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코리아, 주택관리사·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근로자 국비지원 무료 강의 개강

  • 등록 2019.07.08 1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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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HRD가 주택관리사,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을 위해 오는 17일과 31일에 근로자 국비지원 무료 강의를 진행한다. 근로자는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로서 고용노동부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방문해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된다.

 

주택관리사,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은 학력, 국적, 연령 등의 제한 없이 응시 가능하다. 특히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수강 신청자 중 관광국사나 관광자원해설을 선택하면 도서출판 참 발간 수험서를 무료로 지원한다. 현재 사전 접수 신청을 받고 있다.

 

주택관리사란 국가전문자격증인 주택관리사(보)시험에 합격한 후 대통령이 정하는 주택관리 실무경력, 그 밖에 주택관련 경력을 갖춘 자로서 시·도지사로부터 주택관리사의 자격증을 발급받는 자를 말한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공동주택·아파트 관리소장, 아파트 관리실 행정관리자, 대형건물 관리사무소, 공공건물관리책임자, 공동주택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학력, 경력, 성별, 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고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진출 가능하다. 해당 직업은 정년이 없기로 알려져 60세 이상도 일이 가능하며, 보통 퇴직이 빠른 직업군에 속했던 사람들이 제2의 직업으로 진입하는 경우가 많다. 정년보장과 노후준비에 탁월하다는 전망으로 최근에는 2030세대들의 유입 또한 많아지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는 국내를 여행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여행을 안내하는 등의 업무를 한다. 이 자격증은 학력, 국적, 연령 등의 제한 없이 응시 가능하다. 통역 가이드가 되기 위해 필수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령으로 발급하는 국가자격증이다.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를 여행하고자 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무자격 가이드가 성행하면서 '통역가이드 유자격 의무고용법'이 발효돼 통역가이드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여러 여행사, 호텔, 항공사 등에서 우대하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은 외국어시험, 필기시험, 면접시험 총 3단계로 이뤄지고 있다. 외국어시험의 경우 공인어학성적으로 대체를 하고 있는데, 각 언어별 기준 이상 점수를 획득하면 통과할 수 있다. 공인어학성적 제출 시 해당하는 언어 종류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아랍어, 인니어 중 1개를 선택해야 하며 성적을 제출할 때는 반드시 2년 안에 취득한 성적이어야 한다. 필기시험의 경우 4과목의 평균 점수 60점 이상을 획득하면 통과할 수 있으며, 면접시험에서도 60% 이상 점수를 얻으면 관광통역안내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한국토픽교육센터는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원격평생교육시설인가를 필한 교육전문기업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큐넷) 국가자격증(국가전문자격증·국가기술자격증·국가공인자격증) 양성과정을 자기계발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온라인 교육을 통해 무료 수강 지원한다. 한국어교원 3급, 사회복지사 1급, 청소년상담사 2·3급, 임상심리사 2급, 직업상담사 2급, 국제무역사 1급, FAT 2급(회계실무), 전기기사(전기산업기사), 산업안전기사(산업안전산업기사), 건설안전기사(건설안전산업기사)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을 직장인 국비지원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토픽코리아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공식교육기관으로 항공승무원과정, 항공화물과정 국제공인자격증 취득과정을 근로자 국비지원 무료 온라인 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캐나다온라인테솔(TESOL) 자격증 일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안내와 수강방법은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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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웅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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