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통합노조 ‘신한라이프생명보험지부’ 6월 출범

  • 등록 2025.03.28 15: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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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2개 지부로 운영되던 신한라이프(사장 이영종) 노동조합이 통합해 ‘신한라이프생명보험지부’로 올 6월 새롭게 출범한다.

 

28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기존의 회사 양 노동조합은 지난 25일 통합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구 신한생명 노조인 ‘신한라이프생명보험노조(이하 생명지부)’와 구 오렌지라이프 노조인 ‘신한라이프생명노조(이하 라이프지부)’의 통합을 축하하며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을 비롯해 생명지부 신경식 지부장과 라이프지부 김권석 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지부 출범을 위해 노동조합이 추진해 온 과정을 공유하고 원팀(One Team)으로 나아가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앞서 신한라이프는 2021년 7월, 신한생명보험과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의 통합 법인으로 출범했다.

 

통합노조 초대 지부장은 신경식 지부장, 수석부지부장은 김권석 지부장이 선임됐다.

 

통합노조는 오는 6월 공식 출범한다.

함종익 기자 ys@newsb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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