트라 운영 학교를 방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내년 유보통합 본격 도입에 앞서 울산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아교육과 보육의 관리체계 일원화를 추진한다. 울산교육청은 29일 시교육청 공감회의실에서 ‘2024년 1차 유보통합추진단 협의회’를 열었다. 유보통합추진단은 지방 단위 업무 이관을 준비하고 공동 대응하는 울산교육청, 울산시 국 · 과장급 공동 협의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날 협의회에는 단장인 염기성 부교육감을 비롯해 부단장인 울산시 장태준 복지보훈여성국장과 한상철 교육국장 등 1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육부와 울산시교육청의 유보통합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울산형 유보통합 추진 방향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유보통합은 유아교육과 보육의 관리체계를 일원화해 0세부터 5세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과 관계없이 양질의 교육, 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울산교육청과 울산시·군·구 실무담당자는 보건복지부의 영유아 보육업무가 교육부와 교육청으로 이관되는 정책에 대비해 업무별 담당자 간 정례회를 열어 이관 준비 기반을 다지고 있다. 염기성 부교육감은
(웹이코노미) 울산해양경찰서는 29일, ‘2024 해양경찰청 청년인턴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인턴 5명이 오늘부터 6개월간 정식 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모집을 시작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채용됐다. 근무 첫날인 오늘, 울산해경은 5명의 청년 인재들을 대상으로 조직 적응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경찰서 각 부서별 업무 소개 ▲ 공무원행동강령 교육 ▲ 서장과의 소통 등이다. 앞으로 청년인턴은 경찰서 각 부서 및 파출소·함정 현장부서 실무를 체험하고 혁신파이어니어 활동에 참여하여 타 기관 및 혁신기업을 탐방할 예정이다. 또한 매월 업무실적 관리를 통해 우수인턴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특히 청년인턴에게 체계적인 실무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1:1 책임멘토’를 지정해 근무상황을 지도할 계획이다. 이번에 청년인턴에 최종합격한 박정은(여, 24세) 인턴은 “언론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언론사 근무 경력을 통해 얻은 기존 경험을 잘 살려 국가에 봉사하며다양한 행정경험과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한국동서발전, 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4월 29일 오전 11시 한국동서발전에서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멘토링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남석열 한국동서발전 기획본부장, 울산대학교 학생 등 120여 명이 함께했다. ‘멘토링 데이’는 중구와 지역 대학, 공공기관이 함께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지역 내 공공기관·대기업·강소기업 견학 및 현직자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해, 각 기업별 특성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날 대학생들은 한국동서발전 본사 시설을 둘러보며, 기관의 역할과 특성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공공기관 현직자 담당 지도자(멘토)를 만나 취업 비결과 현장 실무 등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조언을 구했다. 한편, 중구는 오는 5월까지 근로복지공단, 대기업 공장 등에서 세 차례 더 멘토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진로를 탐색하고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적극적으
(웹이코노미) 롯데이네오스화학㈜가 4월 29일 오전 9시 5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제102회 어린이날 맞이 지역 아동들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과자 꾸러미 50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조영복 롯데이네오스화학㈜ 인사지원팀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과자 꾸러미를 오는 5월 4일 함월구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나누어줄 계획이다. 한편, 롯데이네오스화학㈜는 1989년 7월 설립된 울산 울주군 소재의 화학제조업 회사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초산과 그 유도체인 VAN(초산비닐)을 생산하고 있다. 롯데이네오스화학㈜는 지난해에도 중구에 어린이날 기념 과자 꾸러미 500상자를 전달한 바 있으며, 울산 전 지역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지역아동센터 문화체험 지원 △사랑의 백미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이네오스화학㈜ 관계자는 “어린이날만큼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4월 29일 오후 3시 종갓집 공공실버주택(종가12길 35) 주차장에서 종갓집 공공실버주택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종갓집 공공실버주택은 울산 최초의 공공실버주택으로 건축연면적 4,740㎡, 지하 1층 지상 4층 2개동 규모다. 총 사업비는 231억 원으로, 2022년 3월 31일 착공해 2024년 4월 10일 준공했다. 1층에는 경로식당과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노인복지관이 자리하고 있고, 1층부터 4층에는 공공실버주택 80호가 조성돼 있다. 각 세대별 전용 면적은 25㎡로, 주택 내부에는 문턱 제거 및 안전 손잡이·비상벨 설치 등 고령자 친화적 설계가 적용돼 있다. 종갓집 공공실버주택의 입주 자격은 만 65세 이상 무주택자다. 1순위는 생계급여수급자 또는 의료급여수급자, 2순위는 국가유공자 등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 평균소득의 70% 이하인 사람, 3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 평균소득의 50% 이하인 사람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29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도시건설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울주군 대형 공동주택 건설현장 4개소 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울산 지역건설산업 활력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홍보하고, 지역건설업체의 참여율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민간건설공사 현장의 애로사항 등 전반적인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건설업체 참여를 위한 협력업체 등록조건 완화를 요청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노인복지관은 29일, (주)축산물1번가(대표 엄타관)로부터 육가공식품 지원을 받고 최인식 이사장, 온양읍주민자치위원회 서미자 부위원장, 남부노인복지관 신재환 운영위원장, 이기희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축산물1번가는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정기적으로 남부노인복지관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1회(280명분)의 육가공식품을 지원하겠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축산물1번가 엄타관 대표는 “이번 지원이 울주군 남부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수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덕분에 어르신들의 건강도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위원장(교육위원회)은 29일, 오후 삼남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시 종합건설본부, 도시공사, 울주군 도로과 관계자 및 중평마을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KTX울산역 연결도로(대로 2-41호선) 공사 우수관로 변경 계획 관련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KTX울산역 연결도로 공사에 따른 우수관로 설치에 따른 문제점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 204억 원이 투입되는 KTX울산역 연결도로(대로 2-41호선) 공사는 울산도시공사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당초 공사 기간이 2022년 12월부터 2024년 5월 말까지였으나, 2024년 1월, 중평마을 주민들의 반대로 공사가 일시 중지된 상태이다. 