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의원, 민주당 공영방송 영구장악 방송법 규탄 토론회 개최

2023.04.22 16:06:36

 


민주당의 <공영방송 영구장악 방송법 개정안>의 개악된 내용을 국민께 알리고 이를 규탄하는 자리가 오는 4월 24일(월) 국회의원회관에 마련된다.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서울 서초구을)은 2023년 4월 24일(월) 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 제 3세미나실에서 ‘민주당 공영방송 영구장악 방송법 규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공정언론국민연대 김백 이사장(전 YTN 총괄 상무, 보도국장)이 좌장을 맡고,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 장두희 대회협력국장이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발제에는 공정언론국민연대 최철호 대표가 ⌜민주당 공영방송 영구장악 방송법 규탄⌟을 주제로, MBC노동조합 오정환 위원장이 ⌜민주당 방문진법 개정안이 발효되면 MBC에서는⌟을 주제로, YTN방송노동조합 김현우 위원장이 ⌜공영방송 영구 포획 야욕 방송법 개정안⌟을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토론에는 MBC노동조합 강명일 비상대책위원장, 공정언론국민연대 이홍렬 공정방송감시단장(전 YTN 보도국장), 이인철 변호사(전 방문진 이사), 차기환 변호사(방문진, 전 KBS 이사), 김진욱 변호사(법무법인 주원)가 참석할 예정이다.  

 

국회 과방위 간사 박성중 의원은 “민주당이 강행하는 방송법 개정안은 공영방송의 생명인 공정성, 균형성, 불편부당성 등에 편파 논란을 일으켜 오히려 공영방송의 거버넌스와 공론의 장을 망치는 악법”이라며, “민주당의 방송법 개정안을 강력히 규탄하며, 국민에게 민주당의 숨겨진 공영방송 장악 야욕을 알리고자 규탄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영섭 기자 kimli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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