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래의 최강시사, 정치의 품격에 출연해 대담중인 박지원 의원.(사진=박지원 페이스북)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는 일본 참의원 선거 결과에 대해 “만약 우리에게 경제 침략, 보복을 하지 않았다면 굉장히 어려운 선거였을 것”이라며 “참의원 과반수를 확보했지만 이전 개헌 의석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승리가 아니다”라고 했다. 박 전 대표는 7월 22일 아침 KBS1-R <김경래의 최강시사, 정치의 품격>에 출연한 자리에서 “민주당이 과거 야당 때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에 반대했지만 지금 일본 입장에서는 이 협정이 한·미·일 안보를 잇는 끈으로 매주 중요하다”며 “정부가 모든 옵션을 검토한다고 하니 미국도 트럼프 발언 및 볼턴 방문 등 움직일 수밖에 없었고, 결과적으로 우리가 충분히 활용할만한 카드를 쓴 것”이라고 했다. 박 전 대표는 ‘그렇다면 대통령과 5당 대표 회동 때 이 문제를 좀 더 강하게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사실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헛발질만 하다가 대일 문제에 대해서는 초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하고, 형식에 구애 없이 청와대 회동도 하겠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등 굉장히 잘 했는데 대일 문제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는 민생안전점검과 직원들.(사진제공=경상남도)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지난 1월 신설된 경남도 민생안전점검과가 도민 생활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기존의 시설물 안전점검과 감찰활동 위주에서 도민들의 생활을 침해하는 이들을 단속하는 특별사법경찰업무까지 더해졌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 서울 유치원 지반붕괴 사고 등 각종 사고 발생으로 안전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해서이다. 신설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다행스럽게 도내에는 큰 재난·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민생안전점검과 출범 이후 범도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도민 생활 밀접 시설 중점 안전점검, 안전감찰 활동, 생활침해사범 단속 등 시설물 및 환경, 식품, 위생, 보건 등 도민 안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단계 상설안전점검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1단계는 안전신문고(앱)을 활용한 ‘도민 자율안전지킴이’, 2단계는 지역의 특성을누구보다 잘 아는 이․통장, 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안전보안관을 활용한 ‘지역 안전지킴이’, 3단계는 경남도와 시·군의 안전전문단이 전문적으로 점검하는 ‘전문안전점검단’으
조국(오른쪽) 민정수석이 1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 비서관·보좌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SNS를 통해 최근 한일 외교전과 관련, 일본 국력이 한국 국력보다 우위에 있지만 겁먹지 말고 싸울 것이 필요하다며 국민적 지지를 촉구했다. 21일 조국 민정수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의 '재판주권'을 무시하며 일본이 도발한 '경제전쟁'의 당부를 다투는 '한일 외교전'이 세계무역기구(WTO) 일반이사회에서 벌어진다“라고 밝혔다. 조 수석은 지난 4월 WTO '후쿠시마 수산물 규제' 분쟁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에 승소한 점을 예로 들며 "이 승소를 이끌어낸 팀이 이번 건도 준비하고 있다"며 "전례를 보건데 몇년 걸릴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일본 국력, 분명 한국 국력보다 위다"라며 "그러나 지레 겁먹고 쫄지 말자. 외교력을 포함 현재 한국의 국력은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 체결 시기와는 비교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물론 제일 좋은 것은 WTO 판정이 나기 전에 양국이 외교적으로 신속한 타결을 이루는 것"이라며 "당연히 문재인 정부는 이런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법적·외교적 쟁
아주지하차도 출구부 토사가 흘러내려 긴급복구중.(사진제공=거제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진주국토관리사무소는 제5호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국도14호선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 아주지하차도의 출구부에서 토사가 흘러내려 장승포방향의 교통이 전면차단됐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신속한 교통소통을 위해 긴급복구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아주지하차도에서 장승포방향으로 운행하는 차량 및 장승포방향에서 아주지하차도로 운행하는 차량은 국도14호선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 일운터널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고등학생부) 부산지역 예선대회 참가팀들이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광역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이학수)는 7월 20일 오후 2시 부산시선관위 4층 대회의실에서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고등학생부)」부산지역 예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선은 동영상 심사를 통해 선발된 부산 관내 고등학생 총 8개팀(2인 1팀)이 참가해 ‘대통령선거에서 결선투표제를 도입해야 한다’를 토론논제로 토너먼트식으로 진행됐다. 예선에서 최종 승리한 2팀인 언필유중(학산여고), 시나브로(양정고)는 8월 24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본선(고등학생부)에 참가하게 된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아베 신조 일본 총리.