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는 강화된 피부 장벽 케어 성분 싸이토-펌 액티베이터™(Cyto-ferm Activator™)와 멜팅 세라마이드를 순한 처방에 담아낸 첫 단계 슬로우에이징 에센스 ‘시크릿 에센스’ 4세대를 출시했다. 시크릿 에센스는 2009년 출시 이후 333만병 이상 판매*된 숨37°의 대표 제품으로, 사계절에 걸쳐 자라나는 86종의 식물을 더 풍부하게 좋은 성분을 만들어내도록 오랜 시간 정성스럽게 발효하여 만든 ‘싸이토-펌TM(Cyto-fermTM)’ 성분이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해주는 데일리 에센스다. 이번 리뉴얼 신제품은 출시 이래 14년 이상 쌓아온 발효 연구 기술로 완성한 시크릿 에센스를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로 찾아낸 피부 장벽 케어 핵심 성분을 더한 ‘싸이토-펌 액티베이터™(Cyto-ferm ActivatorTM)’는 기존 싸이토-펌™ 대비 4배 강력한 피부 장벽 케어 성분이다. 여기에 숨37°만의 기술력으로 기존 3세대 제품 대비 20% 더 미세하고 2.2배 풍부하게 담아낸 세라마이드 4종을 함유한 처방이 손상된 피부의 충전과 개선을 도와 촘촘하게 차오르는 견고한 피부 장벽을 선사한다. 산뜻한 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청년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Look at ME 청년 마음 캠퍼스’ 연세대학교 편을 개최했다. 지난 2일 연세대학교 신촌 캠퍼스에서 진행된 ‘청년 마음 캠퍼스’에는 연세대학교 재학생 3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취업 준비 청년들을 위한 ‘공개 강연 및 멘토링’과 차, 향, 메이크업에 관한 ‘소그룹 테라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공개 강연 및 멘토링’에서는 화장품 연구원 및 마케터, 콘텐츠 기획자 등 다양한 직무의 아모레퍼시픽그룹 구성원들이 멘토로 참여해 직무 탐색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서는 취업과 진로에 관한 청년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도 가졌다. ‘소그룹 테라피’는 일상에 어울리는 차를 고르고 음미하는 ‘차 테라피’ 및 다양한 향기의 특징을 배우고 표현해 보는 ‘향 테라피’와 퍼스널 컬러 메이크업 활용법을 배우는 ‘메이크업 테라피’의 3가지 주제로 진행되었다. 참여한 학생들은 각각의 테라피를 통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마음 건강의 소중함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상목 이사장은 “대인관계, 취업, 진로 등 여러 고민으로 마음 건강에 어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는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 이하 ‘공단’)과 「중대재해 Zero,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경총과 공단이 협력하여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및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영세기업의 안전역량 향상을 돕고,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대·중·소기업 간 네트워크 운영을 통한 협력과제 발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등 공단의 기술·재정 서비스 안내 및 지원, △사업장 안전문화 수준 향상 및 안전의식 고취 등 중대재해 감소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경총 이동근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소·영세기업은 인적·재정여건이 매우 열악하기 때문에, 사회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없이는 안전역량을 향상시키기 어렵다”며, “경총과 공단이 중대재해 감축과 안전문화 정착이라는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간다면, 기업의 산재예방 능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 안종주 이사장도 “기업과 근로자가 안전을 내재화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효과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는 4월 30일(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36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을 비롯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이 함께해 수상기업 노사대표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경총은 1989년 「한국노사협력대상」을 제정한 이후 노사가 협력을 통해 성장·발전한 기업을 매년 선발해 시상·격려해 오고 있다. 금번 한국노사협력대상 대기업부문 대상은 ‘SK텔레콤’, ‘금호석유화학’, 중견·중소기업부문 대상은 ‘현대중공업터보기계’가 선정되어 총 3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노사간의 대화와 협력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가경제의 성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토대”라며, “급격한 디지털화와 기후위기, 인구고령화 등 산업구조의 변화 과정에서 노사협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손경식 회장은 산업구조의 변화가 큰 시대에 노사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오늘 수상기업의 노사는 ‘기업경쟁력 강화’라는 목표를 공유하고, 끊임없이 대화하고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온 공통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상기
4월 30일 오전, 인도네시아 터부카대학교(Universitas Terbuka, UT) 대표단이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를 찾았다. 터부카대와 새마을학 교육 협력, 양 대학 간 학술교류 업무 협약(MOU), 경영대학 간 교류합의서(MOA) 체결 등 양교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터부카대는 원격 교육 분야 국제인증을 받은 인도네시아 유일의 4년제 대학으로 재학생이 55만여 명, 동문은 250여만 명에 이른다. 원격 교육을 통해 지리적·시간적·사회구조적 교육 접근성의 제약을 극복하고 모든 인도네시아인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터부카대학교의 오잣 다로잣(Ojat Darojat) 총장, 경영대학 메이라니 하르사시(Meirani Harsasi) 학장을 비롯하여 영남대 최외출 총장, 허창덕 국제교육부총장, 박승우 교육혁신부총장 등 양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잣 다로잣 총장은 최 총장의 영남대 특성 등에 대한 소개를 듣고 난 후 “영남대학교의 창학정신과 사회적 역할, 교육철학, 새마을학 교육 등에 대한 설명은 감동적이었다”면서 “터부카대학교의 목표는 인도네시아의 모든 사람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이
