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롯데이네오스화학㈜가 4월 29일 오전 9시 5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제102회 어린이날 맞이 지역 아동들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과자 꾸러미 50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조영복 롯데이네오스화학㈜ 인사지원팀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과자 꾸러미를 오는 5월 4일 함월구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나누어줄 계획이다. 한편, 롯데이네오스화학㈜는 1989년 7월 설립된 울산 울주군 소재의 화학제조업 회사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초산과 그 유도체인 VAN(초산비닐)을 생산하고 있다. 롯데이네오스화학㈜는 지난해에도 중구에 어린이날 기념 과자 꾸러미 500상자를 전달한 바 있으며, 울산 전 지역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지역아동센터 문화체험 지원 △사랑의 백미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이네오스화학㈜ 관계자는 “어린이날만큼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29일 오송국민체육센터에서 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도의원, 설계·시공업체 관계자, 오송읍 주민, 주성학원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에 이어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물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오송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018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합동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총사업비는 201억원(국비 50억, 도비 20억, 시비 131억)이 투입됐으며 2022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3년 12월 16일 준공했다. 부지면적 15,479㎡에 연면적 2,625㎡으로 조성됐으며, 배구와 배드민턴, 탁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과 수영장(25m 6레인), 요가 및 필라테스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실, 생존수영을 배울 수 있는 생존풀 등을 갖췄다. 시는 지난 4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해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설문조사, 시설 개선 등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힘써왔다. 정식 운영은 5월 2
(웹이코노미) 신안군은 최근 응급의료에 필요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역응급의료협의체’를 구성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응급의료협의체는 지역 비상진료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하기 위해 조성된 협의체로, 신안군보건소를 중심으로 신안소방서, 목포해양경찰서,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신안대우병원 등 6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 내 응급의료체계 발전을 위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유관기관 간의 협조체계 유지 등을 논의했다. 신안군보건소장은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역 내 응급의료 서비스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높이는 한편, 주민들의 안전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효율적인 운영과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4월 29일 오후 3시 종갓집 공공실버주택(종가12길 35) 주차장에서 종갓집 공공실버주택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종갓집 공공실버주택은 울산 최초의 공공실버주택으로 건축연면적 4,740㎡, 지하 1층 지상 4층 2개동 규모다. 총 사업비는 231억 원으로, 2022년 3월 31일 착공해 2024년 4월 10일 준공했다. 1층에는 경로식당과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노인복지관이 자리하고 있고, 1층부터 4층에는 공공실버주택 80호가 조성돼 있다. 각 세대별 전용 면적은 25㎡로, 주택 내부에는 문턱 제거 및 안전 손잡이·비상벨 설치 등 고령자 친화적 설계가 적용돼 있다. 종갓집 공공실버주택의 입주 자격은 만 65세 이상 무주택자다. 1순위는 생계급여수급자 또는 의료급여수급자, 2순위는 국가유공자 등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 평균소득의 70% 이하인 사람, 3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 평균소득의 50% 이하인 사람
(웹이코노미) 경남도는 7,01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29일 도의회에 5월 정례회 의안으로 제출했다. 이번 추경을 포함해 올해 예산 규모는 12조 7,584억 원이다. 이번 추경은 중앙지원사업 변동사항 반영과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 일자리 확대 및 중소기업 지원 등 민생경제 회복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필수사업으로 편성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수요자 중심 복지 대응 강화 2,408억 원 사회적 약자를 위해 기초연금 지급 940억 원, 생계급여 694억 원, 의료급여 지원 470억 원, 장애인 연금 20억 원,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립 지원 8억 원 등을 편성했다. 아동과 청소년, 청년을 위한 사업으로 부모 급여(영아수당) 지원 88억 원, 어린이집 5세 누리보육료 30억 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49억 원,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 4억 원을 편성했으며, 노인을 위한 재가노인복지시설 운영 9억 원 등 수요자 중심의 복지 예산을 편성했다. 