(사진=뉴시스)[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북한이 한국에 경제보복을 일삼고 있는 일본을 향해 국제사회의 흐름에 역행하는 ‘추태’라며 연일 맹비난하고 있다. 북한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20일 ‘국제적 고립을 초래하는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라는 제목으로 “조선반도의 평화를 실현하고 이 지역에 공존공영의 새 질서를 구축해나가려는 국제사회의 대세에 역행하는 일본의 추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매체는 또 “국내의 비판마저 무릅쓰며 남조선에 대한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를 실시한 일본은 출구 없는 갈등을 부추기며 국제적 고립을 스스로 초래하고 있다”며 “과거 구태의 수령 속에 빠져 적대감정을 표출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뜻에서 “경제보복의 과녁은 남측이지만 조선은 이번 사태를 강 건너 불 보듯 대하지 않을 것”고 경고했다. 한편 조선중앙통신은 앞서 지난 18일 논평을 통해 “근거 없는 경제보복을 ‘국가안보 문제’, ‘국가적 문제’로 오도해 정당화해 보려는 간특한 술수로 뿌리 깊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발로이며 정치적 도발이다”고 비난했다. 또 같은 날 북한 조국평화통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지나간 20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 항공기 운항이 속속 재개되고 있다.(사진=뉴시스)[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제5호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결항됐던 제주지역의 기상상황이 호전되면서 제주공항이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제주공항 기상상황이 호전돼 오전 9시38분 첫편 도착을 시작으로 11시30분까지 도착 20편, 출발 6편 등 총 26편이 운항했고, 오후 3시30분 이후 항공기가 정상적으로 운항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또 태풍으로 인해 결항된 제주공항 항공편 예약 승객 약 1만여명은 이날 오후 항공편 여유 좌석으로 수송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김해 등 일부공항은 강한 측풍 등으로 인해 운항이 제한되는 사항이 있어 이용객들은 항공사 등에서 제공하는 운항정보를 확인하고 공항으로 이동할 것을 당부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부산 동부권역 연합 아웃리치 홍보를 위한 포스터.(제공=수영구청소년지원센터)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광역시 동부권역(기장군·남구·수영구·해운대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는 8월 2일 광안리 해변로 일대에서 청소년과 지역시민을 대상으로 연합 아웃리치(out reach)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아웃리치는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홍보 주간 추진에 따라 부산 동부권역 연합 아웃리치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생명존중 의식함양 및 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이날 부산 동부권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지원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부산 내 상담관련학과 대학생 멘토 등이 참석해 생명존중문화, 청소년전화 1388,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알리는 체험부스 및 이벤트 존을 운영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의 중심이 되어 개인상담, 멘토링, 부모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업중단을 고민하거나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
공회전 제한 표지판을 부착하고 있다.(사진제공=경상남도)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불필요한 자동차 공회전으로 인한 배출가스 저감과 연료 낭비 축소를 위한 「경상남도 자동차 공회전 제한 조례」를 개정·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조례 개정내용을 보면, 버스터미널, 차고지, 주차장, 교육환경보호구역 등 자동차 공회전 제한구역에서의 공회전 제한시간을 5분에서 2분으로 단축하고, 영상 0~5℃, 25~30℃ 사이의 제한시간은 5분으로 규정했다. 다만 차량 냉․난방이 필요한 0℃ 이하 또는 30℃ 이상의 기상에서는 공회전 제한규정 적용을 제외 했다. 공회전 제한 예외 자동차 항목에는 긴급자동차, 냉동차‧냉각차 등 기존의 적용예외 자동차 이외에 ‘입자상물질 저감장치(DPF)를 장착하여 강제 재생을 위해 공회전이 불가피한 자동차’를 추가했다. 경상남도는 의원입법으로 개정된 조례 시행에 맞춰 7월 중 277개소의 공회전 제한구역 안내표지판 정비, 학교 주변 등 공회전 제한구역 추가지정 및 도민 홍보 등에 주력키로 했다. 또한 미세먼지 수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9월부터는 자동차 공회전에 대해 집중 단속 및 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SR 비상대책본부.(사진=SR)[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수서발 고속철도 운영사인 SR은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북상해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비상대응체계 및 부서별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예방활동 강화 등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SR은 상습침수지역이나, 지반침하 개소 등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태풍피해 복구장비 및 자재 비축현황 점검 등 사전대비 활동을 실시했으며,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태풍이 상륙하는 주말 동안 자체 비상근무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권태명 SR사장은 “수서·동탄·지제 등 주요 역이 위치한 중부지역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서는 다소 벗어나 있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태풍의 예상경로가 갑자기 변경돼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에 대해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며 “SR은 안전한 고속철도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황교안 대표가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사진=뉴시스)[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18일 열린 대통령-5당 대표 회동 결과를 두고 “준비가 덜 됐다”며 쓴소리를 내뱉었다. 