SSG닷컴은 이달 28일까지 진행하는 ‘살맛 나는 행복쇼핑 동행축제’ 행사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20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동행축제에서는 600여개사가 판매하는 8,000여종의 다양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상품을 소개하며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과일, 축산, 수산 등 제철 먹거리 및 조미료, HMR 등 소상공인 특화 가공식품 등을 준비했다. 쓱닷컴 ‘소상공인X정기구독’ 전문관에서는 정기구독이 가능한 상품을 제안한다. 이와 별도로 실질적인 매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라이브커머스, 핫딜을 진행해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고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신구슬 SSG닷컴 ON전용식품팀장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상생 협력을 강화하며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 선보이겠다”며 “특색 있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를 모아 환아 돕기에 나섰다. 농협(회장 강호동)은 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농협 임직원 소액기부캠페인 전달식”을 진행하고 일천만원의 성금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아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농협 계열사 임직원들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서 매월 급여에서 900원의 금액을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지난 2021년 10월부터 시작해 현재 1억 4천만원 상당의 기금이 조성되었다. 기금을 전달받은 한 가정의 어머니는“어린이날을 앞두고 큰 선물을 받아 감사하다. 아이의 치료를 위하여 전달받은 기금을 잘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기금전달식에 참여한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경제적 환경이 어려운 환아의 가정에 행복 가득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앞으로도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며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달식에 참석한 우진하 노조위원장은“많은 임직원들의 정성과 마음이 환아의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어린이에게 희망 나눔 행사’를 가지며 어린이들을 응원했다. KB국민은행 각 지역그룹 내 임직원들은 지역아동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아동종합사무소 등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격려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학용품, 서적 등 해당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 구매에 활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자라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한 우리 사회 다양한 계층에 희망을 나누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대표사회공헌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KB지역아동센터’ 사업을 실시해 지역의 노후화된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리모델링하며 아이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160개의 지역아동센터를 리모델링했으며, 올해부터는 지원규모를 연간 25개에서 60개로 대폭 확대해 추가 지원할 예정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3일 전국 3대 매실 주산지 중 하나인 경남 하동군의 매실 농가를 방문하여 생육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올 3월 개화기 냉해로 인한 매실의 착과 불량 상황 등 전반적인 생육동향을 점검하고 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정적인 매실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매실은 지난해 사과, 배와 더불어 저온피해가 심했던 품목 중 하나로, 올 개화기에도 일조량 감소, 꿀벌 활동 감소로 인한 수정 불량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하며 재배시기 지연 및 생산량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강호동 회장은 “매실은 작년에도 저온피해가 상당했던 만큼 올해 철저한 생육관리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다”며 “농업인이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가공용 매실 수매지원 사업, 소비촉진 행사 추진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일까지 한우자조금과 공동으로「맛도 가격도 감탄! 감탄한우!」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766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에서 진행하며, 행사기간 100g 기준 ▲1+등급 등심 7,460원 ▲불고기·국거리 2,950원, ▲1등급 등심 6,580원 ▲불고기·국거리는 2,890원 이하로 구매 할 수 있다. 행사 참여매장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와 농협몰에서도 9일까지 동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가정의 달을 맞아 품질 좋은 우리 한우를 많이 맛보시길 바라며, 농협은 앞으로도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5월의 기대 신작 웹툰 2선으로 ‘폭력의 대가’와 ‘천재 궁수의 스트리밍’을 선보였다. 먼저, ‘폭력의 대가’는 ‘통’, ‘독고’ 등 수많은 인기작을 집필한 민(Meen) 작가의 최신작이다. 전작인 ‘통’과 ‘독고’는 모두 3부작에 이르는 대서사극이자, 각 작품의 세계관과 캐릭터가 모두 연결되어 있어 ‘민버스(민백두 유니버스)’를 구축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카카오페이지에서 ‘통’ 3부작과 ‘독고’ 3부작은 합쳐서 약 2억 4천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독고 2와 3은 밀리언페이지를 달성하는 등 액션 장르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했다. ‘폭력의 대가’는 독고 3부 이후의 차기작으로 이번에는 변장욱 작가와 협업하여 작품 세계관을 이어갈 예정이다. ‘폭력의 대가’는 검도 선수였던 주인공 예시호가 동생 예시연의 억울한 죽음을 갚기 위해 복수를 시작하는 액션물이다. 민 작가는 작품의 제목 ‘폭력의 대가’에서 ‘대가’는 어떤 일을 위한 희생이라는 의미의 ‘대가(代價)’라는 뜻을 지니지만, 한편으로 뛰어난 전문성과 권위를 지닌 ‘대가(大家)’라는 중의적 의미도 갖는다고 설명한다. 검도의 대가(大家)인 주인공이 적들과 펼치는 다이나믹한 액션 연출과,
