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윤, 다소 낯선 이의 예기치 못한 떠남...가족들 위로글 끊이질 않아

2018.07.28 07:22:32

 

[웹이코노미 김희연 기자] 김동윤 이라는 다소 많은 이들에게 낯설수도 있는 젊은 청춘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김동윤은 한 오디션 프로에도 나온 바 있으며, 아이돌 멤버이기도.

 

예기치 못한 떠남에 많은 이들은 남은 김동윤의 가족을 위해 진심어린 위로글을 남기고 있다.

 

꽃다운 나이인 김동윤이 세상을 어쩌다가 떠났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그의 소속사 윈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그룹 스펙트럼의 멤버 김동윤(20)씨가 이날 사망했다고 밝혔다.

 

윈엔터테인먼트 측은 “너무나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과 스펙트럼 멤버들, 전 직원 모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며 “팬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장례는 유가족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길에 삼가 조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그의 사망 원인은 유가족 뜻에 따라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윤은 지난 5월 스펙트럼의 데뷔 앨범 ‘비 본’(Be Born)을 내 타이틀곡 ‘불붙여’로 활동한 바 있다.

 

이미지출처 : 인터넷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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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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