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중‧고등학생 및 인솔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주환상자전거길 245km 타기 활동을 진행한다. 무동력 체험활동을 통하여 도전정신 및 협동심 함양을 위해 진행되며, 올해는 여학생의 참여와 개인차를 고려해 전기자전거 지급하거나 난이도를 조정해 실시된다. 참가는 1팀을 교직원 1명과 학생 3명으로 구성해 사전에 20시간 이상 또는 200Km 이상의 자전거 훈련을 진행해야만 가능하다. 1일차에는 용두암부터 해거름마을공원까지 42km, 2일차에는 해거름마을공원부터 남원까지 94km, 3일차에는 남원부터 함덕서우봉해변까지 84km, 마지막날인 4일차에는 함덕서우봉해변에서 용두암까지 25km 동안 자전거 타기를 진행해 총 245km의 활동이 진행된다. 1기는 7일부터 10일는 중학교 3학년 및 인솔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충북여자중학교, 보덕중학교, 무극중학교 총 12명이 참여했다. 추후, ▲2기는 21일부터 24일까지 고등학교 2학년 ▲3기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중학교 2학년 ▲4기는 12월 3일부터 6일까지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
(웹이코노미) 진천군은 배뇨장애 환자의 일상생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요실금 치료용 의료기기 무료 대여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5월부터 시범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요실금 증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요실금, 절박뇨, 빈뇨, 밤오줌, 과민성 방광을 앓고 있는 사람으로 요실금 치료기를 대여해 주고 의료용 소모품을 3개월간 지원한다. 요실금 치료기는 저출력 가시광선을 이용한 PAMS 기술로, 약해진 방광 조직의 근육을 회복시켜 요실금을 치료해 주며, 환자의 지속적인 치료를 통한 사후관리에 역점을 두고 있다. 치료기의 대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을 지참, 진천군보건소와 각 읍·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요실금 환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어르신의 요실금 질환을 치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천군은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에서 산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5~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는 유아 숲 프로그램을, 청소년과 어른을 대상으로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유아 숲 프로그램’에서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숲속에서 자유로운 놀이 활동을 경험하고 풀과 나무, 꽃 등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숲과 유아교육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유아 숲지도자 2명을 배치해 자연 관찰, 자연 미술, 신체 놀이 등 계절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숲 해설 프로그램’도 나무와 숲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숲해설가 2명을 배치해 산림의 중요성과 산림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등 하루에 두 차례 운영되며, 생거진천자연휴양림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체험할 수 있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산림교육은 지난 4월까지 742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11월까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산림교육은 스트레스를 해소해 줌으로써 심리적 ‧ 생리적 안정, 행동의 변화, 면역력 증진
(웹이코노미) 진천군은 오는 24일까지 충북도와 합동으로 ‘2024년 충청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통계법 제18조에 의한 승인 통계로 매년 실시되는 충청북도 사회조사는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해 사회적 변동을 파악하고, 관련 정책 수립과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관내 약 960 표본 가구 만 15세 이상 가구주(원)며, 조사 항목은 기본, 가구·가족, 건강, 복지, 사회통합, 안전, 환경, 기타 분야 등 8개 분야 55여 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응답자와 면담하는 면접조사 방식과 자기기입식 조사를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군민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라며 “응답자의 개인정보 등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니 조사원증이 있는 통계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주시보건소는 10일 보건소 4층 다목적실에서 재가암 환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양관리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암환자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올바른 영양 지식 제공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암환자를 위한 식생활 가이드 △식생활 가이드별 알아야 할 영양지식 △식생활에 적용 가능한 건강 식습관 △영양 정보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영양교육이 암환자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가암 환자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주시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7월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해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시행에 필요한 시·군·구 단위 건강통계 생산을 위해 258개 지역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는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등), 삶의 질, 의료이용 등에 대해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조사에서 451가구 897명을 대상으로 일련의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 5명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 테블릿PC를 이용해 현장에서 바로 입력하는 방식(CAPI)을 이용해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원은 일정 복장과 보건소장 직인이 찍힌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조사대상 가구를 방문하게 된다. 김명자 보건소장은 “이번 조사는 지역 간 비교 가능한 건강통계를 생산해 보건사업 기획과 평가의 근거자료로 활용하는 만큼 대상자로 선정된 시민들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조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2024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기 위해 39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기획단은 11일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행사에 참가해 ‘2024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는 지난 4월 10일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을 주관하는 충주문화관광재단과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을 주관하는 대구문화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간 축제 발전 및 프로그램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진행됐다. 청년기획단 23명은 대구 축제장을 찾아 ‘2024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홍보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또한 충주의 대표 비보이팀 ‘트레블러 크루’가 행사장에서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충주시 대표 축제인 2024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충주종합운동장 일대에서 펼쳐지며, 송가인, 정동원, 다이나믹듀오 등 인기가수가 총 출동하는 뮤직페스티벌과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파워풀 퍼레이드, 거리예술제 등으로 개최된다.