황 대표는 2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만 바라보며 아주 조건없는 청와대 회동을 제안했고, 국민을 마음에 담아 회동에 임했다. 진심이었다”며 “그러나 거의 우리 당 대안뿐이었다. 청와대가 제대로 준비도 하지 않은 청와대 회동은 결국 말 뿐이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우리는 일본 통상제재에 대한 나름의 해법을 만들었다”며 “조속히 양국정상이 만나 담판을 지으라, 일본과 미국에 특사를 보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미일 공조의 복원과 경제정책 대전환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을 그르친 뒤에도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 후회할 줄도 모르는 이 정부에 화가 많이 난다. 그래서 더욱 제 진심을 담아 말했다”며 “하지만 답답한 대답뿐이었다”고 덧붙였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북상 중인 19일 제주국제공항에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항공기 결항이 속출하고 있다.(사진=뉴시스)[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북상하면서 광주·전남 지역의 하늘길과 뱃길이 모두 통제됐다. 20일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는 이날 오전 6시를 기점으로 전남 목포 남남서쪽 약 140㎞ 해상에서 시속 22㎞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다. 이로 인해강풍 반경이 100㎞에 달해 항공기·여객선 결항이 잇따랐다. 광주공항은 편성된 항공기 36편 중 제주·김포를 오가는 12편의 운항이 끊겼고, 여수공항은 여객기 14편 중 6편이 결항됐다.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오사카·상하이를 오가는 국내·국제선 5편도 운항이 취소됐다. 또 목포·여수·완도 53개 항로의 74척 모두 통제 중이다.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태풍이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기상 여건에 따라 항공기·여객선 운항은 이르면 이날 오후부터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 30일 판문점 자유의 집에서 북미 회담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환송하고 있다.(사진=뉴시스)[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한일 갈등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길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에 따르면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출입기자단 메시지를 통해 “지난달 30일 한미정상회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최근의 한일 간 갈등에 대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한 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일본 언론은 경제보복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있었다”며 “문 대통령은 갈등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의 일환으로 언급을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블룸버그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문 대통령은 나에게 (한일 문제에 대해)관여해달라고 요청했다”며 “둘 다 내가 관여하기를 원한다면 나는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 나를 필요로 한다면 나는 거기에 있다. 그들이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현정길 부산시당위원장.(사진제공=정의당부산시당)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정의당 부산시당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환)는 부산시당위원장 선거 결선투표에서 현정길(56) 후보가 부산시당 위원장으로 당선됐다고 19일 밝혔다. 총유권자 1246명 중 384명이 투표해 30.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현정길 244표(64.9%), 강용준 132표(35.1%), 기권 7표다. 새 위원장의 임기는 당선된 직후부터 다음 당직선거 종료 전까지다. 현정길 위원장은 (현)정의당 남구 지역위원장, (전)정의당 부산시당 부위원장 ,(전)2018년 지방선거 정의당 남구청장 후보, (전)부산참여연대 정책위원장을 역임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거제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7월 18일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는 2019년 상반기 드림스타트 사업추진 결과 보고 및 하반기 드림스타트 사업추진계획 안내, 기관별 프로그램 제안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아동의 성장발달에 맞는 영역별 맞춤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논의가 이뤄졌다. 김정숙 사회복지과장은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효율적인 아동복지통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드림스타트’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