일자리 확대와 중소기업 지원 등 민생경제 회복 지원 1,564억 원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2024 인도네시아 조선해양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도내 조선해양기자재 생산 중소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 올해 무역사절단 행사는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며, 제품전시회와 바이어․기업체 간 1:1 매칭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2019년 한(韓)·아세안 해사주간(Maritime Week) 행사에서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아세안 7개국 조선해양, 방산 분야 협회 간 상호 협력 양해각서에 따라 진행되며, 현지 협회가 추천하는 구매자 1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아세안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도내 조선해양기자재 분야 중소기업 10개사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경남도는 지난해 도내 기업 8개사가 참가하여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5억 8천9백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었다. 경남도 관계자는 “최근 경남 주력사업인 선박분야 수출이 증가하는 등 호재 상황을 발판으로 올해 아세안, 유럽연합(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산업단지 규제개선과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도내 전 시군을 직접 찾아가는 ‘기업애로 간담회 및 산업단지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시군의 기업지원․산업단지․인력지원 담당 등 관련 부서가 협업하여 기업 애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기업투자에 중요한 요소가 되는 산업단지 킬러규제 혁파 관련 정책 동향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지난 3월 21일 진주시를 시작으로, 오는 30일에는 함안군청에서 20여 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한다. 도와 함안군은 간담회에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사전에 기업애로를 신청받았으며, 농공단지 주차장 확충,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변경을 통한 입주기업 확대, 인력 지원사업 문의 등 다양한 내용이 제출됐다. 지난 3월 진주시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30여 개의 기업이 참석하여 다양한 애로사항을 건의했으며, 도와 진주시가 함께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경상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선착순 접수방식 개선 요청과 관련하여, 경남도는 4월부터 기존의 선착순 접수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전통의 맥이 끊어질 위기에 처해 있는 가양주 제조 기술을 발굴하고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김제전통가양주연구회를 육성해 올해로 14년을 맞이 했다. 이번 과제교육은 지난 26일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 김제시 전통가양주 연구회 회원 및 김제시민을 대상으로 전통주 제조시 발생되는 이상발효 문제와 대처 방안에 대하여 한국전통주연구소 박록담 소장을 초청해 교육을 실시했다. 2010년에 조직된 김제전통가양주연구회(회장 함지애)는 현재 25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5년간 김제지평선축제시 건배주, 전국 막걸리페스티벌 , 전통가양주체험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함지애 회장은 전통가양주연구회 활동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전통주 연구와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1년 대한민국명주대상 청주부분 대상과 2022년 광주 MBC 우리술어워즈 대회에서 왕중왕 및 약주부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함 회장은 “연구회 회원들이 자신만의 술을 개발하고 상품화하여 전국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밝혔다. 정성주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든든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 익산시는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29일 '제1차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청소년기관·단체 대표 및 전문가 등 심의위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어 필수기관 연계 및 위기청소년 지원 활성화를 위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청소년 특별지원은 9~24세, 중위소득 100% 이하 청소년 중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해 어려움에 처한 위기 청소년의 생활, 학업, 자립 등을 돕는 사업이다. 재학 청소년들의 경우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학교 밖 청소년들은 자립을 위해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2명의 청소년이 지원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견고히 구축된 필수기관 간 협력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됐음을 확인했다"며 "더 많은 협력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심리상담 및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29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도시건설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울주군 대형 공동주택 건설현장 4개소 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울산 지역건설산업 활력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홍보하고, 지역건설업체의 참여율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민간건설공사 현장의 애로사항 등 전반적인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건설업체 참여를 위한 협력업체 등록조건 완화를 요청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강서구의회는 4월 26일과 29일, 제303회 임시회 제2·3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집행부로부터 답변을 청취했다. 26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고찬양 의원, 김현진 의원, 홍재희 의원, 김지수 의원, 박성호 의원, 김성한 의원, 이종숙 의원, 이충현 의원, 총 8명의 의원이 16건의 구정 질문을 진행했다. 