(웹이코노미) 음성군보건소는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이달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이며, 군민들의 각종 건강지표를 파악해 기초건강 통계자료를 생산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본 조사 결과는 지역 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지표로 활용할 방침이다. 조사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이며, 조사 내용은 가구 조사, 건강행태(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조절, 건강지식, 구강건강, 정신건강), 예방접종 및 검진, 개인위생 등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사전에 표본 가구 선정통지서를 조사 대상 가구로 우편 발송하며,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교육받은 조사원이 유니폼과 신분증을 착용하고 방문 조사를 실시, 조사에 참여한 조사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병태 보건소장은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 맞춤형 보건의료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표본 가구로 선정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및 참여를 부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세외수입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누증되고 있는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납액에 대한 원인분석과 문제점에 대한 해결안을 모색하는 등 효율적인 징수율 제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체납액의 비중이 높은 6개 부서의 8개 세외수입 과목을 중점관리 세목으로 지정해 징수율 향상에 대해 집중 토의했다. 군은 중점관리 세목에 대해 담당자를 지정해 체납 자료를 분석하고, 분기별로 회의를 열어 체납 징수 활동을 점검할 방침이다. 5월 현재 군의 체납액은 민원과의 지적재조사 조정금, 건설교통과의 자동차 관련 과태료 등 150억 원이다. 군은 상하반기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설정·운영해 부동산, 금융자산의 압류 등을 통한 체납처분을 추진하고, 관허사업제한, 명단공개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업무 담당자의 징수 역량 강화를 위해 자체 실무교육을 연 1회 실시하고, 부과·징수 등 전반적인 세외수입 운영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43회 설성문화제 제1차 기획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기획실무위원회는 최상욱 문화원 이사를 위원장으로 문화원 관계자와 설성문화제 세부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단체 관계자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 위원 12명을 위촉하고, 분야별 추진에 관한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올해 설성문화제는 기존 4일간 개최에서 기간을 단축해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음성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며,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충북우수시장박람회와 연계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염계달 전국 중고제 판소리 경연대회 및 합창제, 읍면 전통민속놀이 경연대회(내고장을 알려라), 거북놀이보존회의 음성거북놀이 재현, 전통혼례 등 전통공연과 글로벌 행사인 글로벌페스티벌, 출향인 고향의 밤, 고추장떡볶이나누기, 책축제 등 다양한 체험과 부대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상욱 기획실무위원장은 “행사 기간은 줄었지만, 더욱 알차게 기획해 음성군 전통 문화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하고 군민 화합을 일구는 성공적 문화제가 될 수 있도
(웹이코노미) 충북도는 9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일·생활 균형 기업문화 선도와 경력단절 없이 일할 수 있는 일터 조성을 위한 ‘2024년 가족친화인증제도 충북 설명회’를 기업 및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한국경영인증원과 함께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하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제도 취지 및 신규인증, 유효기간 연장(2년), 재인증(3년)의 심사기준 설명과 평가항목 안내, 신청서 등 구비서류 작성방법 등을 세분화하여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하는 기업과 기관을 현장에서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등 탄력적 근무제도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에 가족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하여 가족친화 직장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이다. 지금까지 충북도 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은 총 299개소로 대기업 23개소, 중소기업 235개소, 공공기관 41개소가 인증을 받았으며, 특히 지난해는 ‘22년 충북도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토마스케이블과 ㈜유영제약이 ’23년 전국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공모전에서 국무총리 표창과 여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nbs
