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분당 생활권 복합단지 '수지 동천 꿈에그린' 마감 임박

  • 등록 2019.07.23 15: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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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세대 아파트 완판, 주거형 오피스텔도 인기리 분양 중

 

[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한화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 위치한 복합단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분양이 마감에 임박했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세대, 오피스텔 207실로 이뤄진다. 아파트의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로 모든 세대가 수요자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 293세대는 최근 뛰어난 상품성으로 100% 계약을 완료했다.

 

오피스텔은 전용 33~57㎡로 투룸 위주의 주거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세대 내 천정고(기본 2.4m, 우물천정 2.53m)를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 했으며,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실내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또한 단지가 신분당선 동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어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계약자가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과 인근 고속도로를 통해 강남, 분당, 판교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단지에서 약 10분 거리인 신분당선 동천역을 통해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 7정거장으로 강남역까지 22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다.

 

또한 북측으로 판교, 동측으로 분당과 인접해 있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하나로마트, 분당서울대병원 등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천초, 손곡중, 한빛중, 수지중·고 등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광교산,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동천근린공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 도보 거리라는 입지 특성 뿐 아니라,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상품성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오피스텔 역시 인근 지역에서 보기 드문 주거형 상품으로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금 10%에 중도금 60%는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이 지원된다.

 

한편,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조성복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

 

이지웅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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