중평마을 이장은 “중평마을 방면 인근 사거리는 상습 침수 구역으로 해당 공사 진행 시 우수가 마을로 통과하게 되어 마을 침수가 더욱 우려되는 상황으로, 도시공사에서 제시한 관로관경의 확대는 인근 주택의 균열이 예상되어 마을 내 우수관로 확장은 불가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마을 상부 우수는 남천교 방면으로 계획하고, 공사부지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가 울산 동구에서 이뤄지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효율적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열었다. 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대길 부의장은 29일 오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 리빙랩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과 동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약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도시재생사업 현안논의 간담회’를 주관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의 자율적 사업 참여를 유도해 도시재생 사업의 효과를 높일 방안을 찾고, 실질적인 도시재생사업 지원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동구 도시재생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최근 사업운영 주체 일원화를 둘러싸고 불거진 주민 이견 해소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지난 3월 도시재생사업 운영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운영기관을 일원화하겠다는 취지로 ‘울산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결성되어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센터의 수탁기관이 선정되어 2025년 12월까지 민간위탁금 1억 6,700만원을 투입해 동구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관리·운영하고 신규 사업발굴을 지원하게 되면서, 도시재생사업의 자율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위원장(교육위원회)은 29일, 오후 삼남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시 종합건설본부, 도시공사, 울주군 도로과 관계자 및 중평마을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KTX울산역 연결도로(대로 2-41호선) 공사 우수관로 변경 계획 관련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KTX울산역 연결도로 공사에 따른 우수관로 설치에 따른 문제점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 204억 원이 투입되는 KTX울산역 연결도로(대로 2-41호선) 공사는 울산도시공사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당초 공사 기간이 2022년 12월부터 2024년 5월 말까지였으나, 2024년 1월, 중평마을 주민들의 반대로 공사가 일시 중지된 상태이다. 이날 회의에서 중평마을 이장은 “중평마을 방면 인근 사거리는 상습 침수 구역으로 해당 공사 진행 시 우수가 마을로 통과하게 되어 마을 침수가 더욱 우려되는 상황으로, 도시공사에서 제시한 관로관경의 확대는 인근 주택의 균열이 예상되어 마을 내 우수관로 확장은 불가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마을 상부 우수는 남천교 방면으로 계획하
(웹이코노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9일, 2024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고 확정의결 했다. 2024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는 심사후 계수조정을 실시하여, 교육청에서 요구한 914억원 가운데 불요불급한 예산으로 판단된 총 12개 사업 75억원을 삭감했다. 주요 사업의 삭감내역을 보면 교육위 예비심사에서 삭감됐던 △디지털 교육운영 57억8천8백만원, △학교일반시설증개축 2억9천9백만원, △화장실개선 6억3천6백만원 등이다. 교육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내용 중 △교육지원청시설관리(강남교육지원청) 4억4천8백만원은 다시 살려 수정가결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확정 가결된 2024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3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주민들의 선제적인 치매예방과 조기발견, 거리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매월 첫 번째 수요일을 찾아가는‘치매검진의 날’로 지정해 1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조기검진을 동시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치매 조기검진은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적기에 치료함으로써 중증으로의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개선 시켜 대상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치매검진의 날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간 운영해 833명이 치매조기검진을 받았으며, 주민들의 호응도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간을 확대해 찾아가는‘치매검진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2월부터 4월까지 340명이 검사했다. 올해 네 번째 치매검진의 날은 오는 첫 번째 수요일인 5월 1일 (09:00~12:00)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올해 검진을 받지 않은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검사 가능하다. 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센터 및 7개 협약병원으로 정확한 치매 진단을 위한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보건소는 일상생활 속 운동실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야외광장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야외광장 운동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에서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하기 어려운 지역주민의 운동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저녁시간대에 거주지와 가까운 공원 등에서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 신삼호교 남단 야외광장을 신규로 추가해 모두 6개소에서 활발히 운영 중이다. 2023년 운영 횟수는 653회로 전년 대비 31%가 증가했으며, 참여인원은 38,939명으로 전년 대비 58%나 증가하는 등 울산 5개 구‧군 중 유일하게 주중(월~금) 5일 모두 야간시간에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운동 장소는 ▲ 울산대공원(동문 다목적구장) ▲ 선암호수공원(관리동 앞 데크) ▲ 문수체육공원(야외공연장) ▲ 달동문화공원(시계탑광장) ▲ 번영교 야외광장(번영교 밑 광장) ▲ 신삼호교 야외광장(신삼호교 남단 광장) 등 6곳이다. 운영 시간은 주민 중심의 편의성 및 참여 가능한 시간을 고려해 주중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9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