(웹이코노미) 김명규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충청북도 대표단이 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와 가나가와를 방문중에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30일 제13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충북 청주시를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확정함에 따라 국내 첨단재생의료 기업들이 글로벌 기준에 맞춰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우선, 충북 대표단은 도쿄 셀 클리닉, 생명혁신센터(Life Innovation Center) 등을 방문해 첨단재생의료 선진 시설을 시찰하고, 일본 첨단재생의료산업 현황, 세포배양시설, 재생의료 임상연구 및 안전관리 등 관련 전문가들과 혁신특구 운영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혁신특구 내 14개 첨단바이오 벤처·스타트업들과 일본의 9개 글로벌 제약사가 참여하는 한일 첨단바이오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해 양국 기업 간 1:1 기술상담 매칭, 해외 공동 연구개발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기업들이 입주할 쇼난 아이파크가 속해 있는 가나가와현을 방문해 쇼토 켄지 부지사와 면담하고
(웹이코노미) 이범석 청주시장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둔 9일 상당구 문의면 노현리의 모내기 영농현장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직접 이앙기에 탑승해 모내기를 시연했으며, 쌀을 생산하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영농활동의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 이날 모내기를 실시한 농업인 류지환(52세) 씨는 노현리 135번지 일원 6ha 면적에 조생종인 ‘해들’을 식재했으며, 오는 9월경에 수확할 예정이다. ‘해들’은 외래품종인 고시히카리를 대체하기 위해 국내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촉촉하고 신선한 밥맛과 특유의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며, 재배안전성도 우수한 품종이다. 청주시는 5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를 실시해 6월 초 마무리할 예정이며 올해 청주지역 쌀 생산계획은 면적 8,566ha, 약 4만 7천톤으로, 충북 전체 쌀 생산량의 28% 규모다. 이 시장은 “올해는 재해 없이 풍년을 맛보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늘 그랬듯 적기 모내기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통해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고품질 쌀 생산 등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청주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 충북농협에서 준비한 스승의 날 맞이 ‘스승 감사 화분’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을 비롯하여 천범산 부교육감, 이수나 교육활동보호센터장, 임세빈 충북 농협 은행본부장, 김영준 노조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이날은 5월 스승의 날을 앞두고 공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도내 교사들을 위한 '선생님 기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각 학교에 전달되는 화분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을 위한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도내 초등학교 259개 학교로 전달될 예정이다. 함께 참석한 충북농협 황종연 총괄본부장과 임세빈 은행본부장은 “열정과 신념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주시는 학교 현장에 계신 선생님께 충북농협 전 임직원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교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학교 교육의 본질인 교육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만드는데 일선에서 고
(웹이코노미) 5월 둘째 주 이번 주말도 걱정마세요. 청주 꿀잼 축제가 책임집니다! 청주시 대표축제인 정원의 모든 것 ‘가드닝 페스티벌’, 청주민족예술제 ‘와유 페스티벌’, 청주시립국악단 야외공연 ‘호수 음악회’, 가족형 프로그램 ‘행복충전 가족소풍’등 다양한 행사가 연이어 개최된다.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오라! 나에게 On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개최된다. 동부창고에 조성된 총 25개 전시정원 속에서 3일 동안 다채롭게 이뤄지는 체험, 문화공연을 통해 정원이 주는 즐거움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화분 만들기, 이끼액자 만들기, 채송화심기 등뿐 아니라 반려식물 분갈이 무료체험, 이동식반려식물 유료클리닉, 가든스케치 등 다양하고 풍성한 가드닝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마리오아저씨 버블쇼,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푸드트럭, 정원세미나, 정원작가 토크쇼, 드레스코드 이벤트, 포토존 등 온 가족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제31회 청주민족예술제 ‘와유 페스티벌’은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