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새 앨범 콘셉트 포토 공개. 기대감UP

  • 등록 2020.10.27 15:24:13
크게보기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솔직, 당당한 'Modern Witch(현대적 마녀)'로 돌아온다.

 

여자친구는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정규앨범 '回:Walpurgis Night(회:발푸르기스의 밤)'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는 'My Way' 버전이다.

 

공개된 사진은 이지적 커리어 우먼으로 변신한 여자친구의 모습을 담고 있다. 도회적 무드 속 블랙 슈트로 완성된 비주얼이 세련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여섯 멤버는 당당한 발걸음으로 일과 우정 모두에 충실한 면모를 과시했다. 일할 땐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일이 끝난 뒤에는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표현하며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回:Walpurgis Night'은 회(回)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수많은 선택과 유혹을 지나온 끝에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내 관점으로 온전한 나를 바라볼 수 있게 된 소녀들의 이야기다. 선택의 기로에서 방황하고 유혹에 흔들리는 과정을 지나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게 된 여자친구의 모습을 당당하고 솔직한 'Modern Witch'로 표현했다.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MAGO(마고)'의 작곡, 작사를 비롯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곡 작업에 멤버 전원이 부분적으로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인다. 또한, 전작 '回:Song of the Sirens(회:송 오브 더 세이렌)'에서 선보인 '청량 마녀' 콘셉트를 잇는 과감한 비주얼 변화를 통해 종전에는 볼 수 없었던 여자친구의 새로운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11월 9일 새 정규앨범 '回:Walpurgis Night'으로 전격 컴백한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안재후 기자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서울 아02404 | 법인명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인 김영섭(편집국장 겸임) | 편집인(부사장) 나성률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종호 | 발행(창간) 2012년 5월 10일 | 등록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