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도내 최초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벤처투자, 시리즈벤처스, 인트윈벤처스, 와디즈파이낸스 등 다수의 협력기관과 데모데이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김해시 유망기업들의 체계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Station-G IR 데모데이에서는 관내 본사 또는 지사를 둔 7년 이내 창업기업들이 신청을 했고, 그 중 16개 팀이 발표를 하여 7개 팀이 최종적으로 수상하게 됐다.

창조경제혁신센터장 표창에는 ㈜팀플백, 김해시장 표창은 ㈜삼백육십오가 수상했고, (주)알앤제이글로비스, 인센디오, (주)알리아스, 메가플랜, 이온플럭스 등은 협력기관 대표이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수상기업들은 최대 1,000만원 ~ 최저 200만원으로 기업 제품 고도화 및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게 되어 향후 성과가 기대된다.

한편 진흥원 홍성옥 원장은 "Station-G(스테이션) IR 데모데이는 도내를 대표하는 브랜드 IR을 넘어 전국에서 경쟁하는 IR 행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으며, 수상기업 중 한 팀은 ”최근에 참석한 IR 행사 중 가장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가 연출된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