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던킨도너츠가 하나카드와 제휴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럭키홀리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넛 또는 음료 1만2000원 이상 구입 시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럭키보이선데이 러그 또는 니트인형을 각각 5900원에 제공하며 특히 하나카드로 1만7900원 이상 결제시 3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며 7일 이와 같이 밝혔다.
이와 동시에 던킨도너츠는 연말을 맞이해 ‘럭키홀리데이’ 광고를 선보인다.
광고는 럭키보이선데이 캐릭터들과 함께 포근하고 기분 좋은 연말을 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담았다.
영상은 영업이 끝난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눌레와 봉봉로즈가 비밀스럽고 깜찍하게 도넛을 만드는 내용이다.
한편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시작된 ‘럭키보이선데이’는 약 40개국 이상의 국가에 가정용 소프트 가구와 니트인형 등 세련된 리빙 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이번 럭키홀리데이 캠페인은 2017년을 뜻 깊게 마무리하고 던킨도너츠를 찾아 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며 “던킨도너츠와 행운 가득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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