네이버웹툰이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을 한국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연이어 선보이며 글로벌 웹툰 시장의 외연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한다.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싸움독학’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애니메이션 <싸움독학>이 금일 네이버 시리즈온, 티빙, 왓챠, 웨이브 등 국내 OTT에서 공개된다. 원작 웹툰 ‘싸움독학’은 글로벌 20억 뷰를 달성한 학원액션 장르 웹툰으로 학교 폭력 피해자인 유호빈이 우연한 계기로 일진 저격 방송을 하며 인생 역전의 기회를 맞이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9년 1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연재되면서 요일별 최상위권을 유지한 인기 작품이다. 국내 더빙판에는 심규혁 성우(유호빈 역), 박성영 성우(우지혁 역), 이새아 성우(가을 역), 윤은서 성우(최보미 역), 신용우 성우(성태훈 역) 등이 참여한다. 애니메이션 <싸움독학>은 앞서 4월 10일부터 일본 후지 TV ‘+Ultra’, 글로벌 OTT 플랫폼 크런치롤 등에서 선방영됐다. 특히 원작의 유려한 그림체를 정밀하게 살려냈다는 점에 더불어 빠른 전개와 연출로 글로벌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싸움독학>과 더불어 글로벌 인기 작품인 <여신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 2일 신용카드 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받아 서대문구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사랑의 우리 농산물 꾸러미’ (280세트, 1,400만원 상당)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는 고구마, 양파, 대파, 당근, 마늘 등의 10여 종의 신선한 채소류와 된장, 고추장, 간장 등의 장류로 구성했으며, 전달식 행사에는 이승미 서울시 교육의원장, 조충길 서대문신문대표,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김성태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서울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주관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하는 기부활동으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 생산주체인 농업인과 소비주체 중 소외계층 이웃을 직접 이어주고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는 상생 기부를 실천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전달된 농산물 꾸러미 280세트는 서대문구 관내 소외계층 이웃들 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이승미 서울시 교육위원장은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으로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취약부분을 찾아 사랑을 전달하고, 관심과 참여의 문화가 확산되어 더 따뜻한 서대문구가 될 수 있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1층에 '도곡점'을 6월 중 개점한다고 3일 밝혔다. 쉐이크쉑은 도곡점 오픈에 앞서 공사 시작부터 오픈 전까지 설치되는 호딩 아트(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를 선보인다. 쉐이크쉑은 매장 오픈 시마다 호딩 아트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하며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고객들이 참여하는 공공예술로 쉐이크쉑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번 호딩아트는 일러스트레이터 김용오와 함께 쉐이크쉑 매장 앞 활기가 넘치는 거리와 쉐이크쉑을 즐기는 이웃 주민들의 여유로운 일상을 표현했다. 쉐이크쉑은 도곡점 오픈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딩에 부착된 큐알(QR) 코드를 스캔하여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쉐이크쉑의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호딩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이번 도곡점 개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2016년 7월 서울에 한국 1호점을 선
카카오가 누구나 숲길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모바일 지도앱 카카오맵에서 ‘무장애나눔길' 지도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무장애나눔길 디지털 정보 제공을 위해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무장애나눔길은 숲속에 데크로드와 황토포장길을 조성해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보행약자가 안전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조성한 숲길이다. 지도 앱에 전국 무장애나눔길 정보가 추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카오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구축한 전국 무장애나눔길 정보를 바탕으로 카카오맵에 전국 무장애나눔길 113곳을 신규 추가했다. 카카오맵에서 무장애나눔길을 검색하면, 전국에 위치한 113곳의 무장애나눔길의 위치, 경로, 총 거리, 출입구 등의 이용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방문하기 좋은 숲길 명소 TOP 10’을 주제로 한 카카오맵 테마지도를 지난 2일 공개했다. 이번 테마지도에는 ▲원시림을 체험할 수 있는 남이면 무장애나눔길(충남 금산군) ▲트레킹 명소 사려니숲 무장애나눔길(제주 제주시) ▲산 정상까지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