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차례 여진과 비에 불안감 가중...일본 홋카이도 지진, 이를 어찌할꼬

2018.09.07 08:57:08

 

일본 홋카이도 지진 에 많은 이들의 걱정과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희연 기자]

 

6일 이른 새벽에 일어난 일본 홋카이도 지진은 규모 6.6 수준으로 처음 발생한 뒤 4~5사이 여진이 다섯차례 잇따라 발생했다.

 

일본 홋카이도 지진 여파로 인해 열명 이상이 세상을 떠나고 삼백명 이상의 부상자가 속출했다.

 

지금까지 90번 넘는 여진이 발생했고, 일주일 안에 또 규모 6의 강진이 예고 소식이 알려지며 주민들은 불안감은 늘어났다.

 

또한 오늘까지 비가 내려 산사태와 지반침하 피해가 더 악화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태풍 피해로 인한 여파도 있는 만큼 일본 당국은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지출처 : 일본 홋카이도 지진 /보도화면 일부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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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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