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8일까지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헤아림 가족교실과 자조모임을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한다. 헤아림 치매가족 교실은 매주 화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부터 치매 환자와의 의사소통 방법,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와 가족의 자기 돌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힐링교실 및 치매친화교실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치매환자 가족에게 자조모임의 기회를 제공하여, 치매환자를 돌보면서 겪는 어려움을 서로 이야기하고 새로운 정보와 돌봄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 돌봄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 감소 및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나주시보건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공개강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부모 대상 공개강좌는 나주시보건소가 추진중인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자녀의 정신건강 이해와 성장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포커스를 맞췄다. 강좌는 ‘엄마심리수업 1, 2’, ‘강강술래학교’ 저자이면서 한국 심리 드라마 연구원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윤우상 밝은마음병원 원장이 맡아 '정신이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좌는 청소년기 불안정한 정서와 행동 양상 알아보기, 부모의 말과 행동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맞벌이 부모의 가정과 직장에서 탈진 증후군(번 아웃) 극복 등 실전에 대입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알차게 담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정신건강에 대한 고민과 질문을 쏟아내며 강좌에 열기를 더했으며 윤 원장은 상세한 답변과 전략 방법을 공유하면서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강연에 참석한 학부모는 “그동안 아이 양육에 대해 많은 고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은 8일 주식회사 대원 김병곤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대원은 뛰어난 기술력으로 권양기, 수문, 수중펌프, 해상부유구조물 등을 제작 설치하는 영광군 군서농공단지에 소재한 기업으로써 특허기술에 기반한 우수 제품 생산뿐만 아니라 장애인 체육인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성금 기탁에 참여하는 등 매년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군수실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에 참석한 김병곤 대표는 “올해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제도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가져주시고 따뜻한 응원을 전해주신 김병곤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욱 살기 좋고 행복한 무안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은 지난 3일 전남도 주관으로 열린 2024년 지적·재조사 업무 연찬회에서 민원지적과 지적팀 정승아 주무관과 지적재조사팀 강가형 주무관이 연구과제를 발표하여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특히 지적재조사 분야는 재조사 업무 연찬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진도 쏠비치 리조트에서 열린 연찬회에서는 22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과제에 대해 사전예비심사를 거쳐 선정된 발표과제 지적행정 분야 5편과 지적재조사 분야 5편에 대한 발표대회가 열렸고 발표우수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무안군에서 발표한 연구과제는 지적행정·지적재조사 분야 총 2편으로 지적행정 분야에서 정승아 주무관이 ‘이중 지적측량성과 방지 방안’이라는 주제로 일관성 있는 측량성과 제공 및 지적민원 만족도 향상 효과를 도출해내는 연구과제를 발표함으로써 심사위원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지적재조사 분야에서 강가형 주무관이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한 지적재조사 자료관리시스템 구축’이라는 주제로 자체 시스템 활용을 통한 민원 처리의 효율성 증대 및 측량자료의 체계적인 관리에 대한 우수사례
(웹이코노미) 여수소방서는 5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전통사찰인 를 찾아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 전후 봉축 행사와 관련해 연등 설치, 촛불·전기·가스 등 화기 사용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지고 방문객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관계인에게 위험요소 사전 제거를 당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연등, 촛불 등 화기 취급 안전관리 지도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관계자 초기 대처 및 자체 대응체계 강구 ▲사찰 주변 금연 안내표지판, 소화기 등 설치 ▲관계자 중심 자율 안전관리체계 당부 등이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목조문화재이므로 화재시 연소확대 위험성이 높다.”라며“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를 대비하여 화재예방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순천시의회는 8일 순천시청 정문에서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전남권 국립 의과대학 유치 과정에서 드러난 전남도의 신뢰성 없는 행정에 강한 질타와 함께 의과대학 순천 유치 표명을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결의대회는 강형구 위원장(순천시의회 의과대학유치 특별위원장)의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신정란 부위원장의 구호 선창과 전체 의원의 제창을 통해 ▲정부의 도내 의대 설립 약속 이행 ▲전남도 비공개 용역 자료 공개 ▲불공정 공모 중단 및 공모의 객관성 확보 방향 제시 ▲공모에 선정되지 못한 지역의 최우선 고려라는 핵심 메시지를 강력히 전달하였다. 특히, 결의문 낭독 이후 진행된 강형구 위원장의 삭발식은 본인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순천시의회 의과대학유치 특별위원장으로서 순천대 의대 유치를 위해 온몸을 다 바칠 각오가 되어있다는 비장함과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결의문에서 강형구 위원장은 “전남도가 허울만 좋은 공모라는 방패막 뒤에 숨어 지역 내 의견수렴 절차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면 크나큰 오산이며, 신뢰성 없는 행정으로 인한 지역 간의 갈등을 야기한 점에 대해서 반성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 빛가람호수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나주시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행사와 세계인의 날 행사가 어우러져 ‘다양한 가족, 다양한 행복’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행복(모범)가정상 유공자 표창 ▲20여 개 체험부스 ▲다문화 전통놀이 ▲청소년 치어리딩 ▲샌드아트 공연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부대 행사로 ▲가족사진전 ▲천연염색 소품 전시회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마음 가족 공굴리기’, ‘이심전심 동시에 말해요’ 등 가족단위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도심 속 캠크닉(캠핑+피크닉)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가정의 달을 맞아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나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족축제에 대한 자세한 세부 일정은 시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나주시청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와 전남지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합치기로 뜻을 모았다. 전남도는 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지역 현안사업과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협의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이개호, 서삼석, 주철현, 김원이 국회의원, 조계원, 문금주, 권향엽, 김문수 당선인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남도 주요 현안인 ▲‘지방소멸 위기 극복 전남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등 15개 사업 추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2025년 국비 확보사업으로 ▲국립 김 산업 진흥원 및 물류단지 조성 ▲자연재해 등 기후변화 대응 양식어장 구조 개선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 확대 지원 등 25개 사업과 지역구 현안 건의 31건을 협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 특별자치도 설치를 구상하고 있다”며 “전남만의 비교우위 자원인 에너지·관광·농어업·첨단산업 등을 기반으로 실질적 자치권을 보장받을 수
