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현대리바트가 윌리엄스 소노마의 브랜드 중 하나인 ‘웨스트 엘름’ 매장을 연다고 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역 인근에 미국 유명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의 첫 매장을 오픈한다”면서 이와 같이 말했다.
‘웨스트 엘름’(West elm)은 2002년 뉴욕에서 출발한 브랜드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현대리바트는 8일부터 일주일간 인기 제품 ‘데일리 한정특가’를 프로모션을 연다.
웨스트엘름 대표 인기 상품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14일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시즌 상품을 20~30% 할인 판매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내 윌리엄스 소노마 매출을 분석해 보니, 서울을 제외하고 분당 지역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홈퍼니싱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해외 직구 가격과 비슷하거나 저렴한 수준으로 판매가를 책정했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여 프리미엄 홈퍼니싱 쇼핑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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