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모바일 전용 '하나원큐신용대출' 출시 45일만에 판매액 5천억 돌파

  • 등록 2019.07.29 14: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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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편의성에 최대 2억 2천만원 대출 한도, 최저 연 2.562% 금리 혜택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KEB하나은행은 모바일 전용 '하나원큐신용대출'이 출시 45일만에 판매액 5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은행권 온라인대출의 경우 출시 후 판매액 1천억 원 달성까지 기간이 평균 8개월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비대면 대출시장에서 하나원큐신용대출은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셈이다.

 

하나원큐신용대출은 로그인 없이도 한도와 금리를 조회하는데 3분이면 충분하다. 사전에 회원가입이나 계좌개설 등의 절차도 불필요하다. 본인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3분 안에 대출 한도와 금리 조회가 가능하다. 손님들 사이에서 '컵라면대출'로 통하며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는 가장 큰 이유다.

 

또한 직장인은 물론 사회초년생, 자영업자, 주부에 이르기까지 금융생활을 영위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것도 큰 특징이다. 최대 2억 2천만 원 대출 한도에 최저 연 2.562%(7월 26일 기준) 금리 혜택까지 타행 대비 상품내용의 비교우위도 두드러진다.

 

특히 손님의 직장 정보, 보유 자산 등 다양한 빅데이터를 자동으로 반영해 손님들이 개별 특화 상품에 대한 별도의 검색 없이도 본인의 직업, 소득, 자산현황에 최적화된 대출 한도와 금리가 부여되는 것은 하나원큐신용대출만의 차별성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손님의 시간과 가치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휴매니티 기반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온 KEB하나은행의 노력이 손님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아 보람과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기쁨을 위한 상품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신용대출 외에도 AI투자자문시스템 하이로보(HAI ROBO), 환전지갑, GLN 등 금융시장에서의 다양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며 손님들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김필주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

 

이지웅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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