(웹이코노미) 전라남도의회는 경상북도의회와의 상생 10년차를 맞아, 7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전남‧경북도의회 2024년 상생발전 화합대회'를 공동 개최하여 지속적인 협력과 상생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양 의회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2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명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황성환 전라남도 부교육감,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주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앞서 양 의회 도의원들은 ‘난타’를 연출한 최철기 감독이 제작한 경북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인피니티 플라잉’을 관람하고, 지역을 상징하는 문화 콘텐츠의 힘과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진 화합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기부 협약서’ 교환을 통해 양 의회가 영호남 상생 화합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결의하고, 도의원들의 자비로 약 1,2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또한, 양 지역의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 수학여행 방문지 선정 시 상대 지역을 우선 고려하기로 협의했다. &nb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안상현 부시장 주재로 시 청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안전재난과, 관광과, 건설과를 비롯한 12개 부서가 점검 계획을 보고하고 안전 점검 방안을 논의했다. 집중안전점검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의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목표로 오는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점검대상은 산사태 위험지역, 교량, 어린이 놀이시설(유원시설, 키즈카페, 놀이터 등), 의료기관, 전통시장 등 총 94개소 시설물이다. 인력·장비 접근이 어려운 시설은 드론, 열화상 카메라 등 최첨단 장비를 활용해 점검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점검 정확도도 높일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험요인 발견 시설물은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 등을 통해 위험요인 해소까지 주기적인 이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안상현 부시장은 “현장에서 전문 인력을 적극 활용하고 필요에 따라 첨단장비를 사용하는 등 내실 있는 점검이 이뤄
(웹이코노미) 완도해양경찰서는 원거리 도서지역 해양오염 방제대응 역량 및 민관 협업체계 등 강화를 위해 5월부터 3개월간 2024년도 해양자율방제대 교육,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실질적인 방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자율방제대원 중 생업 등으로 원활한 참여가 곤란한 주민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으로는 △ 방제기자재의 종류와 사용법 교육 △ 오일펜스 등 방제자재 사용 실습 △ 해양오염 현장에서의 방제작업자 안전ㆍ보건 수칙 등 이다. 한편, 완도해경에서는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등을 위해 관할 내 원거리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해양자율방제대(22개소 210명 규모)를 구성, 운영해오고 있다. 이영호 완도해경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해양자율방제대의 역할을 되새기고 청정 다도해 바다를 보전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을 통해 대응역량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라며 전했다.
(웹이코노미) 구례군은 지난 8일 구례읍 5일시장 일원에서 선진교통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교통안전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 행사에는 김순호 구례군수와 구례경찰서장, 구례소방서장, 구례교육지원청장, 안전보안관 등 5개 기관 단체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5일시장 일대를 가두행진 하며 ▲횡단보도 있는 교차로 일시 정지!, ▲싸게싸게 가지말고 싸목싸목 살펴가세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사람은 차조심! 차는 사람조심! 우리모두 길조심! 이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순호 군수는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운전 습관은 교통사고 예방의 지름길”이라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구례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
(웹이코노미) 영광군은 지난 7일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시행에 앞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대상마을 105개소의 마을 대표와 조리원 21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실시하는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식중독예방법, 여름철 식재료 관리법 등 위생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은 조리시설과 급식 장소가 갖춰져 있고 20명 이상 공동급식이 가능한 마을을 대상으로 농번기 중 25일 이내에서 탄력적으로 공동급식을 실시할 수 있도록 마을별 242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에는 87개 마을에 지원하여 마을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18개소가 추가된 105개소를 대상마을로 선정하여 확대 추진 중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은 바쁜 농번기에 여성 농업인의 가사부담을 줄이고 사라져가는 농촌 마을의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는 의미 있는 사업인 만큼 희망하는 모든 마을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함께 식사하면서 서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웃 간
(웹이코노미) 영광군은 지난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영광군의회 의원, 부군수,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 빈집실태조사 및 정비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영광군 빈집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빈집정비의 기본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빈집’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아니하는 주택을 말하며, 화재 및 붕괴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고 미관저해,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의 불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사회적 과제가 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광군 전체 빈집은 943호로 조사되었으며, 상태가 양호한 1등급 빈집이 253호(26%), 보수가 필요한 2등급 빈집이 621호(66%), 안전상의 위험이 있어 안전조치가 필요한 3등급 빈집은 69호(7%)로 조사됐다. 용역사는 이 결과를 토대로 1에서 2등급 빈집의 교통망, 주변의 거점시설을 조사하여 활용 방안 및 시행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철거형 빈집의 경우 안전조치 방안 및 철거 후 조치방안을 제시하여 빈집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계획을 제안하였다. 강
(웹이코노미) 장흥군은 지난 4일 정남진장흥 토요시장 어머니텃밭 참여자를 대상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토요시장 어머니텃밭 참여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독지가의 후원으로 카네이션과 떡을 준비하여 전달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어르신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친근함과 어머니의 정을 느낄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토요시장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중이다”며 “활기넘치는 토요시장으로 탈바꿈하여, 관광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도록하겠다”고 말했다.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어머니텃밭은 어르신들이 직접 재배한 농수산물을 판매하며, 매주 토요일(장날 제외)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