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유소년 축구 선수들에 타박상 치료제 ‘타바겐 겔’ 후원

  • 등록 2018.02.20 13: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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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유소년 축구 선수들에게 타박상 치료제를 후원했다.

 

 

 

20일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다른 선수들과 부딪히거나 넘어지는 일이 잦은 축구 경기는 특히 타박상에 쉽게 노출된다”며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통해 ‘2018 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년축구 연맹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한 타박상 치료제 ‘타바겐 겔’(30g) 3,0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칠십리 지역을 중심으로 열린다.

 

 

 

“아직 쌀쌀한 날씨에 대회가 열리는 만큼 선수들이 타박상 등 부상에 주의하며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당부했다.

 

 

 

김영균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회장은 “2012년부터 꾸준히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통해 각종 구급용품, 유니폼 등 지원을 지속해 주고 있는 동국제약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타바겐 겔은 식물성분인 ‘무정형에스신’과 ‘헤파린나트륨’, ‘살리실산글리콜’ 등 3가지 활성성분의 복합작용으로 혈액 응고를 방지하고, 항염 작용을 통하여 멍과 붓기를 동시에 케어하는 타박상 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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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혜린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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