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최대 200만원 할인해주는 '쿨 서머 빅세일 페스타' 진행

  • 등록 2019.08.01 15: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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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쌍용자동차가 모델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을 할인해주는 '쿨 서머 빅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코란도 가솔린 모델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고 고객 선호사양 장착비용을 지원하는 등 풍성한 혜택이 이어진다고 1일 밝혔다.

 

쿨 서머 빅세일 페스타(Cool Summer BIG Sale Festa)를 통해 차량 구매 시 최대 200만 원 할인혜택(일부 모델에 한함)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 베리 뉴 티볼리 구매 시(전 모델 해당) 바캉스비 20만 원, 이후 월말까지 10만 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가솔린 모델 출시를 기념해 G4 렉스턴과 코란도(전 모델) 구매 고객에게 '아이나비 블랙박스+칼트윈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90만 원 상당)가 주어진다.

 

G4 렉스턴은 동급 최장 5년/10만km 보증기간 'Promise 510'을 제공한다. 선수율 제로에 3.9%~5.9%(60~72개월) 할부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 원(할부기간 72개월, 1천만 원 이상 이용 시)의 바캉스비를 지급한다.

 

전 차종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선수율 10% 이상)

 

렉스턴 스포츠(칸)를 3.9~5.9%(최장 60~12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3.9~4.9% 저리할부(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이 데크탑을 선택하면 장착비용 50만 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구매 고객은 선수율 제로 3.9~5.9%(최장 60~120개월) 저리할부를, 베리 뉴 티볼리 구매 고객은 선수율 제로 1.9~5.9%(최장 36~120개월) 저리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두 모델을 3.9~4.9% 저리할부(36개월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블레이즈 콕핏 패키지, 9" 내비게이션, 딥 컨트롤 등 첨단사양 장착비용을 50만 원 지급한다.

 

티볼리/에어를 일시불 구매하면 150만 원을 할인(AWD 모델 300만 원)한다. 무이자 48개월 할부 구매도 가능하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50만 원을 할인해 주고,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 원 추가 할인해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다면 G4 렉스턴 50만 원, 그 밖에 모델은 30만 원 특별 구매혜택까지 추가로 누릴 수 있다.

 

한편, 쌍용자동차의 8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필주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

 

이지웅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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