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NHIS Korea Corporate Day』 개최

2024.04.03 23:14:10

4월 3~4일 양일간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지역 주요 기관투자자 대상
상장사 IR 컨퍼런스 개최
LG, 휴젤, 루닛 등 국내 9개 및
Allianz, GIC, HSBC, UBS 등
아시아 투자기관 27개 참여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4월 3일부터 4일까지 홍콩 Mandarin Oriental 호텔 및 싱가포르 Conrad Centennial 호텔에서 아시아 지역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NHIS Korea Corporate Day 2024」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밸류업, 소비재, 테크 등 우량 상장기업 9개사를 소개하고, 아시아 지역 주요 투자기관과의 미팅을 통해 기업홍보 기회를 넓혀 글로벌 투자수요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한국증시 도약을 위한 기업 가치제고 프로그램 운영방안 발표 후 해외 기관투자자의 수요에 발 맞춘 기업 초청을 진행했다.


 NH투자증권은 2005년 이후 뉴욕, 보스톤, 샌프란시스코, 런던,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 유수의 금융 허브에서 IR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투자기관에게 한국의 우량기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한국 주식시장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상장기업의 신규 글로벌 투자수요 발굴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음은 참여하는 기업과 기관을 정리한 것이다. 

 

(참가 기업, 9개사) ㈜LG, 레이크머티리얼즈, 루닛, 사피엔반도체, 에이피알, 키움증권, 파마리서치, 한국콜마, 휴젤


(홍콩 기관투자자, 11개 기관) Allianz Global Investors APAC, Dymon, HSBC, Manulife, Millennium Capital Management, My Alpha Management HK Advisors, North Rock Capital, Oasis, Pacific Alliance Group, Polymer, Value Partners

 

(싱가포르 기관투자자, 16개 기관) Amiral Gestion, Dymon Asia, Fullerton Fund Management, GIC, Kenrich Partners, Kiara Advisors, New Silk Road, Nikko Asset Management, Nomura, North Rock Capital Management, RWC, Santa Lucia Asset Management, Schonfeld, Swiss Asia Financial Service, Timefolio Asset Management SG, UBS Asset Management

윤혜인 기자 ys@newsb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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