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NH투자증권)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NH투자증권은 나스미디어(089600, 전일 종가 7만1200원)가 1분기 실적 부진을 겪었지만 광고업계의 비수기 영향이며, 2분기부터 게임업계의 광고비 집행 증가 등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나스미디어의 1분기 매출액은 270억원(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 전 분기 대비 12.7% 감소), 영업이익은 71억원(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 전 분기 대비 29.4% 감소)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던 온라인광고(디스플레이 및 검색 광고)의 매출이 2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하면서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나타났고, 디지털방송 광고 매출이 11억원으로 지난 4분기 일회성 요인이 제거되며 전 분기 대비 67.4%의 감소를 보인 것이 실적 부진에 영향을 끼쳤다고 해석했다. 또한 비수기인 1분기 광고 시장 영향과 함께 지난해 성장을 주도했던 게임 업체들의 신작 출시도 2분기 이후로 지연되며 전체적인 광고 매출의 부진이 일어났고, 지난 4분기 디지털방송 광고 매
(자료=NH투자증권)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NH투자증권은 영상광학기기 제조업체 뷰웍스(100120, 전일 주가 4만1000원)가 지속적인 ASP(평균판매단가)하락 등으로 주 사업분야인 의료용 이미징에서 성장 부진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다. 9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뷰웍스는 지난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17억원(전년 동기 대비 15.7% 감소), 영업이익 68억원(전년 동기 대비 44.6% 감소, 영업이익률 21.4%)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각각 4.1%, 23.6%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지배지분순이익의 경우 환율하락에 따른 평가손실의 발생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9% 감소한 38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별로는 의료용 이미징에선 207억원(전년 동기 대비 11.1% 감소)의 매출액을, 산업용 카메라에선 110억원(전년 동기 대비 23.2% 감소)를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의료용 이미징의 경우 지속적인 ASP하락 및 주요 고객 인소싱 물량 확대를 역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다만 산업용 카메라의 경우, OLED 투자확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매출액이 162.7% 증가한 것을 감안할 때 자연스러운 성장둔화인 것으로 판단했다. NH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급변하는 주가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용하고 있는 증권앱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작동이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각 증권사들은 통합앱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는 앱을 출시하면서 증권앱이 가져야할 최대 미덕인 안정성이 낮아지고 있다는 투자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이에 로이슈는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투자환경을 지원코자 구글플레이 평점과 사용자 반응 등을 통해 각 증권사의 트레이딩 앱을 분석한 기획을 마련했다. 삼성증권 mPOP과 NH투자증권 QV MTS. (사진=구글플레이 캡쳐 후 편집) [로이슈 심준보·편도욱 기자] 업데이트 부작용으로 NH투자증권의 QV MTS의 신뢰성이 크게 흔들린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구글플레이에 등록된 증권사 MTS(Mobile Trading System)는 총 26개사 33종(스마트폰 범용 앱 기준)이다. 이 중 키움증권 영웅문은 유일하게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개인투자자 모바일 MTS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이어 삼성증권 mPOP과 NH투자증권 QV MTS가 키움증권 영웅문에 이은 2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