먼저 고찬양 의원은 전국 최초 전세사기피해 지원 조례 제정 후 1년, 현재 우리구의 모습, 구민의 재산권 회복 및 지역발전을 위한 고도제한 완화 적극 추진 촉구, 빌라 층간소음 실태에 관한 질문 및 ‘강서형 빌라 관리사무소’ 제도 도입 촉구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서 김현진 의원은 강서구 행정조직개편 과정, 집행부와 의회의 의사결정 및 보고 체계 확립 촉구 및 상호 존중을 통한 상생의 협력 관계 구축에 대해 질문했고, 홍재희 의원은 강서구 전 부서에 대한 계약 업체 전수 조사 및 장기계약 관행 점검을 촉구하고 계약업무의 투명성·공정성 제고 방안에 대하여 질문했다. 김지수 의원은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 및 공직 질서 확립 촉구에 대해 질문했고, 박성호 의원은 매연
(웹이코노미)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노인복지관은 29일, (주)축산물1번가(대표 엄타관)로부터 육가공식품 지원을 받고 최인식 이사장, 온양읍주민자치위원회 서미자 부위원장, 남부노인복지관 신재환 운영위원장, 이기희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축산물1번가는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정기적으로 남부노인복지관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1회(280명분)의 육가공식품을 지원하겠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축산물1번가 엄타관 대표는 “이번 지원이 울주군 남부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수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덕분에 어르신들의 건강도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충남도와 15개 시군, 공공기관, 민간단체가 도민 문화향유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는 29일 청양 칠갑산NH호텔에서 도·시군 문화정책 담당공무원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문화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도-시군 문화정책 관계관 합동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수는 올해 업무계획 및 문화정책 추진상황 공유, 우수사례 발표,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도와 시군은 올해 업무계획 공유 및 각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했으며, 공공기관은 기관 소개와 시군 협업사업 설명 등을 통해 참석기관 간 문화정책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이어 도내 시군 정책 추진 시 참고할 수 있도록 문화정책 우수 시군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사례는 올해 신설 정부합동평가 지표인 통합문화이용권 문화예술체험분야 이용률 관련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를 통해 높은 실적을 달성한 당진시와 지난해 문화도시로 선정된 홍성군이 발표했다. 토론은 정부합동평가 지표인 ‘통합문화이용권 이용실적’과 ‘문화접근성 확대
(웹이코노미) 서울 강서구의 현안 사업이나 정책에 대한 예산 편성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29일 출범했다. 구는 이날 오후 3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위촉식은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위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 소개, 위원회 운영방향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행정재무, 미래복지, 도시교통 3개 분과 주민대표 3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주민참여예산 사업 심의 및 사업 모니터링, 주민 제안사업 발굴 등 주민참여예산 사업 전반에 걸쳐 활동하게 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주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 편성에 직접 참여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며 “예산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많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에 쓰여질 수 있도록 많은 지혜와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위원장(교육위원회)은 29일, 오후 삼남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시 종합건설본부, 도시공사, 울주군 도로과 관계자 및 중평마을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KTX울산역 연결도로(대로 2-41호선) 공사 우수관로 변경 계획 관련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KTX울산역 연결도로 공사에 따른 우수관로 설치에 따른 문제점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 204억 원이 투입되는 KTX울산역 연결도로(대로 2-41호선) 공사는 울산도시공사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당초 공사 기간이 2022년 12월부터 2024년 5월 말까지였으나, 2024년 1월, 중평마을 주민들의 반대로 공사가 일시 중지된 상태이다. 중평마을 이장은 “중평마을 방면 인근 사거리는 상습 침수 구역으로 해당 공사 진행 시 우수가 마을로 통과하게 되어 마을 침수가 더욱 우려되는 상황으로, 도시공사에서 제시한 관로관경의 확대는 인근 주택의 균열이 예상되어 마을 내 우수관로 확장은 불가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마을 상부 우수는 남천교 방면으로 계획하고, 공사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