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기존 스마트폰 보험 상품인 ‘KT 폰 안심케어2’에 패드와 웨어러블 전용 보험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KT관계자는 “파손 시 보장금액은 업계 최고 수준인 30만원에 달한다”며 “국내 통신사 유일하게 애플사의 아이패드도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편명범 KT 영업본부장 전무는 “이번 패드 및 웨어러블 전용 보험 상품 출시로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패드와 웨어러블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KT는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채혜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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